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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호 사유의 존부를 먼저 판단하고, 그것이


가족법 “변호사시험” 인정되지 않는 경우에 비로소 제6호의
선택형 기출문제 총정리 원인을 최종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X)
④ 부부의 일방이 동거의무를 위반한 경우
상대방은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으나
(X) 재판상 이혼 청구는 가능하다.(O)

◼ 가족법 총설
⑤ 의사무능력 상태인 피성년후견인을 대리
하여 성년후견인이 그 배우자를 상대로
재판상 이혼을 청구하려면 재판상 이혼
<15년 4회> 사유가 인정될 뿐 아니라 피성년후견인
다음 사안 중 가사소송사건의 대상이 될 수 있는 의 이혼의사가 객관적으로 추정되어야
것을 모두 고른 것은? 한다(2009므639).
ㄱ. 사실혼 부당파기로 인한 손해배상청구
ㄴ. 협의상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청구권 보 <13년 2회>
전을 위한 사해행위 취소 및 원상회복청
甲男과 乙女 사이에 자 丙(현재 미성년자임)이

출생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ㄷ. 부부간 명의신탁해지를 원인으로 한 소
유권이전등기청구 (X) ① 甲과 乙은 부부이며 소득활동은 甲만이
하고 있는데 甲이 정당한 사유 없이 乙
,

ㄹ. 이혼을 원인으로 하는 배우자 이외의 제 ,

3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과의 동거를 거부하고 부양료도 지급하


지 않고 있다 乙은 甲을 상대로 자신에
.
ㄱ, ㄴ, ㄷ : 모두 가사소송 다류 사건
대한 부양료 지급을 청구할 수 있지만,
부양료 지급을 청구하기 이전의 과거의
부양료에 대해서는 그 지급을 청구할 수
없다.
◼ 혼인, 이혼 ②甲 乙 과 이 협의이혼을 하였는데, 협의에

의하여 의 친권자는 으로, 양육권자 甲
<17년 6회> 乙 는 로 분리하여 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재판상 이혼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③甲 乙 과 이 재판상 이혼을 하였는데, 법원

① 부부가 丙 甲
은 에 대한 양육권을 에게 인정하였
장기간 별거하여 실질적으로 부
부공동생활이 파탄되었고 객관적으로 회
다. 그런데 이 乙 丙 甲
을 에게 인도하는
것을 거부한 채 자신이 양육하여 왔다.
복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렀으나 아직 乙 丙 이 을 실제로 양육하였더라도 은 乙
이혼이 성립하지 않은 상태에서 부부의 甲 을 상대로 양육비를 청구할 수 없다.
일방과 성적인 행위를 한 제3자는 타방 ④甲 乙 과 이 재판상 이혼을 하였는데, 법원
배우자에게 불법행위책임을 진다. (X) 丙 乙

은 에 대한 양육권을 에게 인정하고,
부정행위로 인한 재판상 이혼청구의 제 甲 은 양육비로 매월 50만 원을 지급하라
척기간이 경과한 경우에는 부부의 일방 는 결정을 하였다. 그 후 1년 동안 은 甲
은 자신의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한 제3 양육비를 전혀 지급하지 않고 있다. 은 乙
자를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없다. 甲에 대한 과거 1년 동안의 양육비채권
(X) 甲 乙
과 이 에 대해 갖고 있던 대여금채
③ 이혼소송의 원고가 민법 제840조 제2호 권을 같은 금액 범위에서 상계할 수 있
사유와 제6호 사유를 주장하는 경우 제2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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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⑤ 丙은 甲과 乙의 혼인 외의 출생자이며 ① 부부 일방의 특유재산은 원칙적으로 분


출생 이후 현재까지 년간 乙이 양육하
,

할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나 다른 일방이


여 왔는데 甲이 丙을 인지하였다 乙은
15

적극적으로 그 특유재산의 유지에 협력


인지가 있기 전에 丙을 혼자서 양육한
, .

하여 그 감소를 방지하였거나 그 증식에


것에 대해서 甲에게 양육비를 청구할 수 협력하였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분할의
있지만 인지한 때로부터 년 이전의 양 대상이 될 수 있다
② 재판상 재산분할청구의 경우 비록 이혼
, 10 .

육비에 대해서는 시효로 소멸하였으므로 ,

청구할 수 없다. (X) 당시 부부 일방이 아직 재직 중이어서


실제 퇴직급여를 수령하지 않았더라도
퇴직급여채권은 재산분할의 대상이 될
<20년 9회> 수 있으며,(O) 구체적으로는 이혼소송의
이혼 당사자의 재산분할청구에 관한 설명 중 옳 사실심변론종결시 이후 장래 퇴직시까지
지 않은 것은? 예상되는 퇴직급여 상당액의 채권도 포

① 당사자가 이혼 성립 후에 재산분할을 청 ③ 함된다.(X)


소극재산의 총액이 적극재산의 총액을
구하고 법원이 재산분할로서 금전의 지 초과하여 재산분할을 한 결과가 결국 채
급을 명하는 판결이나 심판을 하는 경우, 무의 분담을 정하는 것이 되는 경우에도
분할의무자는 그 금전지급의무에 관하여 법원은 이를 분담하게 하는 것이 적합하
이혼 성립 다음날부터 이행지체책임을 다고 인정되면 구체적인 분담의 방법 등
진다. (X)

을 정하여 재산분할청구를 받아들일 수
재판상 이혼 시의 재산분할에 있어 분할 있다.
의 대상이 되는 재산과 액수는 이혼소송 ④ 협의 또는 심판에 따라 구체화되지 않은
의 사실심 변론종결일을 기준으로 정하 재산분할청구권을 혼인이 해소되기 전에
는 것이 원칙이다.

미리 포기하는 것은 성질상 허용되지 아
이혼 및 재산분할청구의 소가 제기된 직 니한다.
후로서 아직 혼인이 해소되기 전에 당사 ⑤ 부부 일방이 혼인 중 제3자에게 부담한
자 일방이 재산분할청구권을 포기하는 채무는 일상가사에 관한 것 이외에는 원
것은 효력이 없다.

칙적으로 개인의 채무로서 청산대상이
협의이혼에 따른 재산분할을 할 때 협의 되지 않으나 공동재산의 형성에 수반하
이혼을 예정하고 미리 재산분할 협의를 여 부담한 채무인 경우에는 청산대상이
한 경우, 분할의 대상이 되는 재산과 액 된다.
수는 재산분할 협의 시점이 아니라 협의
이혼 신고일을 기준으로 정해야 한다.
⑤ 법원이 재산분할로서 금전의 지급을 명 <15년 4회>
하는 판결이나 심판을 하는 경우, 법원의 이혼 시 재산분할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
판결 또는 심판이 확정되기 전에는 재산 은?
분할의 방법으로 금전 지급을 명한 부분
은 가집행선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① 사실혼관계에 있었던 당사자들이 생전에
사실혼관계를 해소한 경우 재산분할청구
권이 인정될 수 있으나, 사실혼관계가 일
방 당사자의 사망으로 인하여 종료된 경
<18년 7회>
우에는 그 상대방에게 재산분할청구권이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청구권에 관한 설명 중
인정되지 않는다.
옳지 않은 것은?
②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청구권이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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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또는 심판에 의하여 구체화되지 않았다 ㅁ. 이혼소송과 재산분할청구가 병합된 경


면, 이를 미리 포기하는 행위는 채권자취 우, 배우자의 일방이 사망하면 이혼의
소권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성립을 전제로 하여 이혼소송에 부대한
③ 부부 일방이 이혼 당시 아직 퇴직하지 재산분할청구 역시 이를 유지할 이익이
아니한 채 직장에 근무하고 있는 경우에 상실되어 이혼소송의 종료와 동시에 종
도 퇴직급여채권은 재산분할의 대상에 료된다.
포함될 수 있다.
④ 혼인 중에 부부가 협력하여 이룩한 재산
이 있는 경우에는 혼인관계의 파탄에 대 <13년 2회>
하여 책임이 있는 배우자라도 재산분할 甲男과 乙女는 1992. 12. 26. 혼인하였는데, 乙
을 청구할 수 있다. 이 2010. 3.경부터 丙과 깊은 관계를 맺게 되면
⑤ 이미 채무초과 상태에 있는 채무자가 이 서 부부 사이가 회복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혼할 때 자신의 배우자에게 재산분할로 이혼하려 한다. 乙은 丙을 만나기 전에는 전업주
일정한 재산을 양도하게 됨으로써 결과 부로서 혼인생활에 충실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
적으로 일반채권자에 대한 공동담보가 지 않은 것은?
감소된 경우, 그 재산분할은 원칙적으로
① 乙에게 책임이 있어 이혼을 하는 경우에
도 乙은 甲에 대하여 재산분할을 청구할
사해행위에 해당한다. (X)

수 있다
② 乙은 이혼한 날부터 년 내에 재산분할
.

