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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최근 수정 시각 2021-02-11 193511

분류 비단털쥐과애완동물
나무위키+유도 일본의 게임 퍼블리셔에 대한 내용은 햄스터(게임 회사)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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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햄스터[1]
Syrian hamster
Mesocricetus auratus
정글리안 햄스터[2]
Winter white hamster
Phodopus sungorus
로보로브스키 햄스터[3]
Roborovski hamster
Phodopus roborovskii
햄스터
Ha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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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cetinae Fischer de Waldheim, 1817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포유강(Mammalia)

설치목(Rodentia)

비단털쥐과(Cricetidae)
아과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언어별 명칭
한국어
햄스터,털쥐
독일어
Hamster
스페인어
Hámster
에스페란토어
Hamstro
영어
Hamster
일본어
ハムスター
중국어
仓鼠 (Cāngshǔ)
이탈리아어
Criceto
러시아어
Хомяк (Khomyák)
프랑스어
Hamster

1. 개요
2. 상세
3. 종류
4. 동족포식
5. 사육
6. 기타
7. 대중매체에서의 모습
7.1. 햄스터 캐릭터
7.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
7.3. 기타

1. 개요[편집]
주로 애완용으로 기르는 설치류 쥐과 동물. 쥐목 비단털쥐과 비단털쥐아과에 속한 포유류를 말한다.
그래서 건강한 햄스터는 비단처럼 털이 곱다. 기르는 주인들은 애정을 담아 햄쥐 또는 햄찌,햄져라고
부른다.[4] 한국에서는 1990 년대 이전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가 대략 1990 년대 초반부터 흔히 볼 수
있있고, 2001 년 방가방가 햄토리 국내방영 덕에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상승했다.
2. 상세[편집]
독일에서 한 사람이 햄스터가 굴을 파 먹이를 저장하는 것을 보고 독일어 단어 중 Hamstern(음식물을
사재기하다, 매점매석하다.라는 뜻)를 이용해 햄스터라고 이름을 붙여줬다. 햄스터의 특성을 바로 알 수
있는 명쾌한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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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언어유희로 이용하여 사재기꾼을 비난한 전간기 독일 당시의 선전 포스터도 있다. 아줌마 복장을
한 햄스터가 사재기한 물건을 이것저것 마구 싸들고 있는 그림에, Hamsterin schäme dich(사재기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고 쓰여있는 포스터로, 독일어 센스를 극단적으로 보여준다.

원래 실험용으로 쓰기 위해 야생의 햄스터를 잡아서 기르기 시작했던 것이 최초의 햄스터 사육이며,


현재는 전 세계적인 애완동물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한다. 흰 쥐만큼은 아니지만 햄스터도 여전히
실험용으로 쓰이기는 한다. 요즈음은 살아있는 햄스터를 사용하기보다는 햄스터의 세포를 배양하여 각종
연구에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야생 시리아햄스터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햄스터도 나름 설치류라서 어지간한 종은 건재하지만 원래


서식지 국가인 시리아가 2011 년 내전 발발 이후 헬게이트 상태로 돌입하는 바람에 야생 시리아햄스터들은
더 험난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하다.

그 특유의 귀여운 외모와 동글동글한 체형 때문에 비교적 인기가 많으나, 모든 애완동물이 그렇듯이
키우기 위해서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단지 귀엽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무작정 키우기
시작하다가는 아주 높은 확률로 아래에 설명하는 여러가지 비극들을 볼 수 있다.

햄스터는 대체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로보로보스키 햄스터를 비롯한 몇몇 드워프 햄스터들은


야생에서 무리 생활을 지어 살기도 한다.) 사람과의 정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보통 핸들링을 통해
햄스터와 친해졌다고 하는데, 핸들링은 대개로 간식을 주면서 하므로 햄스터가 손을 친근하고 익숙하게
느끼는 것이지 사람과 친해진다는건 아니다. 독립적인 생물인 만큼 햄스터를 키울때 무턱대고 만져선 절대
안된다. 그렇게 하다간 햄스터가 스트레스를 받아 수명에 지장이 생길수도 있다.

