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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베트남투자현황
2019 베트남투자현황
2019 국별 진출전략
베트남
2019 베트남 진출전략
Ⅰ. 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3
1. 개요 ················································································································3
가. 시장 전망 ········································································································3
나. 주요 경제지표 ·································································································4
2. 2019년 주요 이슈 및 전망 ··············································································5
가. 2018 세계경제포럼 개최를 통한 파급효과 ·····················································5
나.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베트남 통상·경제 환경변화 ········································6
다. EU-베트남 FTA 발효 ····················································································7
라. 베트남 노동법 개정과 고용환경의 변화 ··························································7
Ⅱ. 비즈니스 환경 분석 ···········································································9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9
2. 시장분석 ·······································································································33
가.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33
나. 수출 ··············································································································36
다. 투자진출 ·······································································································43
라. 프로젝트 ······································································································48
3. 한국과의 경제교류 및 주요 경협의제 ····························································52
가. 교역 ··············································································································52
나. 투자 ··············································································································58
다. 주요 경제협력 의제 ······················································································62
Ⅲ. 진출전략 ·························································································68
1. SWOT 분석 및 전략도출 ··············································································68
2.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69
3. 한-베트남 경제협력을 통한 진출전략 ···························································81
첨부 1. 수출유망 품목 ····························································································88
첨부 2. 수출유망 서비스 ························································································91
첨부 3. 2019년 KOTRA 주요 사업 (잠정) ····························································93
첨부 4. 2019년 주요 정치경제 일정 및 전시회 캘린더 ··········································95
I 시장 전망 및 주요 이슈
1. 개요
가. 시장전망
- IMF는 베트남의 2019년 경제성장률을 2018년과 동일한 6.5%로 전망했으며, WB와 EIU는 2018년
보다 약간 낮은 6.6%와 6.5% 성장을 전망함
* 국제기관의 2018년 베트남 경제성장률 전망(2018년 8월 기준): IMF(국제통화기금) 6.6%, WB(세계은행)
6.8%, ADB(아시아개발은행) 7.1%, EIU(Economist Intelligence Unit) 6.5%
- ASEAN 역내에서 베트남의 위치는 중위권에 속할 것으로 전망되나, 2018년 베트남의 상반기
경제성장률이 2011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보아 상위권 진입도 유력
자료원: IMF(국제통화기금)
베트남 진출전략 3
◦ 긍정적인 경제성장 흐름을 유지하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위험관리능력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
나. 주요 경제지표
4
2. 2019년 주요 이슈 및 전망
베트남 진출전략 5
나.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베트남 통상·경제 환경변화
◦ 2018년 3월부터 본격화된 미국과 중국 간의 보복관세 부과로 베트남 정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통상 질서 재편에 따른 베트남 정부의 실리적 외교 움직임 확대 중
[ ASEAN 회원국의 2017년도 對미국 수출액 ] [ ASEAN 회원국의 2017년도 對중국 수출액 ]
구분 수출액(백만 달러) 구분 수출액(백만 달러)
베트남 48,427 말레이시아 53,961
말레이시아 38,141 베트남 50,374
태국 32,294 태국 41,806
인도네시아 21,152 싱가포르 34,134
싱가포르 19,650 인도네시아 28,517
필리핀 11,962 필리핀 19,149
캄보디아 3,175 라오스 15,671
미얀마 379 미얀마 4,530
브루나이 234 캄보디아 1,005
라오스 99 브루나이 352
자료원: Trading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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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U-베트남 FTA 발효
- (긍정적 요소) 베트남 정부는 EVFTA 발효 시 2019년도 베트남의 對EU수출이 4∼6%(190억 달러)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으며, 특히 섬유·의류·신발·농산물·자동차·기계류 등 전반적인 부문에서
수출 확대가 전망됨
* 2017년 베트남의 對EU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 383억 달러(전년 대비 11% 증가), 122억 달러(9.9% 증가)로
약 261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
- (부정적 요소) FTA 발효 이후 관세 혜택을 보기 위한 EU 기업과 다수 FDI 기업이 진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진출기업들은 신규 진출기업들과 경쟁 압력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전망
베트남 진출전략 7
□ 지속적인 최저임금 인상으로 노동집약 산업의 인건비 부담 가중
<2019년 주요 일정>
◦ 사이버 보안법 발효 : 2019. 1. 1.
◦ Vietnam EXPO 2019 : 2019. 4. 10∼13
◦ 독점금지법 발효 : 2019. 7. 1.
◦ 노동법 개정안 국회통과: 2019년 10월중
◦ CPTPP 발효 : 미정
◦ EU-베트남 FTA 발효 :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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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비즈니스 환경 분석
1. 정치·경제·산업·정책 환경
베트남은 공산당 단일 지도체제하의 정치적 안전성을 토대로 매년 6%대의 경제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베트남의 경제성장은 FDI 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 또한 우호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확대 중. 그러나 2019년도 실행이 예상되는 주요 시장 규제들을 살펴보고 진출 시 참고할 필요가 있음
가. 정치 환경
□ 베트남 정치체제 개관
◦ 베트남 정치조직 개관 및 특성
◦ 현 지도부 체제
베트남 진출전략 9
- 이 밖에 국가주석과 정부총리, 국회의장도 전당대회를 통해 내정된 후 당해 3월 말과 4월 초부터
임기를 시작함
* 전당대회 개최 전에 열리는 중앙회의에서 차기 당 서기장 선출과 국가 요직(주석, 총리, 국회의장) 후보자 내정이
이루어지며, 전당대회에서 중앙집행위원회 승인과 국회 표결을 통해 인사가 확정되는 것이 일반적
주: 2018년 9월 21일 Tran Dai Quang 주석이 서거하여, 당 서기장인 Nguyen Phu Trong이 국가 주석 겸임이 결정됨.
자료원: KOTRA 해외시장뉴스 국가정보
□ 정치 동향 및 주요 이슈
[ 쩐다이꽝 주석의 국장 ]
자료원: 베트남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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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부, 2018년 8월 28일 전자정부 국가위원회 설립
나. 경제 환경
- 2017년도 말 베트남 정부는 ’2018년도 경제사회 발전계획‘ 결의안을 공표하고, 거시경제 안정화·
인플레이션 통제·경제성장 촉진이라는 핵심 의제와 함께 6.5∼6.7%의 경제성장 목표를 설정
- 2018년도 상반기 농림·어업, 서비스, 산업·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큰 성장을 보이면서 전체적인
경기회복세를 견인함
* 베트남의 상반기(1∼6월) 경제성장률 추이 : 2012년 4.93% → 2013년 4.90% → 2014년 5.22% → 2015년
6.32% → 2016년 5.65% → 2017년 5.73% → 2018년 7.08%(추정치)
자료원: 월드 뱅크
베트남 진출전략 11
- 세계은행(World bank)은 베트남의 2018년 성장률을 6.5%에서 6.8%로 상향 조정했으며, EIU와
IMF도 각각 6.5%, 6.6%로 예측해 긍정적인 경제성장률을 관측
(단위: %) (단위: %)
전체 7.08
1차 산업
3.93(0.7%p)
(농림수산업)
2차 산업
9.07(6.06%p)
(공업·건설업)
3차 산업
6.9(1.18%p)
