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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서승우
20180702 서승우
코널스톤 학교앞에서
은혜 나눔
필리핀에 도착해서 저희 가정이 월~토요일 신약성경으로 시작해서 말씀기도 가정예배를 하였습니다.
은혜의 순간들도 많았지만 때론 의무감에 드려졌던 시간들도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24 시간 주님 안에서 바라보며 가정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니 예배가 사모가 되고 일상의 예배
또한 주님의 동행으로 감사함으로 채워 주셨습니다. 주님의 변함없는 십자가 사랑 그 은혜로 붙들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언어 공부를 하며 선생님들과 교제를 나누며 배우게 되는 것은
자족입니다. 정말 최소한의 경비로 생활하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을 보며 은혜를 주신 것은 한국에 있을 때처럼 항상 즐겁다는 것 입니다.
아이따 족을 만나러~가는길
수빅에서 친구와 함께
싼타페 교회 아이따족과 함께
감사 제목
1. 주님 은혜로 구원해 주시고 성령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님 안에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3. 첫 여름을 지나기까지 6 개월간 건강하게 잘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 중보 기도하던 일들을 주님의 뜻대로 선하게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5. 건강하게 시온 시야를 크리스천 학교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제목
1. 말씀 기도 시간을 통해 주님을 더욱 알기 원합니다. .
2. 추수할 일꾼들을 더욱 보내주시기 원합니다.
3. 주님과 동행일기로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순종함을 누리기 원합니다.
4. 집 주인(페르난도 마르케즈 주니어)과 이웃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기 원합니다.
5. 시온 시야가 코널스톤 학교생활을 통해 주님과 더 친밀해지기 원합니다. .
동역자 분들의 기도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기도로 이 땅에도 그리스도의 충만함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계속 힘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땅의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주께서
친히 일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