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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 Executive Summary 2
1. 샌프란시스코 탐방 기업 및 목적
2. 탐방 후기 요약

II. 탐방 후기 6
1. 대표 성장/IT 기업: 전기차, 반도체
2. 대표 플랫폼: SNS, OTA
3. 중소형 성장 기업

III. Q&A 요약 9
1. 엔비디아(NVIDIA, NVDA)
2. 테슬라(TESLA, TSLA)
3. 메타플랫폼스(META, META)
4. 인텔(INTEL, INTC)
5. 에어비앤비(AIRBNB, ABNB)
6. 루시드(LUCID, LCID)
7. 리비안(RIVN US)
8. 트윌리오(TWILIO, TWLO)
9. 아사나(ASANA, ASAN)
10. 유사나(USANA, USNA)
11. 포지글로벌(FORGE, FRGE)

IV. 개별 기업 31
1. 엔비디아(NVIDIA, NVDA)
2. 테슬라(TESLA, TSLA)
3. 메타플랫폼스(META, META)
4. 인텔(INTEL, INTC)
5. 에어비앤비(AIRBNB, ABNB)
6. 루시드(LUCID, LCID)
7. 리비안(RIVN US)
8. 트윌리오(TWILIO, TWLO)
9. 아사나(ASANA, ASAN)
10. 유사나(USANA, USNA)
11. 포지글로벌(FORGE, FRGE)

V. Appendix 85
I. Executive Summary

1. 샌프란시스코 탐방 기업 및 목적
1) 샌프란시스코 탐방 기업 요약
미국 대표 IT, 플랫폼, 한국투자증권은 6/11~18일에 걸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해 있는 실리콘 기
중소형 기업 탐방 업들을 방문했다. 방문/미팅에 성공한 기업은 총 14개다. 그 중 11개 기업들을
통해 미국 성장/IT 기업들의 동향을 확인했다. 방문 기업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
가능하다. 1) 대표 성장/IT 기업(엔비디아, 테슬라, 인텔, 리비안, 루시드), 2) 플
랫폼 기업(메타플랫폼스, 에어비앤비), 3) 중소형 기업(트윌리오, 아사나, 유사나
헬스, 포지글로벌)이다.

<표 1> 미국 탐방 기업 요약 (단위: 십억달러, %)

수익률
구분 티커 기업명(영문) 기업명(한글) 업종 세부업종 시가총액
1M 3M YTD
1 NVDA NVIDIA 엔비디아 IT 반도체 & 반도체 장비 1042.6 37.5 55.2 188.8
2 TSLA TESLA 테슬라 경기소비재 자동차 813.3 38.1 33.5 108.3
3 META META PLATFORMS 메타플랫폼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인터랙티브 미디어 739.9 17.0 41.3 139.9
4 INTC INTEL 인텔 IT 반도체 & 반도체 장비 137.6 11.8 13.7 24.9
5 ABNB AIRBNB 에어비앤비 경기소비재 호텔, 레스토랑 & 레저 79.8 17.4 3.7 45.9
6 RIVN Rivian Automotive 리비안 경기소비재 자동차 12.7 (4.7) (1.3) (26.6)
7 LCID Lucid Group 루시드 그룹 경기소비재 자동차 12.4 (27.5) (33.2) (19.9)
8 TWLO Twilio 트윌리오 IT IT 서비스 11.8 8.3 2.6 30.8
9 ASAN Asana 아사나 IT 소프트웨어 4.9 7.9 8.4 63.6
10 USNA Usana Health 유사나 헬스 필수소비재 개인관리용품 1.2 (2.6) 0.8 14.7
11 FRGE Forge Global 포지글로벌 금융 캐피탈 시장 0.4 78.0 38.7 30.6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2> 미국 탐방 기업 실적 요약 (단위: 십억달러, 백만달러, 달러)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구분 티커 기업명 시가총액
2022 2023F 2024F 2022 2023F 2024F 2022 2023F 2024F 2022 2023F 2024F
1 NVDA 엔비디아 1,042.6 26,974 42,686 54,154 4,224 21,521 27,831 8,366 16,164 21,377 3.3 7.7 10.0
2 TSLA 테슬라 813.3 81,462 99,930 127,502 13,656 11,571 17,564 14,116 10,390 15,677 4.1 3.5 4.8
3 META 메타플랫폼스 739.9 116,609 126,246 140,654 28,944 39,554 47,996 23,200 31,095 37,728 8.6 11.9 14.9
4 INTC 인텔 137.6 63,054 51,370 58,346 2,334 1,559 7,416 7,594 (4,987) 3,640 1.8 0.3 1.6
5 ABNB 에어비앤비 79.8 8,399 9,538 10,768 1,802 2,311 2,765 1,893 2,342 2,680 2.8 3.5 4.0
6 RIVN 리비안 12.7 1,658 4,036 7,716 (6,856) (5,843) (4,240) (6,752) (5,636) (3,967) (7.4) (5.7) (3.3)
7 LCID 루시드 그룹 12.4 608 1,006 2,526 (2,594) (2,653) (1,829) (1,304) (2,892) (1,945) (1.5) (1.4) (1.1)
8 TWLO 트윌리오 11.8 3,826 4,081 4,529 (1,205) 324 426 (1,256) (858) (612) (0.2) 1.4 1.8
9 ASAN 아사나 4.9 547 645 765 (408) (115) (72) (207) (294) (272) (1.0) (0.5) (0.3)
10 USNA 유사나 헬스 1.2 999 942 981 108 89 100 69 59 65 3.6 3.1 3.5
11 FRGE 포지글로벌 0.4 69 72 106 (135) (82) (65) (112) (73) (55) (0.8) (0.4) (0.3)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2
2) 샌프란시스코 방문 목적
국내 투자자의 관심 높은 6월 미국 방문을 통해 확인하고자 했던 점은 1) 미국 대표 기업들의 하반기~내
기업을 방문해 향후 성장 년 성장 여력이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 주식 투자가 본격적으로
동력을 확인 늘었다. 미국은 국내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의 95%를 차지하는 국가다. 샌프란시
스코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거래 규모 상위에 있는 기업들이 포진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대형 제조업체 방문을 통해 2) 각 기업의 공급망 재편에 대한 입장을 점검했다.


미국과 중국의 헤게모니 확보를 위한 정책 발표가 이어지고 있고, 지정학적 리스
크에 대한 부담도 이어지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측면에서도 확인이 필요한 이슈
라고 판단한다.

추가적으로 3) 2022년~2023년 상반기에는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IT/플


랫폼 기업들의 장단기 전략과 4) 치열해지는 경쟁 속 중소형 기업들의 생존 전략
을 점검했다.

[그림 1] 국내 투자자의 미국 투자 규모 [그림 2] 국내 투자자의 지역별 해외 투자 비중

(백만달러) 유럽 중국 일본 기타
400 홍콩 1% 1% 1% 1%
매수금액 1%
매도금액
300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 투자 규모 확대
200

100

0 미국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95%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투자증권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투자증권

<표 3> 미국 주식 거래 규모 Top10


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1 테슬라 테슬라 테슬라 테슬라
2 애플 애플 애플 엔비디아
3 아마존 엔비디아 엔비디아 애플
4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5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6 알파벳 루시드 루시드 아마존
7 보잉 아마존 아마존 AMD
8 니콜라 AMD AMD 퍼스트리퍼블릭
9 모더나 메타 메타 IONQ
10 AMD 리비안 리비안 루시드
자료: 한국예탁결제원, 한국투자증권

3
2. 탐방 후기 요약
1) 반도체, 전기차 산업 성장 여력은 여전
미국은 반도체, 전기차 등의 대표 성장/IT 기업 중에서도 대표 반도체, 전기차 기업을 방문했다. 장기 제품 수
대표 성장 산업의 대표 기업을 요 증가에 대해서는 방문/미팅을 진행했던 전 기업에서 이견없이 자신감을 보였
보유. 공통적인 과제는 안정적 다. 미국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공통적인 문제로 제
공급망 확보 기한 점은 재고 부담 해소 시기와 공급망 안정화 방법이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
등 업종 내 선두 기업들의 경우 공급 증대 필요성을 강조했으나, 기타 기업들의
경우 기술/제품 경쟁력에 초점을 둔 전략을 강조했다. 산업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
감은 높으나, 경쟁이 치열한 만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가 가능한 대
형 기업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2) 플랫폼 업체들은 재도약을 시도


매크로 불확실성 보다 미국의 대형 플랫폼 기업들도 방문했다. 대표적인 기업은 메타플랫폼스와 에어비
기술 경쟁력을 강조. 앤비였다. 두 기업 모두 지난 해에는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부진했으나,
AI 활용한 서비스 확장은 하반기~내년 회복 기대감이 높은 업체들이다. 메타플랫폼스는 부진했던 광고 회
이미 진행 중 복, 에어비앤비는 글로벌 여행 수요 회복의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이다. 두 기업
모두 AI를 사용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활용 방법을
다각화 할 계획을 시사했다. 메타플랫폼스는 AI에 더해 메타버스를 강조하는 기
업이기도 하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바타’라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시각의 콘텐
츠를 형성하는 등 신규 사업 구조 확보에 초점을 두는 모습도 보여졌다. 플랫폼
기업들은 단순히 비용 부담과 단기 수요 회복에 중점을 뒀던 지난 해와는 달리
장기 매출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3) 중소형 기업은 시간이 걸릴 전망


중소형 기업들은 경쟁심화에 미국 중소형 기업들과도 미팅을 진행했다. 미국 중소형 기업들은 3월 은행 사태
따른 비용 부담이 단기 주가 발생 이후 대출 공급 약화 우려가 확산되며 2분기에도 상대적으로 소외됐다. 유
상승 제한 예상 동성 위축 부담이 대형주 대비 크게 반영됐기 때문이다. 미팅을 진행한 기업들은
6월에 가파른 주가 상승세가 나타났던 만큼 상승 요인에 초점을 둔 회의를 진행
했다. 해당 기업들은 모두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부
담이 지속되는 모습이 보여졌다. 기준금리 인상 사이클이 종료되고, 미국 경기저
점 시기가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4분기~내년 1분기 전까지는 수익성 개선에
따른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당분간은 여러 번에 걸친 반발 매수
세 유입에 대응할 필요가 있으며, 연말~연초 펀더멘털 장세가 강화되는 시기에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업체 중심으로 선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4
결론: 미국 대표 지수, 대형 성장주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 유지
기술/제품 경쟁력 보유, 미국은 성장 산업을 다수 보유하고 있고, 친기업적인 정책이 발표되고 있는 국가
안정적 공급망 확보 가능한 다. 미국 대표 지수에서 성장 기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도 장기 지
대형주 성장 여력 여전히 高 수 상승여력은 여전하다고 판단한다. 또한 성장하는 산업 내에서도 기술/제품/서
비스 경쟁력을 가지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는 대형 기업들에 대해서
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

5
II. 탐방 후기

1. 대표 성장/IT 기업: 전기차, 반도체


미국 성장/IT 기업 중 미국 성장/IT 기업 중에서는 대표 전기차, 반도체 관련 기업들을 방문했다. 전기
대표 전기차, 반도체 기업 차 기업 중에서는 2023년 국내 미국 주식 투자 규모 1위에 해당하는 테슬라와
방문 전기차 트럭을 기반으로 하는 리비안, 프리미엄 모델을 가진 루시드를 방문했다.
해당 기업 중에서 리비안은 트럭의 내부구조와 충전시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를 가졌다. 미국 내 수요가 높은 트럭이라는 특징을 가진 전기차인 만큼 수납공간
이 여유롭다는 강점을 가졌다.

테슬라와 루시드 대비 미국 내부에 포커스 된 전략을 구축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테슬라는 상용화된 모델을 대규모로 공급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
는 것에 초점을 뒀다. 테슬라는 루시드와 달리 비용의 효율적 집행과 수익성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책적으로는 우려보다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보조금 지급
에 따라 미국 내 전기차 산업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단기적으로는 바이든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의 입장 확인이 필요하나, 슈퍼 차저 인프라 확대에 대해서
도 자신감 높은 모습이 보였다.

전기차 업체는 동반 등락 루시드는 테슬라 보다 가격 부담이 큰 전기차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가장 인상적


나타나고 있으나, 테슬라/ 이었던 점은 대표 차량인 루시드 에어 시승 시 테슬라와 같은 속도에서도 승차감
리비안/루시드 경쟁력은 이 안정적이었다. 테슬라의 모델 S와 비교 시 가격 부담도 크지 않다. 루시드는
상이 에어 보다 프리미엄 차량인 루시드 사파이어도 보유하고 있고, 루시드 그레비티
도 새롭게 판매할 예정이다. 수익성 개선이 더딘 업체로 평가되나, 브랜드 경쟁력
강화, 신규 차량 판매에 따른 장기 매출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이 루시드의 주가
등락을 좌우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반도체 기업은 제품 수요 반도체 관련 기업 중에서는 엔비디아와 인텔과 미팅을 진행했다. 두 기업은 공통


증가에 대해서는 이견 없으나, 적으로 Generative AI, 전기차 등의 성장 산업에서 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안정적 공급망 구축은 과제 기대했다. 또한 반도체 기업들 간의 경쟁보다는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통해 수
요를 충족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정부 정책과 미국/우호 국가간의 협력에 대해서
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국 기업 및 미국 내 제조업체를 이용하는 점에 대해서
는 지리적으로도 강점을 가질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했다.

제품 경쟁력 높고, 공급망 엔비디아는 제품 경쟁력에 대해서는 자신감 높은 모습을 보였다. 미국과 중국의
상대적으로 견조한 대형 갈등에도 H800을 통해 대응할 전략을 강조했다. 인텔은 재고, PC 시장 둔화라는
업체 우위 예상 숙제를 안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점진적 회복 기대감을 보였다. AI 산업 성장에
대응하는 전략으로는 각 사의 제품 경쟁력에 더해 협력 관계를 여러 번에 걸쳐
언급했다. 전기차, 반도체 산업은 성장성은 높으나, 대표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글
로벌 공급망 재편이라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중소형
기업 대비 안정적 공급망과 제품 경쟁력 보유한 대형 업체의 실적 개선이 우선적
으로 기대되는 국면이었다.

6
2. 대표 플랫폼: SNS, OTA
매크로 환경에 대한 부담을 플랫폼 업체 중에서는 대표 SNS 기업인 메타플랫폼스와 대표 OTA 기업인 에어
벗어나는 플랫폼 기업. 비앤비를 방문했다. 두 기업 모두 2022년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와 함께 소외됐
AI 활용에 대해서는 두 기업 던 기업이나,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가 나타난 업체다. 방문 시에도 매크로 이슈
모두 적극적 를 이유로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기했던 지난 해~연초와는 달리 장기 전략에
초점을 둔 모습이 인상 깊었다. AI 활용에 대해서도 적극적이었다. 각자 광고 효
율을 높이고, 가격을 상승 시키는 동력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1) 메타플랫폼스
단순 가입자 증가, 광고 메타플랫폼스는 기존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대표 SNS 서비스를 보유하고
수요 회복에 더해 새로운 있고, 메타버스와 VR 등의 신규 사업에 나서고 있는 기업이다. 가입자 유치 보다
수익 구조 확보에 초점 는 플랫폼을 기반한 다각화된 광고 방식에 초점을 두는 모습이 보였다.

SNS의 대표적인 플랫폼들을 보유하고 있는 메타플랫폼스가 가상세계를 강조하


는 이유에 대해서는 직설적이었다. 과거~현재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으로 콘
텐츠가 만들어졌다면 향후에는 아바타 등을 통해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
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AI를 활용하는 방법으로는 고객 필요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방식을 통해


인스타그램 등의 SNS 이용을 늘리는 방식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으
로는 광고 효과를 높이는 방식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장기적으로는 메타버스/아
바타 등 수익구조 다각화의 기반을 구축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2) 에어비앤비
숙박 공유 서비스에 집중. 에어비앤비는 부킹홀딩스, 익스피디아 등의 플랫폼 들과 함께 대표적인 OTA 기
AI 활용에도 적극적 업으로 구분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되고 외부활동이 정상화되며 오프라인
기업들의 회복이 빨랐던 반면 기준금리 인상 등의 매크로환경에 따라 상대적으로
주가 회복이 더뎠던 기업이기도 하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숙박 공유 서비스에 더해 다양한 액티비티를 강점으로


제시했으나, 현재는 숙박 시설을 다각화하는 전략에 초점을 두는 것으로 보여진
다. AI 서비스의 활용도로는 메타플랫폼스와 유사하게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제공
하고, 법률 절차에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
로 보여진다. 추가적으로는 호스트들을 대상으로 적절한 가격을 제공하는 등의
서비스를 통해 ADR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 할 수 있다.

플랫폼 업체들은 제조업체들 대비로도 실적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아시아 경제활동 정상화와 북미/유럽 중앙은행 리스크 완화 등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 가능할 전망이다.