(서비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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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의 성장 가속화
◦ 농림·수산업, 부진 딛고 회복세
- 2016년도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던 농림·수산업이 2018년 상반기 3,93%의 성장률을 보이며
최근 10년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함. 쌀·과일·커피· 견과류 등의 수출 확대가 농업 성장에
크게 기여
* 베트남의 상반기(1∼6월) 농림·수산업 생산량 증가율 추이 : 2012년 2.81% → 2013년 2.07% → 2014년
2.96% → 2015년 2.36% → 2016년 –0.18% → 2017년 2.65% → 2018년 3.93%(추정치)
베트남 진출전략 13
□ (교역동향) 무역수지 개선 및 FDI 확대로 성장일로에 있는 대외교역
- 2016년도 17억 달러의 무역흑자를 달성함에 이어, 2017년도 약 29억 달러 흑자, 2018년도 상반기
(1∼6월)에만 33억 달러 흑자 기록
* 2017년도 무역수지 호조를 견인한 주요 분야는 핸드폰, 섬유, 철강, 목재 등의 베트남 수출 주력 품목이며,
2018년도 상반기에는 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44.3%p 크게 증가하면서 전체 수출 성장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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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일로 중인 외국인 투자기업의 교역규모
- 베트남 전체 수출액 대비 FDI 기업의 수출액 비중은 점차 확대되어 2018년도 상반기에 약 70%로
집계되며, 이는 베트남의 상당한 외국인 투자 의존도를 방증
* 연도별 FDI 기업의 수출액 비중 추이: (2012년) 55.9% → (2013년) 61.3% → (2014년) 62.5% → (2015년)
68.2% → (2016년) 70.2% → (2017년) 71.1% → (2018년 상반기) 70%
베트남 진출전략 15
다. 산업 환경
□ 전기·전자
- 베트남 기업들의 경우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력 차이 및 판로확보의 어려움, 미진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 등으로 인해 사실상 자립하기 힘든 상황
- 장기적 관점에서 FDI 기업들과 로컬 전기·전자 기업들과의 기술적 차이는 좁히기 힘든 상황으로,
수출 및 내수시장 모두 한국, 일본 기업 간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사료됨
□ 섬유·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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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비 10.2% 증가
- 2018년 상반기 기준, 베트남 섬유·의류 수출액(136억 달러)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증가했으며,
전체 수출액 중 11.9% 차지
* 품목별로 보면, 의류 10.4%△, 면사 9.7%△, 면직 22.1%△ 등 섬유․의류 및 원부자재 생산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큰 폭 성장
- 2019년 발효가 예상되는 베-EU FTA, 향후 1∼2년 내 협정 타결이 기대되는 CPTPP는 베트남
섬유, 의류산업 수출 확대 및 투자유치를 위한 좋은 기회
* 베-EU FTA : 베트남은 10년, EU는 7년에 걸쳐 상대국 재화에 대한 수입관세를 점진적으로 철폐할 계획
* CPTPP 회원국 간 섬유․의류 제품 교역액은 연 400억 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베트남 진출전략 17
- 베트남 정부에 의하면 2025년까지 20억 달러 이상의 투자가 필요해 섬유 원부자재 산업 관련
외국기업의 투자 적극 유치 희망
- 누적 기준 베트남 섬유·의류산업 투자국 순위 : 1위 한국(44억 달러), 2위 대만(25억 달러), 3위
홍콩(21억 달러), 4위 일본(7.9억 달러) 순
□ 건설
◦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베트남 건설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8.7% 증가한 127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베트남 총 GDP의 5.73%에 해당
- BMI Research에 따르면, 2018년 베트남 건설시장은 7.4%의 성장률을 기록, 2018∼2022년간
연평균 7.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2019년 베트남 건설시장 규모는 태국과 싱가포르를 추월하고, 2027년 347억 달러 규모의 건설
시장이 될 것으로 예측
[ 베트남 건설·인프라 시장 성장 전망 ]
(단위: VND 십억, %)
연도 2018(f) 2019(f) 2020(f) 2021(f) 2022(f) 2027(f)
건설시장 규모 318,857.04 357,229.37 400,101.70 447,783.93 499,894.00 856,911.94
전년대비 실질 성장률 7.35 7.23 7.20 7.17 6.94 6.74
GDP 대비 건설시장 점유율 5.8 5.8 5.8 5.8 5.8 5.8
인프라 분야 84,762.32 93,542.87 103,092.99 113,676.75 125,192.19 204,229.18
전년대비 실질 성장률 6.8 5.62 5.4 5.5 5.4 5.9
주: (f)는 전망치
자료원: BMI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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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인프라)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교통인프라 발전 원동력은 도로와 철도 개발
- BMI Research는 2017년 베트남 전체 교통산업 규모의 57%를 도로인프라가, 21%를 철도인프라가
차지하고 있다고 추산
* 2018년∼2027년 도로 및 철도 인프라 시장규모 연평균 각각 6.97%, 5.36%의 성장 전망
**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2016∼2020년 사이 교통인프라 구축을 위해 952조 7,310억 동 필요
베트남 진출전략 19
[ 2010∼2030 부문별 물 사용량 추이 ]
(단위: ㎦)
부문(km3/yr) 2010 2015 2020 2030 2030년 부문별 물 사용량 비중
□ 철강
- (수입) 2018년 상반기 베트남 전체 철강 수입량 688만 톤 중에서 중국이 47%로 1위를 차지, 한국은
13% 비중으로 3위를 기록
- (수출) 같은 기간 베트남의 총 철강 수출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280만 톤을 기록함.
그중 캄보디아 수출량은 59만 5,760톤으로 가장 많은 21% 비중을 차지하여 1위, 한국은 5%로
7위에 위치
□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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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상거래를 통한 1인당 평균 구매액 : 2015년 160달러, 2016년 170달러, 2017년 186달러
- 2017년 기준 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베트남 전체 소매유통 시장의 3.6% 수준
* 전자상거래 이용을 주저하는 주요 원인으로 품질 우려, 판매처 신뢰 부족, 개인정보 유출 등이 꼽힘
□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
베트남 진출전략 21
* 현대자동차 승용차를 독점 생산, 판매하는 Hyundai Thanh Cong사는 VAMA 비회원사로 통계에 미반영,
2018년 7월 판매 브랜드별 기준 현대·기아 자동차 판매 점유율은 35.5%로 Toyota(24.8%)를 앞선 것으로
보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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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EAN 국가 생산 자동차에 대한 수입관세 인하로 태국이 1위 수입국으로 등극, 기존 1, 2위였던
중국, 한국 자동차 순위가 한 단계씩 하락
* ASEAN 역내산 자동차 수입관세 인하 스케줄 : (2015년) 50% → (2016년) 40% → (2017년) 30% →
(2018년) 0%
□ 유통
베트남 진출전략 23
[ 최근 5년간 베트남 유통산업 매출규모 성장률 ]
◦ 베트남은 급속한 도시화, 소득수준 상승, 젊은 소비층의 확대 등으로 재래시장이 감소하는 한편,
편의점 시장이 눈에 띄는 성장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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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주요 편의점 진출 현황(2016년 말 기준) ]
(단위: 개)
구분 투자기업 매장명칭 매장 수 위치
베트남 VIN GROUP Vinmart+ 900 전국
베트남 Saigon Coop Co.op Smile 20 호치민 및 남부
베트남 Saigon Trading Group Satrafoods 106 호치민 및 남부
태국 Phu Thai Group B’S MART 146 호치민 및 남부
미국 Red Circle Circle K 178 전국
일본 Aeon Mini Stop 76 전국
일본 Family Mart Family Mart 130 호치민 및 남부
자료원: aT Hanoi
- 이커머스 시장은 열악한 물류환경과 결제수단 발달 미비로 규모가 작으나 최근 LAZADA, Zalo,
Tiki 등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2020년 약 100억 달러 시장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
라. 정책·규제 환경
□ 베트남 정부의 대외 개방 정책
◦ 1986년 제6차 베트남 공산당 전당대회에서 대외개방을 표방한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라는
정책을 도입한 이후, 베트남은 서구 국가들과 통상 관계를 확대하고 실리적이고 적극적인 대외
개방정책을 추진 중
베트남 진출전략 25
[ 베트남의 FTA 추진 현황 ]
발효 예정
구분 발효 중 협상 중 검토 중
(타결·서명)
AEC(아세안경제공동체,
2015.12 출범),
VJEPA(일본, 2009.10 발효), VEFTAFTA
CPTPP(2018.3 서명),
VCFTA(칠레, 2014.1 발효) (유럽자유무역연합),
베트남 단독 EVFTA(유럽연합, FTAAP
VKFTA(한국, 2015.12 발효), VIFTA
2015.12 타결)
VA-EAEU (이스라엘)
FTA(유라시아경제연합, 2016.10
발효)
◦ 베트남, CPTPP 가입
□ 고용 노동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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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정부의 노동법 개정 타임라인 ]
날짜 세부내용
2018. 7 노동법 초안 작성위원회 및 편집단 설립, 노동법 개정안 작성
2018. 9 온라인 공개 및 공개 의견 수렴
2018. 11 사법부 검토
2019. 1 정부 제출
2019. 3 국회 심사기관의 심사
2019. 4 국회상임위원회 제출
2019. 5 국회 제출
2019. 5∼9 국회 의견 수렴 및 초안 수정
2019. 10 국회 통과(예정)
2021. 1 발효
자료원: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 베트남 정부는 2018년 10월 15일 외국인 노동자의 사회보험 납부와 관련한 시행령(Decree no.
