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풍댐 소묘 -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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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3일 간

"수풍댐"에 대해서 봅니다.

이는 전쟁 중에 완성한 동양 최대의 댐에서


지금도 북한에서 이용되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이 완성하려면 여러가지 고생이 있었다고 합니다.
본문은 쇼와 19년에 적힌 것이어서
시대 배경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까요.

또한
댐 마니아(http://dammania.net/index.htm)사이트에도
"수풍댐"에 대한 소개가 있으므로,
이쪽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미네 켄이치 씨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했어요.
경력 등이 나타나면 되는데.
그리고, 본문 중의 ○의 부분은
아마 검열로 삭제된 것입니다.

경의선 정주 역을 나온 지선 평북철도 열차는 난로를 안게 눈의 진백이 평야를 북동쪽 산


맥 지대 목표로 하여 나아가다. 앞길에는 평북 오지의 산들이 역시 눈을 새하얗게 번득이
고, 맑은 바람의 빛나는 겨울의 푸른 하늘 아래에 쓸쓸한 모양과 옆 타하츠고 있다. 열차는
무엇을 요구하며 산 아취 요요한 경계로 향했다어서 맥들에게 나아간다 걸까?과 승객을 일
단 반성하는 걸까지만 이 풍경의 끝. 이 열차가 125천(킬로미터) 뛰어들다 안쪽에 "일본이
이룬 세기의 위업"라고 할 "수풍댐"이 존재하고 그 세계 최대급의 댐은 거의 완성을 보이
고, 대동아전 아래 과학 일본의 멋진 역량을 과시하며 병참(담 가래)반도에 부하된 결전 생
산에 큰 힘을 효시고 있는 것이다.

정주 역을 나와서 ○ 시간, 열차는 드디어 국경의 산 속에 들어 오후 ○ ○시"수풍"에 도


착했다. 밟아 다질 수 있는 길의 눈을 구두 밑에 키유츠키유츠를 내면서"수풍댐 건설 사무
소"로 걷다. 맑은 겨울 날 바람은 얼음에 앉았다 눈의 피부에 정착하고 주변의 마른 풀잎.
하나가 흔들리는 없는 가운데 추위는 킨킨 레고에 카헤츠고 있다. 나는 스팀이 잘 된 사무
소에 뛰어들다이다. 그런 중 야시마 소장에 있었다.
"이 추위 속에 잘 필요 하고 있네요 "
"겨울의 댐, 거기에는 름렬凛冽(링 해도) 되는 시사가 있는 것 아니었는가 싶어-"
나는 엄숙히 내의를 고했다. 산심크어 와서 훨씬 생각 남명(뭐 이제)천지, 그런한 대화
순간에도 라바울에는 집요하기 짝이 없는 낱개의 반격이 반복에 받고 있는 걸까. 또 부겐빌
섬 연안 해역, 마나 킨, 타라와 섬 해역, 아니 남명만 아니라 대륙의 오지에서도 우리 황 군
은 필사적인 감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할 때 숙연면 수밖에 없다.

생각하면 시나 사변으로부터 코ゝ에 몇 성상에서 씻었다. 시나 사변 5년에 대동아 전쟁으


로 전개하고 이에 3년 아시카케 8년이라는어서 좋지만 일본은 어디에 그런 전투력을 가지
고 있는 걸까. 미국 아니 미국뿐만 아니다. 세계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대동아전 발발 12월
8일 이전까지는 일본은 지나 사변. 5개년에 지쳤다. 미국에 어떻게 공갈하다 해도 일본은
대미 전쟁은 일으킬 수 없다는 것이 세계의 통념인 것이다. 그 일본이 이 전과의 확대를 전
에 이룩한 지금도 그 눈부신 "아세아의 아세아 재건축의 대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그
런 그 역사가 있고 이제껏 없는 대업 회홍에서 이는 또 어떻고 있음"세기의 위업"수풍댐의
건설을 착수하고 지금 바로 그 전 완성을 보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밖에 써까지 위
대한 전히을 전히, 안에 이 위대한 건설의 승리를 확파하고 있는 것이다. 세계가 일본의 역
량 헤아릴 수 없다고 경탄하는 처가, 이"수풍댐 건설"이라고 하는 실적이 그 절반을 짐 되
어 있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되는 것이다.(계속)

미네 켄이치"수풍댐 소묘"『 조선 』 1944(쇼와 19)년 1월호, 48-49쪽.