2
<16년 5회>
을 청구하여야 하며, 이때 2년의 기간은
이혼으로 인한 재산분할청구권에 관한 설명 중
제척기간이다.
옳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③ 민법 제830조 제1항에 따라 甲
이 혼인
ㄱ. 재판상 이혼시의 재산분할에 있어서 분 중 자기 명의로 취득한 재산은 의 특 甲
할의 대상이 되는 재산과 그 액수는 이 유재산으로 추정되고, 재산을 취득함에
혼소송의 사실심 변론종결일을 기준으로 있어 乙의 협력이 있었다거나 혼인생활
정한다. 의 내조의 공이 있었다는 것만으로는 위
ㄴ. 아직 이혼하지 않은 당사자가 장차 협의 추정이 번복될 수 없다.
상 이혼할 것을 약정하면서 이를 전제로 ④甲 甲
명의의 재산이 의 상속재산을 기초
재산분할에 관한 협의를 하였다면, 그 로 형성된 재산이라면, 그 유지에 의 乙
후 재판상 이혼을 한 경우에도 그 협의 가사노동이 기여한 것으로 인정되더라도
에 따라야 한다. (X)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X)
ㄷ.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는 소극재산의 총 ⑤甲 乙 이 의 재산분할청구권 행사를 해함
액이 적극재산의 총액을 초과하여, 재산 을 알면서도 甲명의의 아파트를 처분한
분할을 한 결과가 결국 채무의 분담을 乙경우, 은 그 취소 및 원상회복을 가정
정하는 것이 되는 경우, 법원은 재산분 법원에 청구할 수 있다.
할청구를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X)
ㄹ. 재산분할청구권은 협의 또는 심판에 의
하여 그 구체적 내용이 형성되기 전까지 <12년 1회>
는 그 범위 및 내용이 불명확하고 불확 甲은 乙과 혼인하여 A를 출산하고, 그 후 乙이
정적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권리가 발 사망하자 丙과 재혼하였다. 그런데 甲은 丙으로
생하였다고 할 수 없어 이를 보전하기 부터 상습적으로 폭행을 당하자 丙을 상대로 이
위한 채권자대위권은 행사할 수 없다. 혼소송을 제기하였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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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① 이혼소송 계속 중 甲이 사망하였다면 甲 <21년 10회>,

의 소송상 지위는 가 승계한다 (X)


A 처분권주의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

② 甲이 이혼소송 과정에서 재산분할청구를 ④ 민법 제 조 각 호가 규정한 이혼사유


병합하였는데 위 소송 계속 중 甲이 사
840

망하였다면 甲의 소송상 지위는 가 승


마다 재판상 이혼청구를 할 수 있으므로
, A
법원은 원고가 주장한 이혼사유에 관하
계한다 (X)
.

③ 甲이 이혼소송 과정에서 위자료청구를 여만 심판해야 하며 원고가 주장하지 아

병합하였는데 위 소송 계속 중 甲이 사
니한 이혼사유에 의하여 이혼청구를 인

망하였다면 甲의 소송상 지위는 가 승


용하여서는 안 된다 .
, A

계한다
④ 만약 甲과 丙이 사실혼관계였을 경우 甲 <22년 11회>
.

이 丙과의 사실혼관계가 해소되었다고


,

주장하면서 재산분할심판청구를 제기한 이혼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① 유책배우자의 이혼청구는 원칙적으로 허
?

후 심판 계속 중 사망하였다면 재산분할
,

심판은 종료된다. (X) 용되지 않지만, 혼인생활의 파탄에 대한


⑤ 丙 甲
만약 이 을 축출할 목적으로 허위의 유책성이 이혼청구를 배척해야 할 정도

주소를 기재하여 을 상대로 제기한 이 로 남아 있지 아니한 특별한 사정이 있
혼소송에서 승소의 확정판결을 받은 사 는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유책배우자의
실이 나중에 밝혀져 이甲 丙
을 상대로 이혼청구를 허용할 수 있다.
위 확정판결에 대한 재심소송을 제기하 ② 협의 또는 심판에 따라 구체화되지 않은

였으나 그 소송 계속 중 이 사망하였 재산분할청구권은 그 범위 및 내용이 불

다면, 의 소송상 지위는 A가 승계한다. ·
명확 불확정하기 때문에 채무자의 책임재
(X) 산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이를 포기하는
행위 또한 채권자취소권의 대상이 될 수
⑤ 90므1135 판결은 재심소송 계속 중에 재심의 없다.
‘피청구인’이 사망하면 검사로 하여금 수계하는
것을 허용하는데, 설문은 재심의 ‘청구인’ 측이
③ 법원은 이혼 후 자녀에 대한 양육권이
부모 중 어느 일방에, 친권이 다른 일방
사망한 것이어서 검사가 수계할 것인지 명확하
지 않음(피청구인인 丙이 굳이 검사로 하여금 에 또는 부모에 공동으로 귀속되는 것으
수계하게 할 이유는 없음). 다만 어떻게 보든 로 정할 수 있다.
이혼소송이나 그 재심소송을 상속인 A가 수계 ④ 부부의 일방이 무단으로 가출하여 제3자
하는 일은 절대 없으므로 설문은 명확히 틀린 와 사실혼관계를 맺은 경우에, 부정행위
지문으로 볼 수 있음 를 이혼사유로 하는 이혼청구에 대하여
법원은 당사자가 이혼사유로 주장하지
않은 악의의 유기를 들어 이혼을 인정할
<21년 10회> 수 있다. (X)
불법행위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⑤ 재산분할재판에서 분할대상인지 여부가
⑤ 실질적으로 부부공동생활이 파탄되어 회 전혀 심리된 바 없는 재산이 재판확정
후 추가로 발견되면 이에 대하여 추가로
복할 수 없을 정도의 상태이지만 재판상
이혼이 청구되지 않았다면, 제3자가 부부 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있으나, 추가 재산
의 일방과 부정행위를 한 경우 상대방 분할청구 역시 제척기간을 준수하여야
배우자에 대한 불법행위가 성립한다. (X)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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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와 자녀 ㄷ. 의 인지청구권은 일신전속적인 신분관


A

계 상의 권리이므로, 이를 포기할 수 없
고 포기하더라도 그 의사표시는 효력이
<20년 9회> 없다.
친생부인의 소와 친생자관계존부확인의 소에 관 ㄹ. 丙 丁
이 사망한 후 은 A를 상대로 과 丙
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A 사이의 친생자관계의 존재확인을 구

ㄱ. 인지청구소송의 판결이 확정되어 부( ) 父 하는 소를 제기할 수 있다. (X)



와 자( ) 사이의 친자관계가 창설된 경 위 문제 사안의 핵심은, A가 친생추정을 받지 않는

우, 부( )가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 다는 점이다.

