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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4일 | 대강절 넷째주

통권 273호

인도 08:00 1부 김상환 목사
10:00 2부 전희삼 목사
12:30 3부 권영국 목사

14:30 4부 문희곤 목사

■ 예배 부름 요한복음 1:2~4

■ 찬송 1·2부 기쁘다 구주 오셨네 | 115장


3·4부 God’s Will Praise Band
■ 주기도
기도 1부 이민철 장로
2부 최동훈 집사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교회 3부 윤상국 집사

하나님 말씀 누가복음 2:8~14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
하나님의 식과 법을 고집하며 찬양 서둘러서 가자 | 1부 갈릴리 찬양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교회 주의 영광 | 2부 나사렛 찬양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오 거룩한 밤 | 3부 가버나움 찬양대
즉 사역에 힘쓰는 교회
들리는가, 영광찬양모음 | 4부 가나 찬양대
올바른 장로정치를 통하여

민주적인 교회가 되기를 힘쓰는 교회 말씀 선포 김동호 목사
십일조 정신과 희년 정신을 실천하는 교회 우리를 위하여 존재하시는 하나님
교인들을 세상의 왕 같은
봉헌 나 가진 모든 것 | 69장 1절
제사장으로 키우는 교회
봉헌 기도

교회 소식
담임목사 김동호
전임목사 권영국 문희곤 ■ 찬송 저 들 밖에 한밤중에 | 123장
협동목사 송인설 이장호 ■ 축도
부목사 김홍채 이영재 전희삼 이상호 ■ 일어서서
김상환 소순배 김범석
선교사 김창기 오대식 이형근
인도네시아 일본 러시아

 예배 안내

새벽기도회 12월 25일 (월)~ 12월 29일 (금) 금요기도회 12월 29일 (금) 세계선교부 주관

05:30 청어람 소강당 21:00~23:00 청어람 소강당


말씀 사도행전 25장~ 로마서 1장 말씀선포 김상환 목사

수요예배 12월 27일 (수) 다음주 인도·기도 12월 31일 (주일)


1부 10:30 청어람 소강당 1부 소순배 목사 오세춘 권사
2부 12:00 청어람 소강당 2부 이상호 목사 김기남 집사
3부 19:30 청어람 소강당 3부 김홍채 목사 전성일 장로

인도 1·3부 소순배 목사
기도 1부 강재석 집사
12월 안내·봉헌 12월 3·10·17·24·31일 (주일)
3부 이명훈 장로
1부 김창권 오순자 이은희
하나님 말씀 창세기 35장
2부 광명순 군포순 부천2순 안양/수원순
말씀 선포 김동호 목사 3부 중랑순 인천1, 2순
창세기 강해 39 4부 청년6부

헌금통계 12월 17일 (주일)


내용 금액 내용 금액 내용 금액

주일헌금 14,412,130원 십일조헌금 63,341,307원 감사헌금 3,459,000원


교회학교헌금 447,650원 이삭줍기헌금 436,000원 선교헌금 207,000원
쪽방헌금 297,000원 희년헌금 31,487,380원 밑천나눔공동체 81,000원
목적헌금 10,000,000원 기타수입 8,670원 합계 124,177,137원

건축헌금 작정현황 총 689명 작정금액 2,128,817,04원 헌금누계 2,140,557,874원


헌금통장 계좌번호 예금주 | 대한예수교장로회 높은뜻 숭의교회
십일조헌금 | 우리은행 1005-000-931755 기타헌금 | 우리은행 1005-300-931756
희년헌금 | 기업은행 148-043169-01-140 건축헌금 | 우리은행 697-291675-13-001, 기업은행 148-043169-01-090

출석통계 12월 17일 (주일), 12월 20일 (수)