도주를 잘 하기 때문에 넓고 큰 케이지에 길러야 한다. 햄스터가 지능이 높은 동물이 아닌데, 사육장에
뭔가 허점이 보이면 잽싸게 탈출하는 거 보면 지능이 탈출에 몰빵되어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마트나 길거리, 펫샵에서 파는 거의 대부분의 햄스터는 햄스터를 대량으로 번식하는 농장에서 공급되기
때문에 근친 교배, 건강하지 못한 개체 간의 교배, 지나치게 어린 시기에 분리하는 등의 문제를 겪게
되며, 이로 인해 허약하거나 병에 걸려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사정이 이렇기에 건강한 햄스터를
기르고 싶다면 부모 햄스터의 개체와 혈통을 확인할 수 있는 가정분양을 받는 것이 가장 리스크를 적게
안을 수 있는 방법이다. 적어도 분양자가 근친 교배나 건강하지 못한 개체를 반복적으로 번식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상적인 교배 환경을 갖춘 가정분양은 극소수이며,
가정분양의 경우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이 대두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희귀한 모프를 가진
햄스터의 분양에 있어서 이러한 문제가 매우 심각한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햄똑반에서 확인.

당연한 이야기지만 더 크고 공격성이 강한 고양이나 래트 같은 동물들과 같이 놓아두면 안 된다. 가끔


래트가 당황해 물러날 정도로 덤비는 햄스터들도 있는데 이걸 보고 햄스터는 래트가 겁먹을 정도로 성질이
더럽다.라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햄스터는 설치류 치고는 몸도 둔하고
덩치도 작아 래트에게는 먹잇감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나름대로는 죽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는 것 뿐이다.

사람이 키우는 햄스터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2 년에서 3 년이다. 야생이라면 보통 1 년을 넘기지 못한다. 긴
세월 동안 애정 붙이고 동물을 키울 것이라면 햄스터는 적합하지 않다. 1 년을 넘어가면 슬슬 노화하는 게
눈에 띈다. 하지만 3 년이 지났다고 무조건 자연사 하는 것은 아니고, 몇몇 개체의 경우 더 긴 수명을
자랑하기도 한다, 5 년 넘게 살았다거나 7 년까지 살았다고 주장하는 사례는 흔히 있지만 일단 공식
기네스북 기록은 4 년 반이다.

수명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워낙 다양하고, 타고나는 체질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아무리 관리를 잘하고
스트레스를 덜 주면서 키우더라도 1 년을 넘기고 나면 언제까지 살진 말 그대로 하늘에 달려있다. 이렇듯
기껏 햄스터에 애정 붙였더니만 몇 년 가지 못해 죽으면 병 때문에 죽었거나 관리를 못해서 죽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1 년을 넘게 키웠다면 수명대로 살다가 자연사로 쇠약해져 떠난 것이니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인간 또한 사람마다 수명이 제각각인 것처럼 햄스터 또한 마찬가지.
3. 종류[편집]
크게 시리아햄스터속과 드워프햄스터속으로 나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문서를 참고. 비단털쥐아과
중에서도 애완용으로 기르는 종류를 주로 햄스터라고 부른다.

비단털쥐속에 속하는 종은 보통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을 찾아보기 힘들며, 흔히 햄스터라고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와는 달리 꼬리가 길어 보다 다른 쥐와 유사하다. 비단털등줄쥐속에 속한 햄스터들도 크기가 작아서
'긴-꼬리 드워프햄스터, 회색 드워프햄스터' 같은 식으로 종명이 붙여져 있긴 한데 애완용으로 길러지는
경우는 적다. 그나마 차이니즈 햄스터(C. griseus)가 애완용으로 길러지긴 하지만 동종의 다른
햄스터에게 유난히 더 공격적이어서 교배가 어렵기 때문에 널리 퍼지지 못했다.

놀라운 사실은 한반도에도 햄스터가 자생한다는 거다. 비단털등줄쥐(C. barabensis)라는 종류이며,


한반도에 자생하는 유일한 햄스터지만 중국 북부와 북한에만 살기 때문에 남한에서는 볼 수 없다.
생김새는 차이니즈 햄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애완용으로 길러지지는 않는다.

종종 팬더마우스를 햄스터라고 착각하기는 하나, 같은 설치류인데다 꼬리를 잘라 햄스터처럼 보이게 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햄스터가 아니다. 이쪽은 마우스의 개량종이다.