로써 자( )와 사이에 친자관계가 존재 ㄱ. 2020년에 선고된 2015므8351 전원합의체 판결
하지 않는다고 다투는 것은 허용되지 않 로 판례가 변경되어 夫․妻의 직계존속은 ‘夫의
는다. 자녀 출생 전 사망’ 등의 사정이 없는 한 ‘법률
상 이해관계’가 있어야만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
ㄴ. 민법 규정에 따라 친생추정을 받는 부
( 父
)와 자( 子
) 사이의 친생추정을 번복하
의 소를 제기할 수 있음. 따라서 설문의 戊는
이해관계가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데, ‘상속권’이
기 위하여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를 라는 관점에서 이해관계 있을 수 있음(私見).
제기하는 것은 적법하다. (X) 다만, 만약 어차피 A가 입양의 실질적 요건을
ㄷ. 친생부인의 소를 제기할 수 있는 부( ) 夫 갖추었다면 친생자관계 여부에 따라 상속관계가
妻 妻 子
또는 처( ) 중에 처( )는 자( )를 혼인 달라지지 않으므로 그 경우는 이해관계가 없다

중에 포태한 처( )로서 친생부인의 대 고 볼 여지도 있음.

상자인 자( )의 생모를 의미한다. 어쨌거나 전합판결 선고 전에 출제된 문제이므
로 다시 출제된다면 좀 더 명확하게 출제될 것
ㄹ. 친생자관계존부확인의 소에서 그 상대방
이며, 참고로 위 전합판결의 사안은 독립유공자
이 될 당사자 쌍방이 모두 사망한 경우, 의 유족으로 등록될 여지가 없는 자가 증조부와
소를 제기할 수 있는 기간은 당사자 쌍 종조부 사이의 부존재 구하여 이해관계 없었음
방이 모두 사망한 사실을 안 날로부터 ㄹ. 丁(‘그 법정대리인’)은 丙 사망 안 날로부터 2년
기산한다. 내에 검사 상대로 인지청구의 소 제기 가능함

<16년 5회> <14년 3회>


甲과 乙은 혼인신고를 한 지 10년이 지났으나 친양자 입양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
乙이 아이를 낳지 못하였다. 丁은 자신과 혼인관 두 고른 것은?
계 없는 丙과의 사이에서 A를 출산하였다. 甲과 ㄱ. 친양자가 될 사람은 17세 미만이어야 한
乙은 丙이 A를 인지하기 전에 A를 자신들의 친 다. (X)
생자로 출생신고를 하였다. 단, 위 출생신고로 ㄴ. 친양자 입양이 취소된 때에는 친양자 관
인하여 입양의 효력은 발생하지 않았고, 丙이 A 계는 입양한 때로 소급하여 소멸하고 입
의 생부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명백하게 밝혀졌 양 전의 친족관계는 부활한다. (X)
음을 전제로 한다.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ㄷ. 친양자 입양에는 친양자가 될 사람의 친
모두 고른 것은? 생부모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친생부모
ㄱ. 甲의아버지 는 ,戊 甲 乙
, A를 상대로
의 소재를 알 수 없는 경우에는 그의 동
친생자관계부존재확인의 소를 제기할 수 의 없이도 친양자 입양이 가능하다.
있다. (△) ㄹ. 친양자가 될 사람이 15세 이상인 경우에

ㄴ. A는 곧바로 을 상대로 인지청구의 소 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받아 입양을 승
를 제기할 수 있다. 낙하고, 15세 미만인 경우에는 법정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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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 그를 갈음하여 입양을 승낙하여야 <14년 3회>


한다. (X) 甲의 사망을 둘러싸고 발생할 수 있는 법률관계
ㅁ. 친생부모가 자신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 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로 3년 이상 자녀에 대한 부양의무를 이
① 甲이 사망하여 배우자인 乙
이 상속받은
행하지 아니하고 면접교섭을 하지 아니
甲 乙
후에 과 의 혼인이 취소된 경우, 乙
한 경우에는 친생부모의 동의나 승낙이
없더라도 가정법원은 친양자 입양청구를 甲
의 상속은 의 사망시에 소급하여 무효
로 된다. (X)
인용할 수 있다.
②甲 乙 甲
의 사망 후 인지된 이 의 사망시
에 소급하여 공동상속인이 되어 상속회

복을 청구하는 경우, 이 상속권의 침해
를 안 것으로 되는 시점은 인지판결 확
◼ 상속 정일부터이다.
③甲 甲 丙
의 사망 후 의 부 이 사망한 경우,
<14년 3회> 甲 乙 丙
의 배우자인 은 의 재산을 대습상
상속에 있어서 특별수익과 기여분에 관한 설명 丙
속한다.(O) 그리고 의 사망 전에 이 乙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상속결격자로 된 경우에는 乙
에게 과 甲
ㄱ. 유증의 가액이 상속이 개시된 때의 피상 의 혼인 전에 A와의 혼인관계에서 출생
속인의 재산가액에서 기여분을 공제한 한 자 B가 있으면 다시 B가 대습상속한
다.(X)
액을 넘은 경우에는 그 초과분은 반환하
④甲 乙
의 사망 후 이 단독상속인으로 되었
여야 한다. (X)
ㄴ. 구체적 상속분을 산정할 때, 특별수익재
丙 乙
으나 참칭상속인 이 의 상속권을 침
해한 경우, 상속회복청구권의 행사기간이
산의 평가의 기준시점은 상속개시시이

경과한 때에는 은 상속인의 지위를 상
다.
ㄷ. 기여분이 결정되기 전이라도 유류분반환

실하게 되고,(O) 은 그 행사기간이 만
료한 때로 소급하여 상속인이 된다.(X)
청구소송에서 피고가 된 기여상속인은
⑤甲 의 단독상속인인 乙
이 상속을 포기한
상속재산 중 자신의 기여분을 공제할 것
을 항변으로 주장할 수 있다. (X)
乙 丙 甲
경우, 의 자 은 의 재산을 대습상
속한다. (X)
ㄹ. 공동상속인 중에 특별수익자가 있는 경우
구체적인 상속분의 산정의 기초가 되는
‘피상속인이 상속개시 당시에 가지고 있
<18년 7회>
던 재산의 가액’이란 상속재산 가운데 아버지 乙, 할아버지 丙과 함께 살던 미성년자
적극재산에서 소극재산을 제외한 순재산 甲이 부부인 A와 B의 양자(친양자 아님)로 입양
을 뜻한다. (X) 되었다. A에게는 아버지 C가 생존해 있다. 이에
ㅁ. 상속재산분할 후에라도 피인지자나 재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의 확정에 의하여 공동상속인이 된 자의 ① 甲
가 사망한 후 이 사망하면 이 A로 甲

A

상속분에 상당한 가액의 지급청구가 있 부터 상속받은 재산은 과 B가 공동 상


는 경우에는 기여분의 결정청구를 할 수 속한다.
있으나, 상속재산분할의 심판청구가 없 ②乙 甲
과 A가 모두 사망한 후 이 사망하면
는 한 유류분반환청구가 있다는 사유만 甲 乙 이 과 A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은 B가
으로는 기여분의 결정청구를 할 수 없 단독 상속한다.
다. ③甲 ․ 과 A B가 동시에 사망하면 과 A의 甲

재산은 이 상속한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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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④ 乙과 ․ 모두 사망한 후 甲이 사망하 <15년 4회>


면 甲이 乙과 ․ 로부터 상속받은 재산
A B

상속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
은 丙과 가 공동 상속한다
A B

은?
⑤ ․ 모두 사망한 후 甲이 사망하면 甲
C .