7
3. 중소형 성장 기업
중소형 기업은 공급망 미국 중소형 기업들의 성장 전략도 확인할 수 있었다. 미팅을 진행한 기업은
안정화 보다 경쟁력을 강조 2020년 주목받은 IT 기업인 트윌리오, 업무 효율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아사
나, 아시아/신흥국 진출에 초점을 두고 있는 유사나 헬스, 비상장 기업의 데이터
를 확인할 수 있는 포지 글로벌이다. 3월 은행 사태 이후 부진했으나, 6월 반등이
컸던 기업들이다. 주가 상승 요인과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확인했다.

공통적으로 제품/서비스 트윌리오, 아사나 등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생활/업무 환경이 다각화되며 주목받


경쟁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았던 대표적인 중소형 성장 기업이다. 여전히 기술력은 높게 평가되나, 대형 기업
비용과 정책 부담이 과제 들과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수익성 약화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포
지 글로벌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된 이후 상장된 기업으로 IPO 수요 확대에
따라 돋보일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는 업체다. 비상장 기업에 대한 데이터를 플랫
폼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수익성 확보라는 과제가 남아있는 것으로 보여진
다. 유사나는 제품 경쟁력은 높으나, 아시아 국가에서의 정책 불확실성이 리스크
요인으로 평가된다.

중소형 기업은 3분기 보다 미국 중소형 기업은 3분기에도 주가 등락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형 기업들
4분기, 4분기 보다 내년 은 구조적인 수요 회복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대
형주 우위국면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반면 올해 말~내년 초에는
역실적장세 → 금융 장세 → 실적 장세로의 흐름이 예상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부
진했던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형기
업은 단기적으로는 경쟁 심화, 비용 부담이 지속될 것이다. 제품/서비스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들은 펀더멘털 장세 구간에서 재부각이 기대되는 만큼 스터디가 필요
한 시기라고 판단한다.

8
III. Q&A 요약
엔비디아(NVIDIA, NVDA)
테슬라(TESLA, TSLA)
메타플랫폼스(META, META)
인텔(INTEL, INTC)
에어비앤비(AIRBNB, ABNB)
리비안(RIVN US)

루시드(LUCID, LCID)
트윌리오(TWILIO, TWLO)
아사나(ASANA, ASAN)
유사나(USANA, USNA)
포지글로벌(FORGE, FRGE)
KIS coverage

엔비디아(NVD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수요 충족할 만큼 공급이 가능한가?


- 하반기에 계속해서 공급할 것
- 파운더리 등 모든 생산 시설에서도 공급 늘릴 예정이며, 최종 제품 생산 및 판매 확대 계획
- 수요가 항상 같은 것은 아니나 수요에 맞게 대응하기 위해서 공급을 늘리려고 노력 중

Q2. DPU가 GPU를 대체하는 것인가?


- 현재 GPU는 사용하는 곳이 많아지며 수요 늘어나고 있는 추세
- DPU가 GPU를 아예 대체하지는 않을 것
- DPU를 통해서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컴퓨터에 새 DPU를 추가하는 것이 가능
- DPU는 프로세서이기 때문에 이전에 없던 것을 지원 해주는 방식

* DPU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이 될 베어메탈 방식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구현시 활용 가능.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가능 멀티코에 CPU. 일반적으로 ARM 아키텍쳐 기반으로 다른 시스템온칩(SoC) 구성 요소와 결합.
데이터를 파싱(parsing) 및 처리하고 데이터를 GPU, CPU로 전송 가능

Q3. Generative AI에 따른 수요는?


- Generative AI 등으로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음
- 파워 리밋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늘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
- Capacity 확장을 위해 노력 중에 있음

Q4. 인텔 파운드리 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 인텔은 지리적으로도 강점 있음
-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

Q5. 옴니버스 강점은 무엇인가?


- 시너지 강할 것
- 시뮬레이션을 통하는 건 중요
- 드라이빙 등에서도 활용 가능
- 옴니버스는 현실에서 할 수 있는 걸 시뮤레이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다고 생각
- Virtual show room 등에서도 차를 보여줄 수 있게 됨
- 자동차 제조업 등에게도 중요한 기술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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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아마존과의 관계는 어떤가?
- 여전히 좋은 관계 유지하고 있음
- (AMD의 MI300X 활용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우선 지켜볼 것

Q7. 중국의 H800은 어떤 것인가?


- 중국 수출용으로 H800를 개발하는데 H100보다 낮은 사양

11
KIS coverage

테슬라(TSL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슈퍼 차저 네트워크 확대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


- 현재 미국 전기차의 70%는 테슬라
- 유럽은 스탠다드 차징 플러그가 있는 반면, 미국은 3가지 종류가 있음
- 언제까지 3가지의 종류를 유지할 수는 없음
- GM, FORD는 테슬라 차징 서비스 적용 예정
- 슈퍼 차징 장소는 약 5,000개까지 늘린 상황이며, 더 빠르게 늘어나고 있음

Q2. 긴 시간 운전(Long Trip)하는 것은 어려운지?


- 개선시켜 가는 중

Q3. 테슬라의 강점은?


- 테슬라는 미국, 유럽, 아시아 자동차 기업들 대비 차이는 크지 않지만 비교적 영업이익률이 높음
- EV maker중에서는 테슬라를 제외한 BYD, Nio, Xpeng 등은 EV만 봤을 때 수익성이 높지 않음
- 테슬라, BYD를 제외하면 EV 부문의 영업이익률은 마이너스
- 테슬라는 20,000달러로 자동차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강점
- BMW 3시리즈 보다도 가격은 싼 자동차가 있으나, 어떤 것을 사는 지가 중요(퀄리티)

Q4. CATL과의 관계는 어떤지?


- 미국에서 만들지 않으면 불리할 수 밖에 없음
- make-sell을 미국에서 함께하는 경우가 훨씬 유리
- 파나소닉이 미국 공장을 검토하는 이유

Q5. FSD 등을 다른 자동차 기업에게 제공할 의사가 있는가?


- 다른 자동차 메이커가 테슬라의 카메라 등을 사용하는 등은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
- 하지만 몇 달 안에 되진 않을 것으로 전망

Q6. 다른 자동차 기업에게 제공하다면 장단점은 무엇일까?


- 장점은 타사로부터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점
- 반면 단점은 다른 경쟁사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격이라는 점에서 우려가 존재
- 모든 자동차가 다 같은 것을 팔 수는 없기 때문에 비용(cost)이 중요한 이슈라고 생각

Q7. AI 컴퓨터 활용은?


- AI 컴퓨터 ‘도조’가 있음
- 아직은 테슬라의 자체적인 영상(비디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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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칩 2025년 예상 판매량이 있는지?
- 숫자로 나온 것은 없음

Q9. 트럭 판매는 어떤 상황인지?


- 아직 수익성은 아직 미미한 상황
- 인플레이션에 따른 가격 인상은 연말쯤에 생각은 해볼 수 있겠으나, 아직 확정적이지 않음
Q10. 배터리?
- 아직 딜리버리 이슈 등이 있는 상황

Q11. 네바다 기가 팩토리?


- 세미트럭은 아직 테스트 단계
- 메인 고객은 펩시코 등으로 다양

Q12. 테슬라 플랫폼/사이버 트럭?


- 기존 꺼는 함께 쓰는데 트럭은 좀 다를 것 같음
- 트럭은 적자이나, 손익분기점 도달에 노력
- FSD 하드웨어 등을 공유
- 손익분기점 도달 목표 시기는 아직 미정

Q13. CHIP/배터리 공급은 어디에서 이뤄지는지?


- 테슬라는 다양한 공급처에서 구매
- Capacity에 초점
- Capacity는 일부가 아니라 전체적인 단계를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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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coverage

메타플랫폼스(MET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내년부터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부문은?


1) 헤드셋
2) 소셜 플랫폼
3) 랭킹 콘텐츠
4) 온라인 쇼핑 - 플랫폼 사용
5) AI - 계속 투자, 관련 사업 확장 등 가능
6) 메세지 Ads/비지니스 가능 - 왓츠앱, 인스타그램DM 등을 활용

Q2. AI 마케팅 툴에 대한 반응은 어떤지?


- 계속해서 테스트 진행 중에 있음
- 매출 성장성이나 고객의 반응을 말하기는 이른 시점이라고 생각
- 해당 툴에서는 텍스트를 주고 그걸 연결 시킨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음
- 맞춤형 광고 제공도 가능

Q3. 넷플릭스, 디즈니 등도 광고를 하는데 메타의 강점은 무엇인지?


- 바로 직접 대응 가능한 점이 메타의 강점
- 광고 산업은 큰 마켓이긴 하나, 메타는 강점 있음
- 상대적으로도 효과가 큼(인스타 등)

Q4. 오픈소스는 어떤지?


- 중요한 기술이긴 함
-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리서치 지속

Q5. AI 활용은 어떻게 진행 중인가?


- Core AI) disconnected 된 것과 연결해서 사용
- Generative AI) 관련해서 어떤 걸 할 수 있을 지 생각
- 인게이지먼트 활용 이후 인스타그램 이용이 증가
- 투자 후 개선되는 것이 확인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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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소셜커머스 부문은 어떤가?
- 메타플랫폼스는 메신저, 왓츠앱으로 성장해왔음
- 인스타그램 DM등도 활용
- 수익성이 좋은 부문으로 더 인풋 늘리려고 함
- 패밀리앱 사용해서도 매출 증가 가능

Q7. Advantage plus는 어떤 서비스인지?


- 좀 더 세분화된 타게팅을 할 수 있게 함
- 어떤 것을 원하는 지 맞춰가면서 서비스를 제공 가능

Q8. AI 규제에 대한 메타의 대응은 무엇인지?


- 내부적으로는 대응하기 위해 노력

Q9. 애플의 개인정보 이슈에 대한 메타의 대응은?


- 메타 차원에서도 조심 하고 있는 상황

Q10. 메타에서 아바타를 강조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지?


- 현재까지는 텍스트,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한 콘텐츠가 만들어져 왔음
- 다만 동영상이 끝이 아니라고 생각
- 아바타는 스스로를 나타내기 위해 중요하다고 생각
- 일부가 아니라 멀리 확장하기 위한 단계
- 즉 향후의 새로운 콘텐츠의 일환 될 것으로 기대

Q11. 숏폼 경쟁이 커지고 있는데 메타의 입장은 무엇인지?


- 지역별로 티톡 규제 규정은 상이
- 매출에 크게 영향이 나타나는 차이는 아직 말하기 힘든 상황

Q12. Facebook 플랫폼은 아직 활용도가 괜찮은가?


- 다른 앱들하고 활용도가 다름

Q13. 다른 곳들은 내부적으로 칩을 만드는데 메타는 생산 계획 있는지?


- 메타도 비디오 프로세싱 칩 등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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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coverage

인텔(INTC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향후 제조 방향성
- 파운더리 서비스 강화, 공장 3rd party 와 함께 제조 등
- 일부는 지연되고 있으나 계속 진행하고 있는 상황
- 로드맵 다시 짜고, AI를 활용하는 등의 방법을 계획

Q2. 인텔-엔비디아의 관계는?


- 데이터센터, 광고 등과 같이 AI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인텔의 수요도 커질 것으로 생각

Q3. AI 프로세스 내에 인텔 CPU는 어떻게 활용 되는지?


- 랭귀지 모델 기반으로 한 AI에 관심이 많으나, 그건 일부에 불과
- AI는 그것보다 더 넓은 범위를 의미하며, bing과 같은 서치엔진의 경우에는 아주 빠르게 답변 받는걸 원하는
데 이를 위해서는 더 비싼 제품이 사용되어야 함
- 타이핑을 어떤걸 하던 지 대답해야 하는 구조. 그러기 위해서는 트레인이 필요(예. 헬스케어 세팅 등)
- 트레인을 하기 위해서는 비용과 시간이 모두 많이 소요됨
- 몇 초간 기다려도 상관 없는 경우에는 비용 아끼고 퍼포먼스에 집중 가능
- 어떤 거에 초점을 맞출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는 점 생각 필요
- 따라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
- 어떤 것이 가장 적합한 사용 방식인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고민 중에 있음

Q4. PC 시장의 회복은 언제쯤 이뤄질 것이라고 보고 있는지?


- 곧 회복하고, 그 이후에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판단
- 인텔은 올해 재고 없애는 것에 집중
- 이번 분기에 재고 거의 없앨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정상화 및 고객 수요에 맞춰 나가고자 하고 있음

Q5. Generative AI에 대한 인텔의 입장은 무엇인지?


- 새로운 큰 마켓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랭귀지 모델에 맞춰서 할 수 있게 만들려고 함
- 방대한 데이터 속에서 몇 초 만에 답변할 수 있는 기술에 하드웨어 제공하는 것에 초점
- 소프트웨어 쪽은 계속 투자 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쪽으로 확장하기 위해서 노력 중에 있음
- 쿠다에 대한 트레이닝을 지속하고 있으며(비디오 활용), open API 사용해서 쿠다에 코딩을 활용해 효율 높이
는 것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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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아시아 기업들과 인텔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1) 구조적 비용. 지역별 차이가 있음. 어디에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비용이 더 싼 것들이 있음
2) 칩(Chip), 정부 정책 등에서도 차이가 있음. 아직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지만, 경쟁은 아주 심
함. TSMC와 하면 다른걸 만들 때 돈을 많이 내야함. 하지만 그 일을 인텔과 하거나 인텔에 기존에 있는 것이라
면 비용은 더 줄일 수 있음
3) 밸류(value) 측면에서도 차이가 있음

Q7.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관계는 어떤지?


- 가능한 칩들을 만들려고 하고 있으나 아직은 Capacity가 충족되지 않음
- 오토 쪽은 아직 크게 초점을 두진 않음
- 데이터를 많이 활용하고 주고 받는 보안과 같은 경우는 앞으로 더 수요가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

Q8.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영향은 무엇이 있는지?


- 클라우드 컴퓨팅은 핵심 성장 영역(Key Growth Area)이라고 판단됨
- AMD 등이 잘나가고 있지만, 인텔도 해당 영역을 리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
- 최근에는 다각화 되고 있는 추세이며 유니크 한 방법들도 생겨나고 있음

Q9. 향후 전망은?
- 디테일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최근 컨퍼런스를 통해) 가이던스 상단 수준 도달 가능성을 언급
- 올해 같은 경우는 GPU, CPU 바뀌는 것에 대한 수혜가 기대되고, 그에 따라 인텔 매출 늘어나는 것을 기대

Q10. 사파이어 래피즈가 지연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복잡하며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래 걸리는 중.
- 많은 투자를 했기에 작은 이유 때문에 빨리 끝내버릴 수는 없음
- 프로세스가 아주 복잡한 상황이며 마지막에 이전에 생기지 않았던 문제가 생겨서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시
간이 소요되고 있음

Q11. 레귤러 서버 CPU vs. AI 서버 CPU?


- 한 쪽이 늘면 한 쪽이 줄어드는 게 아니냐
- 부정적인 영향은 우리가 생각하기엔 크지 않다고 생각
- 강점은 있겠지만, 부정적이진 않다고 보고 있음

Q12. 소프트뱅크, ARM과의 관계는 어떤지?


- 엔비디아, 퀄컴, AMD 등도 네트워크 늘려 나감
- 인텔도 파트너십 강화해서 고객 더 늘리는 방향성 생각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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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3. 인텔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서 이야기해줄 수 있는지?
- ARM 제조 같이하는 것 등도 방법
- 엔비디아, 퀄컴 등도 ARM 인수 시도했으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음
- 시간이 걸리긴 할 것
- 지금 기업들이 다양한 것에 연결되어 있음
- TSMC 는 ‘애플 선호’ 이런 게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는 경쟁관계이나, 어떤 부분에서는 친구와 같은 관계로
엮여 있음

Q14. 규제 측면에서 인텔의 입장은 어떤지?


- BIG WIN이라고 생각
- 예전보다 우호적이고 좋긴 함
- 미국 정부가 미국 제조업체들에게 우호적인 정책들을 발표하고 있는 건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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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coverage

에어비앤비(ABNB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업무환경/타기업과 차별화 점은 무엇인지?


- CEO를 비롯한 직원들도 강아지를 데리고 출근하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 회사 전체가 사무실, 야외 테라스에서 일하고, 홀에서도 일할 수 있으며 자유로운 공간 구축

Q2. 에어비앤비 사업 부문의 특징은?


