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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교 이야기

도미니카공화국 코로나 19 상황
은 2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이 시
작되면서 확진자 숫자는 감소 추
세이지만 사회적으로나 개인 방
역에서는 느슨해진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3월 3일부터 통행금지
가 완화조치가 시행될 예정이며,
5% 이하의 확진자 발생지역 두
지역에 등교가 확정되었습니다.
아직은 여전히 불안정한 상황이
기 때문에 지속적인 개인방역과
도미니카공화국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 주의가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박성민, 정희진 (세영, 신영) 선교사 2021년 3월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COVID-19 상황으로 인하여 변화된 선교상황은 새로운 선교적 감각과


형태 및 태도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환경은 더 많은 기
도와 용기와 믿음의 도전에 직면하게 됩니다.

기도제목
1.도미니카공화국의 코로나19 상
황이 백신 접종의 진행과 함께
안정화 되도록
2. 기쁨의 샘 유치원의 특별 돌봄
교실이 아이들과 학부모들에게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며 주님의
기쁨과 사랑을 경험하는 자리가
기쁨의 샘 유치원 특별 돌봄 교실 되도록
와서 학습에 기쁘게 참여하고
3. 기쁨의 샘 교회의 영적 부흥과
특별 교실은 코로나 19로 인한 선 있습니다. 학부모들도 교사의 성도들과 청소년 그룹의 신앙 성
교 환경변화에 따른 새로운 운영방 수업을 참관하며 배워서 자녀 장이 이루어지고, 4월 부활절 어
식입니다. 유치원에서의 주 1회 일 들에게 가정 학습을 지도하는 린이 초청 행사를 통하여 주님의
대일 학습과 주중 가정학습을 병행 역할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일 복음과 사랑을 나누도록
하는 방식으로 13명이 등록하여 주일에 한번의 만남이지만 아 4. 가족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가정 이들이 행복해하고 학부모들 역하고, 대학 졸업한 세영의 취업
에서만 머물며, 무료한 시간을 보 이 만족해 하고 있어서 저희에 과 고2 신영이의 학업 위에 주님
냈던 아이들은 유치원 특별교실에 게도 기쁨이 되고 있습니다. 의 인도하심의 은혜가 임하도록
하나님의 선교 이야기

기쁨의 샘 유치원 조경작업

박성민 , 정희진 선교사

기쁨의 샘 교회 사역

올해의 교회의 표어는 “힘써 여호와를 알자(호6:3)”입니다. 주중 대


면 모임이 쉽지 않은 상황 가운데서 작년 7월 중순부터 매일 아침마 주일학교가 다시 시작하기를
다 말씀묵상 오디오와 성경통독 및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한 문 기다리는 동네 아이들
항과 찬양을 성도들에게 채팅방을 통하여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적용하고 있는 말씀 사역의 방식입니다. 장년 주일 대면예배
는 진행되고 있지만 어린이 주일학교는 아직 실행하기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습니다, 온 교회가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기쁜 소식은 교회가 첫 세례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월에 세례 후보자 4명(장년1명, 청소년 3명)에게 두 차례에 걸쳐
세례교육과 문답과정을 진행했습니다. 3월 13일에 가까운 바닷가에
1월에 한국에서 방문한 딸
서 세례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아 세례를 주 세영이와 함께
고…” 라는 주님 지상명령을 준행할 수 있는 뜻 깊은 날이 될 것이라
는 기대감을 모두가 가지고 있습니다. 세례식 가운데 성령의 기름
3-5월 사역계획
부으심이 임하고, 세례를 받는 자들이 주님의 신실한 제자로 세워져
가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첫 세례식 : 3월 13일
2. 첫 성찬식 : 3월 28일
3. 부활절 어린이 초청 특별
예배 : 4월 4일
4. 순결 및 가정 지키기 서약식 :
5월 16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힘겨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도미니카
공화국을 향한 하나님의 선교에 기
쁨으로 참여하시는 모든 교회와 동
역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님의 평강과 은혜가 가득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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