이 ․ 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은 乙이 단


A B

A B
ㄱ. 공동상속인 중 1인이 상속재산인 수 개
독 상속한다. 의 부동산 중 하나의 부동산에 대한 자
신의 상속지분을 양도한 것은 민법 제
③ 사안에서 C가 A를 상속하고, 乙이 甲을 상속하 1011조 제1항에 규정된 ‘상속분의 양도’

는 것에는 의문이 없음. 문제는 C가 甲을 상속 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이에 대하여는


할 수 있는지 여부. 그런데 동시에 사망한 자들
다른 상속인들이 상속분의 양수권을 행
사이에는 상속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사안에서
사할 수 없다.
甲·A․B가 동시 사망하여 그들 사이 상속은 없고
따라서 C가 甲을 A를 거쳐 순차 상속할 수는 ㄴ. 공동상속인들이 상속재산을 분할한 후
없음. 마지막으로 C가 甲을 대습상속할 수 있는 피상속인의 혼인외의 출생자로서 인지된
지를 보면, 이는 ‘직계존속’을 피대습자로 삼아 사람이 다른 공동상속인에게 그 상속분
야 하는 것이어서 대습상속도 불가함. 에 상당한 가액의 지급을 청구한 경우,
공동상속인이 분할받은 상속재산으로부
터 발생한 과실을 취득하는 것은 피인지
<16년 5회> 자에 대한 관계에서 부당이득이 되므로
상속회복청구권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이를 반환하여야 한다. (X)
고른 것은? ㄷ. 이혼으로 인한 위자료청구권은 원칙적으
로 상속되지 않지만, 청구권자가 위자료
ㄱ. 적법하게 공동상속등기가 마쳐진 부동산
의 지급을 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후 사
에 대하여 공동상속인 중 1인이 자기의
망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상속된다.
단독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한 경우,
ㄹ. 채권자가 상속인을 상대로 상속채무의
다른 공동상속인들이 그 소유권이전등기
이행을 구하는 소송에서 상속인이 한정
의 말소를 청구하는 것은 상속회복청구
승인을 하고도 이를 주장하지 아니하여
에 해당한다. (X)
책임의 범위에 관한 유보없는 판결이 선
ㄴ. 상속재산의 일부에 대하여 제척기간 내
고되고 확정된 경우, 상속인은 그 후 위
에 상속회복청구권을 행사하여 제소하였
한정승인 사실을 내세워 청구이의의 소
다면, 청구의 목적물로 하지 않은 나머
를 제기할 수 없다. (X)
지 상속재산에 대해서도 제척기간을 준
수한 것으로 본다. (X)
ㄷ. 공동상속인 중 1인이 자신이 단독상속인
<12년 1회>
이라고 주장하였다면, 다른 상속인의 상
속권에 대한 침해가 없더라도 그는 참칭 다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상속인에 해당한다. (X) ① 비밀증서에 의한 유언이 방식을 갖추지
ㄹ. 상속회복청구권이 제척기간의 경과로 소 못하였더라도 그 증서가 자필증서의 방
멸되면 진정상속인은 상속인으로서의 지 식에 적합한 때에는 자필증서에 의한 유
위를 상실하는 반면, 그 반사적 효과로서 언으로 본다.
참칭상속인은 상속개시 당시에 소급하여 ② 혼인외의 자를 혼인 중의 친생자로 출생
상속인의 지위를 취득한 것으로 본다. 신고한 경우, 그 출생신고는 무효이지만
인지신고로서의 효력은 인정할 수 있다.
③ 타인의 자를 자기의 자로 출생신고한 경
우, 그 출생신고는 무효이나, 입양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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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질적 요건을 갖추었다면 입양신고로서의 <16년 5회>


효력은 인정할 수 있다. 甲이 사망하면서 주택과 임야, 그리고 A에 대한
④ 공동상속인 전원의 협의에 따라 상속재 5천만 원의 채무를 남겼다. 甲에게는 상속인으로
산 전부를 상속인 중 일부에게 상속시킬 자녀 乙, 丙, 丁만 있었는데, 甲은 丙에게 위 임
방편으로 나머지 상속인들이 한 상속포 야를 유증하였다. 한편 甲의 사망 직전 B로부터
기가 법정기간을 경과한 후에 신고된 것 인지청구의 소가 제기되어 그 사망 후 B가 승소
이어서 상속포기로서의 효력이 없더라도, 의 확정판결을 받았다.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은
상속인들 사이에 상속재산의 협의분할이 것은?


이루어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혼인 중에 부부 일방이 사망하여 상대방
① 乙 丙 丁의 상속재산 분할협의에 丁을
, ,

대신하여 C가 참석한 경우, C의 대리권


이 배우자로서 망인의 재산을 상속받은
에 흠결이 있더라도 위 상속재산 분할협
후에 그 혼인이 중혼을 이유로 취소되었
의는 유효하다. (X)
다면, 그 상속재산은 법률상 원인 없이
취득한 것이 된다. (X)
② 상속재산 분할협의는 공동상속인 사이에
잠정적 공유가 된 상속재산의 귀속을 확
정시키는 것이므로,(O) 그 협의를 통하
여 공동상속인 중 무자력인 1인이 자신
<19년 8회>
의 상속분에 관한 권리를 포기하더라도,
甲이 사망하면서 토지와 2,000만 원의 채무를
이는 사해행위취소권의 대상이 될 수 없
남겼는데, 甲에게 상속인으로 배우자 乙, 자녀
다.(X)
丙, 丁만 있었다. 甲의 상속재산분할에 관한 설
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은?
③丙 은 유증의 효력에 의하여 상속개시 당
시에 위 임야의 소유권을 취득한다. (X)

ㄱ. 채무초과 상태에 있던 이 상속재산의 ④ 상속재산 분할 후 인지된 B가 자신의 상
분할협의를 하면서 자신의 상속분에 관 속분에 상당하는 가액지급을 청구할 때,
한 권리를 포기함으로써 일반 채권자에 상속개시 후 상속재산에서 발생한 과실
대한 공동담보가 감소한 경우라고 하더 은 그 가액산정 대상에 포함된다. (X)
라도, 상속재산의 분할협의는 그 성질상 ⑤ A에 대한 5천만 원의 채무는 상속개시

재산권을 목적으로 하는 법률행위가 아 당시 상속인에게 법정상속분에 따라 당


니므로(X) 이는 원칙적으로 채권자에 대 연히 귀속되므로 상속재산 분할의 대상
한 사해행위에 해당하지 않는다.(X) 이 될 수 없다.
ㄴ. 丙丁, 乙 丙丁
이 미성년자인 경우, 은 ,
각자마다 특별대리인을 선임하여 그 각
丙丁
특별대리인이 , 을 대리하여 상속재 <20년 9회>
산 분할협의를 하도록 하여야 한다. 상속재산분할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공동상속인 중 일부가 한정승인을 한 경


ㄷ. 2,000만 원의 채무는 상속개시와 동시에
乙丙丁
당연히 법정상속분에 따라 , , 에
게 분할되어 귀속되므로, 상속재산분할 우에는 상속재산분할의 대상이 되는 상속
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재산의 범위에 관하여 공동상속인 사이에
ㄹ. 상속재산의 분할에 관하여 공동상속인 ,乙 분쟁이 생길 우려가 있으므로, 한정승인에
丙丁 사이에 협의가 성립되지 아니하거 따른 청산절차가 종료되지 않았다면 상속
乙丙丁
,

나 협의할 수 없는 경우, , , 은 상 재산분할청구가 허용되지 않는다. (X)


속재산에 속하는 개별재산에 관하여 공유 ② 상속개시 당시 상속재산을 구성하던 재
물분할청구의 소를 제기할 수 있다. (X) 산이 그 후 처분되어 상속재산을 구성하
지 않게 된 경우, 상속인이 그 대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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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처분대금을 취득하였더라도 이것은 상속 한 경매절차가 진행된 경우, 한정승인에