- Experience부문은 검열 중이며 내년부터 더욱 개선된 모습 볼 것
- 온라인 experience(숙박 이외의 액티비티 등의 서비스)는 크게 비중있게 생각하지는 않음
- 10%는 프로페셔널 호스트이며 이들은 일년 내내 대부분의 플랫폼에 동시에 올림
- 다만 나머지 90%는 대체로 에어비앤비 하나에 올리는데 그 이유는 관리하기 편하기 때문
- 의외로 두 곳 모두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함
- AI 는 상품 매칭 및 추천, 그리고 호스트들이 법률 절차를 간소화하는데 활용
- 호스트들은 상품 가격을 추천받아 시장의 흐름에 맞게끔 가격을 제시할 수 있게 에어비앤비에서 제공. ADR
상승 효과
- 주/지방 정부와의 갈등은 계속 풀어야할 숙제. 인구밀도가 높아 주택공급이 부족한 곳에서 주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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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coverage

리비안(RIVN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리비안 제품이 타사 제품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무엇인지?


- 디자인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스스로 다 한다는 점
- 내년부터는 새로운 차량도 판매 예정
- 리비안의 차량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량(Electronic + Software)
- 계속해서 업데이트 및 관리가 가능함
- 예: 매핑, 차징, 정보/비디오

Q2. Next generation vehicle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 기술 업그레이드
- 2024년까지 자율 주행 등의 서비스를 업데이트 할 것

Q3. Charging location/Network는 어떻게 구축되고 있는지?


- 미국은 땅이 넓은 만큼 지리적 특징을 고려 필요
- 아시아 등의 국가들 보다 차징 서비스가 구축되는 게 느리긴 함
- 충전하는 방식을 간편히 할 수 있게 시도
- high-speed charging 서비스 중요
- EV + 충전시설이 모두 개인 차고에 있기 쉽지 않은 만큼 한 번 충전 시 오래 쓸 수 있도록 노력 중

Q4. 차량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 트럭 (첫 전기차 트럭) + SUV (사이즈 큰 차량)에 대한 브랜드 가치 강화 노력 중
- 북미 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더 브랜드 경쟁력 확보 시도

Q5. 트럭을 첫 모델로 한 이유가 있는지?


- 새로운 시도라고 생각함. 기존에 작은 차량/스포츠카 등은 많다고 생각
- 효율 좋은 전기차를 추구했을 때 많이 타는 모델들을 생각
- 미국 내에서는 트럭과 SUV를 많이 탄다고 판단했음
- 미국에서 수요가 많을 수 있는 건 트럭이라고 생각했기에 첫 모델로 트럭을 출시

Q6. 미국 내 전기차 수요가 얼마나 된다고 보고 있는지?


- IRA 등의 지원 및 지역별 세제 혜택 등으로 전기차 이용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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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점유율 확충을 위한 시도나 차별화 전략이 있는지?
- 기술력, 차량의 Shape, 브랜드 파워(EV 기업이라는 브랜드)에서 차별화 강점이 있다고 생각
- 또한 리비안은 딜러쉽 등이 없고, 온라인으로 주문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개인 고객에게 바로 직접 판매 가능
- 미국 내 35개의 서비스 제공 장소가 있어 고객들이 리비안 제품 확인이 가능함
- OTA 업데이트 관련해서도 언제 어떻게 업데이트 해야 하는지 알려줌
- 배터리 관리 시스템

Q8. 향후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해줄 것이 있는지?


- 앞으로 10~20년 동안 transition 진행 예상되며, 전기차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질 것이라고 판단
- 유의미한 시장점유율을 가진 player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 capacity 확보에도 노력
- 아마존과의 relationship 지속할 계획이며, 개별 운전자 대상의 서비스도 강화(플랫폼 강화 등)

Q9. 구독은 주로 어떤걸 구독하게 되는 것인지?


- 소프트웨어,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

Q10. 리비안 차량의 자율주행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 Commercial business - 좀 더 길게 가능할 수 있도록 시도
- Consumer vehicles - 눈은 보고 있어도 손을 뗄 수 있도록 시도

Q11. 리비안 샵(Rivian Shop)은 무엇인지?


- 자사 온라인 샵으로 소비자들이 해당 사이트에서 직접 구매 가능

Q12. 리비안 모터의 강점은 무엇인지?


- 생산 비용 적게 들고, 긴 시간 장거리 이용 가능함

Q13. China Approach?


- 아직 공식적으로 방법이 나오진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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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LCID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테슬라와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는지?


- 기술, 모듈, 배터리가 작고 가벼움

Q2. 전기차 시장에서 루시드가 침투율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 경쟁이 심화된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
- 여전히 EV 점유율은 10% 정도에 불과하며, 성장 여력은 여전히 높음.
- 전체 시장을 목표로 두고 있음
- 다른 기업 보다 New Brand임
- 회사 마다 경쟁력은 상이(가격 등)
- 루시드는 Best Car를 가지고 있는 만큼 올해는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경쟁력 재고 계획 중
- 고객 공략할 때는 mass 고객 보다는 일부 고객층을 타게팅 하여 공략
- 현재 입소문 타면서 고객 확장 진행 중에 있음

Q3. 안전성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있는지?


- 안전성은 유럽에서 highest 등급을 받은 만큼 안정성은 높음
- 배터리 구성과 디자인 때문에 코너 돌 때 웬만하면 뒤집히지 않음

Q4. 향후 계획은 무엇인지?


- small drive unit 될 것
- 마력(horsepower) 강화

Q5. 아시아 판매 계획이 있는지?


- 아직 일정 예정은 없음

Q6. 비용 부담은 어느 정도로 갖고 있는 상황인지?


- 테슬라는 판매량이 많다 보니 비용을 감당할 수 있으나, 루시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
- 하지만 테슬라 측의 판매량은 모델3, 모델Y 등을 말하는 것일 것
- 사실 모델S는 90,000달러, 루시드는 87,000달러 정도로 루시드 제품이 모델 S보다 가격은 더 쌈
- 빠르게 LV3 단계까지로 갈 것
- 그렇게 되면 비용 부담은 곧 문제가 아닐 것 같음
- 테슬라는 비용 관리에 초점을 맞춘다면, 루시드는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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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coverage

트윌리오(TWLO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트윌리오의 사업부 설명을 해줄 수 있는지?


- 고객들은 무엇을 좋아하는 지, 고객들이 보낸 메시지 등의 데이터를 취합 및 가공

Q2. 트윌리오의 대표 고객은 누구인지?


- 다양한 규모의 고객이 있으며, 리테일, 여행 플랫폼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음
- 85%가 커뮤니케이션 기업에 해당
- 개별 메세지, 개별 음성별로 대응
- Data&Applications 부문이 약 15% 의 매출 차지

Q3. 주요 경쟁사는 누구인지?


- 어도비, 세일즈포스 등이 주요 경쟁사
- 고객에게 광고 제공할 때 자연스럽게 뜨는 것을 추구
- 고객에게 관련 있는 것 띄우는 것, 다른 곳과 차별화된 광고 제공 등을 시도

Q4. 구독 모델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가 있는지?


- 최근 이 산업에서는 구독 서비스 제공하는 경우가 많음
- 반면 메세지별로, 음성별로 가격이 청구되며, 사용량/건수에 따라 가격 적용됨
- 1달러 정도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 때문
- 고객들이 성공하면 이를 공유하는 형태

Q5. AI 산업에 대한 회사의 생각은?


- 산업 커질 것으로 예상, 트윌리오도 계속 투자 진행 중에 있음
- Generative AI는 랭귀지 모델을 활용
- 고객 대화 데이터(예. 콜센터) 등의 데이터 등을 이용 가능
- 트윌리오는 고객 맞춤형으로 세분화된 정보를 사용하고 있는 만큼 강력한 조합이 될 것으로 생각

Q6. 해외 진출 계획은 없는지?


- 새로운 국가로 진출하고는 있음
- 다만 사용이 적거나 인력 문제 등으로 일부 해외 쪽에서는 사업에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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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코딩 부문 등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지?
- 사용 베이스 모델을 가지기 때문에 R&D 투자 지속
- 리딩(leading) 기술을 위해 투자는 계속 진행
- 2022년에는 효율 늘리기 위한 투자 제공

Q8. 인수가 진행됐거나 진행 예정인 것이 있는지?


- 2021년에 사업부문 합침
- 최근에는 집플립이라고 하는 곳도 인수
- 톨 프리 넘버로 북미 지역에 메세지 보내는 기능(예. 88 넘버 등)
- 고객 추가적으로 확보 가능 기대

Q9. 비용 절감을 위해서 사용하기도 하는지?


- 많이 사용하면 비용 절감 가능
- 다양한 VAN들이 있음
- 다만 그렇게 Cost-saving이 많이 되거나 하진 않음

Q10. 클라우드 기업들과의 관계는 어떤지?


- 빠르게 전화하고 메세지하고 할 수 있는 API 형태의 서비스
- 사스(SaaS)랑 클라우드 플랫폼의 관계
- 클라우드 플랫폼은 중요한 파트너 중 하나(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어도비 등)
- 트윌리오도 그들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부족하지는 않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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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coverage

아사나(ASAN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아사나에 대한 간단한 기업소개


- 아사나 제공 플랫폼은 이메일, 일정관리 등의 업무를 사스 플랫폼을 통해 대체할 수 있는 플랫폼
- 관련 인물, 현황, 프로젝트 관리 등이 가능하며 굉장히 유연하다(flexible)는 것이 특징
- 포함되어 있는 인물이 모두 스티커 등으로 피드백 주고 받을 수 있음
- 전세계에 12개 오피스를 가짐(뉴욕,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도쿄, 싱가폴 등)
- 구매력(Purchasing Power)를 가짐
- 독일 등에 사업 확장 중에 있음

Q2. 아사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 higher-end 고객에게 집중함

Q3. 경쟁사는 누구인지?


- work management를 위해서는 다양한 걸 사용
- 직접적인 경쟁자라고 하긴 힘드나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경쟁사로 볼 수 있음
- 먼데이닷컴, 스마쉬, 노션, 일라시언 등의 작은 경쟁사들도 있음

Q4. 경쟁사 대비 아사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 마이크로소프트가 생각보다 인풋을 많이 하지 않음
- 플래너툴, 테스트툴 등을 가지고 있음
- 세일즈포스의 CRM 을 사용하는 기업들 이외에 아사나를 활용하는 고객들은 규모가 다름
- (경쟁사들과 사용 규모, 서비스 활용도 측면에서 차별화)

Q5. Retention Rate가 낮아지면?


- 가능성이 없진 않지만 우선 10월까지 기다려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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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USN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유사나 매출 구조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는지?


- 범중국 매출 비중이 약 50%이며, 한국은 second largest market에 해당
- 매출은 10억 달러에 조금 미치지 못하는 수준
- 코로나19 이후의 외부활동 정상화에 따른 추가 매출 성장 기대
- 매출 구조는 Nutritionals, Foods, Skin care 부문이 각각 87%, 7%, 5%를 차지(기타 1%)
- 베이징에 공장이 있으며, 텐진쪽에 또 다른 공장 구축 시도 중에 있음

Q2. 고객(Active Customers) 수는 어느정도 인지?


- 50만명에 근접(TTM)

Q3. Direct Selling Model의 장점은 무엇인지?


- 효율을 높임

Q4. 중국 관련 정책 리스크가 있는지?


- 과거와는 다른 상황이며, 정부 및 정책 대응을 위한 팀/인력 구축한 상황
- 중국 판매 제품은 중국 공장에서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음

Q5. 품질 관리는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 비용-가격, 부담스럽게 가지고 가지 않으려고 함

Q6. 매출 상위 국가들이 어떻게 되는지?


- 매출 상위 6개국이 전체 매출의 약 86% 찰지
- 범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캐나다 등이 있음

Q7. M&A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어떤 분야인지?


- Baby care 부문 시도했으나, 아직은 활발히 이뤄지지 않고 있음
- 계속 시도 계획 중

Q8.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한 노력이 있는지?


- 브랜드 가치 재고를 위한 노력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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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9. 타사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이 있는지?
- 다른 기업들은 짧은 시간 내 제품 출시하는 반면, 유사나는 시간이 좀 더 걸림
- 테스트 시도 등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점 존재
- Direct selling 또한 당사의 강점
- 인도 진출 이미 시도했고, 성장 예상되는 지역

Q10. 향후 계획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 제품 카테고리 및 지역 확장 계획
- M&A 등을 통해 사업 규모 확장 시도 중에 있음

Q11. 실적 추이는 어떤지?


- 경쟁 심화 지속되고 있어 매출, EPS 성장 둔화 추세
- 2019년 중국 환경 변화 등의 영향 반영

Q12. 1분기 미국 및 유럽 매출 성장 이유가 무엇인지?


- 큰 규모의 프로모션을 진행. 코로나19 이후 프로모션 강화 중에 있음
- 코로나 이후 관련 제품 수요 높아지며 경쟁 심화되는 추세. 이에 따라 마케팅 확대 중

Q13. AI를 활용하고 있는지?


-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 등의 데이터를 확보하면서 대응 중

Q14. 미국 Nutrient 시장 점유율은 어떻게 되는지?


- 아주 작음
- 큰 시장은 보통 온라인 기반으로 구축되어 있음
- 필리핀은 조금 다름. 오프라인으로 많이 사기 때문에 수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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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 coverage

포지글로벌(FRGE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Q1. 포지글로벌에 대한 기업설명 해줄 수 있는지?


- 데이터 투명성 추구
- 스탠다드 투자 가능
- Private market company 중 첫 상장
- 베를린으로 확장, 홍콩, 싱가폴 등의 아시아로 진출
- 2022년에 상장
- 금융기관에서 35년간 근무한 Mark Lee가 CFO로 근무
- 2018년 대비 유니콘 기업 수 증가, 산업 규모 확대
- Private Market AUM도 증가
- 포지글로벌 서비스 활용도 증가 기대

Q2. 예시를 든다면?


- 아마존: 상장까지 2년 걸림(1995 → 1997년)
- 에어비앤비: 2008년 출범했으나, 2020년에 상장
- 상대적으로 오래 걸림. 관련 서비스 필요성 높아질 것

Q3. Private company의 어려움은 무엇이 있는지?


- 유동성(lack of liquidity)과 접근성(access)에 대한 어려움 있음
- 투명성 부족(lack of information)이라는 난관도 있음
- 공시 의무 아닌 경우 정보 얻기가 힘들다는 것도 문제

Q4. 새로운 기회가 있다면 무엇인지?


- 새로운 유니콘 기업의 증가
- Net take rate 상승
- Annual TAM 확대 기대

Q5. 유럽 진출은 어느 정도로 진행이 됐는지?


- 독일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영국, 프랑스, 기타 유럽으로 순차적으로 확장

Q6. M&A는 언제 진행됐는지?


- 2019, 2020년 진행됐으며 M&A를 통해 성장
- IRA 서비스, Sharepost(IR 자료)

28
Q7. 주요 경쟁사로는 어떤 기업이 있는지?
- Forge 이외에는 Equityzen, Zanbato, Nasdaq(Priavate Market), Carta Bulge Vracket
- 다른 곳은 일부만 가능하지만, Forge는 다 커버 가능

Q8. Forge 비즈니스의 강점은 무엇인지?


- Forge의 강점은 리테일과 기관을 모두 커버 가능하다는 것
- Matching buyers and sellers, issuers 연결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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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개별 기업
엔비디아(NVIDIA, NVDA)
테슬라(TESLA, TSLA)
메타플랫폼스(META, META)
인텔(INTEL, INTC)
에어비앤비(AIRBNB, ABNB)
리비안(RIVN US)
루시드(LUCID, LCID)
트윌리오(TWILIO, TWLO)
아사나(ASANA, ASAN)
유사나(USANA, USNA)
포지글로벌(FORGE, FRGE)
KIS coverage

엔비디아(NVD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422.1 500
목표주가(6/23, 달러) 456.4 400
상승여력(%) 8.1 300
시가총액(십억달러) 1,042.6 200
52주 최고/최저가(달러) 439.9/108.1 10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13,039.6 0
Feb-21 Feb-22 Feb-23
유동주식비율(%) 96.0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38.2 177.6 146.5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33.7 145.4 121.7 비중(%) 86.0 12.3 1.8

기업 소개
엔비디아(NVDA US)는 1993년 전 AMD CPU 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했던 젠슨 황이 설립한 회사로 그래픽 처리용 반도체
(GPU, Graphic Processing Unit)를 생성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현재 미국, 대만, 중국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3D
게임 시장의 성장으로 고사양 그래픽 카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본격적인 성장가도를 달려온 엔비디아는 GPU를 기반으
로 게임 그래픽뿐만 사이언스 컴퓨팅, AI, 데이터 사이언스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GPU는
초기에 비디오 게임 혹은 영화 속 가상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됐다면, 최근에는 실제 세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I,
자율주행차 등에 활용되고 있다.

