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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지 감염병이 동시에 유행하게 되었을 때 어떤 상비약을 구비해야 하는가?

의사들의 가정에서 필요한 필수 의약품에 대한 의견과 어린이용 진통제를 찾지 못했을 때 부모들이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의사들의 견해

독감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또는 RS 바이러스는 더 강해져 있고 코로나 감염 사례는 전국적으로


소폭 증가하고 있다. 다 합쳐서 이 3 가지 호흡기 질환은 병원을 뒤집어 놓았고 학교와 사무실에
지장을 주고 있다.

열 그리고 통증 완화 약물에 대한 계속되는 수요가 있다. 최근 몇 주간 어떤 가정은 어린이용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그리고 이부프로펜(애드빌 또는 모트린)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아동용 모트린을 만드는 존슨 앤 존슨은 뉴욕 타임즈에 국내 공급량이 부족한
것은 아니나 수요가 증가했다는 것은 "상품이 아마도 몇몇 상점에 늦게 입고가 된다"는 것이다. 존슨
앤 존슨은 생산 능력을 최대화하면서 계속해서 상품을 소매업자에게 넘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CVS 와 Walgreens 는 가정에 약이 구비될 수 있도록 어린이 해열제와 진통제의 구매량을


제한하고 있다. 올해 겨울의 바이러스로부터 아픈 아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약품을 찾아 허둥대는
부모 입장에서 최근 상황은 걱정스럽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누군가 병들었을 때 두통,
열, 기침 그리고 콧물 또는 코막힘을 관리하는 데 필수적인 품목은 몇 가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특정 약품을 비축할 필요가 없다고 듀크 대학교 병원의 전염병 관련 약국 서비스 코디네이터
Rebekah Wrenn 은 말한다. "가족 구성원이 모두 쓸 수 있을 정도로 증상이 있을 수 있는 일주일 치
정도만 필요합니다."

다음은 독감 코로나 그리고 RS 바이러스 증상을 집에서 누그러뜨릴 수 있는 방법으로 의사들이


권고한 것이다. (응급 처치용 품목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쓰이는 약품과 언제 자가 격리할 것인지 또는
의사에게 갈 것인지 확인하는데 유용한 코로나 검사 키트 또는 산소포화도측정기에 관한 것이다. )

반드시 있어야 할 것

많은 전문가들이 권하는 첫번째 품목은 디지털 다회용 막대 체온계 또는 이마 체온계 혹은 둘


다이다. 열은 바이러스 감염의 가장 초기 증상일 수 있고 언제 체온이 오르는지 그리고 얼마나
올라가는지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증상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얼마 동안 질병을 옮기는
상태에 있을 지 알아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디지털 다회용 막대 체온계는 전 연령의 사람들에게 빠르고 읽기 쉬운 체온 측정을 제공한다. 디지털


다회용 막대 체온계는 성인에게는 입으로 4 세 이상 어린이 이상에서부터 겨드랑이 아래에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미국소아과학회는 겨드랑이 체온을 제는 것이 항상 정확하지는 않다고
경고했다.) 다회용 체온계는 직장을 통해서 측정치를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는 3 달 이하의 어린
아이들에게서 가장 정확한 체온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마 체온계는 관자 동맥에서 나오는 열파를 몇 초 만에 측정하기 때문에 성인이나 어린이에게 좋은


선택이라고 오하이오(Ohio)주 Akron 어린이 병원 소아과 의사 사라 아담스(Sarah Adams)는 말한다.
(귀 안 그리고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를 택할 수도 있지만 아담스(Sarah Adams) 의사는 귀 안
그리고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가 정확한 측정치를 내기 더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측정치가 정확하지 않을 때 비교할 수 있도록 두 가지 다른 체온계를 구비해 놓는 것이 유용할 수


있다고 의사 아담스(Sarah Adams)는 말한다. 그러나 하나만 있는 경우 시간을 두고 여러 차례
측정하면 한번 측정할 때보다 정확한 온도를 보장한다.

다음은 두 가지로 나뉜다. :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그리고


이부로펜이라고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또는 NSAID (애드빌이나 모트린이라는 브랜드명으로
판매된다.)

아담스(Sarah Adams) 의사에 따르면 두 종류 다 구비하는 것이 좋다. “그 둘은 완전히 다른 약물”로


몸에서 기능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그녀는 말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통증과 열을 완화하는 데에만
도움이 되는 한편 이부로펜은 염증도 가라앉힙니다.

의사 뤤(Wrenn)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 또는 이부로펜을 서로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고 이는 개인


선호도 차이로 귀결된다. 복용하고 있는 약과 상호 작용을 피하기 위해서 또는 당신 또는 아이가
겪었던 부작용, 예를 들어 이부로펜을 복용했을 때 복통 등을 피하기 위해 둘 중 어느 한 개를 선택할
수 있다. 조합에 따라 선택할 수도 있다: 성인의 통증 그리고 열 완화제는 다양한 알약 형태로 나오며
어린이 약품은 씹을 수 있는 정제나 액체 형태로 나온다.

열을 충분히 내리지 못할 때 아세트아미노펜 혹은 이부로펜을 번갈아 쓸 수 있고 다음 복용 시까지


시간을 둘 수 있다고 의사 뤤(Wrenn)은 말한다. 두 약품 다 과다 복용이나 장기 복용을 피하는 것이
최선이기 때문에 각 약품에 명시된 복용량과 복용 빈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의사나 약사에게 도움을
구하는 데 주저하지 말라는 것이 의사 뤤(Wrenn)의 말이다.

