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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안내 사항

그로테스크한 묘사가 있으며 인간이 다수 사망한 상태로 등장합니다. 룰북에 존재하지 않는 자체적인
설정도 존재합니다. 또한 NPC 의 설정, HO 과 마스터씬의 공개 타이밍 등은 상정한 타이밍에 맞춰
작성해 두었으나 탁의 진행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해주셔도 무방합니다. 즐거운 금서회수 되세요~
▼배경
시작은 한 요정이 단장에 빙의되어 죽을 위기에 처한 자신의 앵커를 요정향으로 데려온 일입니다.
요정향에서 모든 것은 아주 느리게 흐르기 때문에 빙의심도가 더 높아지는 걸 막고자 했던 겁니다.
이는 꽤나 효과적이었기에 다른 요정들도 같은 일을 벌입니다. 그리고 이상향의 서적경 「영원의
실험장」은 그런 요정들에게 접근하여 요정향을 〈영원〉의 보완을 위한 실험장으로 삼습니다.
한편, 외부와 차단된 요정향에서 단장들은 본래 금서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버리는 바람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공통된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재액을 만들어내기 시작합니다. 다른 이경과
요정향을 잇는 틈을 만들어 서로 섞여 이어지게 만드는 재액입니다. 생명은 정체를 거부하고, 인간은
돌아갈 세계를 그리워하며, 단장은 본래의 금서로서의 모습으로 돌아가려는 관성을 가지는 게 그
원인으로, 방치한다면 다수의 이경에 더해 인계가 요정향과 함께 멸망해버릴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무대
[정체된 요정향]
낙원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환경을 가진 이 곳은 반지의 구성원인 요정의 허가 없이는 자유로이
출입이 불가능합니다. 절대적으로 분리된 공간이기에 외부와의 소통은 출입구가 아니면 불가능하고
원형의 소환도 어렵습니다. 또 요정들은 장난기가 많아서 손님들은 그에 휘둘리는 일도 잦으니
주의하세요. 이곳에서는 하루가 인계의 몇 년에 달하는 등 시간의 흐름이 아주 느립니다만… 지금은
재액으로 다른 이경과 섞여들고 있기 때문에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입니다. 보통처럼 흐르다가 아주
빨라졌다가, 또 느려지기도 합니다.
세계법칙 : 불간섭, 소환혼란, 활성:꿈, 지배영역:요정
[지배영역:요정 - 요정의 지배권. 이 이경에 속한 요정은 <소환혼란>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마소의 소모
없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정체된 요정향 장면표 2D6
2 요정이 당신들이 신기한 듯 주변을 빙글빙글 돌고 있다. 날개에서 반짝거리는 가루가 떨어져
당신의 어꺠에 앉는다. 장면의 주인은 원하는 마소를 1 개 획득한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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