사업부는 GPU 적용 분야에 따라 Data Center, Gaming, Professional Visualization, Automotive로 구분된다. 1분기 Data
Center 매출액은 42.8억 달러로 전년대비 14.1% 증가했다. 생성형 AI 및 대규모 언어모델에 대한 강한 수요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Gaming 사업부의 경우, 수요 둔화 및 과잉 재고로 전년대비 38% 매출액이 감소했으나 GeForce RTX40
시리즈에 대한 수요 증가로 전분기대비 22% 성장했다. Automotive 사업부의 매출액은 자율주행 플랫폼 및 AI cockpit 솔루
션에 대한 판매 증가 영향으로 전년대비 114% 큰 폭으로 증가했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조정 순이익 조정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FY2018 9,714 3,210 3,047 1.23 59.7 3,409 52.7 41.6 19.7 46.1 0.2
FY2019 11,716 3,804 4,141 1.66 35.0 4,066 26.5 22.3 10.4 49.3 0.4
FY2020 10,918 2,846 3,580 1.45 (12.7) 3,341 218.5 42.8 12.6 26.0 0.3
FY2021 16,675 4,532 6,277 2.50 72.4 5,775 64.1 47.9 19.1 29.8 0.1
FY2022 26,914 10,041 11,259 4.44 77.6 11,383 59.0 46.8 21.5 44.8 0.1
FY2023 26,974 4,224 8,366 3.34 (24.8) 5,961 83.3 62.1 22.7 17.9 0.1
FY2024F 42,686 21,521 16,164 7.66 129.3 20,392 51.2 43.4 27.5 56.8 0.0
FY2025F 54,154 27,831 21,377 10.02 30.8 26,176 38.7 32.7 18.5 49.0 0.1
FY2026F 67,149 34,289 25,857 11.04 10.1 35,405 31.9 27.3 13.1 44.8 0.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32
Guidance & Implication

▶ Generative AI 및 대규모 언어 모델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2Q24 매출액 가이던스는 110억(±2%) 달러 제시


▶ 매출총이익률 가이던스는 non-GAAP 기준 70.0%(±50bp) 제시
▶ 영업비용의 경우, 사업 투자 증가가 예상되는 점을 반영해 non-GAAP 기준 19억 달러 제시
▶ 2Q24 Capex는 약 3억~3.5억 달러로 FY2024 기준으로는 약 11억~13억 달러로 가이던스 제시

* 후기 요약
엔비디아와의 미팅을 통해 산업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확인. AI 활용도 증대에 따른 자사 제품 수요 확대 필요성 강조. 미국
과 중국 갈등 속에서도 중국향 제품 판매 계획을 가지고 있음. H800은 기존의 H100과는 다른 사양인 만큼 향후 추가 매출 창
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하반기에는 공급 증대를 통해 고객 수요 충족할 전망. 챗 GPT, Generative AI 등의 수요 확대 시 엔
비디아의 제품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 Capacity 확장에 노력. 미국 IT 기업들과는 무조건적인 경쟁관계가 아니라 지리적/
정책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라는 점도 강조

[그림 3] 사업부별 매출 비중 [그림 4] 지역별 매출 비중


Auto OEM&Other Others
ProViz 4% 1% 9%
4%
Singapore
11% US
33%

Gaming
31%

Data Center
China
60%
22%

Taiwan
25%

자료: Nvidia, 한국투자증권 자료: Nvidia, 한국투자증권

[그림 5] 엔비디아 연간 매출 [그림 6]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십억달러) (십억달러) (%)
60 30 60

50 25
50
영업이익률(우)
40 20
40
30 15
30
20 10

10 20
5
영업이익(좌)
0 0 10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F 2025F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F 2025F

자료: Nvidia, 한국투자증권 자료: Nvidia, 한국투자증권

33
[그림 7] 엔비디아(NVDA) 클라우드 비즈니스 모델

자료: Nvidia, 한국투자증권

[그림 8] 엔비디아(NVDA) 사업부

자료: Nvidia, 한국투자증권

[그림 9] 엔비디아(NVDA) 드라이브 파이프라인

자료: Nvidia, 한국투자증권

34
<표 4> 엔비디아(NVDA)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2 3Q22 4Q22 1Q23 2Q23 3Q23 4Q23 1Q24 YoY QoQ 2Q24F
매출액 6,507 7,103 7,643 8,288 6,704 5,931 6,051 7,192 (13.2) 18.9 11,023
영업이익 2,444 2,671 2,970 1,868 499 601 1,257 2,140 14.6 70.2 5,760
영업이익률 37.6 37.6 38.9 22.5 7.4 10.1 20.8 29.8 - - 52.3
세전이익 2,394 2,638 2,865 1,805 475 613 1,289 2,209 22.4 71.4 5,909
조정 순이익 2,623 2,973 3,350 3,443 1,292 1,456 2,174 2,713 (21.2) 24.8 4,053
순이익률 40.3 41.9 43.8 41.5 19.3 24.5 35.9 37.7 - - 36.8
EBITDA 2,934 3,169 3,478 3,606 924 1,072 1,965 2,756 (23.6) 40.3 5,883
EBITDA 마진율 45.1 44.6 45.5 43.5 13.8 18.1 32.5 38.3 - - 53.4
조정 EPS 1.04 1.17 1.32 1.36 0.51 0.58 0.88 1.09 (19.9) 23.9 2.01
EPS 증가율(YoY) 89.1 60.3 69.2 49.5 (51.0) (50.4) (33.3) (19.9) - - 294.1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5> 엔비디아(NVDA)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20 2021 2022 2023 2024F 2025F


매출액 10,918 16,675 26,914 26,974 42,686 54,154
영업이익 2,846 4,532 10,041 4,224 21,521 27,831
영업이익률(%) 26.5 32.4 39.7 23.5 50.4 51.4
세전이익 2,970 4,409 9,941 4,181 22,451 28,819
조정 순이익 3,580 6,277 11,259 8,366 16,164 21,377
순이익률(%) 32.8 37.6 41.8 31.0 37.9 39.5
EBITDA 3,341 5,775 11,383 5,961 20,392 26,176
EBITDA 마진(%) 31.0 35.0 42.6 22.1 47.8 48.3
조정 EPS(달러) 0.29 1.70 3.90 1.70 7.66 10.02
EPS 증가율(%) (83.0) 486.2 129.4 (56.4) 129.3 30.8
BPS(달러) 5.0 6.8 10.6 9.0 13.6 19.7
DPS(달러) 0.2 0.2 0.2 0.2 0.2 0.2
ROA(%) 18.3 18.8 26.7 10.2 30.6 29.7
ROE(%) 26.0 29.8 44.8 17.9 50.3 46.9
PER(배) 218.5 64.1 59.0 83.3 53.8 40.7
PBR(배) 12.6 19.1 21.5 22.7 27.7 19.2
EV/EBITDA(배) 42.8 47.9 46.8 62.1 45.6 35.5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35
KIS coverage

테슬라(TSL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256.6 500
목표주가(6/23, 달러) 208.9 400
상승여력(%) (18.6) 300
시가총액(십억달러) 813.3 200
52주 최고/최저가(달러) 314.7/101.8 10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28,665.0 0
유동주식비율(%) 86.9 Feb-21 Feb-22 Feb-23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40.3 108.4 4.4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35.7 84.2 (6.1) 비중(%) 42.9 38.8 18.4

기업 소개
테슬라(TSLA US)는 전기차 및 에너지 생성/저장 시스템 제작 및 판매 기업이다. 사업부는 크게 1) 자동차(Automotive)와
2) 에너지 생성 및 저장(Energy Generation and Storage)으로 구분된다. 자동차 사업부의 경우 총 4개의 자동차 모델
(Model3, Model Y, Model S, Model X)로 구성되어 있다. Model 3와 Model Y는 mass market을 타켓으로한 제품인 반면,
Model S와 Model X는 프리미엄 제품에 해당한다.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사업부는 Energy Storage Products와 Solar Energy Offerings 등의 제품을 제작하는 사업부로, 해당
사업부의 대표 제품으로는 가정 및 소규모 상업시설용 에너지 저장 제품(Powerwall), 상업, 산업, 에너지 생성 시설 등 대
규모 시설용 에너지 저장 제품(Megapack),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등이 있다.

1Q23 자동차 사업부의 매출액은 20.0억 달러로 전년대비 18% 증가했으며,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사업부는 1.5억달러로 전
년대비 148% 큰 폭으로 증가했다. 서비스 및 기타 매출도 1.8억 달러로 전년대비 44% 증가했다. 1분기 자동차 사업 부문
에서 차량 생산은 모델별로 Model S/X가 1.9만대(+37%, YoY), Model 3/Y가 42.1만대(+45%, YoY)였다. 테슬라는 미국
IRA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이 반영되어 있는 업체로 중국/아시아에서의 투자 확대 방안도 논의되고 있는 기업이다. 연초
에는 가격 인하를 이유로 주가 조정이 나타났으나, 현재는 비용 절감과 생산 확대에 중점을 두고 있고, 중장기적으로는 판
매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조정 순이익 조정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8A 21,461 (388) (976) (0.09) 적지 1,513 - 37.1 11.7 (21.3) 0.0
2019A 24,578 (69) 36 0.01 흑전 2,511 - 30.5 11.4 (14.9) 0.0
2020A 31,536 1,994 2,455 0.75 7,400.0 4,767 972.9 137.8 30.5 5.0 0.0
2021A 53,823 6,523 7,640 2.26 201.3 10,061 217.3 108.3 36.2 21.1 0.0
2022A 81,462 13,656 14,116 4.07 80.1 18,201 33.7 20.4 8.7 33.5 0.0
2023F 99,930 11,571 10,390 3.45 (15.2) 17,180 61.9 38.4 12.7 22.8 0.0
2024F 127,502 17,564 15,677 4.78 38.6 23,754 44.5 27.8 9.9 23.0 0.0
2025F 155,504 23,532 20,448 5.67 18.5 31,918 36.4 20.7 7.9 22.4 0.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36
Guidance & Implication

▶ 테슬라는 가이던스로 연평균 성장률 50% 유지 및 올해 180만대 차량 생산/인도를 제시


▶ 연중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의 사이버트럭 생산 계획 발표
▶ 제품 로드맵 발견 및 장기적인 CAPA 확장을 위한 유동성 확보 충분하다는 점을 강조
▶ 제조/운영 비용절감을 목표. 궁극적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수익성 개선 기대

* 후기 요약
테슬라의 자동차 제조 공정을 확인. 내연 기관차 시설 대비 규모에 비해 인력이 적은 것으로 파악. 제조 공정이 자동화되어 있
는 구조를 확인. 테슬라 차량 시승을 통해 제로백 기술을 직접 체험. 짧은 가동 준비 시간 이후 기대보다 빠른 속도로 주행 가능
하다는 점을 확인. IR 미팅에서는 슈퍼 차저 네트워크, 자율 주행 서비스 등을 강화할 계획과 함께 수익성을 타 기업과 차별화
점으로 강조

[그림 10] 사업부별 매출 비중 [그림 11] 지역별 매출 비중


Energy Generation &
Storage
7%
기타
31%

미국
48%

Automotive &
Services and Other 중국
93% 21%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그림 12] 테슬라 연간 매출 [그림 13]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십억달러) (십억달러) (%)
140 25 20
영업이익률(우)
120 15
20

100 10
15
80 5
10
60 0
5 영업이익(좌)
40 (5)

0 (10)
20

0 (5) (15)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2017 2019 2021 2023F 2025F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37
<표 6> 테슬라 공장별 생산모델 및 Capacity
지역 모델 Capacity Status
캘리포니아 모델 S/X 100,000 Production
모델 3/Y 550,000 Production
상하이 모델 3/Y >750,000 Production
베를린 모델 Y >350,000 Production
텍사스 모델 Y >250,000 Production
사이버 트럭 - Tooling
네바다 테슬라 세미 - Pilot production
TBD Roadster - In Development
Robotaxi&Other - In Development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그림 14] 테슬라 지역별 시장점유율 추이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그림 15] 누적 자율주행 거리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38
[그림 16] 글로벌 Model 3 생산 비용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그림 17] 글로벌 Model 3 생산 비용 추이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39
[그림 18] 테슬라 차량 모델

주: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Model S, Model 3, Model Y, Mdoel X에 해당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그림 19] 테슬라 공장별 사진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40
[그림 20] 테슬라 팩토리 및 충전소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그림 21] 테슬라 팩토리 및 충전소

자료: Tesla, 한국투자증권

41
<표 7> 테슬라(TSLA) 분기 실적 요약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11,958 13,757 17,719 18,756 16,934 21,454 24,318 23,329 24.4 (4.1) 24,177
영업이익 1,312 2,004 2,613 3,603 2,464 3,688 3,901 2,664 (26.1) (31.7) 2,584
영업이익률 11.0 14.6 14.7 19.2 14.6 17.2 16.0 11.4 - - 10.7
세전이익 1,293 1,882 2,635 3,626 2,474 3,636 3,983 2,800 (22.8) (29.7) 2,891
조정 순이익 1,616 2,093 2,879 3,736 2,620 3,654 4,106 2,931 (21.5) (28.6) 2,349
순이익률 13.5 15.2 16.2 19.9 15.5 17.0 16.9 12.6 - - 9.7
EBITDA 2,016 2,816 3,461 4,483 3,528 4,644 4,924 3,710 (17.2) (24.7) 4,095
EBITDA 마진율 16.9 20.5 19.5 23.9 20.8 21.6 20.2 15.9 - - 16.9
조정 EPS 0.35 0.62 0.85 1.07 0.76 1.05 1.19 0.85 (20.6) (28.6) 0.79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8> 테슬라(TSLA)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24,578 31,536 53,823 81,462 99,930 127,502
영업이익 (69) 1,994 6,523 13,656 11,571 17,564
영업이익률(%) (0.3) 6.3 12.1 16.8 11.6 13.8
세전이익 (665) 1,154 6,343 13,719 12,352 18,409
조정 순이익 36 2,455 7,640 14,116 10,390 15,677
순이익률(%) 0.1 7.8 14.2 17.3 10.4 12.3
EBITDA 2,511 4,767 10,061 18,201 17,180 23,754
EBITDA 마진(%) 10.2 15.1 18.7 22.3 17.2 18.6
조정 EPS(달러) 0.01 0.75 2.26 4.07 3.45 4.78
BPS(달러) 2.4 7.7 9.7 14.1 16.9 21.5
DPS(달러) 0.0 0.0 0.0 0.0 0.0 0.0
ROA(%) (2.7) 1.7 9.7 17.4 12.4 15.4
ROE(%) (14.9) 5.0 21.1 33.5 22.8 23.0
PER(배) - 972.9 217.3 33.7 61.9 44.5
PBR(배) 11.4 30.5 36.2 8.7 12.7 9.9
EV/EBITDA(배) 30.5 137.8 108.3 20.4 38.4 27.8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42
KIS coverage

메타플랫폼스(MET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288.7 500
목표주가(6/23, 달러) 281.2 400
상승여력(%) (2.6) 300
시가총액(십억달러) 739.9 200
52주 최고/최저가(달러) 289.7/88.1 10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5,499.5 0
Feb-21 Feb-22 Feb-23
유동주식비율(%) 99.8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15.9 144.6 69.7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12.1 116.3 52.6 비중(%) 79.7 14.1 6.3

기업 소개
메타플랫폼스(META US)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미국 대표 소셜 미디어 기업이다. 2004년 페이스북(Facebook)으
로 설립되었으며 2021년 메타버스로의 사업 확장을 본격화하기 위해 메타로 사명을 변경했다. 메타는 메타버스가 차세대
소셜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오늘날의 소셜미디어를 넘어서는 메타버스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포했다. 이에
메타는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벗어난 메타버스 생태계 OS(운영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플랫폼스의 사업부는 Family of Apps(FoA)와 Reality Labs(RL)로 구분된다. FoA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Facebook,
Instagram, Meesenger, WhatsApp 등이 있으며, 현재 메타 매출액의 대부분은 해당 앱 내 광고 수익을 통해 발생한다. RL
은 메타버스 관련 사업부로 메타버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대한 판매를 통해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늘었던 가입자 증가 속도가 둔화됐고, 경쟁심화와 기준금리 인상 등을 이유로 2022년 조정이 컸던 업체다. 반면 글로벌 경
기 회복에 따른 광고 수익 개선에 기대감이 반영되며 연초 이후 반발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고 있다.

