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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

우리 공화국은 올해 정초부터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새로운 발전과 진전을


이룩하려는 일념으로부터 조선반도와 지역의 군사적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왔다.
그러나 미국을 위수로 하는 적대세력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는 적대행위들에 매달리고있으며 그 엄중성과 위험성은 더이상 용납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미국이 괴뢰들과 야합하여 벌리고있는 모든 군사연습들은 우리와의 전면전쟁을 가상한
도발적인 북침실동연습, 핵예비전쟁이라는데 그 엄중성이 있다.

적대행의에 대한 설명:
미국방장관은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기도를 꺼리낌없이 드러내면서 5
세대스텔스전투기들과 항공모함과 같은 전략자산들을 더 많이 전개할것이라고 력설

미국은 2월에 들어와 괴뢰지역에 《B-1 B》 핵전략폭격기, 《F-22》, 《F-35 B》


등 스텔스전투기를 비롯하여 핵심 공중전략무기들을 투입

미제는 지난 2월하순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정사실화한 《확장억제운용연습》


이란것을 벌려놓고 최신형미싸일추적함 《하워드 로렌젠》호를 조선동해에 끌어다놓고
전략폭격기 《B-1 B》와 《하늘의 암살자》로 악명떨치는 무인전투공격기 《MQ-9 리퍼》 등
각종 전략장비들을 동원한 련합공중훈련을 조선서해상공에서 올해 네번째로 벌려놓았다.

《평양점령》을 노린 《쌍룡》련합상륙훈련만 놓고보아도 5년동안 중지되였던것을 부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때없이 끌어들이고있는 핵전략폭격기 《B-52 H》와


초음속전략폭격기 《B-1 B》, 핵항공모함과 핵공격잠수함, 《F-35》스텔스전투기들이
방어적목적이 아니라 순수 전략적타격임무를 수행하는 가장 공격적인 군사장비들이라는것

그 무슨 《인권문제》까지 걸고들면서 반인륜적이고 불법무도한 제재책동으로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려고 악랄하게 책동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국제무대들에서 공화국을 《악마화》하기 위하여 온갖 《위협》


설을 꾸며대고 우리 인민들의 일상생활에 절실한 물품들에 《사치품》과 같은 딱지를 붙여 우리
경내에 단 한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려고 비렬하게 책동

결과: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적대세력들의 군사적위협을 철저히 제압하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단호하고 결정적인 조치

우리의 핵무력은 결코 광고하기 위해 존재하는것이 아니다.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사용될수 있으며 무모한 군사적도발책동을 계속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해나갈것이다.
이번에 진행된 대륙간탄도미싸일 《화성포-17》형발사훈련은 그에 대한 명백한
시사이다.

그 누구든지 공화국의 자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려 한다면 우리 핵무력은 자기의 중대한


사명에 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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