유럽햄스터라는 종류도 있는데, 검은배햄스터라고도 불리운다. 다른 햄스터들보다 크고(골든


햄스터보다도 크다!) 사납기 때문에 자칫하다가는 물려서 큰 상처가 날 정도라고 한다. 주로 야생 개체가
많은데. 일부 사람은 이 햄스터를 애완용으로 키우는 사람도 드물게 있긴 하며. 수명은 10 년 정도나
된다고 한다.

유럽햄스터는 현대 농업 특성상 단일 작물을 대규모로 키우는 탓에 인간으로 부터 획득하는 먹이가 획일화


되어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특히 사방팔방에 깔린 옥수수가 원흉이라고...

드워프햄스터는 크게 일반적으로 기르는 종인 윈터 화이트 드워프 햄스터 종과 이와 비슷한 생긴 캠벨


드워프 햄스터 종이 있는데 캠벨은 윈터 화이트에 비해 성격이 매우 더러워 애완동물로서의 매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국내에선 윈터 화이트에 밀려나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졌고 최근에 검정색 개체와 검정+
흰색 무늬 개체가 팬시 햄스터라는 이름으로 다시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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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무도한 유럽 햄스터의 실체. 영상도 있다[5] 순한 케이스[6]
비단털쥐아과(Cricetinae)
몽골햄스터속(Allocricetulus)
A. curtatus
A. eversmanni
간쑤비단털쥐속(Cansumys)
C. canus
비단털등줄쥐속(Cricetulus)
C. alticola
C. barabensis - 비단털등줄쥐.
C. griseus
C. kamensis
C. longicaudatus
C. migratorius
C. sokolovi
유럽비단털쥐속(Cricetus)
C. cricetus
시리아햄스터속(Mesocricetus)
M. auratus
M. brandti
M. newtoni
M. raddei
드워프햄스터속(Phodopus)
P. campbelli
P. roborovskii
P. sungorus
비단털쥐속(Tscherskia)
T. triton
4. 동족포식[편집]
햄스터를 기를 경우 가장 많이 듣는 소리가 '걔네들은 지 새끼도 막 잡아먹는다며'일 것이다. 햄스터
하면 바로 '잔인한 동물'이라는 걸 떠올릴 정도로 카니발리즘(동족포식)은 햄스터의 아이콘이 되었다.
새끼를 잡아먹었다든지, 두 마리를 키우는데 밥을 며칠 주지 않았더니 한쪽이 백골이 되어있었다든지...
전부 사실이긴 하지만, 양육을 포기하고 새끼를 죽여서 잡아먹거나, 동족의 시체를 먹거나 하는 현상은
자연에서는 매우매우 흔하게 관찰되고 햄스터뿐만 아니라 다른 애완동물한테도 간혹 일어나는 현상이다.
허나 애완동물로 흔히 키우는 포유류 중에서는 햄스터가 작은 체구에 값도 싼 탓에 쉽게 보고 제대로 된
지식없이 키우는데다 이러한 동족포식이 다른 동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목격되는 횟수가 많아서, 유독
햄스터에 국한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많다. 영어 위키피디아에서도 카니발리즘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카니발리즘이 일어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어미 햄스터가 새끼를 죽이거나 잡아먹는 경우


새끼가 이미 죽었을 때.
외부의 침입자가 새끼를 건드리거나 훔쳐보거나 먹이가 부족한 등 새끼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이라고
판단될 때.[7]
새끼가 성성숙이 이루어지고 나서도 좁은 공간에 계속 같이 살고 있을 때.
어미 햄스터에게 스트레스를 많이 주었을 때.[8]

