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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른 말, 바른 글
(1) 음운의 변동- ①

형성 평가

1. ⑤ 2. ② 3. 소리를 더 편하게 내기 위해서이다. / 발음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4. ④ 5. ② 6. ③ 7. ②


8. ③ 9. ① 10. ③ 11. ① 12. ① : [암날], ② : 비음화 현상에 따라 앞말의 받침 ‘ㅂ’이 뒤에 오는 비음 ‘ㄴ’을 만나 비음
‘ㅁ’으로 바뀜. 13. ④ 14. ⑤ 15. ② 16. ① 17. ④ 18. ③ 19. ① 20. ⑤

1. 구개음화는 앞말의 끝소리 ‘ㄷ, ㅌ’이 모음 ‘ㅣ’로 시작하는 형식 형태소를 만나 구개음 ‘ㅈ, ㅊ’으로 발음되는 현상
이다.

2. ‘광목[광ː목]’은 표기 그대로 발음되므로, 음운 변동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① 종로[종노], ④ 백마강[뱅마강]은


(가)의 비음화 현상이, ③ 만리포[말리포]는 (나)의 유음화 현상이, ⑤ 붙이다[부치다]는 (다)의 구개음화 현상이 나타난
다.

3. 비음화, 유음화는 앞뒤 자음의 조음 방법을 같게 하여, 구개음화는 인접한 두 음운의 조음 위치를 비슷하게 만들어
발음을 더 편하게 하기 위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4. ‘디디다’는 ‘ㄷ’이 앞말의 끝소리가 아니며, 모음 ‘ㅣ’가 형식 형태소의 첫소리가 아니기 때문에 구개음화가 일어나
지 않는다.

5. ‘강릉[강능]’은 유음 ‘ㄹ’이 비음 ‘ㅇ’의 영향을 받아 비음 ‘ㄴ’으로 소리가 바뀌는 비음화(㉠) 현상이 나타난다.

6. <보기>는 ‘탈락’ 현상에 대한 설명이다. (다)의 모음 탈락은 두 모음이 이어질 때 그중 한 모음이 탈락하는 현상이다. (가)의 된소
리되기는 교체 현상, (나)의 거센소리되기는 축약 현상에 해당한다.

7. Ⓐ는 ‘ㅂ’과 ‘ㅎ’이 만나 ‘ㅍ’으로 축약되는 거센소리되기 현상이, Ⓑ는 모음 ‘ㅜ’가 탈락하는 모음 탈락 현상이 나타난다. Ⓐ, Ⓑ
둘 다 음운의 개수가 줄어든다는 공통점이 있으나, (다)의 마지막 문단에서 알 수 있듯이 Ⓑ와 같은 모음 탈락만 표기에 반영된다.

8. ③의 ‘많지[만ː치]’는 겹받침 ‘ㄶ’ 중 ‘ㅎ’이 뒤에 오는 ‘ㅈ’과 만나 ‘ㅊ’으로 축약된다.

9. ㉠은 모음 탈락 현상 중 ‘ㅡ’ 모음 탈락을 설명한 것이다. ①의 ‘써서’는 ‘쓰- + -어서 → 써서’가 된 것으로 모음


‘ㅡ’가 탈락된 것이다. ② 켜- + -었- + -다 → 켰다(‘ㅓ’ 탈락), ③ 타- + -아라 → 타라(‘ㅏ’ 탈락), ④ 자- + -았- +
-다 → 잤다(‘ㅏ’ 탈락), ⑤ 건너- + -어서 → 건너서(‘ㅓ’ 탈락)
10. ⓒ의 ‘온다’는 [온다]로 발음되므로 된소리되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신고[신ː꼬], 갑자기[갑짜기], 먹을지[먹을
찌], 갈등[갈뜽]’은 모두 된소리되기 현상이 일어난다.

11. ①의 ‘낚[낙]’의 음절의 끝소리는 ‘ㄱ’이다. ‘낫, 났, 낯, 낱’은 모두 [낟]으로 발음되므로 음절의 끝소리가 ‘ㄷ’으로
같다.

