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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추세에 맞추어 베트남과 여러 나라 사이의 교류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에서 베트남과 한국 의 교류만큼 친한 관계가 없다. 알다 시피 1992


년에 베트남과 한국은 정식적으로 수교관계를 수입했으며 지난 30 년동안
양국은 친선 과계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역사를 살펴보면, 뜻밖에도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 약 800 년전부터 고려시대에 교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1226 년에는 베트남의 리 ( Lý)왕조인 이용상과
일족들은 정란을 피해 베트남을 떠나 남송, 대만, 금나아, 몽골 등을 거쳐
한국에 이르렀다. 한국의 고종왕은 베트남 왕자가 표류해 왔다는
소식을들어서 크게 환대했을 뿐만 아니라 이용상에게 땅을 주었으며
화산군으로 봉했고 왕자가 고려에 정착할 수 있게 도와줬다 . 앞으로 몽골이
한국을 침공할 때 이용상은 몽골과 9 번 싸워 9 번 모두 막고 공적을 인정받아
대단히 높은 벼슬을 받았다. 이후는 공종왕은 한국의 ‘화산이씨’ 성을 하사하여
한국으로 귀화하였고 800 년동안 리 이용상의 후손들은 한국인이 돠어 이씨로
살고 있다. 이용상뿐만 아니라 그의 후손 이장발도 조선을 지키위해 목숨을
걸고 싸웠다. 그들의 충선심을 기리기 위해서 사당을 세웠다. 베드남 황거에서
비롯된 한국과 베트남의 깊은 인연은 현재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특별한
기억과 추억을 남기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한국위해서 한 행동과
아름다운 선린 정신이 현재 양국의 밀접한 관계를 맺는 데 굳건한 기반이
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오랜 시간에 활발하게 이루어질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를 통해 더 짙은 우정을 이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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