143/2018/ND-CP)을 공표했으며, 외국인을 채용한 베트남 내 기업들은 12월 1일부터 의무적으로
사회보험료를 납부하게 됨
- 베트남의 사회보험은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 및 질병 ·사망에 대한 지원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제도로서 운영되고 있으며, '18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의무적 사회보험은 고용주만
베트남 진출전략 27
총 급여의 3.5%를 사회보험료로 부담하게 되며, '22년부터는 고용주 17.5%, 근로자 8%의 비율로
적용됨
* 사회보험 납부에는 급여 실링이 적용되며 베트남 당국에서 지정한 최저시급의 20배를 초과할 수 없음. 즉
2018년 기준 급여 실링은 2780만 동(약 1200달러)으로 대부분의 한국인 근로자의 월급이 지정된 급여 실링
금액 이상으로 판단됨. 오는 12월부터 고용주는 사회보험료의 3.5%인 97만3000동의 사회보험료 납부가
의무화됨
□ 경제·산업 성장 정책
◦ 5개년(2016∼2020년) 경제·사회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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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 육성정책
◦ 부품·소재산업 육성정책
베트남 진출전략 29
◦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정책
◦ 민간기업 육성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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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기업의 주식 매각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부는 2017년 8월, 결정문 Decision 1232/QD-TTg을
발표하고 정부 투자금 회수 리스트를 공개, 단계적으로 지분 매각 진행 중
* 2017∼2020년, 406개 국영기업 내 정부 투자금이 연도별 계획에 따라 회수 예정
** 연도별 투자금 회수 대상 기업 : (2017년) 135개 → (2018년) 181개 → (2019년) 62개 → (2020년) 28개
□ 시장 규제
[ 독점금지법 관련 주요 개정내용 ]
구분 개정 전 개정 후
개념 정의 시장점유율이 50% 이상인 기업 베트남 시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잠재적인 기업
시장에서 경쟁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의 불공정 경쟁 행위를 유발하는 조직 및 기업에 정보를 제공하는
금지 행위의 추가
금지 개인의 행위 포함
독점금지법을 위반하는 행위에 대한 처벌 상한선 지정
① 독점 규제 위반 : 기업의 총 매출액의 최대 5%의 벌금
위반 시 벌금 N/A
② 불공정 경쟁에 대한 규정 위반 : 최대 20억 동의 벌금
③ 기타 규정 위반 : 최대 2억 동
자료원: Competition law 23/2018/QH14
베트남 진출전략 31
◦ 사이버 보안법(Cyber security Law)
◦ 對베트남 무역구제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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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장 분석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 잠재력으로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음. 다자간 FTA에 참여함은 물론, 젊고
풍부한 노동력으로 한국 제조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로서 활약 중. 우호적인 베트남 투자환경
및 긍정적인 경제성장과 함께, 글로벌 제조기업의 베트남 진출로 인한 수출시장도 호조. 그러나 베트남의
수입 규제 및 비관세조치 등은 진출기업의 관심과 주의 요망
가. 시장 특성 및 전략적 가치
◦ 베트남은 값싸고 풍부한 노동력, 지리적 이점, 정치적 안정성, 적극적인 투자유치 정책, 내수시
장의 잠재력 등으로 인해 중국을 대체할 포스트 차이나로 각광받고 있음
베트남 진출전략 33
[ 2015∼2030년 연령대별 인구 전망 ]
(단위: 천 명, %)
2015/20 2015/30
연령대 2015 2020f 2030f
증가율 증가율
14,962.0 15,299.9 13,693.9
0∼9세 2.3 -8.5
(16.0) (15.6) (13.0)
13,587.6 13,771.3 15,164.3
10∼19세 1.4 11.6
(14.5) (14.0) (14.4)
17,467.5 15,614.3 13,536.3
20∼29세 -10.6 -22.5
(18.7) (15.9) (12.9)
15,079.0 16,423.6 15,283.9
30∼39세 8.9 1.4
(16.1) (16.7) (14.5)
12,644.8 13,609.6 16,068.3
40∼49세 7.6 27.1
(13.5) (13.9) (15.3)
10,093.3 11,151.9 13,048.8
50∼59세 10.5 29.3
(10.8) (11.4) (12.4)
5,208.5 7,458.9 10,113.9
60∼69세 43.2 94.2
(5.6) (7.6) (9.6)
2,528.2 2,833.2 6,002.6
70∼79세 12.1 137.4
(2.7) (2.9) (5.7)
1,876.6 1,993.8 2,308.4
80세 이상 6.2 23.0
(2.0) (2.0) (2.2)
총계 93,447.5 98,156.5 105,220.4 5.0 12.6
주: ( ) 안은 당해 총인구 대비 비중
자료원: Euromonitor
□ 1국 3색의 베트남
◦ 베트남 북부·중부·남부는 물리적 거리, 역사적 배경, 상이한 기후조건 등으로 인해 성장 격차가
상당하며, 소비성향과 투자환경 면에서 차이가 뚜렷함
34
◦ 일반적으로 총인구의 약 16%가 거주하고 있는 호찌민시(남부)와 하노이(북부)를 중심으로 경제가
발달해 있으며, 최근에는 다낭(중부)이 새로운 투자처로 급부상
베트남 진출전략 35
◦ (하노이) 행정도시에서 유망 투자지로 급부상
나. 수출
□ 베트남 수출입 동향
◦ 2018년 상반기 베트남 수출은 1,141.8억 달러, 수입은 1,108.2억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33억 6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함
* 2018년 상반기 베트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 최근 베트남 수출입 실적 ]
(단위: 억 달러, %)
구분 2016 2017 2018. 6
수출(증감률) 1,766.3 (9.0) 2,140.2 (21.2) 1,141.8 (16.3)
수입(증감률) 1,741.1 (5.2) 2110 (21) 1,108.2 (9.6)
무역 수지 25.2 30.2 33.6
자료원: 베트남 관세총국
36
□ 베트남 최근 수입동향
- 2018년 상반기 기준, 베트남의 수입액 90% 이상이 생산재 수입액이며, 생산재 가운데서도 원료,
반제품 등 중간 생산재 품목의 수입액 비중이 가장 높음
- 2018년 상반기 베트남의 소비재 수입액은 약 93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함. 하지만
같은 기간 베트남 총수입액에서 소비재가 차지하는 비중은 8.4%에 불과(전년 동기 대비 0.2%p
감소)
베트남 진출전략 37
[ 베트남의 품목성질별 수입 현황(2018년 상반기) ]
(단위: 십억 달러, %)
구분 수입액(증감률) 비중(증감률)
중간 생산재 56.9 51.1
(원료, 반제품) (19.4%) (+4.0%p)
생산재
내구 생산재 45.0 40.5%
(기계, 설비, 부품) (0.7%) (+3.8%p)
9.3 8.4%
소비재
(6.9%) (-0.2%p)
자료원: 베트남 통계청
[ 베트남의 주요 수입품목 ]
(단위: 십억 달러, %)
2017 2018(상반기)
순번 품목명
수입액 증가율 비중 수입액 증가율 비중
1 컴퓨터, 전자제품 및 그 부품 37.71 3.75 17.86 19.77 1.71 17.84
2 기계, 장비, 도구 및 기구 33.67 3.35 15.95 15.94 1.38 14.38
3 각종 직물 11.37 1.13 5.39 6.27 0.54 5.66
4 각종 전화기 및 그 부품 16.34 1.63 7.74 5.99 0.52 5.40
5 각종 철강재 9.01 0.90 4.27 4.93 0.43 4.45
6 각종 유류제품 7.04 0.70 3.33 4.66 0.40 4.20
7 플라스틱 원료 7.32 0.73 3.47 4.33 0.38 3.91
8 기타 비금속 5.43 0.54 2.57 3.43 0.30 3.09
9 섬유·의류·신발·가죽 원부자재 5.42 0.54 2.57 2.82 0.24 2.54
10 플라스틱 제품 5.38 0.54 2.55 2.79 0.24 2.52
11 기타 72.41 7.20 34.30 39.90 3.46 36.00
총계 211.10 21 100 110.83 9.6 100
□ 베트남의 수입시장 경쟁 동향
38
[ 베트남의 주요 수입시장 ]
(단위: 십억 달러, %)
2017 2018(상반기)
순번 국가명
수입액 점유율 수입액 증감률 점유율
1 중국 58.2 27.58 30.2 12.27 27.25
2 한국 46.7 22.14 22.6 -0.31 20.42
3 ASEAN 28.0 13.27 15.8 9.72 14.26
4 일본 16.6 7.86 8.9 12.66 8.03
5 대만 12.7 6.02 6.4 8.47 5.77
6 EU 12.1 5.73 6.4 10.34 5.77
7 미국 9.2 4.36 5.8 20.83 5.23
8 인도 3.9 1.84 2.1 5.00 1.89
9 호주 3.2 1.50 1.6 14.29 1.44
10 아르헨티나 2.5 1.21 1.3 -7.14 1.17
기타 17.9 8.49 9.7 32.88 8.75
총계 211.1 100 110.83 10.28 100
주: 순위는 2018년 상반기 국가별 수입액 기준
자료원: 베트남 관세총국
베트남 진출전략 39
[ 베트남의 對한국 수입규제 현황 ]
품목명 HS 코드 유형 조사개시 최종판정 품목분류 비고
- 2017.8.4: 잠정 세이프가드