일시 1부 2부 3부 4부 교회학교 총

주일예배 169명 1,044명 854명 1,335명 391명 3,793명


수요예배 79명 100명 221명 400명
지난주 설교 

브니엘의 아침 | 창세기 32:22~32


높은뜻 숭의교회 이장호 목사

성경에서 이름이 바뀌는 것은 당사자 인생에 중대 변화가 만 지금 야곱이 바라는 축복은 더 이상 이 세상에 속한 것
어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오늘 말씀은 야곱이란 사람이 이 아닙니다.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결코 근본적인 행복을
어떻게 이스라엘이란 이름을 갖게 었는지 설명해 주고 있 가져다 줄 수 없음을 이미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야곱
습니다. 이 바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주시는 하나님의 진정한
야곱은 20여 년의 오-랜 타향살이를 정리하고 지금 고향 복입니다.
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꿈에도 그리던 어머님을 다시 뵈 하나님은 그에게 새 이름을 지어줍니다. “야곱이라 하지말
올 것 생각하니 가슴 벅차지만, 자기를 죽이려했던 형 에서 고 이스라엘이라 하라. 이제 너에겐 야곱이란 이름이 어울리
로 인해 야곱의 발걸음은 가볍지만도 않습니다. 야곱은 형 지 않는다. 네가 나를 이기었기 때문이다.” 여러분! 인간인 우
이 살고 있다는 에돔 땅으로 사람들을 보내어 사정을 미리 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이길 수가 있습니까? 그것은 불가능
알아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400명이나 이끌고 오고 있다 합니다. 하나님께서 져주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
는 소리에 형이 아직도 나를 죽이려 하고 있다고 판단합니 님께 두 손 들고 항복할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기도록 해주십
다. 죽음에 대한 공포에 주께서 약속해 주신 말씀도 동원하 니다. 그는 더 이상 자기 자신을 위해 남의 발꿈치나 잡는 야
면서 뇌물 작전까지 폅니다. 직계가족과 자신의 남은 소유 곱이 아닙니다. 그는 더 이상 목적한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
까지도 보냈습니다. 주위 모든 것이 다 떠나갔습니다. 그는 면 술수까지도 마다하지 않는 야곱이 아닙니다. 이제는 세상
혼자입니다. 에서 온전하고 성한 사람도 못되는 절름발이입니다. 하지만
바로 그 땝니다. 한 사람이 야곱에게 씨름을 걸어옵니다. 하나님께 복종하며-하나님을 의지하기로 마음먹은- 때문
마치 홀로 남게 된 이 순간을 오래 전부터 기다렸다는 듯이 에 하나님을 이긴 사람, 이스라엘로 태어났습니다.
말입니다. 28, 30절을 미루어 보건대 이 사람은 하나님입니 인생의 절대 전환기를 경험한 야곱은 얍복 강가를 브니엘
다. 그러니까 주변에 모든 것이 다 떠나가고 야곱 혼자 남을 이라 이름지었습니다. 얍복에서 맞이했던 어두운 밤은 뒤로
이 순간을 하나님께서 기다려 오신 겁니다. 아니 어쩌면, 이 물러났습니다. 이제 브니엘의 새 아침이 이 사람 야곱 앞에
고독한 순간이 오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모-든 사건을 배열 밝아 옵니다. 절뚝절뚝, 이제 그는 이전처럼 자기 힘으로 강
하고 섭리해 오셨는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에서의 추격마저 한 야곱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 세상에선 구차하며 힘없어
도 하나님께서 어떤 의도를 갖고 사용하고 계신지도 모릅니 보이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안에서
다. 모든 소유가 사라지고 사랑하는 가족마저 떠나버린 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강해진 이스라엘입니다. 여러분! 에서와
독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야곱을 일대일로 대면해 오십니 함께 하던 400인 추격은 사실 야곱에게 진정한 축복을 주
다. 하나님과 야곱 사이에 벌어진 이 씨름 한 판! 시려는 하나님의 추격이었습니다. 야곱이 하나님과의 대면
우리도 간혹 홀로 남을 때가 있습니다. 아무도 내편에 서 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하니 에서 때문에 생긴 죽음의 공포
서 나를 이해해 주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마저도 나를 도 사라졌습니다. 오히려 담대함과 평강이 찾아 옴. 그리고
버리신 것 같습니다. 참 외롭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도 얍 마침내 형님과도 화해하게 되었습니다.
복 강가에 와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주위의 모든 것이 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와 있습니까? 여러분의 현 주소는
떠나 홀로 남는 외로운 이 때를 우리 하나님께서 기다려 오 어디입니까? 아직도 남의 발꿈치를 잡으려고 남보다 먼저
셨다는 이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 때 나의 되려고 몸부림치고 계십니까? 아직도 튼튼하다고 착각하고
마음과 부지런히 씨름하고 계십니다. 사실 바로 이 때야말로 있는 자신의 환도뼈나 의지하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가장 선명하게 주님의 얼굴을 뵈올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때 살아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에서의 추격에서처럼 무언가에
야말로 가장 분명하게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습니다. 불안하게 쫓겨 다니고 있습니까? 모든 것이 다 떠나가 버렸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씨름을 걸어 습니까? 그래서 이제는 대단히 고독한 자리에 서 계십니까?
오셨습니까? 복중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약속 받았던 야곱! 아곱을 사랑으로 추격해 가신 하나님께서는 지금 여러분을
야곱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의식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야곱 찾고 계십니다. 여러분을 일대일로 만나길 기다리십니다. 우
에게 하나님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자신의 리를 자녀로 선택하시고 죄악가운데서 구원하신 하나님은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수단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 우리의 현재 모습에 만족하지 않으십니다. 더 귀한 그릇으
로 야곱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택하신 하나님은 그를 더 로 빚어가길 원하십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여러분의
다듬고 깎아가길 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전능 환도뼈는 무엇입니까? 못나빠진 그 환도뼈 믿지 마십시오.
한 나의 종이 아니라, 전능하신 주님이십니다. 만군의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신뢰하십시오. 하나님께 항
인생에서 지기 싫어하는 야곱은 이 씨름에서도 대단한 힘 복하면서 두 손 들고 기도해보십시오. 내 마음속에 숨어 있
을 발휘합니다. 하나님마저도 이기기 힘들 정도로 표현되고 는 문제의 뿌리도 밝혀 주실 겁니다. 깎고 다듬어 주시는 주
있는 야곱의 이 자아 본능! 하나님은 결국 아집으로 똘똘 님의 손길도 보여 주실 겁니다. 더 나아가 떠오르는 브니엘
뭉쳐진 이 자아 본능의 근원지로 해석되는 환도뼈를 치십니 의 아침 태양처럼 우리의 삶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 물리
다. 그래도 야곱은 하나님을 붙듭니다. “축복하소서!” 하지 치시고 발고 환한 인생을 보장해주실 것입니다.
 가정 예배

