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김미숙(은혜,대영)선교사 2018년도 첫번째 정기서신

알바니아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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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긴급기도제목
한국에 있는 아이들의
거처를 허락해주소서!

2017년 12월30일 태권도협회 및 올림픽위원회 정기세미나

"This kind cannot come out by anything but prayer."

태권도품새 세미나 중.
귀한신 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태권도 품새세미나가 지난
한국에서 들려오는 여러가지 소식이 있을때 마다 저희는 여러분의 가정과 교 연말에 협회와 올림픽위원
회 그리고 조국을 위해 기도하게됩니다. 그렇게 기도를 시작하다보면 어느새 회의 요청으로 있었습니
제 입에서는 여러분들의 이름이 또 교회가 하나씩 떠오릅니다. 그렇게 기도가 다. 제가 계속해서 재능을
나눌 수 있음에 주님께 영
길어지면 모국 교회에서 선교현장 위해 기도해야지.. 이곳의 기도제목도 산적
광을 올려드립니다.!
한데 하는 마음이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절제를 하고 기도제목을 바꾸면 주님
은 제 마음에 지금 선교의 현장이 따로있지 않다는 감동을 주십니다. 타문화
선교의 현장도 선교사를 보낸 저희 모국의 교회도 너무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이지요!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부부는 쉬프레사교회와 40일 특별기도기간을 선포하고 작년 12월17일 부

터 1월20일까지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주 실패하고 시험도 많았던 그
Mission Conection
어느때보다도 기도하기가 쉽지 않았던 기간이었습니다. 세상이 빨라지고 편리
자식을 키우려면 마을이
함이 늘어나면서 그런 것 같고, 이미 저희 삶에도 상당히 기도를 타협하는 체계
하나 필요하다지요? 선교
가 서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영적 환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저희에게 알바니아 공동체의 섬김은 교단과
교회와 목회자 들과 더불어 기도운동을 하도록 부르시고 계십니다. 시험과 도전 단체를 넘어선 초월적인
이 많아 부지런이 이 서신을 드리고 있사오니 읽으시면서 특별한 기도제목으로 나눔으로 다가와 아이들에
삼아주시어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이땅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열방을 게 좋은 양분이 됩니다.
구하는 큰기도의 소리가 있어지도록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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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기/김미숙(은혜,대영)선교사 2018년도 첫번째 정기서신

World Prayer School

SHKOLLA E LUTJE
FOLESI: REV. XHANG HWANGYOUNG
ð

Data: 28. 02. 2018~02.03.2018

Vend: Hotel Horizont Durres Albania

ð
Ngri 7000 lutës! (Raise up 7000 Prayers in 100 Nations!)

Por kam lënë në Izrael një tepricë prej shtatë mijë njerëzish;
të gjithë nuk janë gjunjëzuar përpara Baalit dhe nuk e kanë
puthur me buzët e tyre."( 1 Mbretërve 19:18)

“알바니아 기도자학교 ’’ (특별 기도제목)

지난 2015년 봄에 열렸던 제1회 알바니아 목회자를 위한 ‘기도자학교’의 사진을 찾아 첨부하였습니다.
종종 한국의 부흥이, 깊이있고 진정성있는 한국성도들의 기도로 부터 비롯된 하나님의 은혜라며 배우
고 싶어하는 현지 목회자들의 요청을 받았었습니다. 서구선교사들도 만나면 한인선교사들은 기도를
많이 하는 좋은 신앙의 전통에서 나온 사역자라고 신뢰합니다. 그래서인지 알바니아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바른 선교적 기여가 무엇일까? 생각하던 저희에게 하나님의 인도는 목회자들을 세우
고 섬기는 조력자와 격려자로서 ‘코넥션’ 사역을 열여주신 것일 것입니다. 올해 그 첫번째 사역이 알바
니아에서 다시 열리게 되었고 이제 25일 후, 아마 이 서신을 받으시면 20여일을 앞둔 사역에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게되었습니다.

이번 기도자학교에는 약 100명 이상의 현지사역자들이 입소하게됩니다. 이는 알바니아 전체교회의 약

50%에 해당하는 교회와 사역자들 참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알바니아의 각교회에
기도운동이 일어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도의능력이 나타나 우상과 불신과 어둠의 영이 물러가게
되고 새로운 성령의 역사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일을 위하여 3월2일까지 여러분의 강력한 기도의 지원이 필요하오니 동참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
니다. ** 위 오른쪽 사진은 이번 집회의 포스터 겸 교재의 표지입니다.