조치 시행 발표
∙ 2017.8.19부터 200일 이내
시행
3105.10.90 ∙ 톤당 약 82달러의 긴급관세
3105.10.20 적용
DAP 비료 3105.20.00 - 2018.3.2 세이프가드 최종
(Di-ammonium 3105.30.00 결정
세이프가드 2017.5.12 2018.3.2 화학
Phosphate 3105.40.00 ∙ 2018.3.7.∼2020.3.6
Fertilizers) 3105.51.00 세이프가드 발동 결정
3105.59.00 ∙ 2018.3.7∼2019.3.6 톤당
3105.90.00 1,128,531동의 긴급관세
적용
∙ 2019.3.7∼2020.3.6 톤당
1,072,104동의 긴급관세
적용
77210.70.11
7210.70.19
- 2017.5.31: 세이프가드
7210.70.91
조치 최종 결정
7210.70.99
∙ 2017.6.15.∼2020.6.14
7212.40.11
착색 (아연)도금강판 3년간 할당관세 부과
7212.40.12
(Pre-painted 철강 및 ∙ 할당관세 적용 : 할당 내
7212.40.19 세이프가드 2016.7.6 2017.5.31
galvanized sheet 금속 0%, 할당 외 19%의 관세
7212.40.91
and strip) 부과
7212.40.92
∙ 한국: 1년차(34,451톤),
7212.40.99
2년차(37,897톤),
7225.99.90
3년차(41,686톤)
7226.99.19
7226.99.99
7210.41.11/12/19
7210.49.11/12/13/19
7210.50.00
7210.61.11/12/19
- 2016.3.3: 조사 착수
7210.69.11/12/19
(아연)도금강판 - 2016.9.1: 잠정조치 결정
7210.90.10./90 철강 및
(Coated steel 반덤핑 2016.3.3 2017.3.30 - 2017.3.30: 반덤핑관세
7212.30.11/12/13/14/19/90 금속
sheets) 최종 부과 결정(포스코:
7212.50.13/14/19/23/24/29/
7.02%, 기타: 19.0%)
93/94/99
7212.60.11/12/19/91/99
7225.92.90
7226.99.11/91
7207.11.00,
720719.00,
- 2015.12.25: 조사개시
7207.20.29,
- 2016.3.7: 잠정조치 실시
반가공 합금철강재 7207.20.99,
결정
(Semi-finished 7224.90.00, 7213.10.10
- 2016.7.18: 세이프가드
and certain 7213.10.90 철강 및
세이프가드 2015.12.25 2016.7.18 최종판정
finished products 7213.91.20 금속
∙ 2016.8.2부터 철강괴에
of alloy and 7214.20.31
23.3%, 철강봉에 15.4%
non-alloy steel) 7214.20.41
관세부과 후 단계적으로
7227.90.00
인하
7228.30.10
9811.00.00
- 2016.3.10: 세이프가드
글루탐산나트륨
조치시행 최종판정
(Monosodium 2922.42.21 세이프가드 2015.9.1 2016.3.10 화학
∙ 2016.3.25부터 4년간 톤당
glutamate)
종량세 부과 결정
자료원: 베트남 무역구제청
40
◦ 베트남의 WTO 통보 비관세조치
- 2018년 6월 말까지 누계 기준, 2018년 상반기에 베트남이 WTO에 통보한 비관세 조치는 총 232건
(SPS 102건, TBT 130건)으로 전년 동기 통보 건수(총 180건) 대비 약 30% 증가
베트남 진출전략 41
구분 품목명 HS Code / 상세기준
∙다이아몬드(가공 여부 불문)로서 부착되거나 상감되지
아니한 것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귀석 또는 준귀석(가공 또는 등급분류
여부 불문)으로서 줄로 꿰거나 아교를 붙이거나 상감되지
아니한 것
∙합성, 복원된 귀석 또는 준귀석(가공 여부 불문)으로서 줄로
꿰거나 아교를 붙이거나 상감되지 아니한 것
귀금속 및 귀석 ∙비가공 형태 또는 반제품 형태 또는 분말형태의 은(금 또는
백금 도금 포함)
∙비가공 형태 또는 반제품 형태 또는 분말형태의 금(백금 도금
포함)
∙비가공 형태 또는 반제품 형태 또는 분말형태의 백금
∙백금을 입힌 은 또는 금으로서 반제품 형태 이상의 가공을
하지 않은 것
∙주화
∙정보통신부 규정에 따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전자제품(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경우 제외)
모든 소재의 녹음/녹화물
∙문화체육관광부의 규정에 따른 문화, 사회, 정치 안보
제품(법률에 의해 허용되는 경우 제외)
자료원: Circular 34/2013/TT-CBT
◦ 중고기계에 대한 엄격한 수입 제한
42
다. 투자진출
□ 베트남 FDI 총괄
[ 연도별 외국인직접투자 ]
(단위: 백만 달러, 건)
구 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6
투자금액 16,348 22,352 20,230 24,115 26,890 37,100.6 20,333.3
투자건수 1,287 1,530 2,182 3,038 9,832 9,000 4,622
주: 2016년, 2017년, 2018년 6월 통계는 출자 및 주식매입 포함, 6월 20일 기준
자료원: 베트남 통계청, 기획투자부(MPI)
□ 국가별 FDI 동향
◦ 2018년 1∼6월 동안의 국가별 투자(신규, 증액, 출자 및 주식매입)는 일본이 전체 외국인 투자에서
31.8%의 비중을 차지하며 다시 연간 투자 1위로 올라섰으며, 한국은 24.9% 투자비중으로 2위에
자리
베트남 진출전략 43
- 이어 싱가포르(11.8%), 버진아일랜드(5.8%), 홍콩(5.7%), 중국(4.1%), 태국(3.7%), 네덜란드
(2.1%) 순
- 2018년 1∼5월간 일본의 투자(신규, 증액, 출자, 주식매입)는 15.2억 달러였으나, 6월 한 달간
약 49.2억 달러가 투자되어 연간 투자 1위국에 등극함
- 반면, 한국은 1∼5월간 26.2억 달러 투자로 1위였으나, 6월 한 달간 약 24.3억 달러를 투자하였음
에도 불구 2위로 밀림
* 동 기간 주요 일본 프로젝트 : Sumitomo사 하노이 북부지역 스마트시티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에 총 41억
달러 투자(2018. 6. 17)
□ 업종별 FDI 동향
◦ 1988∼2018년 상반기 누계 신규, 증액투자 기준, 제조업 분야가 전체 투자의 57.1%를 차지,
이후 부동산경영(17.0%), 전기·가스·용수 제조업(6.6%), 호텔요식업 3.8% 순
◦ 그러나 2018년 1∼6월 기준(신규, 증액, 출자 및 주식매입) 對베트남 제조업 투자는 전체 외국인
44
투자의 38.9%(1,535건, 79.1억 달러)로 누적 평균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 기록
◦ 제조업
베트남 진출전략 45
- (공장임대) 베트남은 국내와 같이 국가 또는 공단에서 임대용 공장을 따로 지어 임대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음. 일부의 경우 공단에서 공장을 지어 임대하기도 하나 임대비가 약 4∼5달러/㎡/
월 수준으로 상당히 비쌈. 현재 사용 중인 공장을 임대할 시 해당 공장주는 임대사업 허가를 받은
사업이어야 하며, 가격은 저렴한 편 (2∼3달러/㎡/월)이나 인프라 개선에 추가비용이 소요될
가능성이 있음
- (인센티브 혜택) 베트남은 과거 외국 제조업 투자유치를 위해 분야에 상관없이 법인세, 토지세 감면
혜택을 적극적으로 부여하였으나 최근에는 일부 하이테크, 부품·소재 산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
투자자에 한하여 인센티브 제공. 하이테크 인증, 부품․소재 산업 인증 등에 별도의 비용 소요
* 투자법상 8대 중점 투자우대 분야를 두었으나 거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며, 실제 투자자가 투자 인센티브 신청 시
각종 엄격한 기준을 두어 혜택지원이 어려움. 이마저도 대규모 투자자에게 선별적으로 인센티브 제공
- (세무) 베트남 과세당국에서는 이전가격 규정을 강화해 2017년 5월 1일부로 ‘연간 이전가격 보고서’
작성을 의무화함. 이는 기존에 많이 과세하지 않던 용역거래(로열티, 경영자문료, 기술 용역료,
이자 등)에 대해서도 과세권을 확대하겠다는 베트남 정부의 의지를 반영한 것
* 종합적 세무관리 능력이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행정적 부담이 과중될 것으로 우려됨
◦ 서비스·유통업
◦ 진출 개요 및 방법
46
◦ 사업현황 및 향후 계획
- 이후 해당지역은 고속도로 건설, 공단전용 개발, 전력망 확충, 직업학교 개설 등 상당한 발전을
이루었으며, 이러한 투자환경 개선 및 타 지역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추가 투자 진행
- M사는 해당 지역 내 거의 유일한 하이테크 분야 투자기업이며 대규모 투자를 하였기에 성정부로
부터 다양한 혜택(행정수속 편의, 기업경영 집중 관리, 인력 수급 지원, 기타 법인세 감면 인센티브)을
받은바 동종업계에 있는 타 기업에 비해 월등한 제조 경쟁력을 보유
- 향후 베트남 제조시설을 추가적으로 확충할 계획 수립
◦ 시사점
◦ 진출 개요 및 방법
◦ 사업현황 및 문제점
베트남 진출전략 47
투자가액의 1/3 수준에 불과
◦ 시사점
라. 프로젝트
◦ (전력) 베트남 전력 및 유틸리티 부문에서는 일본과 한국 기업이 상당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발전경쟁을 실행한 2012∼2015년간 설치된 전체 발전용량 중 독립발전사업자(IPP) 비중이
약 40%에 이름
[ 인프라별 국가 점유율 ]
48
□ 양자 및 다자간 원조
- 특히 베트남 경제인프라 분야에 대한 한국의 ODA 지원규모는 1억 달러로, 일본의 11.1억 달러와
격차를 보임
◦ (도로) 베트남 교통부는 2016년 ‘2030년 비전, 2020년까지의 고속도로 개발계획’ 조정안을
발표하였으며, 개발 지역은 7개로 구분됨
베트남 진출전략 49
- 이 외에 2017년 12월 21일 베트남 교통부는 2021년 기초공사 완공을 목표로 한 2017∼2020년
동부 남북고속도로 구간에 속한 8건의 PPP(BOT) 사업을 발표함
* 전체 투자금액 약 45.7억 달러 중에서 정부예산은 약 17.7억 달러임
◦ (철도) 2015년 8월 베트남 총리는 ‘2030년 비전, 2020년까지의 철도 개발계획’ 조정안을 승인함