"수풍댐 소묘"(그 2)
전날에 이어전쟁 중에 적힌 "수풍댐"에 관한 문장을 살펴봅시다. 여기에서는 댐의 건설에
이른 경위와 공사의 초기 단계가 등장합니다. 당시의 의욕이 전해지네요. 또한 역사 용어
등에 대해서 몇군데 링크를 걸어 보았습니다. 의미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사 이래 인류가 이룬 최대의 건조물이라고 하고 있는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훨씬 2할


쯤 크고 게다가 피라미드는 10개년의 세월과 1억의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지만 그 옛날 일
은 몰라도 적 미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그랜드 클레이에 해도 볼더에 해도 그 댐 완성까지는
8년 10년을 요하는, 소련이 요란한 선전으로 선전한 드네프르 댐에 해도 5개년 계획에서
없어서 10년의 세월을 사용해서 있는 것이다. 그것을 우리"수풍댐"는 겨우 4개년에 그 첫
완성을 보이면서 세계 제일의 순수 국산 발전기는 쇼와 16년 9월 대동아 전쟁 발발 이전에
벌써면 원활한 쾌조의 컨디션을 가지고 발전을 개시한 것이다.

양류 8백 천(킬로미터)사람은 옛날보다 "유구 천고의 흐름"이라고 탄칭한 역사의 강"압록


강(잘 조리 요. 이렇게)"에 시멘트 80만톤(탕)을 씹은 게 이"수풍댐"이다. 그것에는 2억 5
천만엔의 거비와 연인원 4천만의 건설 전사의 신고 감투가 발사되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 대륙에서 돌출한 한반도, 그 반도의 밑부분에 상당하는 지역에 두개의 대하가 분
류하고 있는 것이 두만강(라고 하긴 뭐 이렇게)과 압록강이다. 그 하나의 압록강이야말로 "
유구 천고의 흐름"으로 규슈 전역보다 광대하다 하는 6만 평방 천 유역, 그것에 대륙적 강
우량 곡선의 파행은 이렇게)의 특이성을 가진 이 긴강을 가바토 통세은보한 것이 "수풍댐"
건설이다. 원래 조선 총독부의 이차 발전 수력 조사로 압록강이 상당히 발전 수력량을 내포
하는 것은 돛 ゞ 확인하고 있는 것이지만 정치적으로는 이것이 국경 하천이라고 하는처에
여러가지 난사가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만주국 건국이라는 동아 신생의 여명(레이메이)에
일대 비약을 하고 코ゝ에 압록강이 "영원의 흐름"이라고 하는 역사적 양상에서 현실의 젊은
이로서의 령( 꾸밈)식 활약으로 반전하는 계기를 뭇 보는 얻은 것이다.

이리하여 이 압록강을 길이 574천의 호수와 높이 550미국의 인공 폭포를 7개의 댐으로


만들고 흐르는 압록강을 완전히 흐르지 않는 인공 호수의 연쇄가 되어 거기에 얻은 발전의
모든 역량을 선전만 종합 산업 지대에 투입하고 거량의 근대 산업의 혈액도 있다 할 전원
완성이 의도된 쇼와 12년 8월 조선 총독부로 만주국 정부와 그것이 정식 조인을 본 것이
다.

