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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맞춤법] 예요, 에요 - 쉽게 구

분하기!

2019. 7. 31. 01:51

#구분법 #아니에요 #에요 #에요 예요 #예요 #요령 #

틀리기 쉬운 맞춤법

안녕하세요
포스팅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맞춤법에
신경 쓰게 되는데

지금까지 잘 몰랐던
맞춤법이 있어서
소개하려 해요!

"에요" vs "예요"

저는 습관적으로 "에요"만 썼는데

이게 틀렸다고 하더라고요!

앞에 오는 단어의
받침에 따라 다르고,
예외도 있다고 해요

그렇지만 아주 쉽게
구분하는 요령을
찾아왔어요!

1. 구분 요령

이것만 알면 끝이에요

"단어" + 야 => 예요
"단어" + 이야 => 에요

앞에 있는 단어를 설명한다고
생각하고 말해보면
아주 쉽다는 사실

2. 예시

예시로 익혀볼까요?

1) 예요
때문일 거야
야
때문일 거예요
예요

키보드야
야
키보드예요
예요

영화야
야
영화예요
예요

2) 에요
감동이야
이야
감동이에요
에요

스페셜이야
이야
스페셜이에요
에요

체인점이야
이야
체인점이에요
에요

3. 예외
규칙은 너무 쉽지만
예외도 있어요!

1) 이름은 예요
이름은 앞에
어떤 단어가 오든
"예요"가 맞대요!
"예요"

쿄미예요
예요 (O)
쿄미에요
에요 (X)

2) 아니에요
아니야
야 라고 할 수 있으니까
아니예요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니에요는
예외라서 "에요"
"에요"를 쓴대요
아니예요
예요 (X)
아니에요
에요 (O)

이제 에요 / 예요
틀리지 말고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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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2019.12.01 15:13

원래 받침이 있는 명사(체언) 뒤에는 이에요인데

이름에서는 석환이에요가 아니고

-이가 붙어서
석환이이에요 -> 석환이예요로 됩니다

# Delete Reply

KYOME 2019.12.01 16:04 신고

오! 그렇군요 이런 지식의 공유 너무 좋아요 감

사합니다!!

# Delete

SMJ 2020.05.29 11:44

본문에서, 이름은 무조건 ~예요가 아닙니다.

이름이냐 아니냐에 관계없이 앞에 어간에 받침이 있

는 경우는 ~이에요 , 받침이 없는 경우는 ~예요 가
맞습니다.

쿄미예요(O) , 쿄민이에요(O) , 쿄민예요(X)

# Delete Reply

smj 2020.05.29 11:50

국립국어원 답변 발췌
----
답변자 온라인 가나다 답변일 2018. 10. 10.
안녕하십니까?

'예요'를 쓰는 것은 '이에요'를 줄여 쓴 것입니다. 즉

앞말이 모음으로 끝나는 경우 '이다'의 활용형인 '이
에요'를 줄여 '예요'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모음으로
끝나는 말 뒤에서는 '예요'로 쓰는 것이라 알고 계시
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줄여 쓰는 것이 반드시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즉 '모자+이에요'를 쓸
때, '모자'가 모음으로 끝나는 말이므로 이를 '모자예
요'처럼 줄여 쓸 수도 있으나, '모자이에요'로 쓴다고
하여 틀린 것은 아닙니다.

한편 인명 뒤에는 조금 더 확인해 보아야 할 내용이

있습니다. 즉 받침으로 끝나는 인명 뒤에는 어조를
고르는 접사 '-이'를 붙여 쓰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이름인 '재민' 뒤에 '-이'를 써서 '재민이'처럼 쓰는
것이 보통이며 이 뒤에 '이에요'를 붙여 쓴다면 '재민
이예요'로 쓸 수 있습니다. 만약 접사 '-이'를 쓰지
않는 경우라면 '재민이에요'로 쓸 수도 있겠습니다.
한편 성까지 붙여 '정재민'으로 쓰는 경우라면 이 뒤
에 '-이'를 쓰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므로, 대체로 '정
재민이에요'로 쓰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Delete

KYOME 2020.05.29 11:56 신고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
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97
282
————————————
위의 내용을 보고 작성한건데 정정할 내용이 있다면
정정해야겠네요

아래는 내용입니다 ㅎㅎ

안녕하십니까?
‘자음+이에요’이므로 ‘이영숙이에요, 심청이에요’로
, ‘모음+예요’이므로 ‘철수예요, 김철수예요, 김소이
예요’로 씁니다. 다만, 성은 빼고 이름만 말하는데
그 이름이 ‘청’, ‘영숙’과 같이 받침으로 끝날 때에는
어조를 고르는 접사 ‘-이’가 붙어서(<보기> 참고),
결국 ‘청이’, ‘영숙이’와 같이 ‘모음’으로 끝나는 말
이 되므로, ‘모음+예요’에 따라 ‘청이예요, 영숙이예
요’로 적습니다.

<보기>
-이
「접사」
((받침 있는 사람의 이름 뒤에 붙어))
어조를 고르는 접미사.
¶ 갑순이/갑돌이.

# Delete

옐로우 시즌1 2020.07.16 11:33

잘 보고 갑니다~~

# Delete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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