다 큰 햄스터끼리의 카니발리즘
합사로 인한 스트레스
아래 항목의 사육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햄스터는 자기만의 영역을 갖고 생활하는 동물이며 그 중에서도
골든햄스터는 철저한 영역동물이라서 '1 햄스터 1 케이지'가 절대적으로 지켜져야 한다. 이러한 종의
특성을 무시한 채 사육장에 몰아서 키운다면 꽤 높은 확률로 몇 마리가 핏자국만 남기고 사라져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교배를 목적으로 하더라도 짝짓기 이후에 곧바로 분리해주어야 한다. 그나마
드워프햄스터는 어느정도 사회성이 있고, [9] 로보로보스키는 야생에서도 무리생활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교적 쉽다고 알려져있지만 제일 안전한 것은 1 마리 단독 사육이다. 해외에서는 로보로브스키 종도
합사를 하지 않으며 순혈의 캠벨 햄스터만 합사한다. (그러나 혈이 섞인 경우가 많아 1 햄 1 케를 권장함)
정글리안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야생에서는 무리생활을 하지 않고 번식기 때 암수 한쌍이 같이 있는 경우가
포착되는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거의 1 햄 1 케이지로 키운다. 애초에 국내에서
다량으로 팔려나가며 카니발리즘의 악명을 쌓아나간 종이 바로 정글리안 햄스터다.

암수를 번식 목적으로 합사를 하더라도 발정기 때만 붙여두고 바로바로 분리해주는 것이 좋다. 임신한
암컷은 수컷에게 공격적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아주 간혹 같이 잘 지내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 계속 합사를
시키면 휴지기 없는 무한임신 때문에 새끼수가 감당 못하게 늘어날 것이다. 잦은 출산은 암컷의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암수가 공동육아를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그러므로 암수가 임신을 한경우에 반드시
수컷을 분리해주어야 한다.

발정기 때의 암컷은 몹시 공격적으로 변하고 두 발로 서서 경계하며 주인의 손을 공격하거나 물기도 한다.


특히 짝짓기를 한 번도 못 한 나이 든 암컷은 늘 공격적인 상태가 되기도 한다. 애초에 인간이 인위적으로
늙어 죽을 때까지 수컷과 짝짓기도 못하게 하는 것이니 암컷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드워프 햄스터들이 무리생활을 한다고 해도 야생에서 정상적이면 영역이 수 킬로미터에 각자
거대한 굴을 파서 생활하는 애들을 커봐야 120 리터 리빙박스만한데 여러마리 넣어 놓는다면 이는 당연히
정상적인 합사 환경이라고 볼 수 있을리 없다. 아예 동물원 코너마냥 여유있는 사육장을 조성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특히 국내 커뮤니티 등에 합사를 문의하는 사람은 백이면 백 제대로 된 환경에 대해 이해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합사에 대한 얘기는 금기 처럼 다루어진다.