수풍댐은 계획된 7개 댐에서 가장 크다. 그 포케츠토인 인공 호수가 최대이다. 그 최대의


것으로 향하어서 허물 즈 몸 싸움하는 것이 지원자 노구치 시타 가우(푸념, 따라서)씨의 투
혼에 있었다. 실은 조금 소(소급)웃음 쇼와 12년 5월, 아이요의 지질 조사가 시작되었을 때
인데, 이 땅에는 살짝 조선 농가가 일곱채라는 강에 추신을 담쟁이 덩굴 쓸쓸함, 그것에 만
주 쪽에 도량) 하는 비적(히조크)이 강을 건너 습격하고 오면 하는 굉장힘. 그 중에 정신한
것이다. 그런하고 6월에는 노구치 시타 가우 씨, 쿠보타 유타카 씨, 사자 마구이(사이반)니
시마츠 반 대표와 한 부처가 현지 관찰에 나간 것이다. 때 마치 홍수의 직후인 것으로 이
일본 최대의 대하는 만만한 탁류 넷, 5천톤의 유량이다."이 물이 어떻게 되요. 이 정도의 유
량의 강인지 보 끊는 등 전혀 꿈꾼 듯한 얘기죠."라고 놀란다. 일행 중의 조사 선발대의 일
원이었던 사토 토키 히코 씨는 그것에 답헤고는."나는 이 강의 겨울을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강과 맞붙에는 자연스럽게에 대해서는 안 된다. 겨울은 백톤 정도의 흐름이므로 그 자연의
힘의 쇠헨 겨울 하면 자르면 정복 될 것으로 생각."이 대화를 사실 것으로 알고 있는 노구
치 씨는 갑자기," 주겠어!쿠보타 군인가."강의 바위도 부서진 노구치 씨의 투혼은 탁류 도도
함(마침내)의 대하로 향했다 하고 비장 말을 떠난 것이다.

9월 공사 설계는 완성, 10월에는 드디어 사자 마구이, 니시마츠 조는 이 대공사 건설지로


출발했다. 현지에 올라타고 보면 국경은 이제 아주 맥이 겨울의 산, 숙존 바람 소리, 촉과
남에는 하츤 겨울 태양의 색깔에도 하나의 비장이 있었다. 그런하고 강 건너 만주 지역에는
천연두, 장티푸스, 겨울이면서 이질까지 창궐(초등 엉덩이) 하고 매일 시체는 물 뺀 겨울의
강을 흘러간다, 새가 그것에 군어서 있는 모양. 그 중 동안 조는 조선 측, 니시마츠 조는 만
주 쪽에서 일로 매달려담쟁이 덩굴의이다.

이리하여 11월에는 강의 닫힌 끝 준비에 착수했으나 이름으로 붙이부후 대하, 눈앞에 그


것을 보고는, 그런데 이 강이 도대체 막 끝나는 것으로 씻느냐고 만류하는 것이었다. 그러
나 남자간 왜 정한 것, 맞아 으스러지보다밖에 없다. 일동은 강과 동반 투신해야겠다는 결
심을 하고 일어선 것이다.

그때 떠올렸던 것은 과거 니시마츠 조가 시나노 강에서 한 적이 있는 카와나카에 세모뿔


형의 목틀(木枠)을 세운 방법이다. 그 목틀을 세우고, 그것에 돌을 내리치고, 안쪽에 목책을
이중으로 나열하고 이에 모래와 점토를 넣어 꼭 닫다, 그 또 안쪽으로 콘크리트 블록을 만
드는 것이다. 영하 30도, 물가 위에서는 40도라고 하는 한파 속에서 이 작업은 시작됐다.
추위는 사람의 몸을 얼음처럼 응고한다. 사용할 재료의 모든 것은 동결하고 콘크리트의 자
갈도 모래도 물도 얼어붙고 만다. 그것을 일일이 품지 않으면 안 된다. 거짓말과 같은 이야
기지만 겨울 강의 힘 ― ― 자연력이 저하하고 있는 중에 가능한 공사를 추진하지 않으면
큰일이다.