12. ‘앞날’은 먼저 음절의 끝소리 규칙에 따라 음절의 끝에 온 받침 ‘ㅍ’이 ‘ㅂ’으로 바뀐다. 그 후에 받침 ‘ㅂ’이 뒤에
오는 비음 ‘ㄴ’을 만나 비음 ‘ㅁ’으로 바뀌는 비음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암날]로 발음된다.

13. ④는 ‘크- + -어지고 → 커지고’가 된 것으로, 모음 ‘ㅡ’가 탈락한 것이다. ① 합니다[함니다] : 비음화(교체 현상),
② 확정[확쩡] : 된소리되기(교체 현상), ③ 역할[여칼] : 거센소리되기(축약 현상), ⑤ 관리[괄리] : 유음화(교체 현상)

14. ⑤의 ‘입학[이팍]’, ‘놓고[노코]’는 ‘ㅂ, ㄱ’이 ‘ㅎ’과 만나 두 음운이 축약되어 거센소리인 ‘ㅍ, ㅋ’으로 발음되는 거
센소리되기 현상이 나타난다. ① 쇠붙이[쇠부치], 굳이[구지]: 구개음화, ② 훈련[훌ː련], 달나라[달라라]: 유음화, ③ 칼
날[칼랄], 신라[실라]: 유음화, ④ 톱밥[톱빱], 학교[학꾜]: 된소리되기

15. ② ‘녀석’은 고유어이므로, 한자음에 적용이 되는 두음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다.

16. ㉠의 ‘쏟는다[쏜는다]’는 비음화 현상이, ㉡ 빗방울[비빵울/빋빵울], ㉢ 같고[갇꼬], ㉣ 있고[읻꼬], ㉤ 있다[읻따]는


모두 된소리되기 현상이 나타난다.

17. ‘삭힌다[사킨다]’는 ‘ㄱ’이 ‘ㅎ’을 만나 ‘ㅋ’으로 축약되는 거센소리되기 현상이 나타난 단어이다. ① ‘굳히며’와 ②
‘갇힌’은 우선 거센소리되기에 의해 [구티며], [가틴]으로 바뀐 후, 구개음화가 일어나 [구치며], [가친]으로 발음된다.
③ ‘끝이’와 ⑤ ‘가을걷이’는 각각 받침 ‘ㅌ, ㄷ’이 모음 ‘ㅣ’로 시작되는 형식 형태소와 만나 구개음 ‘ㅊ, ㅈ’으로 바뀌
어 [끄치], [가을거지]로 발음된다.

18. ‘닫혔습니다’를 소리 나는 대로 읽으면 [다쳗씀니다]가 된다. ‘닫혔-’이 [다텯] → [다쳗]으로 발음되는 데에는 거센
소리되기와 구개음화 현상이 나타난다. ‘혔’의 받침 ‘ㅆ’이 [ㄷ]으로 발음되는 데에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이, ‘-습니다’
가 [씀니다]로 발음되는 데에는 된소리되기와 비음화 현상이 나타난다.

19. ‘천리[철리], 광한루[광ː할루], 물난리[물랄리]’를 통해 ‘ㄴ’ + ‘ㄹ’ → ‘ㄹ’ + ‘ㄹ’의 유음화 규칙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외의 <보기>의 다른 단어들을 통해 ①의 규칙은 발견할 수 없다.
20. 우선 ‘공권력’이 [공꿘력]이 된 것(㉠)은 예사소리 ‘ㄱ’이 된소리 ‘ㄲ’이 되는 된소리되기 현상이 적용된 것이다. [공
꿘력]이 [공꿘녁]이 된 것(㉡)은 유음 ‘ㄹ’이 앞말의 끝소리인 비음 ‘ㄴ’의 영향을 받아 비음 ‘ㄴ’이 된 것으로 비음화
현상이 적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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