만약 합사를 시행한다면 같이 태어나서 함께 자란, 동성의 햄스터를 8 주 이하일 때 부터 같이 키우는게


필수적이다. 관련 칼럼. 일반적으로 로보로브스키는 합사가 수월한 편이나 언제 공격적으로 돌변할지
모르므로, 언제든지 중단하고 분리할 준비가 꼭 되어있어야 한다. 몇시간 안 보는 사이에 이미 공격으로
죽을 가능성도 있다.
5. 사육[편집]
나무위키상세내용 자세한 내용은 햄스터사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햄스터와 비슷한 동물로는 팬더마우스가 있다. 어린 아이들이 햄스터로 알지만 햄스터는 아니다. 저빌
또한 햄스터로 많이 혼동하는데 펫테일 저빌은 일반 햄스터보다 더 크다. 성격도 달라 이쪽은 단체생활을
한다. 햄스터보다 큰 만큼 무는 힘도 세다.
햄스터는 살이 찌면 포동포동해서 귀엽다. 푹신한 느낌 때문에 핸들링을 할 때도 감촉이 더 좋다. 반대로
마른 햄스터를 보면 볼품없어 보인다. 살이 많이 찌면 바닥에 엎어져 있을 때 살이 바닥에 퍼지는데,
이런 햄스터를 일부에서 '햄떡'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사람이 많이 살찌면 몸에 해로운 것처럼
햄스터에게도 나쁘니 주의.
햄스터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귀가 커진다. 다른 동물들도 그렇지만 햄스터는 유독 심하다.
사실 상추 청소기 기능도 한다. 다만 햄스터에게 상추는 사실 그다지 좋은 먹이는 아니니 많이 주지는
말자.
고양이가 긴장감이 전혀 없을 때 드러누워서 자는 것처럼, 햄스터도 긴장감이 전혀 없을 때 취하는 자세가
있는데, 바로 찹쌀떡마냥 납작해지는 것. 햄스터의 신체는 사실 고양이처럼 액체인 모양인지, 긴장이
풀리면 바닥에 엎드리고는 납작해진다. 완전히 긴장이 풀리다 못해 잠드는 경우 이게 햄스터인지
의심스럽다. 찹쌀떡처럼 되기도 한다.예시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들 중에서 햄스터의 집을 꾸며주는 맛으로 키우는 사람도 꽤 많다. 터널을 이리저리
붙이고 여러 집을 이어주는 식으로 꾸미기 시작하다보면 결과물은 뭔가 롤러코스터를 보는 듯한 궁전이
나오게 된다. 물론 돈은 무시무시하게 나간다. 사실 본인이 만족한다면야 상관없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청소. 터널들을 일일히 다 뜯고 닦고 다시 조립하고 하다보면 내가 햄스터를 키우는 건지 아니면 집을
키우는 건지 알 수 없어지는 경지에 다다를 수 있다.
어린아이들의 동물학대 대상이 되기 쉬운 동물이라고 한다. 학교 앞이나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기 때문.
당연한 말이지만 어느 동물이든간에 먼저 기본 지식을 알아두고 키워야한다.
핑키와 함께 뱀, 늑대거북, 사바나모니터같은 파충류나 타란툴라 같은 대형 절지동물의 먹이로 많이
사용되는 동물이기도 하다.[10] 햄스터에게 밀웜 주는 것과 동류의 행동이니 딱히 문제될 것은 없지만,
햄스터 관련 커뮤니티나 정성껏 키우는 사람의 페이지에 햄스터를 먹이로 주는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는 건
트롤링으로 간주될 수 있다. 보통 먹이주는 사람들도 이런 사실을 알기에 햄스터를 키우는 사람이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주의하도록 경고문을 붙여놓기도 한다.
디시인사이드 토이 갤러리에선 등가죽이 찢어진 햄스터를 자가수술로 살려내기도 했다.[11][12] 예전에
생체토이 등토르난거 수리함.[13]
간혹 매우 나이가 지긋하신 노인 분들은 손자, 손녀 세대가 햄스터나 기타 설치류를 애완동물로 키우는
것을 접하면 무슨 더러운 쥐를 키우냐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쥐는 박멸해야 하는
존재이지 애완용으로 키울 동물이 아니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 쥐를 박멸하기 위해 쥐덫과
쥐약을 놓아 처치하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는 세대라 이렇게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생은 사육자가
관리하기 나름이다.
뽀뽀를 싫어한다. 햄스터는 수염과 입술 쪽이 매우 예민한 동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짜부된