어떤 큰 공사에도 숱한 어려움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세기의 위업"라고 하는 이"수풍


댐"공사에 있어서 그 어려움은 이만저만이 아님은 당사자는 물론 짐 운 쿨리에 이르기까지
알아 주세요의 일이 있었지만, 경의선에서 80천의 오지의 일이 있고 자재를 운반만으로도
각々(꽤)이 아니다. 그것이 갈수록 만 이상이라는 건설 전사의 식량 수송, 거기에도 전혀
전히에게 똑같이 고생이 존재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시나 사변의 진전에 데리후테, 이 건
설 현장에도 소집 영장이 온다. 뭐 네가 나온다. 오늘은 뭐 네가……과가 줄잇다적거(띠)도
늠름한 출정월 ゞ는 것이었다.

출정자를 과감히 보내면서 동시에 본격적 수송로를 하루 빨리 확립하지 않으면 안 되면


경의선 정주 역에서 80천의 평북 철도 부설 공사가 진행되고 갔다. 이 철도는 구워서 60만
톤의 시야후토을 공급 받지 않으면 안 되는 철도이기 때문에 임기응변의 공사는 안 된다.
세계 제일의 발전기 수송의 견실성이 요청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80천은 첩첩 산중,
산을 뚫고 산에 잡아 먹었 산간 철도 공사이다. 거기에도 건설의 고생은 건설의 사람들을
괴롭히다 베그 냉담하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가 얼마나 자연의 저항이 냉담하게 존재한다
고, 이루마의 결의와 행동은 그것들을 걷어찬다. 이 철도 공사는 쇼와 14년 4월 겨우 1년 3
개월이라는 단기간에 개통을 본 것이다.(계속)

2007년 02월 21일


"수풍댐 소묘"(그 3)
"수풍댐"도 오늘로 마지막 회가 됩니다.
전회에 이어공사의 모양이 나오지만,
"프로젝트 X"를 떠올린 것은
나뿐만이 아니겠지요.

어쨌든 이 거대 댐은 모국이 소유하고


아직 활약하고 있다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모국이 모 회의에서
전력을 보낸다고 위협하고 있다는 것도
꽤 재밌는 말은 아니겠죠?
한편 본체로 폐쇄 끝 공사인데, 주야 겸행의 분투 노력으로 착착 진행하고 마지막 중앙
토지 끝까지 닿단 것이다. 그러나 양안에서 단일 노노 노노 삼각뿔 나무 틀을 누르개 세우
고 가면 갈수록 강물의 수렴은 갈 곳을 좁혀지고 수위를 올리다, 류세는 분규광 후인. 이
몸부림 치다 뭐. 물살을 우럭과 보 막은 업을 드디어 역사 대하"압록강류"의 중류에서 실행
하게이라는 것이다. 나온다면 신농천의 경우에도 7번 실패하고 녀석과 성공했다고 하는 난
사이다. 그것을 이"수풍"에서는 한번에 성공한 것이다. 마지막 나무 틀이 그 위에 일만 양
국기를 교차하고 싹둑 떨어지며 물살 속에 서어 있는 때 현장의 감격은 일동을 해서 말 말
을 실하고 그저 서로 보는 눈이라는 눈에는 기쁜 눈물이 이슬처럼 빛나고 있었다고 한다.
코ゝ에 "유구 천고의 흐름"은 멋지게 그 역사가 끊긴 것이다. 때에 그것은 쇼와 14년 겨울
초의 일이었던 것이다.