◦ (전력) 베트남 정부는 2011년 ‘제7차 전력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였으며, 2016년에 수정안
발표
50
- 2030년 베트남의 발전용량 목표는 12만 9,500MW이며, 석탄(42.6%), 신재생에너지(21%), 수력
(16.9%), 가스화력(14.7%), 수입에너지(1.2%)로 구성됨
- 수립된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2016∼2030년간 BOT 사업을 제외한 전력망 및 전력원 개발을
위해 약 1,480억 달러의 예산이 필요
-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5%, 2030년 25%, 2050년 45%까지 감축하고, 석탄 및 석유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대폭 감소시킬 계획
- 2030년까지 전체 발전량 12만 9,500MW를 목표로 설정하였으며, 이 중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목표를 전체의 21%로 설정함
* 과거 2011년 계획했던 9.4%에서 21%로 대폭 상향
[ 각 발전 형태별 발전용량 목표 ]
(단위: MW, %)
발전형태 단위 2016 2020 2025 2030
총발전량 MW 40,805 100% 60,000 100% 96,500 100% 129,500 100%
수력 MW 15,368 37.7% 18,060 30.1% 20,361.5 21.1% 27,800 16.9%
가스화력 MW 8,872 21.7% 8,940 14.9% 15,054 15.6% 19,000 14.7%
석탄화력 MW 13,826 33.9% 25,620 42.7% 47,574.5 49.3% 55,300 42.6%
신재생에너지 MW 2,344 5.7% 5,940 9.9% 12,062.5 12.5% 27,199 21%
수입에너지 MW 395 1% 1,440 2.4% 1,447.5 1.5% 201 1.2%
원자력 MW - - - - - - - 3.6%
베트남 진출전략 51
3. 한국과의 경제교류 및 주요 경협의제
가. 교역
□ 한-베트남 양국 간 교역동향
- 2018년 상반기(8월 누계) 수출액은 318억 1,437만 달러, 수입액은 127억 5,637만 달러
- 그러나 2018년 3월부터 월별 수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
* 2018년 對베트남 월별 수출증감률(%) : (1月) 53.2 → (2月) 14.0 → (3月) △2.9 → (4月) △17.6 → (5月)
△8.5 → (6月) △8.7 → (7月) △7.7 → (8月) △16.0
52
□ 한-베트남 수출입 동향
[ 對베트남 수출입 실적 ]
(단위: 백만 달러, %)
구분 2014 2015 2016 2017 2018.6
수출 22,352(6.0) 27,773(24.3) 32,779(17.6) 47,749(46.3) 23,546(1.1)
수입 7,990(11.4) 9,803(2.7) 12,495(27.4) 16,176(29.5) 9,390(29.2)
수지 14,367 17,971 20,155 31,573 14,156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對베트남 주요 수출 품목 ]
(단위: 백만 달러, %)
2016 2017 2018 상반기
구분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반도체 4,574 59.3 9,234 101.9 5,578 26.5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2,514 98.3 7,367 193 3,241 19.2
석유제품 1,093 232.8 1,987 81.8 1,530 58.4
무선통신기기(휴대폰) 5,192 22.2 3,286 △36.7 1,358 △19.1
기구부품 1,657 39.5 2,612 57.7 1,062 2.7
합성수지 1,203 8.4 1,442 19.8 785 13.6
편직물 1,077 10.3 1,118 3.8 565 4
플라스틱 제품 744 12.2 1,152 54.9 562 6.9
철강판 820 △2.3 985 20.1 541 17.3
기타기계류 594 △11.3 1,427 140.2 447 △57.0
주: MTI 3단위 기준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베트남 진출전략 53
◦ 품목별 對베트남 수입동향
[ 對베트남 주요 수입품목 ]
(단위: 백만 달러, %)
2016 2017 2018 상반기
구분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금액 증가율
무선통신기기(휴대폰) 3,145 113.9 3,964 26.0 2,450 42.1
의류 2,449 9.3 2,875 17.4 1,418 25.8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 56 △57.4 604 976.6 633 190.6
신변잡화 642 19.2 797 24.2 519 30.6
목재류 428 23.1 511 19.4 375 61.6
컴퓨터 552 38.0 560 1.4 271 △9.1
반도체 123 10.5 374 203.7 219 26.7
기구부품 261 32.6 496 89.9 203 8.1
산업용 전기기기 287 28.8 317 10.3 202 34.9
영상기기 340 126.7 400 17.7 196 △9.2
주: MTI 3단위 기준
자료원: 한국무역협회
□ 우리나라의 입지
54
◦ 작년 동기간 대비, 2018년 상반기 베트남의 對한국 수출액은 32.93% 증가한 것에 반해 對한국
수입액은 0.31% 감소하였음
베트남 진출전략 55
[ 베트남의 주요 수입품목 기준 주요 수입국별 점유율 현황 ]
(단위: %)
순번 품목명 1위 2위 3위
1 컴퓨터, 전자제품 및 부품 한국(42.94) 중국(16.69) 일본(8.95)
2 기계, 장비, 도구 및 기구 중국(34.5) 한국(19.51) 일본(13.49)
3 각종 직물 중국(54.7) 한국(17.38) 대만(12.85)
4 각종 전화기 및 그 부품 중국(60.65) 한국(33.39) -
5 각종 철강재 중국(47.06) 일본(15.84) -
주: 순위는 2018년 상반기 기준 베트남의 對세계 수입 상위 5위 품목
( ) 안은 베트남의 품목별 수입액 대비 해당 국가로부터의 수입액 비중
자료원: 베트남 세관총국
□ 한국과의 FTA
◦ 베트남은 한국과 한-아세안 FTA 및 한-베 FTA가 체결되어 있음. 한-베 FTA는 한국의 입장에서
최초의 업그레이드형 FTA로서 한-아세안 FTA보다 상품 자유화 수준을 제고하고 무역 촉진적인
규범을 도입한 FTA임
56
구분 한-ASEAN FTA(또는 AKFTA) 한-베트남 FTA(또는 VKFTA)
제한 등 비관세장벽의 점진적 완화
- 한-ASEAM 서비스 협정 발효로 한국기업이
- 베트남이 체결한 FTA 중 사후적용기간이 유일하게
ASEAN 서비스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1년인 FTA임에 따라 사후적용에 따른 관세 혜택
기회가 제도적으로 보장됨
확대
- ASEAN 다른 회원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
유예기간과 복잡한 원산지 규정으로 인해 활용률
저조(약 67%)
* 일반품목 기준 2013년까지 50%, 2015년까지
90% 철폐 - 양국 기업의 낮은 인지도
한계 - 관세혜택 미미 - 원산지증명서 발급과 확인, 사후적용을 위한 절차
* 일부 품목의 경우 MFN(최혜국대우관세) 보다 요건 추가 발생 등 기업 애로사항 제기
고율관세 적용
- ASEAN 다른 회원국 대비 낮은 개방도
* 무관세 비율 : 베트남 27%, 말레이시아 83%,
필리핀 82%
◦ 수출 개요
◦ 시사점
베트남 진출전략 57
나. 투자
□ 업종별 투자 현황
58
◦ 2018년 1∼6월(상반기) 기준(신규, 증액, 출자 및 주식매입)으로는 제조업이 31.9억 달러로
총투자의 63.2%를 차지하였고, 호텔·요식업(6.8억 달러, 13.6%), 부동산 경영(3.3억 달러,
6.6%), 도소매 및 유지보수(3.2억 달러, 6.4%), 기술과학전문업(1.8억 달러, 3.6%), 건설업(1.5억
달러, 3.0%) 순
[ 한국기업의 업종별 투자 현황 ]
(단위: 건, 백만 달러, %)
2018. 1∼6 2018. 1∼6
구분 1988∼2018. 6 누적
출자 및 주식매입 포함 (신규 및 증액만)
투자 투자 투자 투자 투자 투자
연번 산업 점유율 점유율 점유율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1 제조, 가공 3,866 44,326.56 71.9 535 3,197.19 63.2 333 3,009.73 71.5
2 부동산경영 129 8,308.77 13.5 22 331.91 6.6 12 166.49 4.0
3 건설 811 3,035.90 4.9 106 151.25 3.0 41 132.89 3.2
4 호텔, 요식업 254 1,333.66 2.2 100 688.47 13.6 37 617.92 14.7
5 물류운수 146 1,046.08 1.7 24 36.03 0.7 10 34.61 0.8
6 도소매, 유지보수 660 790.35 1.3 400 323.25 6.4 97 53.62 1.3
7 전력, 가스, 용수 33 781.52 1.3 2 75.20 1.5 2 75.20 1.8
8 기술과학전문 474 658.77 1.1 111 180.46 3.6 56 69.88 1.7
9 정보통신업 262 342.37 0.6 57 41.08 0.8 34 38.65 0.9
10 의학 및 사회봉사 31 235.39 0.4 6 3.38 0.1 1 2.00 0.0
11 예술 및 엔터테인먼트 22 179.67 0.3 1 2.00 0.0 1 2.00 0.0
12 용수 및 폐기물 처리 9 135.18 0.2 1 2.55 0.1 - - -
13 채광산업 4 114.26 0.2 - - - - - -
14 농,임,수산 39 109.39 0.2 2 0.02 0.0 - - -
15 행정, 지원 서비스 95 87.61 0.1 46 8.61 0.2 18 4.69 0.1
16 재정, 금융업 8 75.51 0.1 6 9.08 0.2 - - -
17 교육, 양성 79 69.35 0.1 25 7.42 0.1 12 2.31 0.1
18 기타 서비스업 63 41.85 0.1 7 1.53 0.0 - - -
19 가정용 렌탈서비스 2 0.79 0.0 - - - - - -
합계 6,987 61,673.04 100.0 1,198 5,059.43 100 654 4,210.00 100
