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as docx, pdf, or txt
Download as docx, pdf, or txt
You are on page 1of 1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음악이다

2021046135 정선영
2020 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 대유행은 현재 진행 중이다. 갑작스러운 외출 자제에 사람들은
우울함에 빠지기 쉬웠고, 나 역시 개학 연기가 미뤄지고 학업을 지속하기가 힘들었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힘이 되어 주었던 것은 바로 '음악'이었다. 음악도 장르별로 상황에 따라 우리를 보듬어 주는
방식이 다양하다. 예를 들면, 나는 Kamal 의 blue 를 들었을 때 그 음악의 멜로디로부터 위안을
느꼈다. 왜냐하면, 이 음악의 멜로디는 마치 새벽에 바닷가에서 홀로 들을 것 같은 분위기로 내가
공부하고 있는 상황을 안정감 있게 해 준 음악이었기 때문이다. 또 가끔은 디즈니 OST 를 듣곤
했었다. 디즈니가 주는 '꿈이 이루어질 거예요'라든지, 아니면 '사랑과 소중함'과 같은
희망적이면서도 따뜻한 메시지는 공부하는 나를 힘이 나게 했다. 이렇듯 나는 상황에 따라 음악의
가사나 멜로디가 전해주는 소리가 토닥여줌을 느꼈다. 누군가가 위로해 줘야 하는 것이 힘든 지금,
음악이 그 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음악이 그 에너지로 코로나 상황이 지속하는
가운데 무기력함을 느끼는 사람들을 충분히 치유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은 우리
주변 가까이에, 어디서나 존재하고 있으니 오늘 한 번쯤은 음악이 들려주는 위로에 기대어 보는 것은
어떨까.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