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네이버-카카오, O2O 플랫폼으로 ‘뉴컬러' 키운다
네이버-카카오, O2O 플랫폼으로 ‘뉴컬러' 키운다
네이버-카카오, O2O 플랫폼으로 ‘뉴컬러' 키운다
청년 창업가, 전국 소상공인, 플랫폼 근로자 지원
패스트트랙아시아-우아한형제들, 창업‧투자 선순환
[파이낸셜뉴스] 네이버와 카카오 뿐 아니라 패스트트랙아시아, 우아한형제들 등 온
라인·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업체를 중심으로 ‘뉴 컬러 시대’가 열리고 있다.
기존 화이트컬러(전문사무직)와 블루컬러(육체노동직) 뿐 아니라 다양한 O2O 플
랫폼을 기반으로 창업이나 프리랜서 등 경제활동을 이어가는 사람들(뉴 컬러)이 늘
고 있는 것이다.
원본보기
원본보기
카카오
■모바일 퍼스트 카카오, 청년창업가 100 인 육성
카카오는 국내외 계열사 127 개를 중심으로 김범수 의장의 ‘100 인 최고경영자
(CEO) 성장 프로젝트’를 최근 달성했다. 앞서 김 의장은 지난 2007 년 NHN(현 네
이버) 대표 사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능력 있는 벤처기업인 100 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자금과 노하우를 지원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른바 재벌 2~3 세나 대
기업 계열사가 아닌 ‘자수성가형 CEO’가 등장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는 목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