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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세븐틴 민규의 반응 난리난 '그 남친짤' 비하인드 스토리 - ?? 남친짤장인 민규의 짤터뷰 - ELLE KOREA (DownSub.com)
(Korean) 세븐틴 민규의 반응 난리난 '그 남친짤' 비하인드 스토리 - ?? 남친짤장인 민규의 짤터뷰 - ELLE KOREA (DownSu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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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짤이 이거네요?
약간 놀리려고... 이거요?
아 왜요
하지 않는다고 하면
[짤터뷰]
벌써 불안해...
짤터뷰의
[아앗... (뜨끔)]
속셈이 보인달까?
[세븐틴의 키싱부스(?)]
[Q 어쩌다가 '뽀뽀틴'이 되었나요?]
뽀뽀틴이요...?
어... 신박하다
[키싱 부스...!]
이 사진을 찍은 날은 방송 촬영을 하고
그래서 2 차를 가는 중에
이 당시 저의 감정은
[한마디로 갬성 낭낭할 때]
이런 감정이 최대치로 올라왔을 때 찍은 사진이 아니었나
[뀨]
승관이가 너무 귀여웠어요
진짜로
그러니까 이때보다 조금 더 취한 거죠
[이건 못 참지!]
이 사진을 빨리 올리고 싶은 거예요
[에나벨 장지갑...!]
에나벨... 근데 지갑이 에나벨이라면
[오히려 좋아]
너무 좋지 않나요?
지금도 지갑 있어요
잘 살아있습니다
이전에 미주 투어를 갔을 때
검색을 해서 어떤 건지 봤는데
그거 자체를
[잠시였지만 미안해...]
이 친구한테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하고요
[무려 6 년...!]
소중한 친구야
렘이 터져버려서...
손가락이 안 자란 거예요
그런 거 있잖아요
발레리나 누구의 발
그들의 노력과 땀
세븐틴들의 새끼손가락
단 하루도 빼질 않으니까요
참...
[어떻게 된 거냐면요...]
얄미워 죽겠죠? 아침에 정한이 형과 공항 라운지에 나가서
신라면을 먹고 있었죠
제가 미니백을 꺼내려다가
[파괴왕 민규]
팔꿈치로 라면을 쳐버린 거죠
정한이 형 보스턴백 안에
조금 많이...? 넉넉히...?
근데 그 가방이
[땡큐]
제가 그때 메고 온 가방일 줄 몰랐어요
라면을 쏟았으면
[(억울)]
정한이 형 가방은 2, 3 년 정도 멘 가방인데
[아닌가요?]
이렇게 되는 게 맞지 않았나
[민규 어머니]
엄마가 탐내요, 계속 '정한이가 진짜 가진 거니?'
[원만한 합의 기원합니다]
정한이 형과 조만간 다시 이야기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두 장을 먼저 올렸어요
찍어준 건 고맙죠
근데 그 많은 사진들 중에
두 장을 올렸다는 게 살짝 아쉽지 않나
이런 이야기를 했어요
제가 밥을 먹는 걸
[메인캠]
정한이 형도 찍고
[서브캠]
매니저님도 같이 찍었단 말이에요
하나도 쓸 수가 없는 거예요
화면 맨 끝에 얼굴이 걸려서
[일면 오이 현상]
얼굴이 막 늘어나고
이 사진을 올릴 때
정한이 형이 이제 거기에
급해서 오타가 난 거야
[해명이 필요합니다]
[Q 반응 뒤집어진(?) 이 사진의 탄생 스토리]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다
[끝없는 정한의 늪]
다음 사진 정한이 형이 찍어준 거잖아 이거
[운명의 데스티니...!]
그날도 우연찮게 정한이 형이 제 앞에 앉은 거예요
정확히 세봤거든요
170 장 정도?
180 장 정도?
저도 맘에 들었고 정한이 형도
[수빈 입덕 그 이후]
[Q 투바투 수빈에게 정말 입덕하셨나요?]
- 이건 뭐야
- 수빈이 사랑스럽다 어떡해 수빈이
입덕!x3
너무 매력 있었어요
귀여웠고
그날 아주 입덕을 했죠
못 넘어가겠어
[열심히 준비했어요]
뭐야 이게 다? 자꾸 뭐가...
['남친짤' 대문에 나온 짤]
[Q 혹시 이 짤을 아시나요?]
다음 짤이 이거네요?
약간 놀리려고... 이거요?
아 왜요
'인스타 셔터 닫아'
[아잇 참]
인스타를 그만하라고 하시네요
젊고 에너지 넘치고
근데 5 세, 6 세, 7 세 아이들과
[유아 풀장이었음]
튜브를 타고 놀 수 있는 그런 해수욕장이었던 거예요
이 사진은
[고마워요]
엄마가 찍어준 사진
[세븐틴 홀리데이 버킷햇!]
제가 엄마에게 줬던 엄마가 쓰고 온 모자
이거 이날 잃어버렸어요
질투, 걱정
전혀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남친짤' 셀렉 기준은?]
[Q '남친짤장인'이라 불리는 민규 사진 셀렉 기준이 따로 있나요?]
찍혔을 때의 상황이 좋았던 걸 골라요
'재력가 그 잡채'
[날씨 온도 습도 모두 완벽...!]
이때의 날씨와 온도와 바람과 그런 게 너무 좋아서
이건 난 '방송도 탄 사진'
이건 '골프'
제 인생에 첫 가족 라운딩이었어요
[고마워!]
동생이 찍어준 사진이고요
저분이 지나가시고
[만만치 않은 기준...]
뒤에 계신 분이 다 고르고 지나가셨을 때 찍었으면 인정
'폰 이리 내'
한국 들어오기 하루 전에
기분 좋았어요
[4 강!]
이것도 사진만 보면 '골프'가 가장 좋아요
뒤에 사람들이 걸리잖아요 사실
이 둘 중에 하나 고르자면 난 미국 방송
하지 않는다고 하면
'폰 이리 내'는
일단 모자이크가 너무 거슬려요
[결승전!]
최종 선택은 '재력가 그 잡채'
잡채 맛있겠다
[디에잇!]
명호가 요트를 빌려서 부산에 가서 놀았는데
맛있는 음식 먹고
[날씨 요정!]
그날만 안 온 거예요
그게 너무 좋지 않았나
저의 짤터뷰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요
'엘르' 10 월 호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안녕
[BEHIND #1 앗 실수...!]
잘못 눌렀다! 잘못 눌렀다!
맞게 잘못 눌렀어요
결승이 된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