1Q23 매출액은 286.5억 달러로 FoA 매출액이 283.1억달러(98%), RL 매출액이 3.4억 달러(2%)를 차지한다. 영업이익은
72.3억달러로, FoA 사업부에서 112.2억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나, RL 사업부에서 40.9억달러의 영업손실이 발생했
다. 순이익은 57.1억달러로 전년대비 23.5%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22.7% 증가했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희석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7A 40,653 20,203 15,920 5.39 54.4 23,228 28.7 20.3 6.9 23.8 0.0
2018A 55,838 24,913 22,111 7.57 40.4 29,228 17.3 11.4 4.4 27.9 0.0
2019A 70,697 23,986 18,485 6.43 (15.1) 30,866 31.9 17.5 5.8 20.0 0.0
2020A 85,965 32,671 29,146 10.09 56.9 40,924 27.0 17.8 6.1 25.4 0.0
2021A 117,929 46,753 39,370 13.77 36.5 56,260 24.5 15.8 7.4 31.1 0.0
2022A 116,609 28,944 23,200 8.59 (37.6) 39,487 11.9 6.8 2.5 18.5 0.0
2023F 126,246 39,554 31,095 11.91 38.6 61,643 20.7 10.9 4.6 23.5 0.0
2024F 140,654 47,996 37,728 14.85 24.7 71,544 16.8 9.4 3.7 25.5 0.0
2025F 155,642 53,620 42,725 17.14 15.4 80,168 14.8 8.4 3.0 23.5 0.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43
Guidance & Implication

▶ 2Q23 매출액 가이던스는 295억~320억 달러로 제시


▶ FY2023 전체 비용은 860억~900억 달러 범위일 것으로 전망
▶ 이는 설비 통합 비용 및 퇴직금/구조조정 비용 30~50억 달러를 포함한 비용 가이던스
▶ AI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자본 지출(Capital Expenditure) 가이던스로 300억~330억 달러로 제시

* 후기 요약
메타플랫폼스는 대표 성장 기업 중 하나이나, 전통적인 회사의 성격이 강하다고 파악. 회사 건물 규모에 비해 직원 수가 적다고
느낌. 최근 인력 조정이 원인이었다고 생각. 매크로 이슈에 따라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던 지난 해와 달리 매출 성장 요인을 기
반으로 한 전략을 강조. AI 기술을 접목 시킨 개인 고객 맞춤형 광고에 초점. 타 경쟁사들과의 차별점으로는 상대적으로 효과가
크다는 점을 강조. 메타버스, 아바타 등을 강조하는 이유로 텍스트, 사진, 영상 등에 이어 새로운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표현한
점 인상적

[그림 22] 사업부별 매출 비중 [그림 23] 지역별 매출 비중


Reality
Others
Labs
10%
2%

US &
Europe Canada
23% 43%

Family of Apps APAC


98% 24%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그림 24] 메타플랫폼스 연간 매출 [그림 25]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십억달러) (십억달러) (%)
160 60 60

영업이익률(우) 50
120
40 40

80 30

20 20
40
영업이익(좌) 10

0 0 0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2016 2018 2020 2022 2024F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44
[그림 26] 메타(META) Family Daily Active People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그림 27] 메타(META) Family Monthly Active People

(백만명) (QoQ %)
4.0 3

3.8
2
증감률(우)
3.6

1
3.4
Family MAP(좌)

3.2 0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그림 28] 메타(META) 사용자당 평균 수익 및 일간/월간 액티브 유저 수

(달러) (명)
50 3,500
일간 액티브 유저(우) 사용자당 평균 수익(좌)
40 월간 액티브 유저(우)

2,500
30

20
1,500

10

0 500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45
[그림 29] 메타플랫폼스 방문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그림 30] 좋아요 로고 대신 메타 로고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그림 31] 메타 플랫폼스 회의실

자료: Meta, 한국투자증권

46
<표 9> 메타(META)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29,077 29,010 33,671 27,908 28,822 27,714 32,165 28,645 2.6 (10.9) 30,963
영업이익 12,367 10,423 12,585 8,524 8,358 5,664 6,399 7,227 (15.2) 12.9 9,672
영업이익률 42.5 35.9 37.4 30.5 29.0 20.4 19.9 25.2 - - 31.2
세전이익 12,513 10,565 12,585 8,908 8,186 5,576 6,399 7,307 (18.0) 14.2 9,287
순이익 10,394 9,194 10,285 7,465 6,687 4,395 4,652 5,709 (23.5) 22.7 7,419
순이익률 35.7 31.7 30.5 26.7 23.2 15.9 14.5 19.9 - - 24.0
EBITDA 14,723 12,804 15,020 11,091 10,772 8,732 16,650 12,222 10.2 (26.6) 15,431
EBITDA 마진 50.6 44.1 44.6 39.7 37.4 31.5 51.8 42.7 - - 49.8
희석 EPS 3.61 3.22 3.67 2.72 2.46 1.64 1.76 2.20 (19.1) 25.0 3.26
EPS 증가율(YoY) 100.6 18.8 (5.4) (17.6) (31.9) (49.1) (52.0) (19.1) - - 32.5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10> 메타(META)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70,697 85,965 117,929 116,609 126,246 140,654
영업이익 23,986 32,671 46,753 28,944 39,554 47,996
영업이익률 33.9 38.0 39.6 24.8 31.2 34.0
세전이익 24,812 33,180 47,284 28,819 39,055 47,352
순이익 18,485 29,146 39,370 23,200 31,095 37,728
순이익률 26.1 33.9 33.4 19.9 24.6 26.8
EBITDA 30,866 40,924 56,260 39,487 61,643 71,544
EBITDA 마진 43.7 47.6 47.7 33.9 48.8 50.9
희석 EPS(달러) 6.43 10.09 13.77 8.59 11.91 14.85
EPS 증가율 (15.1) 56.9 36.5 (37.6) 38.6 24.1
BPS(달러) 35.4 45.0 45.6 48.1 59.0 74.3
DPS(달러) 0.0 0.0 0.0 0.0 0.0 0.0
ROA(%) 16.0 19.9 24.2 13.2 14.6 16.4
ROE(%) 20.0 25.4 31.1 18.5 23.5 25.5
PER(배) 31.9 27.0 24.5 11.9 20.7 16.8
PBR(배) 5.8 6.1 7.4 2.5 4.6 3.7
EV/EBITDA(배) 17.5 17.8 15.8 6.8 10.9 9.4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47
KIS coverage

인텔(INTC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33.0 80
목표주가(6/23, 달러) 32.5 60
상승여력(%) (1.4)
40
시가총액(십억달러) 137.6
52주 최고/최저가(달러) 40.7/24.6 2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1,350.8 0


유동주식비율(%) 100.0 Feb-21 Feb-22 Feb-23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13.8 26.5 (14.5)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10.1 11.8 (23.1) 비중(%) 20.5 63.6 15.9

기업 소개
인텔(INTC US)은 1968년 설립된 세계 최대 반도체 칩 제조기업으로, 사업부는 CCG(Client Computing Group),
DCAI(Data Center and AI Group), NEX(Network and Edge Group), Mobileye, IFS(Intel Foundry Service)로 구분된다.
CCG 사업부는 인텔의 PC 사업부로 노트북, 데스크톱용 CPU 등을 통해 매출이 발생하며, DCAI 사업부는 서버 CPU 및
FPGA와 관련한 부문으로 대표 제품 및 서비스로는 Intel Xeon 프로세서, Intel Agilex and Intel Stratix FPGAs, Intel eASIC
devices, Habana Gaudi, Habana Greco AI accelerators 등이 있다. NEX 사업부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인터넷과 5G 네
트워크를 통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하드웨어, 오픈 소프트웨어, 지능형 엣지 등을 생산하는 사업부이며, Mobileye 사업부
는 자율주행 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 IFS는 인텔의 독립적인 파운드리 사업으로 고객이 원하는 CPU를 개발할 때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 사업 부문이다.

1Q23 CCG 사업부 매출액은 58억달러로 전년대비 3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 달러로 전년대비 81% 감소했다.
DCAI 사업부의 매출액은 37억 달러, 영업이익은 -5억 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39%, 137% 감소했다. NEX 사업부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 모두 15억 달러, -0.3억 달러로 전년대비 30%, 172% 큰 폭으로 감소했다. 반도체 업황 악화 및 높아진 경쟁
강도 등으로 매출 및 마진 하락이 크게 나타났다. 인텔은 IT 기업 중에서도 주가 회복이 더딘 업체다. 2023년에도 매출 감
소, 수익성 약화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며, 컨센서스 상 흑자전환 시기는 2024년으로 추정된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조정 순이익 조정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7A 62,761 18,050 9,601 3.46 27.2 26,179 16.5 8.4 3.1 14.0 2.3
2018A 70,848 23,316 21,053 4.58 32.4 32,401 10.6 6.8 2.8 29.1 2.6
2019A 71,965 22,035 21,784 4.87 30.3 33,046 13.0 7.9 3.3 27.6 2.1
2020A 77,867 23,678 21,596 5.10 4.7 36,096 11.0 5.6 2.4 26.3 2.8
2021A 79,024 19,456 21,691 5.30 3.9 31,426 11.3 6.6 2.2 22.5 2.7
2022A 63,054 2,334 7,594 1.84 (65.3) 15,547 - 7.6 1.1 8.1 5.5
2023F 51,370 1,559 (4,987) 0.33 (82.1) 10,056 121.4 14.9 1.3 0.2 2.3
2024F 58,346 7,416 3,640 1.64 397.0 16,300 19.2 9.2 1.3 6.2 2.2
2025F 63,169 9,506 5,282 1.41 (14.0) 20,861 14.9 7.2 1.3 8.3 2.4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48
Guidance & Implication

▶ 2Q23 매출액 가이던스는 115억~125억 달러 제시


▶ 매출총이익률은 GAAP 기준 33.2%, Non-GAAP 기준 37.5% 전망
▶ 세율 가이던스는 GAAP 기준 -85%, Non-GAAP 기준 13% 제시
▶ EPS 가이던스는 -0.62달러로 Non-GAAP 기준으로는 -0.04 달러 제시

* 후기 요약
인텔은 방문했던 IT/성장 기업과 비교해 가장 전통적인 성격이 강한 기업으로 파악. 수요가 높아지는 AI 산업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짐. 다만 서두르지 않고 시간을 두고 대응한다는 느낌이 강했던 기업. 올해는 재고
를 없애는 것에 집중. PC 시장에 대해서는 조만간 회복한 이후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입장 파악. 재고 소진 이후 정상화에 초점
두고 있는 양상

[그림 32] 사업부별 매출 비중 [그림 33] 지역별 매출 비중


Others
Others
Network & 5%
13%
Edge
14% China
27%

Taiwan
15%
Client
Computing
50%

Datacenter & AI
Singapore
30% US
18%
26%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그림 34] 인텔 연간 매출 [그림 35]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추이


(십억달러) (십억달러) (%)
80 30 40

70 영업이익률(우)
30
20
60
20

50
10
10
40 영업이익(좌)

30 0 0
2012 2014 2016 2018 2020 2022 2024F 2012 2014 2016 2018 2020 2022 2024F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49
[그림 36] 인텔 XEON 로드맵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그림 37] 인텔 사업부별 전략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그림 38] 인텔 카테고리별 제품군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50
[그림 39] 인텔 방문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그림 40] 유일하게 적는 노트를 준 인텔

자료: Intel, 한국투자증권

51
<표 11> 인텔(INTC)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19,631 19,192 20,528 18,353 15,321 15,338 14,042 11,715 (36.2) (16.6) 60,084
영업이익 5,546 5,227 4,989 4,341 (700) (175) (1,132) (1,468) (133.8) (29.7) 19,935
영업이익률 28.3 27.2 24.3 23.7 (4.6) (1.1) (8.1) (12.5) - - 33.2
세전이익 5,745 6,858 5,194 9,661 (909) (188) (796) (1,158) (112.0) (45.5) 20,216
조정 순이익 6,475 5,908 4,723 3,582 1,417 2,432 394 (169) (104.7) (142.9) 16,715
순이익률 33.0 30.8 23.0 19.5 9.2 15.9 2.8 (1.4) - - 27.8
EBITDA 22,306 25,235 26,249 24,756 24,072 22,281 23,399 21,701 (12.3) (7.3) 28,092
EBITDA 마진율 36.0 38.8 34.8 36.4 34.5 32.2 30.8 31.1 - - 46.8
조정 EPS 1.36 1.45 1.15 0.87 0.29 0.59 0.10 (0.04) (104.6) (140.0) 1.47
EPS 증가율(YoY) 19.3 34.3 (22.3) (35.1) (78.7) (59.3) (91.3) (104.6) - - 406.9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12> 인텔(INTC)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71,965 77,867 79,024 63,054 51,370 58,346
영업이익 22,035 23,678 19,456 2,334 1,559 7,416
영업이익률(%) 30.6 30.4 24.6 3.7 3.0 12.7
세전이익 24,058 25,078 21,703 7,768 1,903 7,861
조정 순이익 21,784 21,596 21,691 7,594 (4,987) 3,640
순이익률(%) 30.3 27.7 27.4 12.0 (9.7) 6.2
EBITDA 33,046 36,096 31,426 15,547 10,056 16,300
EBITDA 마진(%) 45.9 46.4 39.8 24.7 19.6 27.9
조정 EPS(달러) 4.87 5.10 5.30 1.84 0.33 1.64
EPS 증가율(%) 6.3 4.7 3.9 (65.3) (82.1) 397.0
BPS(달러) 18.1 20.0 23.4 24.5 23.7 24.4
DPS(달러) 1.3 1.3 1.4 1.5 0.7 0.7
ROA(%) 15.9 14.4 12.4 4.6 1.4 4.7
ROE(%) 27.6 26.3 22.5 8.1 0.2 6.2
PER(배) 13.0 11.0 11.3 - 121.4 19.2
PBR(배) 3.3 2.4 2.2 1.1 1.3 1.3
EV/EBITDA(배) 7.9 5.6 6.6 7.6 14.9 9.2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52
KIS coverage

에어비앤비(ABNB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124.7 250
목표주가(6/23, 달러) 128.4 200
상승여력(%) 2.9 150
시가총액(십억달러) 79.8 100
52주 최고/최저가(달러) 144.6/81.9 5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729.4 0
유동주식비율(%) 87.1 Feb-21 Feb-22 Feb-23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18.0 46.3 20.5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14.1 29.4 8.4 비중(%) 41.9 46.5 11.6

기업 소개 및 실적 리뷰
에어비앤비(ABNB US)는 세계 최대 숙박 공유 플랫폼으로, 2007년 두 명의 호스트가 샌프란시스코 집을 공유한 것을 계기
로 시작됐다. 2008년 8월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 에어비앤비는 3년 만에 객실 수가 대표 호텔 기업인 힐튼을 앞선 기
업이다. 현재는 220개국 이상의 국가, 10만 개의 도시에서, 660만 개의 숙소를 운영하고 있다. 전체 호스트 수는 400만명을
넘어섰고, 체크인 수는 14억 회에 달하는 글로벌 대표 숙박 공유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이름의 에어비앤비는 Air Bed and
Breakfast의 약자로 Air Bed는 평소에 접어두었다가 필요 시 바람을 넣어 사용하는 침대, Bed and Breakfast는 하룻밤 묵
을 침대와 아침식사를 제공한다라는 의미다.

