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9 April 2020

공연영상학과 실용음악전공

2019225512 민예진

Art Tatum의 “Tea for Two” 연도별 연주 차이점

1933

- 멜로디가 확실하게 들림

- 처음에 들렸던 테마가 반복되면서 나오는 변주들은 첫 테마의 멜로디와 코드보이싱을 크

게 벗어나지않음

1939

- 1933년도보다 템포가 더 느림

- 인트로가 1933년도에 비해 마이너 느낌이 훨씬 큼

- 1933년도가 발랄한 느낌이라면 1939년 버전은 좀더 발라드틱하고 서정적인 느낌

- 주요 테마 멜로디들 사이사이에 화려한 스케일 애드립들이 더 많음

1953

- 웅장한 인트로

- 1933년의 발랄함과도 다르고 1939년의 서정적임과도 다름, 오히려 클래식적이라고도

느껴짐

- -1933년도 버전은 피아노의 중간부분 건반을, 1939년도 버전은 아래~중간부분 건반을

주로 쓴 느낌이었는데, 이 버전은 완전 저음건반부터 고음건반까지 다 비슷한 비율로 사용
된 느낌

- 뒤로 갈수록 메인테마 멜로디보다 메인테마 코드위에서의 애드립 솔로잉이 더 두드러짐

- 앞 년도의 연주들보다 훨씬 더 자유롭고 즉흥적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