자료원: 베트남 투자청, 순서는 1988∼2018년 6월 누적 투자액순(2018. 6. 20 기준), 누적에는 출자 및 주식매입 미포함
□ 한국기업의 지역별 투자 현황
베트남 진출전략 59
□ 주요 한국투자 프로젝트
◦ 2018년 1∼6월 기간의 투자는 한국 50억 달러, 일본 64억 달러 투자로 2017년(한국 87억
달러, 일본 92억 달러)에 이어 일본이 더 많은 투자
12000 9205
8720
7965
7288 7328 6983
9600 6466
5138
5748 한국
5059
7200 4294
2357 3036
4800 1803 1661 2209 2438 2050 1803
1467 1178
373 일본
2400
0
2008년 2010년 2012년 2014년 2016년 2018.6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6
한국 1,803 1,661 2,357 1,467 1,178 4,294 7,328 6,983 7,965 8,720 5,059
일본 7,288 373 2,209 2,438 5,138 5,748 2,050 1,803 3,036 9,205 6,466
자료원: 베트남 투자청(FIA)
60
※ [참고] 시기별 투자추세 비교(한국투자 기준)
베트남 진출전략 61
◦ 2018년 6월 말 누적 기준, 양국의 투자를 업종별로 비교해 보면, 한국은 제조업 투자비율이
일본 및 외국인 투자 전체 평균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며, 일본의 경우 전력, 가수, 용수 생산
분야 등 인프라 개발에 대한 투자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한국-일본 상위 5개 투자분야 비교 ]
(단위: %)
한국 일본 외국인투자 전체
순위
분야 점유율 분야 점유율 분야 점유율
1 제조업 72.0 제조업 65.0 제조업 56.9
2 부동산 경영 13.5 부동산 경영 11.9 부동산 경영 16.9
3 건설 4.9 전력가스용수 10.7 전력가스용수 6.8
4 물류, 운송 1.7 도소매 수리 2.8 호텔, 요식업 3.8
5 도소매 수리 1.3 광산개발 2.5 건설 3.2
자료원: 베트남 투자청(FIA)
◦ 양국의 지역별 투자동향을 보면, 한국은 상위 10개 투자지역 중 북부지역에 투자 건수나 금액으로
압도적인 투자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며, 일본은 응이선 1, 2 정유공장이 있는 타인화성을
제외하고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루어짐
다. 주요 경제협력 의제
62
등은 아직 수기로 진행되고 있어 온전한 의미의 전자발급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
- 따라서 원산지증명서 신청서 작성부터 서류제출, 승인, 발급까지의 모든 절차가 온라인상으로 완
결될 수 있도록 현재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시스템 활용을 확대할 필요가 있음
□ 양국 간 통관애로 대응 창구 마련
◦ 양국 간 교역 활성에 따른 통관애로 사례 증대
- 양국 간 교역량은 빠르게 증가하여 2017년 12월 기준 639억 달러를 기록함. 반면 관련된 통관애로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임
* 통관애로 사례 : 한국-베트남 세관 간 HS 코드 불일치, 관세 환급기간 불분명 등
- 또한 이러한 양국 간 교역량 증대와 더불어 양국 간 체결된 FTA(한-아세안 FTA 및 한-베 FTA)
활용도 증가함에 따라 관련 FTA 활용 애로사례도 증가하고 있음
* FTA 활용 애로사례 : 인쇄상태에 따른 원산지증명서 적용 거부, HS 코드 변경 시 불명확한 FTA 적용 규정 등
베트남 진출전략 63
□ 베트남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양국 교류 협력 확대 필요
◦ 2018년 7월 13일 베트남에서 개최된 ‘4차 산업혁명의 비전과 획기적 발전전략’ 회의에서 향후
베트남 정부의 발전 로드맵 논의
64
바이오, 로봇 분야 등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 및 한-베 기업 간 공동 창업을 지원해야 할 것
- 특히 유망한 베트남 스타트업과 중소기업(SME)을 발굴 지원하여, 향후 베트남 산업 발전과정에
있어 참여 기회를 확보하여야 함
□ IT/SW 산업 역량 강화 및 아웃소싱 협력
베트남 진출전략 65
<한국정부의 베트남 IT산업 지원사례>
- 2007년 다낭시에 ODA 자금으로 한-베 친선 IT대학 설립, 한국의 강점분야인 IT 분야 사업 지원을 통해 양국
IT 산업 교류 확대
* 2015년까지 누적 약 5,000명의 IT 관련 전문인력 배출(컴퓨터, 정보활용, 경영 등)
- 베트남 인구의 약 70%가 농장 지대에 거주하고 있으며, 농업 생산이 GDP 중 19%를 차지하며,
전체 고용인구의 약 46%가 농업에 종사
* 국별 GDP 중 농업 생산의 비중(2015년, %) : 한국(2.3), 태국(9.1), 중국(9.3), 베트남(18.9)
- 2019년 발효가 예상되는 EU-베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해 베트남 농업의 경쟁력 제고가 중요한
시점
* EU-베 FTA 발효 즉시 공산품뿐 아니라 채소, 과일 등 농산품 관세가 즉시 철폐됨에 따라 베트남 농업 시장의
잠식을 피하고 베트남 농업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과 생산성 제고 달성이 필요
-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농장 규모 대형화, 친환경·재배 기술력 제고* 및 생산 확대가 농업 혁신
전략의 핵심이나, 아직 기업들의 참여가 미미한 상황
* EU, 미국, 한국 등 주요 수출시장뿐 아니라, 베트남 내수시장에서도 유기농·친환경 농산품 수요가 증대되고
있음
* 베트남 현지 기업의 1%인 3,600개사만이 농업 부문에 투자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에서도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2% 미만에 불과
[ 첨단농업기술 투자 기업 인센티브 ]
구분 첨단농업기술 관련 기업을 위한 혜택 일반 기업
법인세(CIT)
CIT 15년 동안 10% 20%
CIT 면세 기간 최대 4년 동안 0% 없음
CIT 50% 면제 최대 9년 동안 5% 없음
CIT 영구 면제 일부 특별한 경우에만 적용됨 없음
부가가치세(VAT)
- 가공 이전의 농산물, 축산, 수산물(또는 다른 가공기업에 납품하기 위해 단순 가공만을 한 경우)
부가가치세
- 가축의 번식이나 식물 배양을 위한 것(예 : 알, 동물, 묘목, 가지, 정자, 유전형질 등)
면제품
- 관개 및 배수, 토양 개간(농수 운하 및 도랑 건설, 농작을 위한 관련 활동)
66
- 비료, 농업 기계, 동물 사료
- 수입 기계, 부품, 현지에서 생산될 수 없는 원자재, 과학 조사와 기술 개발 활동에 직접적으로 사용
되는 것
- 기술 이전, 지적 재산권 이전
수입 세금
- 농수산업 투자의 일환으로 수입한 동식물 품종
- 과학 연구와 기술 개발을 위해 즉시 쓸 수 있는 수입품들의 경우(기계, 예비품, 현지에서 생산 불가한
공급부품이나 교통수단, 현지에서 생산될 수 없는 기술, 과학 문서, 서적, 신문, 저널, 기계, 과학
기술적 정보자료 등)
면세 - 고정자산(기계, 부품, 보조 물품, 현지에서 만들 수 없는 건축자재)을 만들기
위해 수입되는 제품
- 농수산/축산업에 관련한 과학기술 활동의 경우 면제됨 없음
(동식물 보호, 건물 보수 및 도축 시설 개선, 산업 단위의 보존·가공,
R&D 투자 활동 등이 이에 해당)
- 현지에서 생산 불가한 수입 원자재와 부품
- 다음과 같은 투자 프로젝트의 경우 면제
∙ 농업활동 : 가축사육, 농산물 재배, 농수산 축산물 보존 및 가공, 식물 배
- 현지에서 생산 불가한
양 및 품종 개량, 가축 번식, 수산물 양식과 삼림 품종 개량
5년간 면세 수입 원자재
∙ 첨단기술 : 유전자정보처리 기술, 식물세포조직 배양을 위한 기술, 생물
- 농업 투자
조직 혹은 배아세포 기술, 영농의 보존과 추진을 위한 차세대 생물학, 산림
및 수산 제품,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비료와 해양 생물을 위한 번식 촉매제
비료와 신 농약에 관련한 제조기술
자료원: KOTRA 하노이 무역관 종합
베트남 진출전략 67
III 진출전략
1. SWOT 분석 및 전략도출
[ 베트남 지역 SWOT 분석 ]
강 점(Strength) 약 점(Weakness)
기 회(Opportunity) 위 협(Threat)
∙ 9천만 명의 인구와 소득증가로 소비시장 확대 ∙ 해외기업들의 베트남 진출 확대로 경쟁심화
∙ 부품소재산업 육성정책 ∙ 최저임금의 지속적인 인상
∙ 2019 발효 예정 EU-베트남 FTA ∙ 가격 변화에 민감한 소비자
∙ 베 정부 주도 4차 산업 육성정책 ∙ 경쟁국 진출로 경쟁과다
∙ 활성화되는 인프라 건설 PPP 프로젝트 ∙ 지속적 재정 적자로 인한 인프라 개발 여건 악화
68
2.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2019년 진출전략
분야 주요 이슈·산업별 진출전략
③ 베트남 정부 주도 4차 산업혁명 유망 분야 진출
4차 산업혁명
◦ 핀테크 산업, 스마트시티, 인공지능 업종의 수혜 기대
투자유치
4차 산업혁명 2019년 베트남 국가정책 및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반영한 시장진출
FTA네트워크
베트남 진출전략 69
가. 베트남 자동차․부품 산업 투자 진출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최근 베트남 자동차산업 정책 변화
년도
정책․규정 주요 내용
∙자동차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지정, 경쟁우위에 있는 차종 에 대해
베트남 자동차산업 발전전략 및 비전 국내시장 수요 충족 및 수출확대
2014년
(Decision No. 1168/QD-TTg) ∙자동차산업 발전을 통한 연관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동력 창출, 세계
자동차생산 네트워크 참여
∙아세안상품무역협정(ATIGA) 철폐 시점인 2018년 이후 제조‧조립공장
유지 및 국내 산업 성장
자동차 및 부품산업 발전을 위한
∙자동차 지원(Supporting) 산업 육성, 물류비용 포함 판매가 인하, 국체
액선플랜
협약 준수
(Decision No.