1Q23 매출액은 18.2억 달러로 코로나19이후 강한 여행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다. 숙박 및 체험
예약 건수는 1.21억건으로 전 지역에서의 수요 증가로 전년대비 19% 증가하며 설립이래 최고 수준의 예약 건수를 달성했
다. FCF의 경우 16억 달러로 전년대비 약 0.4억 달러(32%, YoY) 증가했다. 1분기 순이익은 1.17억 달러로 22년 1분기 순
이익이 마이너스 1,900만 달러였던 것과 대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순이익률은 1Q22대비 7%p 증가한 수준이다. 에어비
앤비는 여름 성수기 여행 시즌 때 실적 강화를 위해 브랜드 마케팅 투자 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다. 3월 은행 사태 발발 직후
주가가 일시적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우려보다 양호한 현금흐름, 빠르게 회복하는 매출, 개선되는 수익성을 이유로 양호
한 주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기업이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희석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8A 3,652 19 (17) (0.04) 적축 101 - - - - -
2019A 4,805 (502) (674) (2.59) 적확 (305) - - - (26.2) -
2020A 3,378 (3,590) (4,585) (16.12) 적확 (3,373) - - 31.6 (172.2) 0.0
2021A 5,992 429 (352) (0.57) 적축 650 809.2 82.2 23.0 (9.2) 0.0
2022A 8,399 1,802 1,893 2.79 흑전 1,960 28.7 22.3 9.8 36.6 0.0
2023F 9,538 2,311 2,342 3.52 26.1 3,252 31.9 20.6 11.2 39.8 0.0
2024F 10,768 2,765 2,680 4.00 13.7 3,795 28.6 17.6 8.3 31.1 0.0
2025F 12,303 3,355 3,133 4.69 17.2 4,452 24.6 15.0 6.4 26.4 0.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53
Guidance & Implication

▶ 2Q23 가이던스로 매출액 23.5억~24.5억 달러 제시. 이는 전년동기대비 12~16% 증가한 수준


▶ 2Q23 숙박 및 예약 건수 성장률(YoY)은 1Q23 성장률 보다 낮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조정 EBITDA의 경우, 2Q22 대비 명목 기준으로는 유사하나 마진 기준으로는 낮아질 것
▶ 2Q23 영업 및 마케팅 비용이 전년대비 400bp 늘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 후기 요약
에어비앤비는 대표적인 OTA 중 한 곳으로 리오프닝 수혜 기대감이 높았으나, 기준금리 인상 가속화에 따라 지난 해에 부진했던
업체.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숙박 뿐 만 아니라 액티비티 등의 다양한 서비스 구축을 강점으로 삼았다면,
현재는 숙박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 에어비앤비도 AI를 활용한 맞춤형 추천 서비스 제공 필요
성을 강조. 가격 상승 효과로 연결되기 때문

[그림 41] 지역별 매출 비중 [그림 42] 지역별 에어비앤비 예약 건수

(천건)
Latin Asia Pacific 7% 40
America 2019년 2021년
8% 2020년 2022년

30

North
20
America
50%

EMEA 10
35%

0
North America EMEA Latin America Asia Pacific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그림 43] 에어비앤비 연간 매출 [그림 44]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십억달러) (십억달러) (%)
12 4 40

영업이익률(우)

9 2 20

영업이익(좌)

6 0 0

3 (2) (20)

0 (4) (40)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2017 2019 2021 2023F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54
[그림 45] 종합 여행 플랫폼 – 장기 숙박, 관광/체험, 휴식 등의 서비스 제공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그림 46] 유연한 검색(I'm flexible) 서비스 도입 등으로 다각화된 여행 수요에 대응한 서비스 제공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55
[그림 47] 에어비앤비 샌프란시스코 캠퍼스 방문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그림 48] 888를 브랜드화 한 에어비앤비

자료: Airbnb, 한국투자증권

56
<표 13> 에어비앤비(ABNB)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1,335 2,237 1,532 1,509 2,104 2,884 1,902 1,818 20.5 (4.4) 2,412
영업이익 (51) 852 76 (5) 369 1,203 235 (5) 2.5 (102.1) 488
영업이익률 (3.8) 38.1 5.0 (0.3) 17.5 41.7 12.4 (0.3) - - 20.2
세전이익 (57) 850 73 (8) 383 1,270 344 130 1,706.9 (62.2) 606
순이익 (68) 834 55 (19) 379 1,214 319 117 722.7 (63.3) 510
순이익률 - 37.3 3.6 - 18.0 42.1 16.8 6.4 - - 21.2
EBITDA 474 888 222 37 550 1,219 246 18 (51.5) (92.7) 725
EBITDA 마진율 35.5 39.7 14.5 2.5 26.1 42.3 12.9 1.0 - - 30.0
희석 EPS (0.11) 1.22 0.08 (0.03) 0.56 1.79 0.48 0.18 700.0 (62.5) 0.83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14> 에어비앤비(ABNB)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4,805 3,378 5,992 8,399 9,538 10,768
영업이익 (502) (3,590) 429 1,802 2,311 2,765
영업이익률(%) (10.4) (101.8) 17.4 23.4 24.2 25.7
세전이익 (412) (4,682) (300) 1,989 2,737 3,198
순이익 (674) (4,585) (352) 1,893 2,342 2,680
순이익률(%) (14.0) (135.7) (5.9) 22.5 24.6 24.9
EBITDA (305) (3,373) 650 1,960 3,252 3,795
EBITDA 마진(%) (6.4) (99.9) 10.8 23.3 34.2 35.3
희석 EPS(달러) (2.59) (16.12) (0.57) 2.79 3.52 4.00
BPS(달러) (1.6) 4.6 7.2 8.7 10.6 14.2
DPS(달러) 0.0 0.0 0.0 0.0 0.0 0.0
ROA(%) (9.0) (48.8) (2.9) 12.7 13.4 13.2
ROE(%) (26.2) (172.2) (9.2) 36.6 39.8 31.1
PER(배) - - 809.2 28.7 31.9 28.6
PBR(배) - 31.6 23.0 9.8 11.2 8.3
EV/EBITDA(배) - - 82.2 22.3 20.6 17.6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57
KIS coverage

리비안(RIVN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13.5 200
목표주가(6/23, 달러) 21.6 150
상승여력(%) 59.8
100
시가총액(십억달러) 12.7
52주 최고/최저가(달러) 40.9/11.7 5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448.6 0


Nov-21 Nov-22
유동주식비율(%) 77.3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5.9) (29.3) (54.1)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9.0) (37.5) (58.7) 비중(%) 56.5 30.4 13.0

기업 소개
리비안(RIVN US)은 전기차 제조 및 판매회사로 2021년 11월 10일(현지시간)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리비안의 제품은 소비
자 차량(Consumer Vehicles)과 상업용 차량(Commercial Vehicles)으로 구분된다. 소비자 차량의 대표 제품으로는 전기트
럭인 R1T와 대형 SUV인 R1S가 있으며, 상업용 차량은 전기 밴인 EDV 모델로 휠베이스의 길이에 따라 EDV-500, EDV-
700, EDV-900으로 구분된다. 리비안의 지분 17%를 보유중인 아마존은 2019년 전기밴 10만대 주문 계약과 함께 4년동안
전기밴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리비안은 차량 판매 이외에도 차량의 유지/보수 서비스, 파이낸싱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를 통해 매출이 발생한다. 리비안은 Rivian Ecosystem을 활용해 판매부터 제품 전달, 리세일까지 전 과정을 프
랜차이즈나 제3의 파트너사를 두지 않고 직접 관리한다. 통합된 하나의 디지털 전략을 채택함으로써 고객에게 편리함을 제
공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 중에 있다. 리비안의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소비자가 직접 차량부터 차량용 액
세서리도 구매할 수 있다.

리비안의 1Q23 매출액은 6.6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95.8% 증가했다. 1분기에는 9,395대를 생산, 7,946대를 인도했으
나, 2022년 4분기(1.0만대 생산, 8,054대 인도) 대비 생산량과 인도량이 모두 줄었다. 1분기 순이익은 -13.5억 달러로 전
년동기(-15.8억 달러) 대비 적자 폭은 감소됐다. EPS는 -1.45달러, 조정 EPS는 -1.25달러로 예상치였던 -1.79달러, -
1.59달러 대비로는 양호했다. 시장 컨센서스 기준으로 리비안의 순이익은 적어도 2026년까지 흑자 전환되기 어려울 것으로
추정되나, 적자 폭은 2023년부터 점진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희석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8A - - - - - - - - - - -
2019A 0 (409) (426) (4.35) - - - - - - -
2020A 0 (1,021) (1,018) (10.09) 적확 (981) - - - (32.7) -
2021A 55 (4,220) (4,688) (22.98) 적확 (4,023) - - 4.8 (40.1) 0.0
2022A 1,658 (6,856) (6,752) (7.40) 적축 (6,204) - - 1.2 (40.5) 0.0
2023F 4,036 (5,843) (5,636) (5.72) 적축 (4,187) - - 1.5 (47.5) -
2024F 7,716 (4,240) (3,967) (3.29) 적축 (2,221) - - 1.4 (45.0) -
2025F 11,700 (3,078) (2,767) (2.31) 적축 (780) - - 1.8 (46.3)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58
Guidnace & Implication

▶ FY2023 차량 판매 가이던스로 50,000대를 제시. 2022년의 2배 수준


▶ 조정 EBITDA 및 자본지출 가이던스는 각각 -43억 달러, 20억 달러 제시
▶ 공급망 문제에 따른 수급 불확실성이 실적 회복을 제한하는 요인이 될 것임을 시사
▶ 2Q23에는 공급망 제약 완화에 도움되는 새로운 엔지니어링 설계 변화 및 핵심 기술 도입하기 위해 노력

* 후기 요약
리비안은 대표적인 전기차 기업 중 한 곳. 전기차 트럭의 대표적인 기업. 트럭을 주 차량으로 결정한 이유는 미국 내 수요가 높
기 때문. 향후 전략에 대해서도 미국에 포커스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 트럭이라는 차량의 특징 상 수납공간이 넓다는 점은
강점. 소프트웨어 기반의 차량인 만큼 계속해서 업데이트 및 관리가 강하다는 특징을 가짐. 향후 중점을 두고 있는 전략은 자율
주행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

[그림 49] 차량 생산대수 [그림 50] 차량 인도대수


(대) (대)
10,000 9,000

8,000

+268% YoY 6,000


6,000
+548% YoY

4,000
3,000

2,000

0 0
1Q22 1Q23 1Q22 1Q23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그림 51] 리비안 연간 매출 [그림 52] 리비안 홈페이지에서 판매중인 차량용 제품들
(백만달러)
10,000

8,000

6,000

4,000

2,000

0
2021 2022 2023F 2024F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59
[그림 53] R1T, R1S 차량 사진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그림 54] 상업용 차량 EDV 밴 사진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60
[그림 55] 리비안 트럭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그림 56] 리비안 트럭의 수납공간

자료: Rivian, 한국투자증권

61
<표 15> 리비안(RIVN)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 1 54 95 364 536 663 661 595.8 (0.3) 946
영업이익 - (776) (2,454) (1,579) (1,708) (1,774) (1,795) (1,433) 9.2 20.2 (1,546)
영업이익률 - - - - - - - - - - -
세전이익 - (1,233) (2,478) (1,593) (1,709) (1,723) (1,723) (1,348) 15.4 21.8 (1,438)
순이익 - (1,233) (2,461) (1,593) (1,712) (1,723) (1,723) (1,349) 15.3 21.7 (1,462)
순이익률 - - - - - - - - - - -
EBITDA - (727) (2,341) (1,461) (1,547) (1,600) (1,596) (1,245) 14.8 22.0 (1,106)
EBITDA 마진율 - - - - - - - - - - -
희석 EPS - (12.21) (4.83) (1.77) (1.89) (1.88) (1.87) (1.45) 18.1 22.5 (1.38)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16> 리비안(RIVN)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0 0 55 1,658 4,036 7,716
영업이익 (409) (1,021) (4,220) (6,856) (5,843) (4,240)
영업이익률(%) - - (7672.7) (413.5) (144.8) (55.0)
세전이익 (426) (1,018) (4,688) (6,748) (5,763) (4,277)
순이익 (426) (1,018) (4,688) (6,752) (5,636) (3,967)
순이익률(%) - - (8523.6) (407.2) (139.6) (51.4)
EBITDA (402) (981) (4,023) (6,204) (4,187) (2,221)
EBITDA 마진(%) - - (7314.5) (374.2) (103.6) (28.6)
희석 EPS(달러) (4.35) (10.09) (22.98) (7.40) (5.72) (3.29)
BPS(달러) (3.7) (13.7) 21.7 14.9 9.7 10.3
DPS(달러) 0.0 0.0 0.0 0.0 - -
ROA(%) - (28.1) (34.9) (33.6) (30.4) (23.9)
ROE(%) - (32.7) (40.1) (40.5) (47.5) (45.0)
PER(배) - - - - - -
PBR(배) - - 4.8 1.2 1.5 1.4
EV/EBITDA(배) - - - - -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62
KIS coverage

루시드(LCID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282.4 (달러)
주가(6/23, 달러) 6.6 80
목표주가(6/23, 달러) 7.9 60
상승여력(%) 19.3
40
시가총액(십억달러) 12.1
52주 최고/최저가(달러) 21.8/6.1 2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228.4 0


유동주식비율(%) 34.9 Feb-21 Feb-22 Feb-23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14.6) (30.0) (64.6)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17.5) (34.6) (66.1) 비중(%) 40.0 50.0 10.0

기업 소개
루시드그룹(LCID US)은 미국 대표 전기차, 배터리시스템 제조/판매 업체로 루시드그룹은 버나드 체(Bernard Tse)와 샘 웽
(Sam Weng)이 테슬라를 퇴사하며 아티에바라는 이름으로 2007년에 설립한 기업이다. 버나드 체는 테슬라의 전 부사장으
로 첫 모델 로드스터와 기타 차종의 설계에 참여한 인물이며, 샘 웽은 배터리 시스템, 드라이브 시스템 등의 개발을 이끈
인물이다. 현재의 CEO는 테슬라의 수석 엔지니어였던 피터 롤린스로 모델S를 설계했던 인물이다. 2016년 10월에는 회사
명을 루시드모터스로 변경했고, 전기차 업체로 사업을 전환했다.

대표 자동차로는 럭셔리 세단인 루시드에어(Lucid Air)가 있다. 2021년 10월부터 고객에게 판매가 시작됐다. 한 번의 충전
으로 최대 516마일(차량 구성에 따라 상이)이라는 업계 최고 EPA 주행 가능 거리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 차량을 출
시할 계획이다. 루시드 에어 기술을 기반으로 럭셔리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인 루시드 그레비티(Lucid Gravity)의 설계
/엔지니어링 작업을 시작했고 생산은 2024년에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2022년 말 기준으로 북미에 31개, 유럽에 3개, 중
동에 1개의 스튜디오와 서비스 센터를 가지고 있다.

루시드그룹의 1분기 매출액은 1.5억 달러로 전년대비 159.1% 큰 폭의 매출 성장이 이뤄졌다. 애리조나 제조 공장에서 총
2,314대의 차량을 생산했으며 이중 1,406대의 차량이 인도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4억 달러이며, 총 유동성은 약 41
억 달러로 루시드 그룹은 이러한 유동성이 적어도 2Q24까지 회사에 필요한 자금 수준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희석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7A - - - - - - - - - - -
2018A - - - - - - - - - - -
2019A 5 (258) (277) (13.08) - (254) - - - - -
2020A 4 (599) (719) (28.42) 적확 (589) - - - - 0.0
2021A 27 (1,530) (2,580) (6.41) 적축 (1,436) - - 16.0 (101.5) 0.0
2022A 608 (2,594) (1,304) (1.51) 적축 (2,363) - - 2.9 (31.6) 0.0
2023F 1,006 (2,653) (2,892) (1.44) 적축 (2,230) - - 5.9 (89.1) 0.0
2024F 2,526 (1,829) (1,945) (1.10) 적축 (1,301) - - 15.2 (89.2) 0.0
2025F 5,325 (1,157) (1,647) (0.69) 적축 (469) - - 2,200.0 112.6 0.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63
Guidance & Implication

▶ FY2023 가이던스로 10,000대 이상 차량 생산을 제시


▶ 자본 지출(Capital Expenditure) 가이던스는 약 14~16억 달러 제시
▶ 2Q23 Lucid Air Pure 차종의 더 많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Sapphire은 23년 하반기 생산 예정
▶ Lucid Gravity SUV는 2024년에 생산 시작 예정

* 후기 요약
루시드는 방문 기업 중 가장 예상과는 다른 기업이었음. 시승 결과 같은 속도에도 테슬라 대비 승차감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차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파악. 프리미엄 차량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신규 모델에 대한 자신감을 가짐. 테슬라의 S시리즈 대
비로는 가격 경쟁력도 높다는 점을 강조. 유럽 내에서도 안전성 등급이 높으며, 올해에는 부족했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
획을 밝힘

[그림 57] 루시드그룹 연간 매출 [그림 58] 영업이익


(백만달러) (백만달러)
3,000 0

2,500 (500)

2,000 (1,000)

1,500 (1,500)

1,000 (2,000)

500 (2,500)

0 (3,000)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자료: Lucid, 한국투자증권 자료: Lucid, 한국투자증권

[그림 59] 자본지출 [그림 60] 루시드(LCID)의 EV 기술 목표


(백만달러)
1,800

1,500

1,200

900

600

300

0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자료: Lucid, 한국투자증권 자료: Lucid, 한국투자증권

64
[그림 61] 루시드(LCID) 차량별 가격

자료: Lucid, 한국투자증권

[그림 62] 루시드(LCID) 스튜디오 및 서비스 네트워크 지도

자료: Lucid, 한국투자증권

65
[그림 63] 루시드 시승

자료: 루시드, 한국투자증권

[그림 64] 루시드 사파이어, 프리미엄 차량

자료: 루시드, 한국투자증권

66
<표 17> 루시드(LCID)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0 0 26 58 97 195 258 149 159.1 (42.0) 234
영업이익 (249) (497) (486) (598) (559) (688) (750) (772) (29.2) (3.0) (643)
영업이익률 - - (1,840.4) (1,035.9) (574.5) (351.7) (290.9) (516.7) - - (275.3)
세전이익 (262) (524) (1,046) (81) (220) (530) (473) (779) (862.7) (64.8) (651)
순이익 (262) (524) (1,046) (81) (220) (530) (473) (780) (858.9) (64.9) (709)
순이익률 - - (3,962.4) (140.9) (226.5) (271.2) (183.4) (521.7) - - (303.2)
EBITDA - (474) (440) (550) (506) (625) (662) (687) (25.0) (3.8) (567)
EBITDA 마진율 - - (1,667.8) (953.0) (519.8) (319.7) (256.8) (459.8) - - (242.6)
희석 EPS (7.21) (0.43) (0.64) (0.36) (0.33) (0.40) (0.28) (0.43) (19.4) (53.6) (0.36)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18> 루시드(LCID)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5 4 27 608 1,006 2,526
영업이익 (258) (599) (1,530) (2,594) (2,653) (1,829)
영업이익률(%) (5,618.8) (15,067.6) (5,644.9) (426.5) (263.8) (72.4)
세전이익 (277) (720) (2,580) (1,304) (2,672) (1,963)
순이익 (277) (719) (2,580) (1,304) (2,892) (1,945)
순이익률(%) (5,869.8) (17,746.4) (17,509.8) (214.5) (287.6) (77.0)
EBITDA (254) (589) (1,436) (2,363) (2,230) (1,301)
EBITDA 마진(%) (5,535.8) (14,814.1) (5,298.4) (388.5) (212.9) (51.2)
희석 EPS(달러) (13.08) (28.42) (6.41) (1.51) (1.44) (1.10)
BPS(달러) - (80.7) 2.4 2.4 1.1 0.4
DPS(달러) 0.0 0.0 0.0 0.0 0.0 0.0
ROA(%) - - (55.6) (16.6) - -
ROE(%) - - (101.5) (31.6) (89.1) (89.2)
PER(배) - - - - - -
PBR(배) - - 16.0 2.9 5.9 15.2
EV/EBITDA(배) - - - - -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67
KIS coverage

트윌리오(TWLO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500
주가(6/23, 달러) 64.0
목표주가(6/23, 달러) 62.9 400

상승여력(%) (1.8) 300


시가총액(십억달러) 11.8 200
52주 최고/최저가(달러) 101.9/41.0 10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277.6 0
유동주식비율(%) 98.6 Feb-21 Feb-22 Feb-23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4.3 43.1 (35.4)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0.8 26.5 (41.9) 비중(%) 43.2 48.6 8.1

기업 소개 및 실적 리뷰
트윌리오(TWLO US)는 2008년에 설립된 업체로 전화, 문자 등 웹서비스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
인 고객은 우버, 리프트, 에어비앤비, 왓츠앱 등의 대표 플랫폼 기업이다. 주요 사업 모델은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트윌리
오의 API를 구축하는 방식으로 고객 참여 플랫폼(CEP) 등을 통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
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충성도 높은 고객확보를 목표로 한다. API를 포함한 트윌리오의 솔루션은 다양한 형태의
음성, 메시지 등의 기능을 통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재택 근무가 증가하며 수요가 높아진 기업이
다.

