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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신앙
성도의 신앙
성도의 신앙
글 시작하기 전에 기도하겠습니다.
1. 교리
칼빈주의 5 대 교리 배경
- 제한 속죄(Limited Atonement)
- 불가항력적인 은혜(Irresistible Grace)
장로교는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 그리고 예정을 강조하는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감리교의 알미니안-웨슬리안 주의는 인간의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하는 신학파가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신앙의 발달 정도와 기질, 성경-신학적인
지식에도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후대의 칼빈주의는 칼빈이 원래 주장하던 것보다 예정을 더 강조하는 형태로 변했다고 신학자들은
봅니다. 온건한 칼빈주의는 하나님의 예정을 인정하지만 비대칭적인 예정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감리교 신학이 그르고 장로교 신학이 다 맞는다는 말은 아니고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각각 성경적인 면과 그렇지 않은 면들은 조금씩 가지고 있습니다.
감리교의 알미니안 주의는 구원이 모든 이들에게 보편적으로 주어지고 인간의 자율적 의사에 의해
구원의 여부가 결정된다고 말합니다.
2. 교회
교회를 가든 안가든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가져야한다는 것입니다.
깊이가 흐르는 시간을 카이로스, 그저 흘러가는 시간 자체를 의미하는 크로노스 2 가지의 시간이
있습니다. 우리 영에 영향을 주는 시간은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소망이 없다고 함부로 판단해서도 그렇게 생각해서도 안됩니다. 판단은 오직 주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3. 직분
교회에는 다양한 직분이 존재합니다. 교역자, 장로, 권사, 안수 집사, 집사 등 다양한 직분들이
존재합니다. 직분을 받기 위해 교회에서 선거도 하고 투표도 하며 민주적인 방법으로 교회를 섬길
일꾼을 선출합니다.
이렇다 보니 직분을 담당하는 것이 마치 엄청난 권력을 가지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습니다. 장로가
되면 신앙이 좋은 것처럼, 권사가 되면 구원을 받는 것처럼 착각을 하곤 합니다.
사람을 보기보다 중심이 하나님을 향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겸손하게 낮아진 곳에서 섬기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한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직분을 감당하는 것은 그런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직분은 십자가의 길입니다. 영광을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의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하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자리에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섬기고
낮아져야 합니다.
교회에서 자신의 영광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요. 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공동체입니다.
4. 성도의 삶
그들의 삶, 행동, 태도, 마음 많은 것들을 보며 우리는 그 사람을 판단하고 생각하며 그렇게 관계를
이어갑니다.
5. 은사
로마서 12:6-8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 예언함, 영들 분별함, 각종 방언 말함,
방언을 통역함.
은사는 주님께서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주시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방언과 기도의 은사를
주시는 반면, 누군가에게는 분별함과 지혜의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은사를 주시기도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우리의 상황과 형편에 맞는 은사를 베풀어 주시고 나에게 그런 은사가 없다고
해서 불안해하거나 초조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몇몇 교회에서는 이러한 은사를 너무 사모한 나머지 은사를 받길 강조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렇게
받은 은사는 거짓된 은사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은사를 부정하는 것 또한 올바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치유의 은사, 예언의 은사가 적어졌다고
하나 없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은사 역시 필요에 따라 주시기도 하십니다.
6. 삶의 인도하심 (1)
우리는 삶에서 많은 문제들에 직면하며 살아갑니다. 학교, 직장, 자녀, 건강, 경제적 형편 등 많은
문제들 앞에 좌절하기도 하고 무력해지기도 합니다.
7. 삶의 인도하심 (2)
그런데 만약 다윗과 같은 인물이 되겠다고 말한 당신에게 ‘당신은 당신의 장인이 당신을 죽도록
싫어하여 죽이기 위해 쫓아다닐 것이고 도망자의 생활을 하다가 왕이 되지 못하고 죽을 것입니다.’
라고 말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우리는 다윗, 요셉, 바울, 예수님이 되고 싶다고 말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들의 고난의
과정 속에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닮고 싶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왕, 총리, 사도, 온 세상의
구원자임을 알기에 그렇게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즉, 과정이 아닌 결과를 닮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8. 술과 담배
우리나라 초대 기독교가 들어올 때 선교사들이 한국의 생활상을 보고 3 가지를 금해야겠다고
판단하였습니다.
1. 술
2. 담배
3. 첩
1. 빵과 포도주
2. 술에 취하지 말라
오늘날 술을 마시고 마시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교회에는
술을 마심이 죄라고 여기며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절제하는 사람들이 존재합니다.
글을 마치며,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종으로, 이쁜 자녀로 살아가는 동역자 여러분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의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