-주강사 장황영(비엔나한인교회)목사님께 기름부어주소서! -

-통역을 하는 김용기선교사에게 지혜와 성령충만하게 하소서!
-참가자들과 진행을 섬기는 지체들에게 큰 은혜를 부어주소서!

부활의 소망.
옆의 사진이 좀 거스리기는 하지만 나눔을 통해서 신자로서 신앙을 고백하고자 담
대히 고백을 나눕니다. 지난 12월 선교한국 30주년 기념 선교사 다큐를 촬영하러
온 IVP 피디가 대은이의 묘를 꼭 보고 싶다고 해서 갔었습니다. 헌대 묘비가(이 묘
비는 선교훈련원 교수셨던 민명홍 선생님께서 자비로 해주신) 깨어져 바닥에 떨어
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마음이 언짷은 순간이었지만 주변을 정리하고 나오면
서 근처에 있는 비석제작하는 가게에 사실을 알리고 보수를 부탁했더니 사진처럼
다시 보수를 해주었습니다. 1년에 한번 정도 방문하는 이곳은 갈 때마다 늘어나는
묘들을 보면서 저희는 영적부담을 갖습니다. 복음 없이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에
대한 부담감이며, 복음의 시급성에 대한 도전입니다. 주님께서 다시오실때 있어질
우주적 축제와 부활로 인한 소망을 주신 우리주님께 감사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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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sion & Conection
“힐링모임’’
현장선교사들은 사명을 성실히 수행하며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다보면 선교팀을 위해 헌신하도록 부름 받
습니다. 타이틀이 디렉터라 해도 자신의 사역의 짐을
감당하며 동료들과 현지단체의 법적행정 업무를 책
임지는 몇 배의 수고를 더해야하는 고된 자리입니다.
이런 지도자들의 숨겨진 수고와 고단함을 위로하고
바른 지도력으로 세워한국선교에 유산으로 이어지도
록 가칭 ‘힐링’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다드림교회 김
병년목사님은 이런 비전에 공감하시고 동기를 촉진
시키시며 저희들을 위해 책들을 보내주시고 올 10월
에는 특별한 맞춤리트릿을 준비하는 중에 있습니다.

대영이가 알바니아를 떠난지 3년만에 알바니아를 찾

았습니다. 97년 이스탄불에서 태어나서 이곳을 떠날
때까지 대영이는 알바니아의 여느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들처럼 자랐습니다. 늘 동네아이들과 뛰
어놀며 개구장이였고, 한국식사보다 친구집에서 막
는 현지식사를 더 좋아했으며 말하고 생각하는 태도
에서 지나치게 현지아이같아서 오히려 걱정이 되었
었는데 의외로 한국에서 잘 적응하고 살아 감사합니
다. 이곳을 떠날때 그렇게 울었다는데 이번에 와서 다
니던 학교를 방문하고 친구들과 후배들을 만났습니
다. 무엇보다도 주변 선교사님들의 대영이에 대한 환
대가 저희 부부에게도 위로와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제 특별기도제목과 함께 드리는 2018년 첫번째 정기 기도서신을 마무리하며 문안에 대합니다. 기도

의 시간에 복음의 영적 교제가 풍성하기를 기원드리고 새해에도 알바니아와 발칸복음화를 위해 선교
의 여정에 기도와 재정과 마음으로 함께 하여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2018년 2월 5일 김용기,김미숙(은혜/대영)선교사 올림

***후원안내: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하시면 아래 전화로 연락하여주세요. *

KEB하나은행:303-04-00000-196 (한국해외선교회) OR KEB하나은행 :181-04-01157-991 (침례교해외선교회)

기도제목.. 내가 여호와를 기다렸더니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40편..

-온가족이 영적,육적,정서적,감정적으로 건강하게하소서.
-3월 초까지 아이들의 거처를 허락하여 주소서.
-2월28일-3월2일 알바니아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위한 기도자학교의 준비에 기름부어주소서.
-출판사로 보낸 원고가 하나님 나라에 유익한 책으로 출판되게 하소서.(원고를 교정중인데 하나님의 통찰력과 지혜와 감동이 있도록)
-쉬프레사교회의 각 모임에 구원와 치유와 회복이 있게하소서.
-코넥션사역과 섬김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하소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필요가 채워지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