사업부는 커뮤니케이션 사업과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사업으로 구분된다.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핵심 서비스는 1) 프로그
래밍 가능한 메시징(Twilio Programmable Messaging(MessagingX)), 2) 프로그래밍 가능한 음성(Twilio Programmable
Voice), 3) 이메일(Twilio SendGrid), 4) 보안이다.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부문은 1) 세그먼트, 2) 인게이지, 3) 플렉스, 4)
캠페인 부문으로 구분된다. 1Q23 전체 매출액은 10.1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0% 증가했다. 사업부별로는 커뮤니케이션
사업의 매출액은 8.5억 달러,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사업은 1.2억 달러로 전년대비 각각 14.0%, 18.9% 증가했다. 트윌
리오는 매출 성장은 이어지고 있으나 수익성 확보가 과제인 기업이다. 2023년에는 세전이익 흑자전환에 기대감이 높은 만큼
반발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고 있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조정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8A 650 (107) (122) 0.11 37.5 (89) - - 20.4 (30.6) 0.0
2019A 1,134 (370) (307) 0.16 45.5 (227) - - 3.2 (13.0) 0.0
2020A 1,762 (493) (491) 0.23 43.8 (294) - - 5.6 (7.7) 0.0
2021A 2,842 (916) (950) (0.25) 적전 (596) - - 4.0 (9.8) 0.0
2022A 3,826 (1,205) (1,256) (0.15) 적축 (868) - - 0.9 (11.6) 0.0
2023F 4,081 324 (858) 1.44 흑전 613 46.8 15.4 1.2 0.7 0.0
2024F 4,529 426 (612) 1.84 27.8 695 37.0 13.6 1.3 1.5 0.0
2025F 5,241 602 (453) (2.23) 적전 875 26.5 10.8 1.2 2.4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68
Guidance & Implication

▶ 2Q23 매출액 가이던스는 9.8억~9.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 전망


▶ 2Q23 Non-GAAP 기준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0.65~0.75억 달러로 제시
▶ 2Q23 조정EPS는 Non-GAAP 기준 0.27~0.31 달러 전망
▶ FY2023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2.75~3.50억 달러로 제시

* 후기 요약
트윌리오는 코로나19 확산 직후 부각됐던 대표적인 중소형 성장 기업 중 한 곳. 어도비, 세일즈포스 등의 대표 경쟁사들과 달리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사용량/건수에 따라 가격이 책정된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업체. 중소형 업체인 트윌리오도
AI 산업에 대한 성장성은 높게 평가. 트윌리오는 Generative AI의 랭귀지 모델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세분화된 대응 해나갈 것으
로 예상. 대형 기업들과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고, 비용 부담 크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그림 65] 사업부별 매출 비중 [그림 66] 지역별 매출 비중


Others
4% Data & Applications
12%

International
34%

US
66%
Communications
84%

자료: Twilio, 한국투자증권 자료: Twilio, 한국투자증권

[그림 67] 트윌리오 연간 매출 [그림 68] 영업이익


(십억달러) (백만달러)
5 600

300
4

0
3
(300)
2
(600)

1
(900)

0 (1,200)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F2024F

자료: Twilio, 한국투자증권 자료: Twilio, 한국투자증권

69
[그림 69] 트윌리오(TWLO)의 대표 제품 및 서비스

자료: Twilio, 한국투자증권

[그림 70] Top10 고객 비중 – 고객 다각화 [그림 71] 연간 ARPU 추이

(%) (달러)
14 Top 10 고객 비중 20,000
13
ARPU
12 12 12 12

11 11 11 15,000
11
10

10,000

8
5,000

5 0
1Q21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19 20 21 22 23F 24F 25F

자료: Factset, 한국투자증권 자료: Factset, 한국투자증권

[그림 72] Top 10 Customer Accounts – 고객 다각화

(천명)
400
Active Customer Accounts

300

200

100

0
18 19 20 21 22 23F 24F 25F
자료: Factset, 한국투자증권

70
<표 19> 트윌리오(TWLO)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669 740 843 875 943 983 1,025 1,007 15.0 (1.8) 986
영업이익 (202) (232) (284) (218) (312) (457) (219) (264) (21.2) (20.8) 71
영업이익률 (30.2) (31.4) (33.7) (24.9) (32.6) (46.5) (21.3) (26.2) - - 7.2
세전이익 (227) (239) (290) (224) (312) (479) (220) (332) (47.7) (50.6) 68
순이익 (228) (224) (291) (222) (323) (482) (229) (342) (54.4) (49.1) (193)
순이익률 (34.1) (30.3) (34.6) (25.3) (34.2) (49.1) (22.4) (34.0) - - (19.6)
EBITDA (118) (144) (199) (145) (238) (215) 66 (41) 71.5 (162.8) 141
EBITDA 마진율 (17.7) (19.5) (23.6) (16.5) (25.2) (21.8) 6.4 (4.1) - - 14.3
조정 EPS (0.11) 0.01 (0.20) (1.21) (0.11) (0.27) 0.22 (0.78) 35.5 (454.5) 0.3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20> 트윌리오(TWLO)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1,134 1,762 2,842 3,826 4,081 4,529
영업이익 (370) (493) (916) (1,205) 324 426
영업이익률(%) (31.2) (25.7) (30.5) (26.6) 7.9 9.4
세전이익 (362) (504) (961) (1,244) 310 428
순이익 (307) (491) (950) (1,256) (858) (612)
순이익률(%) (27.1) (27.9) (33.4) (32.8) (21.0) (13.5)
EBITDA (227) (294) (596) (868) 613 695
EBITDA 마진(%) (20.0) (16.7) (21.0) (22.7) 15.0 15.3
조정 EPS(달러) 0.16 0.23 (0.25) (0.15) 1.44 1.84
BPS(달러) 30.9 60.3 65.5 56.8 53.8 53.0
DPS(달러) 0.0 0.0 0.0 0.0 0.0 0.0
ROA(%) (9.9) (6.7) (8.4) (9.8) (1.2) (0.4)
ROE(%) (13.0) (7.7) (9.8) (11.6) 0.7 1.5
PER(배) - - - - 46.8 37.0
PBR(배) 3.2 5.6 4.0 0.9 1.2 1.3
EV/EBITDA(배) - - - - 15.4 13.6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71
KIS coverage

아사나(ASAN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22.5 150
목표주가(6/23, 달러) 23.7
100
상승여력(%) 5.2
시가총액(십억달러) 4.9
50
52주 최고/최저가(달러) 29.5/11.3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55.4 0
Feb-21 Feb-22 Feb-23
유동주식비율(%) 61.1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7.6 71.1 3.5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4.1 51.3 (6.9) 비중(%) 25.0 62.5 12.5

기업 소개
아사나(ASAN US)는 업무 관리 플랫폼으로 고객이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캠페인에 이르기 까지 조직의 목표달성에 이르는
전 업무를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 아사나는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인 더스틴 모스코비츠가 업무
를 함에 있어 미팅과 이메일 작성에 많은 시간이 투여된다는 문제를 발견한 것을 계기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설립되
었으며, 현재 약 139,000명의 고객이 아사나의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아사나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등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다양한 기술/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
를 통해 고객들은 아사나의 플랫폼에서 약 200여개의 다양한 앱들을 추가 및 연동하여 활용할 수 있다.

아사나의 1Q24 매출액은 1.5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3% 증가했다. 5,000달러 이상 지출하는 고객의 수는 19,864명
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고, 이들로부터의 매출은 전년대비 32% 증가했다. 100,000 달러 이상 지출 고객의 수는 510명
으로 전년대비 31%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65백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2.2% 감소하며 영업손실 폭을 줄였다.
순이익 및 조정EPS는 각각 마이너스 61백만 달러, 마이너스 0.28달러로 전년대비 37.8%, 46.2% 증가했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조정 순이익 조정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7A - - - - - - - - - - -
2018A 77 (52) (51) (0.78) - (48) - - - - -
2019A 143 (120) (68) (0.97) 적확 (109) - - - (135.8) -
2020A 227 (176) (123) (1.16) 적확 (147) - - - (457.9) 0.0
2021A 378 (265) (163) (0.92) 적축 (220) - - 48.5 (301.8) 0.0
2022A 547 (408) (207) (1.04) 적확 (359) - - 9.3 (145.5) 0.0
2023F 645 (115) (294) (0.51) 적축 (96) - - 18.2 (35.6) 4.5
2024F 765 (72) (272) (0.32) 적축 (48) - - 23.1 (32.0) 4.5
2025F 939 0 (225) (0.56) 적확 46 4,440.0 94.3 24.1 7.5 4.5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72
Guidance & Implication

▶ 2Q24 매출액 가이던스는 1.58억~1.5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수준


▶ 영업손실 가이던스는 Non-GAAP 기준 26백만~24백만 달러로 제시
▶ FY2024 매출액 가이던스는 6.40억~6.48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18% 증가한 수준
▶ 연간 영업손실 가이던스는 1.20억~1.10억 달러

* 후기 요약
아사나는 이메일, 일정관리 등의 업무서비스를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 코로나19 확산 이후 다양한 업무
방식을 구축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부각. 경쟁사는 먼데이닷컴 등의 기타 중소형 기업이 있으며, high-end 고객을 중심으로 서
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사나의 강점으로 판단. 미국 뿐 아니라 일본, 싱가폴, 캐나다 등에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등
글로벌 진출을 강화할 계획. 기술 경쟁력은 가지고 있으나, 대형/중소형 기업들과의 경쟁에는 경계 높은 모습

[그림 73] 아사나 연간 매출 [그림 74] 아사나 연간 영업이익


(백만달러) (백만달러)
900 0

600 (150)

300 (300)

0 (450)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F 2025F 2019 2020 2021 2022 2023 2024F 2025F

자료: Asana, 한국투자증권 자료: Asana, 한국투자증권

[그림 75] 지역별 매출 비중 [그림 76] 매출액 내 5,000달러 이상 지출 고객 비중


(%)
120 5K 이상 지출
5K 미만 지출
100
Others
40% 80

60

US 40
68 69 70 72 73 73 73
60% 64 66

20

0
1Q22 2Q22 3Q22 4Q22 1Q23 2Q23 3Q23 4Q23 1Q24

자료: Asana, 한국투자증권 자료: Asana, 한국투자증권

73
[그림 77] 아사나(ASAN) 나라별 오피스 위치

자료: Asana, 한국투자증권

[그림 78] 아사나는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워크플로우 솔루션 개발

자료: Asana, 한국투자증권

[그림 79] 아사나(ASAN) 플랫폼 구조

자료: Asana, 한국투자증권

74
<표 21> 아사나(ASAN)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89) 100 112 121 135 141 150 152 26.3 1.5 158
영업이익 (60) (68) (87) (96) (111) (101) (99) (65) 32.2 34.2 (25)
영업이익률 67.1 (67.9) (77.8) (79.8) (82.5) (71.5) (66.0) (42.8) - - (16.0)
세전이익 (68) (69) (88) (98) (112) (100) (93) (61) 38.2 34.9 (24)
조정 순이익 (40) (42) (47) (57) (64) (52) (33) (18) 67.7 44.2 (70)
순이익률 (44.4) (42.3) (41.9) (47.5) (47.7) (37.0) (22.1) (12.1) - - (44.3)
EBITDA (49) (55) (76) (84) (99) (88) (87) (62) 26.2 28.7 (21)
EBITDA 마진율 (55.2) (55.2) (67.5) (70.0) (73.5) (62.5) (57.6) (40.5) - - (13.4)
조정 EPS (0.23) (0.23) (0.25) (0.30) (0.34) (0.26) (0.15) (0.09) 70.0 40.0 (0.12)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22> 아사나(ASAN)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143 227 378 547 645 765
영업이익 (120) (176) (265) (408) (115) (72)
영업이익률(%) (83.9) (77.3) (70.1) (74.5) (17.8) (9.4)
세전이익 (118) (210) (285) (403) (105) (67)
조정 순이익 (68) (123) (163) (207) (294) (272)
순이익률(%) (47.8) (54.3) (43.0) (37.9) (45.6) (35.6)
EBITDA (109) (147) (220) (359) (96) (48)
EBITDA 마진(%) (76.5) (64.7) (58.2) (65.5) (14.9) (6.3)
조정 EPS(달러) (0.97) (1.16) (0.92) (1.04) (0.51) (0.32)
BPS(달러) (1.9) (1.6) 1.1 1.7 1.2 1.0
DPS(달러) - 0.0 0.0 0.0 1.0 1.0
ROA(%) (44.3) (36.7) (40.1) (49.1) (11.8) (9.1)
ROE(%) (135.8) (457.9) (301.8) (145.5) (35.6) (32.0)
PER(배) - - - - - -
PBR(배) - - 48.5 9.3 18.2 23.1
EV/EBITDA(배) - - - - -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75
KIS coverage

유사나(USNA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61.0 120
목표주가(6/23, 달러) 64.0 100
80
상승여력(%) 4.9
60
시가총액(십억달러) 1.2
40
52주 최고/최저가(달러) 76.6/48.6 2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4.3 0
유동주식비율(%) 58.4 Feb-21 Feb-22 Feb-23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1.7) 12.2 (17.8)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4.9) (0.8) (26.1) 비중(%) 0.0 100.0 0.0

기업 소개 및 실적 리뷰
유사나(USNA US)는 건강기능 및 스킨케어 제품 판매 기업으로, 전세계 약 49만명의 고객(Active Customers)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 기업이다. 유사나의 고객은 Associates와 Preferred Customers 두 타입으로 분류된다. Associates는 유
사나로부터 제품을 구입하여 리테일 고객들에게 자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한다. 반면, Preferred Customers는 일반
적인 개인 고객들로서 개인적인 사용을 위해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을 의미한다.

유사나는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약 24개국에서 직접판매(direct selling) 방식으로 자사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사
나는 중국 사업 비중이 높은 업체다. 전체 매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0%, 고객 비중은 46%에 달하는 업체다. 미
국/유럽 매출 비중은 20%,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매출이 19%를 차지한다.