폐 끝이 끝나면 이번에는 본격적 공사가 시작됐다. 길이 겨우 쌀로 높이 백 몇 미국 철강


재 7만톤에 시멘트 80만톤, 총 12억 입방 쌀이라는 댐을 구축하는 공사가 시작된 것이다.
이 시멘트를 사겠다고 박는 일이지만, 보통 시멘트를 사용 한 게 아닌 열의가 크기 때문에
바깥 기온이 10도일 때도 내부는 40번인가 경화 열을 내서 그 강도의 균질이 되지 않고 균
열을 발생. 댐은 조금의 균열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높은 수압을 받은 경우 붕괴는 당연하다
고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저 열 시멘트에서는 여름은 좋아도 그 이외의 계절에서는
강도가 떨어지고 쓸모 없다. 결국 중 열 시멘트에서 다른 없었지만, 그에 따른 콘크리트 시
공은 아직 일본에 있어서는 간 적이 없는 새 방법인 것이다. 연구를 거듭하고 고심에 고심
을 거듭한 결과, 일년 날수를 소비하고 야우야크 성공을 본것이다."이 콘크리트 시설이라면
나무랄 데 없이"과 사계의 권위 요시다 박사를 하고 종이 착용한 만큼 결과를 얻는 데는 이
른 것이다.

이리하여 이 우수 콘크리트는 콘크리트 혼합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벨트 공모야에서 끊임


없이 보내고 콘크리트 3입방 미국 진출의 큰 바다 게쯔토에 들어가고 휘발유 차로 운반되
고 최장 37미국의 팔을 가진 크레인에 현적되어 목적의 타입장에 수송되고 내리치는 것이
었다.

이 공사가 자나깨나 주야 겸행 계속된다. 그 동안 홍수가 끝나는고, 그 내리친 콘크리트


구축의 일부가 아에 없는 것도 무너짐 한 것 3회에 이르고, 재기 힘들어 할 때에 낙담한 날
도 있었다고 한다. 전혀 땀과 눈물의 싸움은 전후 일본의 후방, 코ゝ에도 반복에되어 있었
다. 그런해서 지금은 그 80만톤의 시멘트는 완전히 내리치고, 거성처럼 우리"수풍댐"은 완
전히 구축된 것이다. 압록강, 그 흐름의 물은 아주 멋지로 세음 되어 버렸던 것이다. 규슈
전역보다 넓은 면적에 내린 비를 모은 수량은 그 80만톤 내리친 댐 상류에 있다고 했다요
지나고 멋진 양의 압력을 자랑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 교헤고는.
"이 저수 용량으로 전 일본 1억의 인구를, 비 한 방울 없어도 기르는데에고 도쿄 부 6백
만은 25년은 괜찮습니다"
이 신생의 호수의 맑은 물 속에 마사 성읍 5백호 장 바위동 50채, 묘당동 50채, 마사 주
동 80채, 서성동 80채, 대길동 80채, 벽골제단 시가 250채, 태평동 70채, 고호쿠동 30채를
대자에로 총 호수 5470채, 그것에 만주 측 총 호수 7370채라는 것이 삶을 살고 있다 3450
평방 천는 지역이 영원한 고요함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런, 과거 만비 왕 봉각 이들 왕님
양산 부하 등이 어떤 때는 이백 삼백의 대를 이루고 내습, 횡행, 방화, 살육, 약탈과 모든
폭행에 도량을 정했다고 하는 역사도 지금은 물밑다요 보는고 정치적 산업적으로 경제적으
로 그런 중 문화 사상 휘야케의 금자탑으로서 수풍댐은 세계를 흘겨보았다(담는 듯하다) 하
고 있는 것이다. 볼더가 130킬로를 자랑하지만 그 세계 제일에 이어도니에프, 루스토 이승
엽을 능가하는 발전량은 세계의 전등을 다 점등할 수 있다고도 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반복으로 하고는. 대동아 전쟁이라는 역사가 있고 아직 회사 연줄 없는 대업에 밝고


찬란한 모양( 이었다)의 성과를 거두고 대동 아권에 신생 건업 착착 하고 진척을 보이고 있
는 일본의 위대한 역사의 날 코ゝ에 대자연을 굴복해서"세기의 위업"수풍댐 건설의 달성은
일본의 승리다고 벗고 무엇인가. 전후 일본의 후방의 개가가 우리 반도에 오르고 있는 것을
반도에 생활하는 것은 진심으로 축복 받고 있다.

미네 켄이치"수풍댐 소묘"『 조선 』 1944(쇼와 19)년 1월호, 53-5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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