모습이 귀엽다고 한다.
7. 대중매체에서의 모습[편집]
7.1. 햄스터 캐릭터[편집]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햄지로&햄사부로[14]
구스범스 - 햄스터[15]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 거대 우주 햄스터
라우드 하우스 - 지오
마법소녀 육성계획 restart - 첼너 마우스
메탈기어 2 솔리드 스네이크 - 잔지바 햄스터[16]
무장신희애니메이션 - 햄스터[17]
발더스 게이트 - 부
발키리 프로파일 시리즈의 적
발키리 프로파일 - 세라픽 게이트에서만 등장. 짝퉁 로키와 싸우다보면 일정 확률로 짝퉁 로키 대신에
등장한다. DME 40000 에 4 마리가 나오는 데다가 작아서 콤보 연결하기도 힘들다. 아류제같은 애들은
뭔짓을 해도 이놈들을 건드릴 수가 없다. 또한 전체공격인 커몬레밍은 맞으면 전멸할 정도로 아프다.
세라픽 게이트의 숨겨진 보스다. 드랍하는 아이템은 마검 다인슬레이브나 신장 밀리온 테러.
발키리 프로파일 2 -실메리아- - 여전히 커몬레밍을 날려대며, 강화판으로 코타로라는 방가방가 햄토리의
패러디 햄스터도 있다.
발키리 프로파일 -죄를 짊어진 자- - HP 10,000 에 3 회 공격, 4 칸이동에 HIT 스탯이 7 천이나 되며
나머지 스탯도 1000 가량 된다. 게다가 모든 속성 내성까지(...). 여튼 초반에 걸리면 끔살이므로 주의.
방가방가 햄토리 - 모든 햄스터
별의 커비 시리즈 - 릭과 픽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작은 리키 2 호[18]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 - 마가 G, 산 D, 챤 P, 쟝 P[19]
신무의 새 - 미리스[20]
쓰리몬 - 젖꼭지
아라찌
아이돌 마스터 - 햄조
애니팡 터치 - 모카
역대급 영지 설계사 - 뽀동이[21]
오버로드 - 숲의 현왕
오버워치 - 해먼드[22]
완소! 퍼펙트 반장 - 테모테모
우왁굳의 오너캐
유희왕 - 데스 햄스터, 재빠른 빅햄스터
집 보는 에비츄 - 에비츄
쫄깃쫄깃 햄스
천사의 꼬리 - 햄스터 쿠루미(초롱)
쿠키런 - 마시멜로 햄찌
포켓몬스터 - 데덴네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 쪼롱이[23]
허긋토! 프리큐어 - 해리햄 해리, 비신, 리스톨
Go! Go! 다섯 쌍둥이 - 꽃별이[24]
Hamster hell - 모든 햄스터
Nekota Medetai - Hamster Club 의 햄스터들
SCP 재단 - SCP-1616[25]
7.2. 별명이 햄스터인 인물[편집]
아이즈원 - 조유리
카라 - 한승연
탑기어 - 리처드 해먼드[26]
트위치 tv 의 파트너 스트리머이자 팀 Charon 소속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조강현
하야테처럼 - 니시자와 아유무[27]
7.3. 기타[편집]
기아자동차의 모델인 쏘울의 텔레비전 광고에 의인화된 햄스터들이 힙합을 하면서 출연했는데,[28]
미국과 대한민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29] 유튜브에서 hiphop hamster 로 검색해서 볼 수 있다. #
이후에도 미국 내 쏘울 광고에서 햄스터들이 출연하면서 햄스터는 곧 기아 광고 내에서 쏘울을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쪽은 별도로 'Hamstar'라고 표기한다. 기아 쏘울 문서 참조.
니세코이에서 타치바나 마리카가 제일 싫어하는 동물. 어린 시절 기르던 햄스터가 새끼 4 마리를 낳았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핏자국과 함께 어미만 남아있었다고 한다.
로보메이션의 교육용 로봇 햄스터(Hamster)
미래 동물 대탐험에서는 햄스터의 후손이 지구상의 마지막 포유류라는 설정으로 등장한다. 작중 햄스터의
후손이라고 언급되지는 않지만, '가상생물위키'에 햄스터의 후손이라고 적혀 있다.
볼보트럭에서 25.5t 급 덤프트럭 핸들에 쳇바퀴를 붙이고 햄스터가 쳇바퀴를 움직이는 힘만으로 절벽 위
험로를 주행하는 광고를 촬영했다. 햄스터 컨트롤은 사람이 직접했다.#
Hamster dance song 이라는 노래도 있다. 햄스터의 깜찍한 모습과 잘 어울리는 귀여운 노래이기는 한데,
어쩐 일인지 웃긴 동영상의 배경 음악으로 쓰이는 일이 많은 듯.
Tattletail 에서 아기 장난감과 엄마 장난감과의 사이가 햄스터와 비슷해보인다.