유사나의 1Q23 매출액은 2.48억 달러로 전년대비 9.0%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7백만 달러로 전년대비로는 19.0% 감소했
으나, 전분기 대비로는 18.6% 증가했다. 순이익과 조정 EPS는 각각 18백만 달러, 0.95달러로 전년대비 18.2%, 17.4%감
소했다. 컨센서스 기준으로 2023년 연간 매출은 전년대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나, 2024년, 2025년에는 2년 연속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희석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7A 1,047 144 63 4.06 1.7 149 18.3 9.6 4.9 18.2 0.0
2018A 1,189 190 126 5.18 27.6 205 22.2 11.8 6.9 33.5 0.0
2019A 1,061 146 101 4.41 (14.8) 170 18.1 9.0 4.9 27.1 0.0
2020A 1,135 176 125 5.86 32.9 200 13.2 6.7 3.7 31.4 0.0
2021A 1,186 170 117 5.73 (2.2) 193 17.7 9.0 5.0 27.8 0.0
2022A 999 108 69 3.59 (37.3) 130 14.8 5.8 2.4 16.7 0.0
2023F 942 89 59 3.05 (15.0) 119 20.8 7.8 - 12.7 -
2024F 981 100 65 3.50 14.8 130 18.2 7.2 - 13.7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76
Guidance & Implication

▶ FY2023 매출액 가이던스는 8.50억~9.50억 달러에서 8.75억~9.50억 달러로 가이던스 상향 조정


▶ 희석 EPS의 경우, 2.35~3.30 달러에서 2.40~3.30달러로 가이던스 상향
▶ 영업이익률도 가이던스 상향으로 8~10%대 제시
▶ 연간 유효세율은 36% 수준으로 제시

* 후기 요약
유사나는 국내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는 셀라비브 등의 제품 화장품, 영장제, 마스크, 바디/헤어 제품을 보유한 업체. 범중국
지역의 매출 비중이 높으며, 한국도 두 번째로 큰 지역. 직접 판매 방식을 강점으로 내세움. 해외 비중 높은 만큼 중국 관련 정
책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기업

[그림 80] 사업부별 매출 비중 [그림 81] 지역별 매출 비중


Personal Care/Skin North Asia
Care Others 1% 11%
5%
USANA Foods
7%
South East
Asia/Pacific
19%
China
50%

Americas &
Usana Nutritionals
Europe
87%
20%

자료: Usana, 한국투자증권 자료: Usana, 한국투자증권

[그림 82] 유사나 연간 매출 [그림 83] 영업이익 및 영업이익률


(백만달러) (백만달러) (%)
1,300 200 18
영업이익률(우)

1,200 15
170

1,100 12
140
1,000 9
110
900 6

80 영업이익(좌)
800 3

700 50 0
2016 2017 2018 2019 2020 2021 2022 2023F2024F 2016 2018 2020 2022 2024F

자료: Usana, 한국투자증권 자료: Usana, 한국투자증권

77
[그림 84] 유사나(USNA) 매출액 및 Active Customer 추이

자료: Usana, 한국투자증권

[그림 85] 유사나 후원 운동선수

자료: Usana, 한국투자증권

[그림 86] 유사나 대표 제품 – 영양제, 화장품, 마스크, 바디/헤어 제품 등. 셀라비브 제품은 국내에서도 알려져 있음

자료: Usana, 한국투자증권

78
<표 23> 유사나(USNA)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337 274 267 273 264 233 228 248 (9.0) 8.9 238
영업이익 54 41 32 33 29 23 23 27 (18.8) 19.0 23
영업이익률 15.9 14.9 11.8 12.1 11.1 9.7 9.9 10.8 - - 9.6
세전이익 54 40 32 33 29 23 23 29 (14.4) 25.0 23
순이익 38 27 20 22 19 15 13 18 (18.2) 43.7 15
순이익률 11.3 9.9 7.6 8.2 7.3 6.4 5.6 7.4 - - 6.3
EBITDA 57 44 35 36 33 26 26 30 (16.7) 15.4 30
EBITDA 마진율 16.9 16.0 13.0 13.3 12.4 11.2 11.3 12.1 - - 12.8
희석 EPS 1.87 1.36 1.03 1.15 1.00 0.78 0.66 0.95 (17.4) 43.9 0.77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24> 유사나(USNA)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1,061 1,135 1,186 999 942 981
영업이익 146 176 170 108 89 100
영업이익률(%) 13.8 15.6 14.3 10.8 9.4 10.2
세전이익 150 178 171 109 92 102
순이익 101 125 117 69 59 65
순이익률(%) 9.5 11.0 9.8 6.9 6.3 6.6
EBITDA 170 200 193 130 119 130
EBITDA 마진(%) 16.0 17.6 16.3 13.0 12.6 13.3
희석 EPS(달러) 4.41 5.86 5.73 3.59 3.05 3.50
BPS(달러) 16.2 21.0 20.4 22.6 - -
DPS(달러) 0.0 0.0 0.0 0.0 - -
ROA(%) 18.8 21.5 19.1 11.8 - -
ROE(%) 27.1 31.4 27.8 16.7 12.7 13.7
PER(배) 18.1 13.2 17.7 14.8 20.8 18.2
PBR(배) 4.9 3.7 5.0 2.4 - -
EV/EBITDA(배) 9.0 6.7 9.0 5.8 7.8 7.2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79
KIS coverage

포지글로벌(FRGE US)
최보원| bochoi@koreainvestment.com

Stock Data 주가추이


S&P500(6/23, pt) 4,348.3 (달러)
주가(6/23, 달러) 2.3 40
목표주가(6/23, 달러) 3.2 30
상승여력(%) 42.7
20
시가총액(십억달러) 0.4
52주 최고/최저가(달러) 11.5/1.1 10

일평균거래대금(6개월, 백만달러) 0.9 0


Feb-21 Feb-22 Feb-23
유동주식비율(%) 54.0
자료: Bloomberg
주가상승률
1개월 6개월 `12개월 블룸버그 투자의견 컨센서스
절대주가(%) 78.0 48.7 (79.1) 매수 보유 매도
S&P500 대비 (%p) 72.1 31.5 (81.2) 비중(%) 33.3 66.7 0.0

기업 소개
포지글로벌(FRGE US)은 2014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금융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한다. 2022년 3월부터 Forge Global
Holdings, Inc. 라는 이름으로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된 기업이다. 기업, 기관, 투자자 등을 위한 비상장 주식 거
래 플랫폼으로 볼 수 있다. 포지글로벌에서 제공하는 솔루션은 크게 트레이딩 솔루션, 커스터디 솔루션, 데이터 솔루션 세
가지로 구분된다. 트레이딩 솔루션(Forge Markets)은 비상장 기업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관련 서비스
를 의미한다. 커스터디 솔루션(Forge Trust)은 사용자 친화적인 온라인 포털을 통해 고객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예금 신탁 서비스에 해당한다. 데이터 솔루션(Forge Data)는 비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 결정을 도
와주는 다양한 정보 및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데이터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 감소한 1,548만 달러를 기록했다. 기대치였던 1,740만 달러를 크게 하회하며 5월 주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Net Take Rate는 3.6%로 전분기대비 29% 높아졌으나, 거래량이 전분기대비 48% 감소한 1.3억
달러에 그쳤다. 비용을 제외한 수수료 수익은 461.3만 달러로 전분기대비 32% 감소했다. 총 계정 수는 194만 개로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Forge Trust Custodial Cash는 총 5억 7,400만 달러로 6억 3,500만 달러에서 전분기대비 9.6% 감소했
다. IOI(Indications of Interest) 회사 수는 492개로 전분기대비 12.8% 증가했다. 포지글로벌의 수수료 수익(Placement
fees)과 관리 수수료 수익(Custodial administration fees) 매출 비중은 각각 30%, 70%다.

Key numbers & valuation


총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희석 EPS 증감률 BPS PER PBR ROA ROE DY
(백만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달러) (%) (달러) (x) (x) (%) (%) (%)
2017A - - - - - - - - - - -
2018A - - - - - - - - - - -
2019A - - - - - - - - - - -
2020A - - - - - - - - - - -
2021A 128 (10) (18) (0.34) - (7) 55.1 - 0.3 2.4 0.0
2022A 69 (135) (112) (0.80) 적확 (129) - - 0.9 (32.4) 0.0
2023F 72 (82) (73) (0.43) 적축 (43) - - 1.1 (25.0) -
2024F 106 (65) (55) (0.31) 적축 (28) - - 1.4 (24.0) -
2025F 172 (168) (137) (0.77) 적확 (103) - - 1.8 (28.0)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80
Guidance & Implication

▶ 가이던스 제시되지 않음
▶ 1Q23 매출액은 15.5백만 달러로 컨센서스 17.4백만 달러를 10.9% 하회
▶ 1Q23 순이익 및 희석 EPS는 -21.3백만 달러, -0.12달러로 각각 컨센서스를 13.4%, 15.5% 상회
▶ 2Q23F 매출액 및 순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16.9백만 달러, -19.1백만 달러

* 후기 요약
포지 글로벌은 아직 수익성 보다는 기술 강화에 초점을 두는 계획을 발표. 코로나19 확산 이후 관심 높아졌던 IPO 시장 회복
가능성을 높게 평가. 비상장 기업 등 다양한 기업에 대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업체. 유니콘 시장 성장과 함
께 부각될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보유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확보가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

[그림 87] 사업부별 매출 비중 [그림 88] 거래건수 및 거래규모 추이


(건) (십억달러)
1,600 1.0
placement fees
30% 거래규모(우)
0.8
1,200

0.6
800
0.4

400
0.2
Cutodial 거래건수(좌)
administration fees
70% 0 0.0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자료: Forge, 한국투자증권 자료: Forge, 한국투자증권

[그림 89] 포지글로벌 연간 매출 [그림 90] 포지글로벌 연간 영업이익


(백만달러) (백만달러)
200 0

160 (30)

(60)
120

(90)
80
(120)

40
(150)

0 (180)
2021 2022 2023F 2024F 2025F 2021 2022 2023F 2024F 2025F

자료: Forge, 한국투자증권 자료: Forge, 한국투자증권

81
[그림 91] 비상장 기업 거래플랫폼 포지글로벌 – Most viewed companies 리스트

자료: Forge 홈페이지, 한국투자증권

[그림 92] 포지글로벌 홈페이지에 공유된 투자 아이디어

자료: Forge 홈페이지, 한국투자증권

[그림 93] 포지글로벌 플랫폼 기능

자료: Forge, 한국투자증권

82
[그림 94] 포지글로벌 방문

자료: Forge, 한국투자증권

83
<표 25> 포지글로벌(FRGE) 분기 실적 요약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Q21 3Q21 4Q21 1Q22 2Q22 3Q22 4Q22 1Q23 YoY QoQ 2Q23F
매출액 39 28 30 20 17 16 17 15 (22.7) (8.0) 17
영업이익 (1) (6) (6) (39) (26) (42) (28) (23) 40.7 17.4 (22)
영업이익률 (2.1) (20.6) (18.6) (193.5) (156.5) (266.9) (165.3) (148.4) - - (128.1)
세전이익 (8) (5) (6) (64) (5) (16) (26) (21) 67.2 19.1 (20)
순이익 (8) (5) (6) (64) (5) (16) (26) (21) 67.0 18.7 (19)
순이익률 (20.7) (18.3) (19.8) (321.8) (30.8) (101.9) (155.5) (137.4) - - (113.3)
EBITDA - - - (16) (23) (40) (27) (21) (31.3) 22.2 (12)
EBITDA 마진율 - - - (79.1) (138.1) (252.2) (157.6) (133.2) - - (69.3)
희석 EPS (0.15) (0.10) (0.09) (0.98) (0.20) (0.12) (0.15) (0.12) 87.8 20.0 (0.11)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표 26> 포지글로벌(FRGE) 연간 실적 및 주요 지표 (단위: 백만달러, 달러, %)

2019 2020 2021 2022 2023F 2024F


매출액 - - 128 69 72 106
영업이익 - - (10) (135) (82) (65)
영업이익률(%) - - (7.6) (195.7) (113.7) (60.8)
세전이익 - - (18) (112) (76) (55)
순이익 - - (18) (112) (73) (55)
순이익률(%) - - 0.0 (161.2) (101.2) (52.1)
EBITDA - - (7) (129) (43) (28)
EBITDA 마진(%) - - - (185.9) (58.8) (26.6)
희석 EPS(달러) - - (0.34) (0.80) (0.43) (0.31)
BPS(달러) - 38.8 35.8 1.9 1.6 1.3
DPS(달러) - - 0.0 0.0 - -
ROA(%) - - 2.3 (28.7) (24.6) (20.1)
ROE(%) - - 2.4 (32.4) (25.0) (24.0)
PER(배) - - - - - -
PBR(배) - - - - - -
EV/EBITDA(배) - - - - -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84
Appendix. 미국 S&P500 지수 및 업종 지수 추이
[그림 95] S&P500 [그림 96] IT 업종 [그림 97] 헬스케어 업종
(pt) (pt) (pt)
5,200 3,400 1,800

4,400 2,800 1,550

3,600 2,200 1,300

2,800 1,600 1,050

2,000 1,000 800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그림 98] 커뮤니케이션 업종 [그림 99] 경기소비재 업종 [그림 100] 금융 업종


(pt) (pt) (pt)
300 1,900 800

250 1,550 650

200 1,200 500

150 850 350

100 500 200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그림 101] 산업재 업종 [그림 102] 필수소비재 업종 [그림 103] 에너지 업종


(pt) (pt) (pt)
1,100 920 770

900 790 590

700 660 410

500 530 230

300 400 50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그림 104] 유틸리티 업종 [그림 105] 부동산 업종 [그림 106] 소재 업종


(pt) (pt) (pt)
400 340 600

350 280 500

300 220 400

250 160 300

200 100 200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Jan-20 Jan-21 Jan-22 Jan-23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85
Appendix. 최근 발간 내역
공표일 제목 기업명 공동작성자 페이지 수
2월 3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2월 8일 2월 선진국 전략: 쉼표이지만, 마침표는 아니다 50
2월 9일 달러 약세, 중국 리오프닝 수혜 기대 P&G(PG US) 5
2월 10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2월 13일 일본 전략: 우에다 차기 일은 총재 기용 영향 4
2월 17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2월 22일 일본 전략: 1~2월 어닝시즌을 통해 찾는 힌트 8
2월 24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2월 27일 [인포그래픽스] 기시다 일본 총리와 신임 일본은행 총재가 불러올 변화
3월 3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3월 6일 미국 전략: 1~2월 어닝시즌을 통해 찾는 기회 21
3월 10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3월 13일 3월 선진국 전략: 황사에도 꽃은 핀다. 45
3월 13일 미국 전략: SVB 사태가 불러올 위기와 기회 8
3월 17일 미국 전략: 아직은 방심하기 이른 이유 7
3월 17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3월 22일 저평가된 일본 대표 여행주 일본공항빌딩(9706 JP) 5
3월 24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3월 29일 일본 전략: 은행 사태가 일본에 미치는 영향 5
3월 30일 미국 전략: 상업 부동산발 신용경색은 결국 기업별 차별화를 유도할 것 7
3월 31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4월 7일 4월 선진국 전략: 흔들리는 꽃들 속의 샴푸향 42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4월 11일 미국 1분기 어닝 Preview: 상저하고 44
4월 14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4월 18일 기존 정책 부담 완화 + 신규 정책 수혜 기대 유나이티드헬스그룹(UNH US) 7
4월 21일 일본 전략: 정책 수혜주가 된 일본 리오프닝주 7
국방비 예산안이 문제가 아니었다 록히드마틴(LMT US) 5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4월 24일 제품 경쟁력을 보유한 대표 배당주 P&G(PG US) 5
조용하지만 강한 기업 HCA 헬스케어(HCA US) 5
4월 28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5월 3일 일본 전략: 신임 총재의 첫 BOJ 회의: 유지된 점 vs. 달라진 점 6
5월 4일 제품이 경쟁력, 주주환원은 덤 코카콜라(KO US) 5
더디지만 꾸준한 성장 기대 펩시코(PEP US) 5
비현금결제 수요 확대 + 해외 거래 증가 기대 마스터카드(MA US) 5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5월 10일 5월 선진국 전략: 위기와 기회 속 눈치보기 40
5월 12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5월 19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5월 22일 일본 전략: 어닝시즌을 넘어 하반기 준비하기 7
5월 23일 [인포그래픽스] 부채한도 상향 논의 이후에도 뜨거운 감자가 될 미국 예산안
5월 24일 눈높이는 낮아졌으나, 회복 기조는 여전 스타벅스(SBUX US) 4
5월 30일 하반기 글로벌 증시 전망: Bitter > Sweet 이동연, 이지수 56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5월 31일 미국 전략: 하반기를 준비하는 다섯 가지 ETF 13
6월 1일 해외주식 369 2
6월 9일 6월 미국 전략: 흔들리지 말고 큰 그림을 보자 22
6월 9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6월 12일 일본 전략: 상승 원인에서 찾는 일본 투자 전략 11
6월 16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6월 23일 해외주식 369 이동연 2
6월 28일 한국투자증권 미국 탐방기 88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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