재산분할 당시의 상속재산을 구성하지 따른 청산절차에서 상속채권자로 신고한
않으므로 상속재산분할의 대상이 될 수 자라고 하더라도 집행권원을 얻어 그 경
없다. (X) 매절차에서 배당요구를 함으로써 일반채
③ 채무초과 상태에 있는 채무자가 상속재 권자로서 배당받을 수 있다.
산 분할협의에서 자기 상속분에 관한 권 ⑤ 상속채권자가 한정승인자에게 상속채무
리를 포기하여 재산의 감소가 있더라도, 전부의 이행을 구하는 소를 제기한 경우,
상속개시 전에 채권을 취득한 채권자에 법원은 상속재산이 상속채무의 변제에
대한 관계에서는 공동담보의 감소가 없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상속채무 전부에
으므로, 원칙적으로 상속분에 관한 권리 대한 이행판결을 선고하면서 이행판결의
의 포기가 그 채권자에 대해서는 사해행 주문에 상속재산의 한도에서만 집행할
위에 해당하지 않는다. (X) 수 있다는 취지를 명시하여야 한다.
④ 공동상속인들은 이미 이루어진 상속재산
분할협의의 일부를 해제한 후 이를 수정
하는 분할협의를 할 수는 있지만, 공동상 <20년 9회>
속인 전원의 합의가 있더라도 분할협의 甲은 2018. 5. 20. 사망하였는데, 그 배우자 乙
의 전부를 해제하고 다시 새로운 분할협 과 아들 丙은 2018. 6. 30. 상속포기신고를 하
의를 할 수는 없다. (X) 였으나 그 외의 가족은 상속포기신고를 하지 않
⑤ 공동상속인 중 1인이 협의분할에 의한 았고, 법원은 2018. 7. 20. 乙과 丙의 상속포기
상속을 원인으로 상속부동산에 관한 단 신고를 수리하는 심판을 하여 위 심판이 같은 달
독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경우, 31. 고지되었다.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다른 공동상속인이 자신의 동의 없이 협 것은?
의분할이 이루어져 무효라는 이유로 그
등기의 말소를 청구하는 것은 상속회복
① 乙이 2018. 6. 10. 상속재산에 속하는 손

해배상채권을 채무자 A로부터 추심하여


청구에 해당한다.

변제를 받은 경우, 의 상속포기는 효력
이 없다.

<17년 6회>
②丙 이 2018. 7. 10. 상속재산에 속하는 고
가의 패물을 B에게 5,000만 원에 매도하
상속의 한정승인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
은?

고 대금을 수령한 경우, 은 단순승인을
한 것으로 본다.
① 상속채권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한 ③ 乙 이 2018. 8. 25. 상속재산에 속하는 토
정승인자의 고유재산에 대해 강제집행을 지를 C에게 매도하고 그 매매대금 전액
할 수 없다. 으로 위 토지에 관하여 우선변제권을 가
② 상속채권자는 상속재산에 관하여 한정승 甲
진 의 채권자 D에게 채무를 변제한 행
인자로부터 근저당권을 취득한 한정승인 위는 상속포기신고 후 상속재산의 부정
자의 고유채권자에 대해, 그 근저당권에 乙
소비에 해당하여 이 단순승인을 한 것
기한 배당절차에서 한정승인의 사유만으 으로 본다. (X)
로 우선적 지위를 주장할 수 없다. ④ 甲 丁
만일 의 둘째 아들 이 2018. 3. 15.
③ 공동상속인들 중 일부가 한정승인을 한 甲 사망 시 유류분을 포함한 상속을 모
경우 이에 따른 청산절차가 종료될 때까 두 포기한다는 의사를 표시하였더라도,
지는 상속재산분할청구를 할 수 없다. (X) 「 」
민법 에 따른 절차와 방식으로 상속
④ 상속부동산에 관하여 담보권 실행을 위 甲
포기를 하지 않았다면, 의 사망 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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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권을 다시 주장하는 것은 신의칙에 乙


상속인 의 제3자에 대한 손해배상채권
반하지 않는다. 을 추심하여 변제받은 이후 상속포기 신
⑤ 만일 乙 丙
과 의 상속포기로 단독상속인 고를 수리하는 가정법원의 심판이 고지
甲 戊
이 된 의 어머니 가 2018. 9. 10. 사 되었다면 그 상속포기는 무효이다.
망함으로써 대습상속이 개시된 경우, 그
대습상속인이 된 乙 丙
과 이 대습상속에
관하여 민법에 따른 절차와 방식으로 한 <13년 2회>
정승인이나 상속포기를 하지 않는 한 단 甲男과 乙女는 부부였는데, 甲이 사망하였다. 甲
순승인을 한 것으로 본다. 에게는 乙 이외에 다른 유족은 없다. 甲은 유산
으로 X 아파트(시가 1억 원)를 남겼으며, 생전
에 丙에게 2억 원의 채무를 부담하고 있었다. 다
<21년 10회> 음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甲은 乙에 대하여 대여금채권을 가지고 있다. 그
런데 乙이 사망하였고, 1순위 단독상속인인 丙은
① 乙이 甲의 사망 및 채무초과 사실을 안
날부터 개월 내에 상속포기 또는 한정
승인 신고를 하지 않은 경우 乙은 甲의
3
상속포기기간 내에 적법하게 상속을 포기하였다.
丙에 대한 억 원의 채무 전부에 대하여
,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2

① 상속을 포기한 丙
은 처음부터 상속인이 책임을 진다
② 만약 甲에게 적극재산이 없다면 丙이 적
.

아니었던 것이 되는데, 상속포기가 의 丙


법하게 한정승인신고를 한 乙을 상대로
,

채권자의 입장에서 그의 기대를 저버리


는 측면이 있더라도 상속인의 재산을 현 억 원 채무의 이행을 구하는 소를 제기
한 경우 법원은 丙의 청구를 기각하여야
2

재의 상태보다 악화시키지 않으므로 사 ,

해행위취소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한다 (X) .

② 만약 丙이 한정승인을 하고 상속재산에 ③ 乙이 적법하게 한정승인신고를 하고도


대하여 상속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 丙이 제기한 소송의 사실심 변론종결시
등기를 마친 뒤 자신의 채권자인 에게 丁 까지 그 사실을 주장하지 아니하여 책임
근저당권을 설정하여 준 경우, 은 상속 甲 의 범위에 관하여 아무런 유보가 없는
재산에 관한 경매절차에서 丁
에 대하여 판결이 선고되어 확정되었더라도, 은 乙
우선적 지위를 주장할 수 있다. (X) 그 후 위 한정승인사실을 내세워 청구이
③甲 丙 이 을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청구소 의의 소를 제기하는 것이 허용된다.

송에서 이 사실심 변론종결 시까지 상 ④乙 이 적법하게 한정승인신고를 한 경우,
속을 포기한 사실을 주장하지 않아 의 甲 상속에 기하여 X 아파트의 소유권을 취
승소판결이 선고되어 확정된 경우, 승소 득한 乙
이 위 아파트에 관하여 에게 丁
판결에 따른 집행절차에서 위 상속포기 저당권을 설정하여 주었다면 위 아파트
는 적법한 청구이의 사유가 되지 못한다. 에 대한 경매의 매각대금에 관하여 이 丙
④甲 乙 이 의 사망사실을 모르고 을 피고 乙 丁 에게 우선하지 않는다.
로 하여 대여금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다 ⑤乙 이 적법하게 상속포기신고를 하였으나
乙가 의 사망사실을 알고 피고의 표시를 丙 이 제기한 소송에서 사실심 변론종결
丙 丙
으로 정정하였는데 의 상속포기사실 시까지 이를 주장하지 않는 경우, 은 乙
을 그 후에 알게 된 경우, 甲
은 피고의 丙 의 승소판결 확정 후 청구이의의 소를
표시를 2순위 단독상속인인 戊
로 다시 제기할 수 없다.
정정할 수 있다.
⑤ 丙
만약 이 상속포기 신고를 하였으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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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회> ⑤ 유언자의 주소가 기재되지 않았으므로


A는 배우자 B와의 사이에 자녀 C, D를 두 유언은 무효이다. (O)
었는데, 적극재산 없이 차용금 채무 6억
3,000만 원을 남긴 채 2020. 10. 17. 사망하였

다. C에게는 자녀 E가, D에게는 자녀 F와 G <18년 7회>


가 있었는데, C와 D가 모두 상속을 적법하 유언의 집행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게 포기하였다. 이러한 경우에 A가 남긴 채
무는 누구에게 얼마씩 귀속되는가?
① 구수증서에 의해 유언이 작성된 경우에
그 증서보관자는 유언자의 사망 후 지체
① 에게 억 만 원 전액이 귀속된다
B 6 3,000 . 없이 법원에 그 검인을 청구하여야 한다.
(X) (X)
② B, 에게 억 E, 만 원 전액이
F, G ② 6 3,000 봉인된 유언증서 개봉에는 유언자의 상
불가분채무로 귀속된다 (X) 속인, 그 대리인 기타 이해관계인이 참여

.