구세주 탄생의 복된 소식 | 누가복음 1:46~50, 찬송가 125장


예배부 권영국 목사

세상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합니다. 새로운 학문 서민들의 경제난 속에서 맞는 크리스마스는 절망 가


과 새로운 유행을 찾아서 어디 더 새로운 것은 없을 운데에서 희망을 발견하는 새로운 도약을 우리들에
까 하며 둘러보다가 혹시 하는 생각에서 옛것들을 게 약속해줍니다.
모아 둔 창고 안을 다시 들여다보기도 합니다. 그리
고는 그 창고 안에 쌓여 있는 지나간 것들 중에서 새 예수님을 성령으로 잉태하였던 마리아는 “이제
로운 의미와 새로운 해석을 발견하고는 마치 전혀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라고
새로운 것을 처음 발견한 것처럼 희열을 느끼곤 합 구세주 탄생의 기쁨을 노래합니다. 예수님을 구세주
니다. 로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리이신 예수님은 늘 새
로운 모습으로 다가오십니다. 고난 중에 있는 사람
동양의 고사성어 중에 “온고이지신”이란 말이 있 들에게는 함께 고난받는 동역자의 모습으로, 애통
는 데, 뜻을 풀어보면 옛것을 다시 되새김질하듯이 함을 겪는 사람들에게는 같이 울며 마음 아파하는
음미해볼 때에 전혀 새로운 진리를 깨닫게 된다는 위로자의 모습으로 다가오십니다.
것입니다.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진리는 영원합니
다. 진리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땅위에 우 구세주 탄생의 의미를 되새김질 해보며 그 복된
리와 똑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우리 인 소식을 우리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기뻐할
간들이 죄 가운데에서 살아가는 삶의 비천한 모습 때에 마리아의 찬가처럼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을 보시고 마음 아파하시며 우리들을 죄로부터 구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리라”라는 우리
원해주시기 위함입니다. 모두의 노래가 온 세계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구세주 탄생의 날인 크리스마스는 매년 우리들에


