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고전시가 기출
고전시가 기출
1. 시비 : 사립문(나무로 만든 문)
ㆍ (아래아) : 첫 음절에서는 ‘ㅏ’, 둘째 음절에서는 ‘ㅡ’
적막한 사립문을 녹음(綠陰) 속에 닫았도다 (16년 6월 A형)
봄 춘(春), 여름 하(夏), 가을 추(秋), 겨울 동(冬)
시비(柴扉) 여지 마라 날 즈리 뉘 이스리 (17년 9월)
해 일(日), 달 월(月), 땅 지(地), 바람 풍(風), 풀 초(草), (사립문 열지 마라 날 찾을 사람 누가 있으랴)
꽃 화(花), 구름 운(雲), 비 우(雨), 서리 상(霜), 강 강
(江), 호수 호(湖), 수풀 림(林), 울창할 울(鬱), 소나무 송 2. 어즈버 : 아아
(松), 대나무 죽(竹), 하천/내 천(川), 골짜기 곡(谷), 들판
야(野) 어즈버 만산 나월(滿山蘿月)이 다 거신가 노라 (17
년 9월)
(아아, 만산나월이 다 내 것인가 하노라)
동서남북(東西南北), 움직일 동(動), 거리/마을 리(里), 길
로(路), 나갈 출(出), 서울 경(京), 마을 촌(村), 전원(田 어즈버 인도(人道)에 하올 일이 다만 인가 하노라 (11년
園, 시골), 집 옥(屋), 길이 장(丈), 문 문(門), 흐를 류 9월)
(流), 뜰/동산 원(園), 높을 고(高), 짧을 단(短) (아아, 인간의 도리로 해야 할 일이 다만 이것뿐인가 하
노라)
의로울 의(義), 충성 충(忠), 다스릴 치(治), 원망할/원통
할 한(恨), 뜻 정(情), 믿을 신(信), 예절 예(禮), 성스러울
3. 곳, 고ㅈ : 꽃
성(聖), 탄식할 탄(嘆), 많을 다(多), 괴로울/쓸 고(苦), 외
로울 고(孤), 생각 사(思), 숨을 은(隱) 삼월(三月) 나며 개(開) 아으 만춘(滿春) 욋고지여
(17년 06월)
임금 군(君), 신하 신(臣), 백성 민(民), 주인 주(主), 손님 (3월 지나며 핀 아아, 늦봄의 진달래꽃이여)
객(客), 신선 선(仙), 군사 군(軍), 나 아(我)
어 밤 비 온 후(後)에 석류(石榴)곳지 다 픠엿다 (17년
09월)
일백 백(百), 일천 천(千), 만 만(萬), 가득 찰 만(滿), 아
침 조(朝), 저녁 석(夕), 밤 야(夜), 때 시(時), 옛 고(古)
4. 닙 : 입
색채 색(色), 붉을 홍(紅), 흰 백(白), 초록빛 녹(綠), 누를
(노랑) 황(黃), 밝을 명(明), 구슬 옥(玉), 푸를 청(靑), 맑 져즌 닙 봉황(鳳凰)이 려안자 긴 부리를 휘여다가
을 청(淸), 푸를 벽(碧), 은 은(銀,silver), 붉을 단(丹) (17년 9월)
- 1 -
blog.naver.com/seconer
7. 하 : 이시여 15. 외다 : 틀리다, 그르다
8. 녈셔(녜다, 녀다) : 살다, 지내다, 가다
슬프나 즐거오나 옳다 하나 외다 하나 (12년 6월)
임금하 아소서 낙수(洛水)에 사냥 가 있어 조상만 믿겠습 주인 외다 기 죵의 죄 만컨마 (16년 B형)
니까 (16년 A형) (내 주인 그르다 하기에는 종의 죄 많건마는)
누릿 가온 나곤 몸하 올로 녈셔 (17년 6월)
(세상에 태어나서 이 몸이여, 홀로 살아가는구나)
16. 혜다 : 헤아리다, 생각하다
즈믄 를 아즐가 즈믄 를 외오곰 녀신 (19년 6월)
아무가 아무리 일러도 임이 혜여 보소서. (12년 6월)
(천 년을, 천년을 홀로 살아간들)
혬 업는 죵의 일은 뭇도 아니 려니와
(헤아림 없는 종의 일은 묻지도 아니하려니와)
9. 선면 : 서운하면 도로혀 혜여니 마누라 타시로다 (16년 B형)
(돌이켜 생각하니 마누라 탓이로다)
선면 아니 올셰라(17년 06월)
(서운하면 아니 올까 두렵습니다)
탁료계변(濁醪溪邊)에 금린어(錦鱗魚)가 안주로다 (16년 적막한 사립문을 녹음(綠陰) 속에 닫았도다 (16년 6월 A형)
A형) 꽃 지고 새 잎 나니 녹음이 깔렸는데(13년 6월)
어와 동량재(棟梁材)* 뎌리 야 어이 고 21. 고텨 : 다시
22. 도곤 : 보다
(어와 동량재를 저리 하여 어이 할까)
이적선(李謫仙)이 이제 이셔 고텨 의논게 되면 (15년 B
헐더 기운 집의 의논(議論)도 하도 할샤 (16년 B형) 형)
(헐뜯어 기운 집에 의논이 많기도 많다) 여산(廬山)이 여긔도곤 낫단 말 못려니(15년 B형)
- 2 -
blog.naver.com/seconer
24. 모쳐라 : 마침 32. 삼경(三更): 밤 11시에서 새벽 1시
동풍이 건듯 불어 적설을 헤쳐 내니(13년 6월) 십장(十丈) 홍진(紅塵)이 얼마나 가렸는고 (10년 9월)
(열 길이나 되는 붉은 먼지는 얼마나 가려 있는가)
저근덧 역진(力盡)하여 풋잠이 잠깐 드니 (15년 9월 B형)
홍진에 묻힌 분네(분이여) 이 내 생애 어떠한고 (14년
AB형)
29. 슬카장 : 실컷
- 3 -
blog.naver.com/seconer
41. 회포 : 마음 속에 품은 생각 51. 여므론 : 이별하기보다는
45. 뫼 : 산
뫼흔 길고 길고 물은 멀고 멀고 (12년 6월)
46. 세우(細雨): 가는 비
50. 곰: 강세 접미사
- 4 -
blog.naver.com/seco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