만약 해열제를 찾지 못한다면 해야 할 것

첫째, 심호흡을 크게 하라: 일반적인 경우 화시 103 도 이상이 아닌 이상 또는 당신이나 당신의


아이가 비참해지는 상황에 처하지 않는 이상 열을 내리기 위한 약을 쓸 필요가 없다고 의사들은
강조한다. “감염에 대한 당신의 몸의 반응입니다.” 휴스턴(Houston)에 Memorial Hermann Health
System 의 소아감염병전문의 마이클 창(Michael Chang)이 말했다. 이는 비록 지금 아이들의 열을
내리는 약이 성인의 열을 내리는 약보다 찾기 어려운 때이지만 어른, 아이 모두에게 해당한다고 그는
말한다.

당신의 아이의 행동에 주의를 기울이라. 대게 그들이 잠을 자고 먹고 잘 마신다면 전문가들은 그냥


열이 나도록 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소아과학회는 아이의 열이 소아과 의사를
찾아가야 할 근거가 확실한 경우를 판별하는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언제 그들이
질병 때문에 불편하고 자거나 먹지 못하는지 알기 어려운 어리고 말하지 못하는 어린이에게
해열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인정한다.

만약 당신이 해열제를 사용해야 한다면 당신은 미국 식품의학국에 인증된 일반 약품을 사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일반 의학품은 유명 브랜드 제품과 같은 방식으로 기능한다. 당신의 가족과 상황에 맞고
구할 수 있는 그 어떤 일반 의학품을 선택하여 사용하라.

“나는 특히 약을 먹는 데 소극적인 아이에게 줄 약일 경우 포장을 보고 해당 상품이 2 시간마다


복용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유사한 효과를 내면서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인지 확인한다.” 의사 뤤
(Wrenn)의 말이다.

비약리적 해결책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아이에게 물을 충분히 먹여라 워싱턴(Washington) 시애틀


(Seattle)에 위치한 UW Medicine 의 가정 의학 부의장이자 교수인 의사 Misbah Keen 의 말이다.

미적지근한 물에 적신 수건을 이마에 올려주라. 옷을 가볍게 입히고 방의 온도를 편안할 정도로


시원한 온도로 유지하라.

나이가 있는 아이는 성인용 이부로펜 또는 아세트아미노펜 정제를 복용하는 것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바른 용량을 맞추기 위해서는 잘라야 할 수 있다. 의사 Misbah Keen 의 말이다.
미국소아과학회에는 나이와 몸무게에 따른 투약 지침이 있다. 그는 담당 소아과의사 또는 주치의와
먼저 상의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했다.

구비해두면 좋을 다른 약품들

만약 코막힘을 겪고 있다면 식염수 스프레이 또는 드롭을 이용해 코를 풀어주고 콧물을 코에서 제거


하라. NYU Langone Health 의 감염병 전문가이자 의학임상부교수 다나 마조(Dana Mazo)의 말이다.
이는 흔히 많은 양의 콧물이 쌓여 목으로 들어가는 후비루라는 증상이 나타나 적어도 부분적으로
기침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 목이 아프게 되는 원인이 될 경우 이를 완화할 수 있다.

식염수 스프레이나 드롭은 부작용의 위험으로 인해 처방전 없이 기침 또는 감기약을 줄 수 없고


코를 푸는 게 불가할 수 있는 4 세 이하의 아이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의사 아담스(Sarah Adams)는
말한다. 식염수 스프레이와 더불어 콧물 흡입기, 차가운 증기를 내뿜는 가습기, 따뜻한 차 또는 꿀(
꿀은 영아 보툴리누스증으로 인해 12 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는 줄 수 없다.) 등 민간 요법을 이용할 수
있다.

어른의 경우 몇몇 전문가들은 기침과 코막힘 완화 약품의 종합을 권하고 어떤 전문가들은 각


증상마다 따로 약을 쓰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환자가 어떤 증상을 나타내고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의사 뤤(Wrenn)은 말이다. “만약 환자가 열, 통증, 기침 그리고 코막힘 등의 복합 증상을
호소한다면 종합 제품이 필요할 수 있다. 만약 환자가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이 그러하듯 한 번에
하나의 증상만 보인다면 나는 각 증상에 대한 약만을 쓸 것이다.”

데이퀼(DayQuill)이나 테라플루(Theraflu)와 같은 종합 기침 감기약은 종종 아세트아미노펜과 해열제,


기침 예방에 덱스트로메토르판, 코막힘에 페닐에프린이 복합으로 들어있다. 다른 몇몇 약품에는 막힌
코를 뚫기 위해 항히스타민제가 들어가기도 한다. 그러나 항히스타민제는 졸음을 유발할 수 있어
포장을 보면 밤에만 복용하라고 되어 있을 수 있다.

만약 종합 약품을 복용하기로 결정했다면 의도치 않게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해열제를 2 배


투약하지 않도록 성분을 반드시 읽도록 하고 제시된 정량을 따르도록 해야 한다. 그 외에는 약품의
브랜드는 별 의미가 없다.

“우리 모두는 여러 차례의 감기와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을 살면서 겪고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다양한
행위를 해 봤다.” 마조(Dana Mazo)의 말이다. “만약 당신이 과거에 당신에게 더 맞는 브랜드의 제품을
찾았거나 또는 한 개의 코막힘 완화제가 종합 약품보다 더 효과가 좋았다면 해당 약품을 복용하는
것도 좋다.”

전문가들이 동의하는 것은 적어도 1 년 중 1 번은 혹은 그보다 더 자주 약품 보관장(또는 안전 수납


공간)을 살펴보고 기한이 지난 약품을 버려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가지고 있는 약이 들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매 계절마다 가지고 있는 약품을 확인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의사 아담스(Sarah Adams)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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