게 다가오지만 그 탄생의 의미는 해마다 새롭습니
다. 외환위기 때보다 더 힘들고 어렵게 느껴진다는

중보기도 캠페인 | 금요기도회와 함께 매주 금요일 21:00

가족과 이웃을 위해 중보기도 팀장 김미자 권사


■ 장호순 | 담낭암 수술후 여러차례 입원 하였으나 ■ 정동주 집사(김창기 선교사 장인) | 신부전증.
다시 장폐쇄증으로 입원중. 잦은 입 퇴원으로 위 노환으로 위독하심. 천국의 소망으로 승리하시
로와 소망이 필요합니다. 길…
■ 이현진A 집사 | 대장암 수술 결과가 좋았으나 다
시 폐수술로 입원중.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치유
될수 있도록…
말씀 묵상 

12월 25일 (월) 사도행전 25:1~12 12월 28일 (목) 사도행전 28:16~31
11 27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
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에 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게 상소하노라 한대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대제사장과 유대인들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가 주변을 둘러볼 때 영적 장애인들이 상당히 많다. 그


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이송하도록 유도하여, 도 들은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이 어두워진 시각 장애
중에 매복하였다가 사도 바울을 죽이려는 음모를 꾀 인이거나, 요란스러운 세상 음악에 취해서 하나님의
하였다. 사도 바울은 이들의 음모를 직감적으로 알 세미한 음성을 듣지 못하는 난청환자들이다. 이런
고, 로마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죽기를 각오하고 가 때일수록 우리의 깊은 속을 비워 내어야 한다. 우리
이사에게 상소하여 가이사 앞에서 재판받기를 자청 의 속이 텅 비어있을 때라야 영적으로 민감해질 수
했다. 예수님이 다메섹 도상에서 사도바울에게 주신 있다. 그래서 채우는 것보다 비우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 즉 “네가 로마에서도 나를 증언하여야 하리 우리의 비워진 그릇에 주님의 마음을 가득 담자.
라”하는 소명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각자에게 주
신 소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자.
12월 29일 (금) 로마서 1:1~7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
12월 26일 (화) 사도행전 26:24~32 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 스도시니라
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예수님의 출생에 관해서는 하나님이 여러 선지자들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셨고 육신으로는 다윗
사도 바울의 소원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온 의 혈통에서 나셨다. 성령으로 잉태되심으로 인해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실 그리스도이 심을 온 세상과 인간의 원죄와는 상관없이 죄가 없으신 완전무결한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었다. 자신을 심문하는 참 사람이며 참 하나님이시다. 죽은 자들 가운데에
아그립바 왕에게 까지도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하자, 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 죽음의 권세를 이
아그립바 왕은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 기시고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주심으로 우리 모두에
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말하며 회피한다. 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으로 주신 예수님의 탄생은
주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좋은 소식이다. 이 귀한 복된
이다. 주변을 돌아보고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담대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는 것이 우리의 소명이다.
하게 복음을 증거하며, 주께로부터 받은 복을 함께
나누자.
12월 30일 (토) 로마서 2:17~29
25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12월 27일 (수) 사도행전 27:9~26 영에 있고 율법 조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
24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하였으니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
세상은 우리를 겁먹게 한다. ‘나’ 혼자 세상을 상대하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 행한대로 보응하시며
려고 할 때, 세상은 마치 어린아이 앞에 우뚝 선 거인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
처럼 우리들을 향해서 위압적인 모습으로 다가온다. 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보답하신다. 행함이 없는
그러나 주 안에 있으면 ‘나’는 혼자가 아니다. ‘나’를 지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마음에 할례를 받고 그 마음
키는 천사가 늘 나와 함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가짐이 행함으로 나타날 때에 세상의 빛으로서의 역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이 땅 위에서 살아가는 할을 일상의 삶에서 능히 감당할 수 있다.
동안 반드시 이루어야 할 소명을 주셨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우리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이 땅에 보내
신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 목적과 소명을 굳게 붙
잡을 때에 우리의 모든 두려움이 사라진다.
높은뜻 숭의교회 2007 기독교학교 세미나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성전 건축, 다음 세대를 세우는 기독교학교