[1] 골든햄스터라고도 한다.


[2] 겨울에 흰색으로 털갈이를 해서 윈터 화이트 햄스터라고도 한다.
[3] 눈썹이 사슴같다고 해서 사슴 햄스터라고도 한다. 크기가 비교적 작은 소형 햄스터 종에 해당된다.
[4] 일부 햄스터 주인들은 쥐가 햄스터에 대한 멸칭이라고 생각하며 햄스터를 쥐라고 부르는 행위를
싫어한다. 또한 정말로 햄스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햄스터의 멸칭으로 쥐라고 칭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식들과는 별개로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햄스터는 쥐목 비단털쥐과이며 쥐가 맞다.
[5] 영상에선 이미 잘못 건드렸다가 손가락이 피투성이가 된 모습이 나온다. 다만, 다들 사납지만은 않은
듯 예외도 있다.
[6] 이 경우에는 생긴 것 부터가 사람이 키우는 햄스터 저리가라 할 정도로 순하다. 아무래도 주변에
천적이 없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식하는 야생 햄스터로 보이며, 그것도 꽤 오래 먹이를 줘와서 잘
길들여진 경우일 것이다.
[7] 특히 초산
[8] 새끼가 아니라 인간이
[9] 캠벨은 소규모 무리생활을 하며 정글리안은 무리생활은 하지 않지만, 번식기에 암수가 함께 있는
모습이 가끔 포착된다고 한다.
[10] 저렴한 가격에 입수할수있고. 피딩용 쥐보다 값이 싸서 그렇다.
[11] 동물병원에 데려갔으나 작은 동물은 치료할 수 없다. 안락사 시키는게 나을 것 같다는 소리만 듣고
와서 결국 본인 손으로 수술을 결정했다고 한다. (약간의 외과적 지식이 있었다고 함) 이때 마취제로
성인용품의 귀두마취제를 사용했다고 한다.
[12] 솔직히 수술한 뒤 죽을 줄 알았다고 한다. 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서 기어다니기만 했다가,
실밥을 뽑으니까 파바바팦하고 쳇바퀴를 돌렸다고.
[13] 햄스터 이름이 '잇츠빅불고기버거'라고 한다. 이름의 상태가(...)
[14] 도마 우마루가 키우는 햄스터들이다.
[15] 몬스터 블러드에 의해서 괴물로 변한다.
[16] 유럽 햄스터 변종. 유럽 햄스터가 흉포해지고 군집 성향을 갖췄고 설상가상으로 솔리드 스네이크를
즉사시키는 맹독까지 갖췄다. 치즈로 유인해도 되고 녀석들이 모여있는 구멍 앞에서 총을 난사해도 된다
(...).
[17]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담당한다. 그냥 해바라기씨를 먹는 것 뿐인데도 존재감이 엄청나다.
[18] 넨도 리키가 키우는 햄스터이다.
[19] 타나카 간다무가 기르는 햄스터들로, 합쳐서 파괴신 암흑사천왕이라고 부른다(...).
[20] 와타누키 루우가 기르는 햄스터. 제작팀 이름에서 따온 이름이다. 루우는 미리스를 통해 직접 하지
못하는 말을 한다. 이는 꽤 중요한 요소인데, 루우의 가정 환경이 루우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간접적으로
제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21] 빨간 해바라기씨를 먹으면 10 미터 크기로 커지는 환상종이다.
[22] 출시 전에는 고양이나 유인원이라는 추측이 많았으나 햄스터 캐릭터로 등장했다. 오버워치 유저들은
햄찌라고 부르기도 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태어난 햄스터라 나이가 무려 14 살이다. 사람의 수명으로
치환하면 사람이 수백 년을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23] 한국판 한정. 일본판에서는 일본겨울잠쥐로 나온다.
[24] 진보라의 단짝 솔비가 기르는 햄스터이다.
[25] 케테르급. 자신이 본 물체를 무엇이든지 자신의 먹이주머니 안으로 이동시켜 먹을 수 있는 해괴한
능력을 가진 축생이다. 면담 기록에서 불운한 D 등급 요원의 한쪽 눈을 먹어치웠다. 참고로 종은
로보로브스키 햄스터라고 한다.
[26] 특히나 이 별명을 부르는 건 제레미 클락슨(...) 탑기어를 보면 클락슨은 일부러 해먼드 옆에 있고
해먼드라고 부르는 횟수보다 햄스터라고 부르는 횟수가 더 많다. 현대자동차의 탑기어 패러디 CF 인
탑디어(TOP DEER)에서는 아예 햄스터로 나온다.
[27] 산젠인 나기에게 '햄스터'라 불린 것이 화근. 그 때문에 아유무의 이미지는 햄스터로 고정되었다.
[28] BGM 은 LMFAO 의 Party Rock Anthem.
[29] 이 덕분에 쏘울은 미국에서 대학생들의 첫 차로 인기를 얻어 일본 박스카들이 점령하던 미국 박스카
시장을 압도적으로 털어버렸다. 급기야 2014 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중 이동용 차량으로
선택받았다. 그리고 그 뒤에 나온 쏘울 EV 광고는 역대급 병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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