B, 에게 각 억
E, 만 원씩 분
F, G 1 5,750 하여야 하며, 적법한 유언이라도 개봉에
할되어 귀속된다 (X) 필요한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유언은 효
④ 에게 억 만 원 에게 억 만
.

B 2 7,000 , E 1 8,000 력을 잃는다. (X)


원 에게 ,만 원 에게
F 만 원 ③
9,000 , G 9,000 유언집행자가 있는 경우 상속인의 상속
으로 분할되어 귀속된다 (X) 재산에 대한 처분권이나 원고적격은 제
⑤ 에게 억 만 원 에게 억 만
.

B 2 1,000 , E 1 4,000 한되지만,(O) 지정된 유언집행자가 자격


원, 에게 1억 4,000만 원, G에게 1억
F 을 상실한 경우에는 상속인에게 처분권
4,000만 원으로 분할되어 귀속된다. (O) 및 원고적격이 인정된다. (X)
④ 제한능력자와 달리 파산선고를 받은 자
는 유언집행자가 될 수 있다. (X)
◼ 유언, 유류분 ⑤ 유언집행자가 수인인 경우, 유언집행자를
상대로 유증의무의 이행을 구하는 소송
<22년 11회> 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언집행자

甲은 乙 丙 丁
전원을 피고로 삼아야 하는 고유필수적
배우자 없이 자녀 , , 만 있는 공동소송이다.
상태에서 자필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은
유언장을 남기고 사망하였다. 이에 관한 설
명 중 옳은 것은? (유언장 생략)
① “다루지” 부분에 두 줄을 긋고 “다투지”
<12년 1회>
사인증여와 유증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
로 변경한 것은, 명백한 오기의 수정이라 은?
하더라도, 변경한 부분에 날인이 없으므
로 유언은 무효이다. (X)
① 사인증여는 원칙적으로 증여자와 수증자

② “전 재산의 2/3는 장남인 에게 주며, 乙 의 합의에 의해 성립하지만, 유증은 유언

나머지 재산은 과 이 공평하게 나누 丙 丁 자의 사망 전에 수유자가 유언자에 대하


여 승낙의 의사표시를 할 필요가 없다.
어라.” 하는 부분은 법정상속분을 변경하
는 것이어서 허용되지 않는다. (X)
② 증여자의 사망 전에 사망한 사인증여 수

③ 증인의 서명 또는 기명날인이 없으므로


증자의 지위가 상속되는가의 여부는 사
인증여의 내용에 의해 정해지고,(△) 유
유언은 무효이다. (X)
④ 유언자의 본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을 뿐
언자의 사망 전에 사망한 유증 수유자의

만 아니라, 인장( ) 대신 무인( )이 印章 拇印 지위가 상속되는가의 여부는 유언의 취


지에 의해 정해진다.(X)
찍혀있으므로 유언은 무효이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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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미성년자가 사인증여를 함에는 원칙적으 때에는 양수인에 대하여 그 재산의 반환


로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야 하지만, 을 청구할 수 있다.
미성년자라도 만 17세에 달한 자가 유증
을 함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을 필
요가 없다. <19년 8회>
④ 포괄적 유증을 받은 자는 상속인과 동일 유류분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과 옳지 않은
한 권리의무가 있다고 규정한 민법 제 것(✕)을 올바르게 조합한 것은?
1078조는 포괄적 사인증여에 준용되지
ㄱ. 공동상속인 중 피상속인의 생전에 재산을
않는다.
⑤ 유류분침해액의 반환순서에 있어 사인증
증여받아 특별수익을 한 자가 있는 경우,
그 증여는 상속개시 1년 이전의 것인지
여는 유증과 동일시된다.
여부, 당사자 쌍방이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서 하였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유류분
산정을 위한 기초재산에 산입된다.
<21년 10회>
ㄴ. 유류분권리자의 가액반환청구에 대하여
유류분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반환의무자가 원물반환을 주장하며 가액
① 유류분권리자가 유류분반환청구권을 행 반환에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한 경우에
사하고 이로 인하여 생긴 목적물의 이전 는 반환의무자의 의사에 반하여 원물반
등기의무나 인도의무의 이행을 소로써 환이 가능한 재산에 대하여 가액반환을
구할 때에는 그 대상과 범위를 특정해야 명할 수 없다(2010다42624).
하지만, 법원은 유류분권리자가 특정한 ㄷ. 공동상속인 중 1인이 자신의 법정상속분
대상과 범위를 넘어서 청구를 인용할 수 상당의 상속채무분담액을 초과하여 유류
있다. (X) 분권리자의 상속채무분담액까지 변제한
② 공동상속인이 피상속인으로부터 재산의 경우에도 별도로 구상권을 행사하거나 상
생전 증여에 의하여 특별수익을 한 경 계하는 등의 방법으로 만족을 얻는 것은
우, 그 증여가 상속개시 전 10년 내에 별론으로 하고, 이를 유류분권리자의 유류
이루어진 경우에 한하여 유류분 산정을 분 부족액 산정 시 고려하여서는 안 된다.
위한 기초재산에 산입된다. (X)
③ 유류분반환청구권의 행사에 따른 유류분
반환채무는 그 이행기가 상속개시 시점 <17년 6회>
이므로 유류분권리자의 반환청구가 있으 유류분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면 상속개시일 다음 날부터 이행지체에
빠진다. (X)
① 공동상속인 중 1인이 자신의 법정상속분

④ 유류분의 반환을 구하는 소가 제기된 경


상당의 상속채무 분담액을 초과하여 유
류분권리자의 상속채무 분담액까지 변제
우, 반환의무자는 통상적으로 증여 또는
한 경우, 그러한 사정은 유류분권리자의
유증 대상 재산 그 자체를 반환하여야
유류분 부족액 산정 시 고려되어야 한다.
하지만, 원물반환이 불가능한 때에는 상
(X)
속개시 당시를 기준으로 산정한 가액 상
당액을 반환하여야 한다. (X)
② 유류분반환청구권자가 침해를 받은 유증

⑤ 유류분반환청구권의 행사에 의하여 반환


또는 증여행위를 지정하여 재판 외에서
이에 대한 반환청구의 의사를 표시했더
하여야 할 증여 또는 유증의 목적이 된
라도 그로부터 6개월 이내에 재판상의
재산이 타인에게 양도된 경우, 그 양수인
청구 등을 하여야 소멸시효 진행이 중단
이 양수 당시 유류분권리자를 해함을 안
된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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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③ 공동상속인의 협의 또는 가정법원의 심판 만 ]원씩 상속한다. 그 후 E가 사망


5,000

으로 유류분반환의무자의 기여분이 인정 하면 E에게 귀속되었던 [ 1억 5,000만 ]