강사: 김동호 목사, 임희국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사 전공)

일시: 2007년 1월 4일 (목) 19:30~ 21:30

장소: 높은뜻 숭의교회 교육관 청어람 소강당

주최: 기독교학교 설립 준비 위원회, 기독교학교 교육연구소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당시 한국교회는 ‘일교회일학교운동’을 전개하면서, 기독교학교교육


을 통해 민족과 사회를 변혁시키려 했던 아름다운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산학교의 설립자이신 남강 이승훈 장로님은 “해방 이후에 민족을 위해 일할 일꾼”들이 필요


하다고 인식하시어 학교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나 그런 일꾼은 그 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지
금 이 시대에도, 특히 다가올 통일시대에도 여전히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에서 늘 배우는 ‘하나님이 주인이 되시는 삶’, ‘정직’, ‘평화’, ‘소명에 이끌리는 삶’, ‘희
년정신을 실천하는 삶’, ‘오천명을 먹이는 삶’ 등을 어릴 때부터 배우고 익히게 된다면, 그들은
진정 하나님 나라와 민족을 위해 쓰임 받는 큰 일꾼들이 될 것입니다.

“기독교학교 설립 준비 위원회”는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맞으면서, 성도님들과 이 일


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에 대해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이에 장로회신학대학교의 임희국
교수님을 모시고 “한국교회 초기 토착교회들의 기독교학교 설립운동”에 대해서 듣는 시간을
준비합니다.

또한 높은뜻 숭의교회에서 추진하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기독교학교 설립준비에 대하여 김


동호 담임목사님의 생각과, 기독교학교설립준비위원회의 1년보고 및 참여요청의 시간을 가
집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각 부서 모임 및 모집 

11. 군선교팀 위문품 발송 이동명 집사 011-252-1242


군입대자분들께 위문품을 발송해 드리려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인적사항을 안내석에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12. 해바라기 동계 수련회 12월 24일 (주일)~ 25일 (월), 장흥 김혜련 010-5795-2331
해바라기와 함께 하고 싶은 분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13. The Christmas story "이야기가 있는 크리스마스 피아노 선율" 정유정 자매 017-339-2957
일시·장소: 12월 25일(월) 오후5시, 청어람 까페 주관 : 청년대학부

14. 2007년 기독교학교 세미나 - 또 하나의 보이지 않는 성전건축, 다음 세대를 세우는 기독교학교 -
일시·장소: 2007년 1월 4일 (목) 19:30, 청어람 소강당
강사: 김동호 목사, 임희국 교수 (장로회신학대 교회사 전공)
주최: 기독교학교설립준비위원회,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15.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제직 운영위원회 송년 만찬모임


일시·장소: 12월 27일 (수) 18:00, 청어람 5실 대상: 현 제직운영위원회 위원

16. 3교구 순장 전체 모임 오늘 2부예배 후, 11:30 대나무집(구 털보네) 3층 이동명 집사 011-252-1242


17. 2007 신입 교사 모집 임보라 간사 02-319-1105 이원석 전도사 02-319-2051, shallom90@hanmail.net
2007년 교회학교에서 봉사하실 신입 교사를 모집합니다. 특히 신설되는 9시 부서에 교사들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신청은 안내석에 비치된 지원서와 전화 또는 E-mail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18. 청년목요성경특강 <창세기~ 신명기의 모세오경>


일시: 2007년 1월 11일~ 3월 15일 10주간 매주 목요일 19:00~22:00, 청어람 3실
강사: 장미자 교수, 김인철 목사, 홍기영 목사 등
인원: 선착순 50명(청년40명 + 일반10명) 회비: 3만원 신청: 로비안내석

19. GWCBC(초신자 훈련학교) 2007년 1월 7일~ 2월 25일 매주일 13:00, 문학의 집 신청: 강당 안내석
20. GWSLS(리더훈련코스) 2007년 1월 6일~ 3월 10일 매주 토요일 18:30, 청어람3실 신청: 강당 안내석
21. 3부예배 찬양팀 모집 한규성 전도사 011-294-6041
모집부분: 테너 3명, 알토 2명 자격조건 등록교인으로 세례교인 이상
지원방법: 안내석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일정 개별공지)

