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시인을위한나라는없다 녹스,찰리,피츠
시인을위한나라는없다 녹스,찰리,피츠
시인을위한나라는없다 녹스,찰리,피츠
녹스
크리스에게.
그의 달콤한 미소를 보았네. 그의 눈에선 광채가 흘러나왔지. 내 인생은 완벽하네. 내 인생은
완전하네. 그가 존재한다는 것을 아는 것 만으로도… 죄송해요. 완전 엉망이에요.
(전화를 걸려다가) 아니야. 날 싫어하게 될 거야. 아니 부모님이 날 죽일지도 몰라! 아이씨! 알겠어!
너네가 맞아 카르페 디엠. 죽는 한이 있어도. (사이) 안녕 크리스? 나 녹스야. 어 나야 잘 지냈지 어?!
이번 주말에? 그래! 갈게! (사이) 나 믿기지가 않아, 나한테 전화하려고 했었대. 중요한 건 걔가 내
생각을 했다는거야. 이건 이뤄질거야. 느낄 수 있어. 그를 빼앗아 올 거야. 카르페 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