된 경우, 유류분을 산정함에 있어 그 기 원은 Z가 물려받는다.
여분을 공제하여야 한다. (X) ㄷ. 위 ㄴ에서 E가 사망한 후 D가 사망한 경
④ 유류분반환청구소송에서 유류분반환의무 우, D에게 대습상속과 본위상속을 통해
자가 증여 또는 유증대상 재산 그 자체 귀속되었던 재산 총액 [ 3억 5,000만 ]원
를 반환하는 것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사 은 다시 Z가 물려받을 수 있다.
실심 변론종결시를 기준으로 산정한 가
ㄱ. 피상속인 A의 동생 C가 A 보다 먼저 사망했으
액 상당액을 반환해야 한다.
⑤ 유류분액을 산정함에 있어 유류분반환의
므로 Y, D가 각 3억, 2억을 대습상속 ⇨ Y·D
가 동시사망 추정되면 상호 간 상속은 없고 Y
무자가 증여받은 재산의 가액은 금전인 의 3억은 직계비속 E가, D의 2억은 형제자매
경우 증여 당시 받은 금액 자체이고,(X) (이성동복 포함) E가 상속하여 결국 E가 총 5
그 밖의 재산인 경우 상속개시 당시의 억을 궁극적으로 물려받음
시가이다.(O) ㄴ. 피상속인 A의 동생 C가 A 보다 먼저 사망했으
므로 Y, D가 각 3억, 2억을 대습상속 ⇨ Y가
사망하면 직계비속 D, E가 1.5억씩 공동상속(이
때 D는 총 3.5억을 받은 상태) ⇨ 그 후 E가
<13년 2회> 사망하면 그 직계비속 Z가 E의 1.5억을 상속
아래의 사실관계를 전제로, 괄호 안에 들어갈 금 ㄷ. 위 상황에서 E가 사망한 후 D가 사망하면 D의
액이 모두 옳게 조합된 것은? 형제자매 E가 먼저 사망했으므로 Z가 위와 같
이 D가 최종적으로 상속하였던 3.5억을 다시
피상속인 A는 사망할 당시에 배우자, 직계
대습상속
존속, 직계비속이 없었고 상속재산 10억 원
을 보유하고 있었다. A에게는 언니 B와 남
동생 C가 있었는데, B는 독신이며 C는 Y와
혼인하여 자녀 D를 두었고, Y는 사별한 전 <14년 3회>
남편 Q와의 사이에서 자녀 E를 두고 있으며 甲과 乙은 부부이며 자녀 丙과 丁이 있다. 甲이
E에게는 자녀인 Z가 있다. (설문에 나타나지
사망하고 남긴 재산으로는 X 아파트(시가 5억
않은 친족 관계는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원)와 A에게 부담하고 있던 2억 8,000만 원의
‘물려받는다’라는 표현은 본위상속, 대습상 채무가 있다. 이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
속, 재대습상속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은?
이해할 것. 또한 A의 재산 10억 원 이외의 ① X 乙丙丁
아파트는 , , 이 3/7, 2/7, 2/7의
재산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이자나 비용 각 지분으로 공유하며, A에 대한 2억
은 고려하지 말 것) 8,000만 원의 채무는 乙
이 1억 2,000만
ㄱ. 의 순서로 사망한 후 D와 Y가 함께
C, A
원의 분할채무를, 丙 丁
과 이 각 8,000만
여행을 떠났다가 항공기 추락사고로 사 원의 분할채무를 부담한다.
망하였으나 사망의 선후가 증명되지 못 ②乙丙丁 이 상속재산의 분할협의에 의하

, ,

하였다. 이러한 경우, A의 재산 10억 원 여 X 아파트를 의 단독소유로 할 수


중 E가 궁극적으로 물려받을 수 있는 있지만, A에 대한 2억 8,000만 원의 채무
재산은 [ 5억 ]원이다. 는 상속재산 분할협의의 대상이 아니다.
ㄴ. C, A의 순서로 사망한 경우에 원래 C의 ③乙丙丁 이 상속재산의 분할협의에 의하

, ,

몫이었던 상속재산을 Y와 D가 대습상속 여 X 아파트를 의 단독소유로 하였고,


한다. 이 상태에서 Y가 사망하면 Y의 丙 은 이를 A에게 매도하고 소유권이전등
직계비속 D와 E가 이 재산을 각 [ 1억 기를 경료하여 주었다. 그런데 상속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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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1 甲
년 후 의 혼인 외의 자가 인지청구의 <19년 8회>
소에서 승소하여 새로이 상속재산 분할 친권자와 자(子) 사이 또는 친권에 따르는 수인
을 요구하더라도 A는 유효하게 X 아파 의 자(子) 사이의 이해상반행위에 관한 설명 중
트의 소유권을 보유한다.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올바르게 조
④丙 丁
이 성년자이고 이 미성년자일 경우, 합한 것은?
乙 이 자신의 상속을 포기함과 동시에 丁

을 대리하여 의 상속을 포기하는 것은
ㄱ. 이해상반행위란 행위의 객관적 성질상 친

권자와 그 자( ) 사이 또는 친권에 복

⑤丙
이해상반행위가 아니다.

이 성년자이고 이 미성년자인 경우,

종하는 수인의 자( ) 사이에 이해의 대

乙 丁
은 본인 겸 의 법정대리인으로서 丙 립이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를 가리키
는 것으로, 친권자의 의도나 그 행위의
과 상속재산 분할협의를 하여 X 아파트
결과 실제로 이해의 대립이 생겼는지의
를 자신의 단독소유로 한 후, 이러한 사
정을 모르는 戊에게 매도하여 소유권이
여부는 묻지 않는다.


전등기를 경료하여 준 경우, 는 유효하
ㄴ. 친권자인 모가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는
주식회사의 채무 담보를 위하여 자신과
게 X 아파트 소유권을 취득한다. (X)

미성년인 의 공유재산에 대하여 의 子
법정대리인 겸 본인의 자격으로 근저당
권을 설정한 행위는, 친권자와 그 子사
이에 이해의 대립이 생길 우려가 있는
◼ 친권, 후견, 부양 이해상반행위에 해당한다. (X)
ㄷ. 법원은 특별대리인 선임 심판 시에 특별
<17년 6회> 대리인에게 미성년자가 하여야 할 법률
친권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행위를 무엇이든지 처리할 수 있도록 포

① 친권자가 친권을 남용하여 자녀의 복리를 괄적으로 권한을 수여하는 심판을 할 수


는 없다(96다1139).
현저히 해치거나 해칠 우려가 있는 경우
가정법원은 자녀의 청구에 의하여 친권
을 일시적으로 정지시킬 수 있다.
② 법정대리인인 친권자는 정당한 사유가 있
<18년 7회>
미성년후견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
는 때에는 가정법원의 허가를 얻어 친권
은?
자의 권한 중 법률행위의 대리권과 재산
관리권을 사퇴할 수 있다. ① 친권을 행사하는 부모라도 미성년자를 위
③ 친권자가 공동상속인인 자신과 미성년자 한 법률행위의 대리권과 재산관리권이
녀 사이에 미성년자녀를 대리하여 상속 없는 경우에는 유언으로 미성년후견인을
재산분할협의를 한 경우 그 분할협의는 지정할 수 없다.
무효이다. ② 미성년자에게 친권을 행사하는 부모의 유
④ 母
친권자인 모( )가 미성년자녀를 대리하여 언으로 미성년후견인이 지정된 경우라도
그 자녀의 유일한 재산인 부동산을 자신 미성년자는 자신의 복리를 위하여 필요
의 오빠에게 증여한 경우 이는 민법 제 하면 가정법원에 후견을 종료하고 생존
921조의 이해상반행위에 해당한다. (X) 하는 부 또는 모를 친권자로 지정할 것
⑤ 이혼 후 미성년자녀의 단독친권자인 모 을 청구할 수 있다.