22. 새로 시작되는 ‘싱글들을 위한 모임’의 공식적인 이름 공모


제출기한: 오늘까지
제출방법: 이메일, 문자, 서면 제출 011-9153-8995 kimyoonseon@hanmail.net 김윤선 전도사

23. 예배위원 모집 김진구 집사 011-339-7782

새가족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장년: 김윤선 전도사 011-9153-8995, 청년: 이종옥 간사 018-334-3317
■ 장년부 12명 | 권오섭·박선희 (양천2순, 6-439·440), 권용태 (강북2순, 6-441),
김호상·김자현 (서대문5순, 6-442·443), 박연수 (청년, 6-444), 옥시영·권인옥 (성남순, 6-445·446),
이희경 (청년, 6-447), 전순길·장유덕 (과천순, 6-448·449), 채종헌 (청년, 6-450)

■ 청년부 3명 | 김지영 (78) 류성문 (79) 박영철 (66)


 교회 소식

오늘은 대강절 네번째 주일입니다.


01. 2007년 새해 예배 시간 변경
1부 09:00 2부 11:00 3부 13:00 4부 15:00
통합 영·유아부, 고등부 09:00 교회학교 11:00
예배 시간 변경 관계로 혼잡을 피하기 위해 주차시 남산초등학교 운동장(주일, 수요일 18:00 이후),
적십자사 주차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02. 새가족 등록교육 새가족부


① 11:30, 숭의여대 2층 소강당, “높은뜻 숭의교회를 소개합니다”
② 청년대학부 새가족 등록교육: 4부예배 후, 청어람 카페
2007년도 새가족부 등록 교육은 매주 12:10~ 12:40, 숭의여대 2층 소강당에서 합니다. (다섯째 주일은 쉽니다)

03. 공동의회 오늘 2부예배 후, 대강당


안건: 2007년 예산안, 전임목사 청빙, 정관 등 인준 건

04. 당회 12월 27일 (수) 20:30, 청어람 1실


① 안건: 2007년도 직분자 임명 및 비정규직 직원 계약 건
② 대상: 담임목사, 전임목사, 부목사, 시무·피택장로
05. 성탄절 예배 12월 25일 (월) 11:00, 숭의여대 대강당
06. 송구영신 예배 12월 31일 (주일) 23:00, 숭의여대 대강당
예배 시작 20분전까지 오셔서 앞좌석부터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는 남산 초등학교 운동장 또는 적십자사

07.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1월 2일 (화)~ 6일 (토) 05:30, 청어람 지하 소강당


찬양: 2일 (화) 장로, 피택장로, 안수집사, 권사 3일 (수) 갈릴리 찬양대
4일 (목) 나사렛 찬양대 5일 (금) 가버나움 찬양대 6일 (토) 가나 찬양대
08. 결손가정 자녀돕기 “제13회 사랑의 콘서트” 관람신청 안내
일시·장소: 12월 26일 (화) 19:00, 숭의여대 대강당
오늘까지 안내석에 비치된 “관람신청자 명부”에 신청 후 행사당일 안내데스크에서 “무료입장권”을 받아 입장합니다.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입장권 소지자만이 입장이 가능하니 꼭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09. 2006년도 기부금 납입증명서


신청: 강당 안내석 또는 홈페이지 온라인 사무국 (발급일 현재까지의 헌금 누계액으로 발급)

10. 주보 및 기타 광고 각 부서는 매주 수요일 오전까지 담당교역자에게 광고내용을 주시기 바랍니다.

꽃꽂이 ① 자녀결혼을 감사드리며… 박종규 집사·안강옥 권사


② 주님이 오심을 감사드리며… 원형대 집사·이순영 권사 교회소식은 7면에도 계속됩니다

펴낸곳 대한예수교장로회 높은뜻 숭의교회 2001년 10월 7일 창립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


주소 100-042 서울시 중구 남산동2가 19-8번지 청어람 버스 퇴계로2가 명동입구 하차
홈페이지 http://www.soongeui.net | gwSoongEui@gmail.com 0013 0211 7011 7015 | 02
연락처 02-319-1105 02-319-2051~3 02-319-1104 104 202 263 604 | 9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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