∙관련 세금 및 수수료의 장기적 운용, 특별소비세 합리적 개정, 국내 미 생산
2015년 1829/2015/QD-TTg)
부품 및 부품에 대한 수입관세 삭감, 국내 생산 지원책 마련, 주요 지원
산업 육성분야 지정
∙지원정책 : 자동차 제조 조립을 포함한 6개 분야에 대한 R&D 비용 일부
지원 산업 발전에 관한 시행령
지원, 설비투자비 및 시험제작비용 지원(최대 50%)
(Decree No. 111/2015/ND-CP)
∙분야 : 엔진 및 부품, 냉각부품, 연료공급 시스템, 서스펜션 등
자동차산업 발전계획․지원정책에 관한 ∙배기량 1.5ℓ 이하 및 9인승 이하 저연비, 저비용 소형차, 3t 이하의
2016년 총리 결정문 상업용 소형트럭, 농업용 작업차, 근‧중거리 버스 등을 우선차종으로 선정.
(Decision No. 해당 우선차종을 5만대 이상 생산 가능한 완성차업체와 중요 부품(엔진,
70
최근 베트남 자동차산업 정책 변화
년도
정책․규정 주요 내용
□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베트남 진출전략 71
[ 부품소재 산업 지원 인센티브 주요 내용 ]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72
[ 베트남 PPP 관련 법률 제정 연표 ]
[ 신 시행령 주요 개정 내용 ]
구 분 내 용
재원 마련 책임 : 기획투자부 → 각 부처 및 성 정부로 이관
재원 마련
* 각 부처 및 성 정부의 주도적 재원 마련 및 책임 제고
투자자 자기자본 규모 1.5조 동 초과 프로젝트 : 투자자 자기자본 최소 10% (구 시행령과 동일)
비율 규모 1.5조 동 이하 프로젝트 : 투자자 자기자본 최소 15% → 20%로 변경
PPP 프로젝트에 기여하는 국가자본 범위 명확히 규정
1) 국가의 자본금 출자, 2) 대금 지급(BT사업 제외), 3) 투자자에 대한 대가 지급으로 토
국가자본 범위 변경
지, 사무실, 기반시설 자산 제공, BT사업자에 대한 시설, 서비스 이용권 또는 개발권 제
공, 4) 부속건축물 건설지원, 보상 및 재정착비용 지원
사업 양도 시점에 대하여 명시
프로젝트 양도 시기 규정 공사가 있는 사업의 경우 공사 완공 이후 양도, 공사가 없는 사업은 운행단계에 진입 이후
양도 가능
베트남 국가 전자조달 사이트에 프로젝트 정보 공시 시한 : 관할 부처 및 성급 인민위원회의
프로젝트 공시
프로젝트 제안서 승인일로부터 7일 이내 → 투자방침 결정서 발급일로부터 7일 이내로 변경
투자등록증 발급절차 삭제 구 시행령에 명시되었던 투자등록증(IRC) 발급 절차 삭제
첨단기술 프로젝트에 관한 구체적인 절차 명시
일반적인 프로젝트 : 타당성조사(FS) 이후 투자자 선정
첨단산업 프로젝트 : 사전타당성조사(Pre-FS) 이후 투자자 선정
첨단기술사업 절차 추가
베트남 진출전략 73
구 분 내 용
프로젝트 유형별 투자방침 승인 절차 및 관할기관 상세 명시
투자방침 결정 기관 및 절차
□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도로, 교량, 지하철 등 우리 기업의 역량과 수주실적이 뛰어난 교통 인프라 건설뿐 아니라,
경제성장 및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전력 인프라 건설, 도시화 진행에 따른 수처리 및 폐기물
관리 시스템 등 환경 인프라 건설 등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
다. 베트남 정부 주도 4차 산업혁명 유망 분야 진출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74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베트남 정부의 4차 산업 정책 동향
◦ 주요 정부 부처별 계획
□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베트남 진출전략 75
[ 베트남 핀테크 분야의 스타트업 현황 ]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76
◦ 베트남 일용 소비재 시장, 지속 성장 중
□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기존 소비재 분야의 주요 마케팅 수단은 전시회 및 사절단 참가, 홈페이지 활용과 제품 홍보영상
제작 등을 통한 제품의 직접적인 홍보가 다수임
- 데이터 분석업체 Similar Web에 따르면, 2018년 2월 기준 베트남에서 가장 접속자 수가 많은
웹사이트는 Facebook(소셜 네트워크), Google(검색 엔진), YouTube(영상 시청) 순임
- 특히, 페이스북과 유투브의 경우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어
유명 연예인 혹은 유투버의 인기 크리에이터들과 제휴를 통한 영상 제작 또는 다양한 이벤트성
베트남 진출전략 77
홍보를 통한 마케팅 전략의 다양화가 필요
시장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78
□ 진출전략 및 유망품목
[ 주요 품목별 EU 관세 양허표 ]
(단위: %)
HS 분류(Chapter) 기준세율 양허유형
2838(화학) 0∼9 즉시철폐, 4년, 6년, 8년
33(화장품) 0∼12.8 즉시철폐 (* 예외: HS 3302.1029는 8년후 철폐)
39(플라스틱) 0∼6.5 즉시철폐
40(고무) 0∼6.5 즉시철폐, 6년
68(시멘트, 석면) 0∼3.7 즉시철폐
69(도자제품) 0∼12 즉시철폐, 4년, 6년
70(유리) 0∼11 즉시철폐, 4년
71(귀금속) 0∼4 즉시철폐
72(철강) 0∼7 즉시철폐 (* 예외: HS 720249는 8년 후 철폐)
73(철강제품) 0∼3.7 즉시철폐
74(동제품) 0∼5.2 즉시철폐, 4년
75(니켈제품) 0∼3.3 즉시철폐
76(알루미늄제품) 0∼10 즉시철폐, 4년, 8년
78(연과 그 제품) 0∼5 즉시철폐
79(아연과 그 제품) 0∼5 즉시철폐
80(주석과 그 제품) 0 즉시철폐
81(기타 비금속) 0∼9 즉시철폐
82(비금속제공구) 1.7∼8.5 즉시철폐
83(각종비금속제품) 0∼3.7 즉시철폐
84(보일러, 기계류) 0∼9.7 즉시철폐
85(전기전자제품) 0∼14 즉시철폐, 4년, 6년
86(철도) 0∼3.7 즉시철폐
87(일반차량) 0∼22 즉시철폐, 4년, 6년, 8년
88(항공기) 1.7∼7.7 즉시철폐
89(선박) 0∼2.7 즉시철폐
90(광학, 의료기기) 0∼6.7 즉시철폐
91(시계) 3.7∼6 즉시철폐, 4년, 6년
92(악기) 1.7∼4 즉시철폐
93(무기) 0∼3.2 즉시철폐, 4년
94(가구 및 조명기기) 0∼5.7 즉시철폐
95(완구, 운동용구) 0∼4.7 즉시철폐
주: HS Code 세부품목에 따라 양허스케줄이 상이하므로 품목별 세부 스케줄은 협정문상 관세철폐 스케줄 참조
자료원: KOTRA 하노이 무역관 자체 종합
- 한국산 직물을 사용해 베트남에서 의류제품 (HS 61류 및 62류) 생산 후 EU로 수출하는 경우,
한국산 직물은 베트남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음
베트남 진출전략 79
* 한국산 직물을 베트남산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해당 직물에 대해 한-EU FTA 원산지 증명서가 발행되어야 함
- 원산지 판정 시 필요한 경우 사전에 검토하여 직물의 수입국을 사전에 변경하여 FTA 활용에 대비
할 필요가 있음
◦ 원산지증명서 발급 방법에 대한 이해 및 활용법 숙지
80
3. 한-베트남 경제협력을 통한 진출전략
2019년 진출전략
분야 경제협력을 통한 진출전략
베트남 진출전략 81
가. 한-베 신재생에너지 연구단지 조성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산업 협력 강화
산업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진출전략 및 기대효과
82
- 양국 유관기관, 엔지니어가 참여한 기술개발 센터 설립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
수립, 공동 개발연구 진행
- 단지 내 시범사업을 위한 별도 부지 마련, 한국 풍력·태양광 파일럿(Pilot) 프로젝트 시연,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표본 제시
산업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베트남 진출전략 83
◦ 한국 제조기업의 베트남 투자비율은 전체 투자의 약 73% 수준이며, 베트남 제조산업을 선도하고
있다는 것이 중론
- 베트남 부품소재산업 인프라의 조속한 발전은 글로벌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해 조속한 GVC 구축이
필요한 한국 제조기업 들에게도 큰 도움 될 것
□ 진출전략 및 기대효과
산업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84
<베트남의 2020 부품소재 산업개발을 위한 마스터플랜>
- 배경 : 부품소재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대 및 무역수지 적자 개선
- 분야 : 기계공학, 전자정보기술, 자동차 조립생산, 섬유/의류, 신발/가죽, 첨단기술
- 문제점 : 불분명한 적용기준 및 복잡한 행정절차로 실제 인센티브 혜택을 받는 기업이 거의 없음
□ 진출전략 및 기대효과
◦ IT 인력양성 지원 통한 아웃소싱 기회 마련
베트남 진출전략 85
라. 상설 소비재 홍보관 개설을 통한 한-베 소비재 시장 활성화
산업여건 및 전략적 가치
□ 주요 이슈 및 트렌드
◦ 한국은 베트남의 국가선호도 1위, 문화선호도 1위국으로 베트남은 한국에 매우 우호적인 시장임
86
시작도 못하는 사례가 접수되고 있음
- 양국 기업 간 리스크 및 경쟁력 관리로 인해 최종 거래까지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이에
대해 양국의 소비재 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법 모색이 필요
□ 진출전략 및 기대효과
베트남 진출전략 87
첨부 1 수출유망 품목
88
-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기업들은 다양한 기능의 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R&D 활동에 투자