( )가 사망한 경우, 생존한 부( 父
)가 자 ③ 미성년자의 신상과 재산에 관한 모든 사
동적으로 미성년자녀의 친권자가 되는 정을 고려하여 여러 명의 미성년후견인
것은 아니다. 을 둘 수 있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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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④ 가정법원은 친권의 상실 , 일시 정지, 일부 피성년후견인이 의료행위의 직접적인 결


제한의 선고 또는 법률행위의 대리권이 과로 사망하거나 상당한 장애를 입을 위
나 재산관리권 상실의 선고에 따라 미성 험이 있는 의료행위에 동의하는 경우
년후견인을 선임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 ③ 성년후견인이 피성년후견인을 대리하여
는 직권으로 미성년후견인을 선임한다. 피성년후견인이 거주하고 있는 건물 또
⑤ 미성년후견인을 지정할 수 있는 사람은 는 그 대지에 대하여 매도, 임대, 저당권
유언으로 미성년후견감독인을 지정할 수 설정 행위를 하는 경우
있다. ④ 성년후견인이 피성년후견인을 치료 등의
목적으로 정신병원이나 그 밖의 다른 장
소에 격리하려는 경우
<21년 10회> ⑤ 후견인으로 선임된 후 2개월 내로 되어
甲은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비하여 자신의 재산관 있는 피후견인의 재산목록 작성 기간을
리에 관한 사무의 전부를 乙에게 위탁하고, 그 연장하는 경우
위탁사무에 관한 대리권을 乙에게 수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후견계약을 체결하였다. 이 후견
계약에 관한 설명 중 옳은 것을 모두 고른 것 <19년 8회>
은? 부양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ㄱ. 후견계약은 서면에 의하여 체결하고 가 ① 부부간의 부양의무는 부양을 받을 자의


정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유효하게 성립 생활을 부양의무자의 생활과 같은 정도
한다. (X) 로 보장하게 하는 1차 부양의무이다.
ㄴ. 乙
의 처제와 장인이 乙
과 생계를 같이 ② 부부간의 부양의무는 1차 부양의무이므로,
하는 경우 임의후견감독인이 될 수 없 부양의무의 이행을 청구하였으나 이행하
다. 지 아니함으로써 이행지체에 빠졌는지
甲 乙
ㄷ. 과 의 후견계약은 가정법원이 임의 여부와 관계없이 과거의 부양료에 대하
후견감독인을 선임한 때부터 효력이 발 여도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X)
생한다. ③ 부모가 성년의 자녀에 대하여 직계혈족으
ㄹ. 임의후견감독인 선임 전에는 과 이甲 乙 로서 부담하는 부양의무는 부양의무자가
언제든지 후견등기를 말소함으로써 후견 자기의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는 생활을
계약의 의사표시를 철회할 수 있다. (X) 하면서 생활에 여유가 있음을 전제로 하
ㅁ. 가정법원이 임의후견감독인을 선임한 이 여, 부양을 받을 자가 자력 또는 근로에
후에는 甲 乙
또는 은 정당한 사유가 있 의하여 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에
는 때에만 가정법원의 허가를 받아 후견 한하여 그의 생활을 지원하는 2차 부양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 의무이다.
④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학비용의 충당
을 위해 성년의 자녀가 부모를 상대로
<15년 4회> 부양료 청구를 할 수는 없다(2017스5).
후견인이 권한을 행사할 때 가정법원의 허가를 ⑤ 1차 부양의무자와 2차 부양의무자가 동시

받아야 하는 경우가 아닌 것은? 에 존재함에도 2차 부양의무자가 부양한

① 임의후견감독인이 선임되기 전에 본인 또 경우, 2차 부양의무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소요된 비용을 1차 부양의무
는 임의후견인이 후견계약을 철회하고자
자에 대하여 상환청구할 수 있다.
하는 경우 (X)
② 성년후견인이 피성년후견인을 대신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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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석 변호사 2022 [선사기] 가족법 완벽정리
변호사시험 기출문제 [선택형]

<21년 10회> ㄷ. 甲이 乙이나 丙에게 부양료를 재판상 청구


부양에 관한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하는 경우 조정전치주의가 적용된다.

① 친부 親父 가 사망한 후 계모와 함께 살
( )
ㄹ. 丙이 甲을 위해 지출한 부양료의 구상을 乙
고 있는 계자녀는 계모를 부양할 의무가 에게 재판상 청구하는 경우 조정전치주의가
있다. 적용되지 않는다.
② 母 子
모( )가 성년인 자( )의 병원비를 지불
母 子
한 경우, 모( )는 자( )의 배우자에 대
하여 병원비의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22년 11회>
③ 과거 부양료의 지급을 구하는 권리는 당 甲 乙 丙
과 은 부부이고, 은 그들의 미성년의
사자의 협의 또는 가정법원의 심판 확정 丁 甲
자녀이며, 은 의 어머니인데 , 과는 甲乙
에 의하여 비로소 구체적이고 독립한 재 생계를 달리 하고 있다. 이에 관한 설명 중
산적 권리로 성립하므로, 그러한 부양료 옳지 않은 것은?
청구권의 침해를 이유로 채권자취소권을
① 丁이 자력 또는 근로에 의하여 생활을
행사하는 경우 제척기간은 부양료청구권
이 구체적인 권리로 성립한 때부터 진행 甲
유지할 수 있는 경우, 은 자기의 사회
적 지위에 상응하는 생활을 유지하면서
④ 妻
한다. (X)
처( )가 정당한 이유 없이 동거를 거부
생활에 여유가 있더라도 에 대한 부양丁
의무가 없다.
함으로써 자신의 협력의무를 스스로 저
夫 ②甲 乙
이 사망하고 이 아직 재혼하지 않았
버리고 있다면, 부( )의 동거청구가 권
乙 丁
다면 은 을 부양할 의무가 있다. (X)
리의 남용에 해당하는 등의 특별한 사정

이 없는 한, 처( )는 부( )에게 부양료 夫 ③乙 이 혼인 중 무정자증을 가진 의 동 甲
의를 얻어 제3자의 정자를 제공받아 인

의 지급을 청구할 수 없다.

공수정으로 을 임신하여 출산한 경우
재판상 이혼 시 친권자와 양육자로 지정
妻 夫 甲 乙
에, 그 후 과 이 이혼하더라도 은 丙
된 처( )는 부( )에게 양육비를 청구할
甲 의 친생자로 추정된다.
수 있고, 이 경우 가정법원은 자녀의 양
妻 ④甲 乙 乙
과 이 이혼하고 홀로 을 양육 丙
육비 중 처( )가 부담해야 할 양육비를
夫 하였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에 丙
제외하고 부( )가 분담해야 할 적정 금

대한 과거의 양육비를 이 분담함이 상
액의 양육비만을 결정하여야 한다.
乙 甲
당하다고 인정되는 때에는 은 을 상
대로 이를 청구할 수 있다.
⑤甲 이 의식불명으로 입원한 동안 이 입丁
<17년 6회>
甲은 자신의 자력이나 근로에 의하여 생활을 유
원비를 부담하였다면, 丁 乙
은 을 상대로
그 입원비의 상환을 구할 수 있다.
지할 수 없는 성년자이며, 甲의 친족으로 배우자
乙과 母 丙이 있다. 다음 설명 중 옳은 것(◯)과
옳지 않은 것(✕)을 올바르게 조합한 것은?

ㄱ. 甲에 대한 부양의무 이행의 순위는 乙과 丙


의 협정으로 정하고 협정으로 정할 수 없을
때는 법원이 정한다. (X)
ㄴ. 乙과 丙 모두 자신의 사회적 지위에 상응하
는 생활을 하면서 생활에 여유가 있을 때만
甲에 대한 부양의무가 인정된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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