요구
- 새로 출시될 자외선 차단제에 보습, 미백, 여드름 예방뿐만 아니라
진출방안
기타 다른 기능이 추가되면 인기가 높을 것으로 관측됨
- 미용 및 스킨케어 분야에서 자연주의 열풍이 불고 있으며, 자외선 차
단제도 마찬가지임. 인증된 천연 성분, 식물성 또는 유기농 성분이
함유된 제품이 시장 진입에 유리함
품목명 3 HS Code 8525.80 수입관세율(%) 0∼9
수입액(’16/US$백만) 607.6 대한수입액(’16/US$백만) 220.6
- 주요 대도시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보안 및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가
하고 베트남 정부와 시민의 보안 인식이 향상되면서 CCTV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임
선정사유 - CCTV를 비롯한 베트남 영상 감시시장은 베트남 건설ㆍ인프라 개발
확대 추세에 따라 정부, 교통 부문에서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이
외에 은행, 금융, 오피스, 병원, 서비스업(호텔, 식당 등) 역시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분야임
- 베트남은 여전히 저가의 아날로그 CCTV 이용 비중이 높지만, 매출액
기준으로는 IP CCTV(네트워크 카메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최근 하이엔드(high-end) 아날로그 카메라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음
시장동향
- 베트남 건설ㆍ인프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도시개발
관련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CCTV와 같은 영상감시 장비 수요가
창출되고 있음
- 對중국 수입비중이 20∼30%로 압도적으로 높으며, 한국, 일본, 미국,
CCTV 태국 순으로 수입액이 높음
(폐쇄회로 텔레비전) - 베트남 내 유통되는 주요 CCTV 제품 및 브랜드는 Avigilon(캐나다),
Axis Communications(스웨덴), Bosch(독일), Hikvision(중국),
경쟁동향 Hanwha Techwin(한국), Panasonic(일본), Sony(일본), Pelco
(미국) 등
- 저렴한 중국산 제품의 시장 진입으로 Panasonic, Bosch, Honeywell
등 글로벌 메이커들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가격 경쟁이 매우
치열함
- 베트남 정부에서 추진하는 인프라 개발 공공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진출
진출방안 - 안전 보안장비와 관련된 현지 전시회에 참가해 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 가능
- 유통망과 판매대리점을 많이 보유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
품목명 4 HS Code 7323.91∼99 수입관세율(%) 0
수입액(’16/US$백만)
*HS CODE 27.0 대한수입액(’16/US$백만) 9.2
7323.91∼99 합산
- 현지 언론을 통해 베트남의 식당들이 식품위생 안전법 위반 실태가
선정사유 보고되면서, ‘집밥’이 대안 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홈쿠킹이 유행을
타면서 주방용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소득 증대로 고가품목에 대한 수요가 과거보다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여전히 공급 면에서 Fissler사 등의 소수 사례를 제외하고는 정식
유통되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스펙트럼이 그리 다양하지 않은 상황
시장동향 - 특히, 최근 몇 년간 홈쿠킹과 관련된 TV 쇼 시리즈가 유행하면서
주방용품에 대한 소비자 선망과 구매 욕구가 상승 중
주방용품 - 베트남 소비자의 가처분소득 증가는 프리미엄 제품 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 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내산 및 중국산 제품은 저가형 제품군으로
한국·유럽·미국산 제품은 고가 제품군으로 인식되고 있음
경쟁동향
- (현지 브랜드) Sunhouse, Kangaroo, Goldsun, Happy Cook이
인지도가 높으며 이 밖에도 전통 수공예를 접목한 Big World와
베트남 진출전략 89
Viet D.E.L.T.A를 비롯해 다양한 중소 제조업체들이 존재
- (해외 브랜드) 한국 브랜드로 베트남에 생산시설을 갖춘 Lock &
Lock과 Neoflam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음. 유럽·미국
브랜드로는 Elimich, Fisller, Bosch, Tefal 등이 존재
- 한국기업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특수공정, 첨단소재 등을 강조하는
차별화 마케팅이 필요
- 신혼부부나 중·저소득 가정을 타깃으로 경제적인 상품 라인을 개발
진출방안
하는 등 가격경쟁력 면에서 보완 권고
- 소비자가 거리감을 느낄 만한 수준의 고급화 마케팅보다는 현지 조리
문화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전략이 필요
소화기(8424.10)
품목명 5 HS Code 화재경보기 수입관세율(%) 0
(8531.10)
수입액(’15/US$백만) 78.0 대한수입액(’15/US$백만) 13.7
- 호찌민시 내에만 1,000여개가 넘는 소방용품 유통사가 존재하며,
유명 글로벌 소방용품 대부분이 베트남에서 거래되고 있음
- 베트남 정부의 소방시설 관리ㆍ감독이 강화되고 있으며, 소방용품
선정사유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음
- 소방용품 중 대표 품목인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 통계 부재로 최신 베트남의 소방용품 수입규모는 파악이 어렵지만,
2015년 기준 베트남은 약 7,802만 달러의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수입했으며, 수입액은 매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시장동향 - 한국산 제품은 미국ㆍEU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높아
베트남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으며, 최근 베트남 소비자들의
소방안전 의식이 제고되면서 저렴한 중국산 보다는 품질이 보장되는
한국산 제품 구매율이 높아지는 추세
- 주요 수입국은 중국, 한국, 싱가포르, 미국 등이며, 對중국 수입비중이
약 30%로 가장 높음
소화기 및 화재경보기 - 베트남 내 유통되는 주요 외국계 브랜드로는 Amerex(미국), Axel
경쟁동향
Thoms(독일), Jakob Eschbach(독일), Tohatsu(일본), Honeywell
(미국), Nittan(일본) 등이 있으며, 외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로컬
브랜드보다 우세
- 베트남의 소방용품은 아파트, 호텔, 오피스 빌딩 등의 상업용ㆍ주거용
건물과 대형 건설 프로젝트의 입찰 경쟁을 통해 공급할 수 있음
진출방안 - 베트남은 매년 ‘Secutec Vietnam’이라는 소방 안전 전시회를 개최
하고 있어,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여 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이
가능함
90
첨부 2 수출유망 서비스
베트남 진출전략 91
- 현지 건설기업의 다수가 기계 또는 장비를 구매할 자본 능력이 없음
선정사유 - 한-베트남 FTA는 WTO 협정 및 한-아세안 FTA 대비, 건설 기계·장비 임대
서비스 시장을 대폭 개방함
92
첨부 3 2019년 KOTRA 주요 사업 (잠정)
□ 베트남 내수시장 진출 지원
□ 베트남 투자진출 지원
□ 해외취업 지원
베트남 진출전략 93
◦ (오프라인) 우수 한국 소비재 오프라인 판촉전 개최(7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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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4 2019년 주요 정치경제 일정 및 전시회 캘린더
□ 주요 경제·통상 일정
주요 행사 일시(잠정) 비고
CPTPP 발효 미정 -
사이버 보안법 발효 2019. 1. 1 -
독점금지법 발효 2019. 7. 1 -
EU-베트남 FTA 발효 미정 -
노동법 개정안 국회 통과 2019. 10 -
□ 유망 전시회 캘린더
주요 행사 일시(잠정) 비고
Vietnam EXPO 2019 2019. 4. 10∼13 하노이
Vietnam EXPO 2019 2019. 12. 4∼7 호치민
Asean Tourism Forums – AFT2019 2019. 1. 14∼18 Ha long city
International Exhibition on Food & Beverage 2019. 11. 6∼9 하노이
International Exhibition on Food & Beverage 2019. 8. 7∼10 호치민
Vietnam Sport Show 2019 2019. 11. 13∼16 하노이
VIETNAM MEDI-PHARM EXPO 2019 2019. 12. 5∼7 하노이
담당자
하노이 무역관 김미혜 직 책 과장
Tel 84-24-3946-0511 (ext105) Email janice.kim@kotra.or.kr
베트남 진출전략 95
2019 국별 진출전략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