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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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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중에 사람들은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자신만의 텔리즈먼(에너지가 깃든 물체)을 만들기도 한다.
근대 합리성을 이루었던 세 가지 근본 학문인 수학, 물리학, 철학은 이 우주를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그중에서 6 은 악마의 숫자라 알려져 있지만 사실 6 이라는 숫자는 물질 완성의 수이다(에너지 응축 질량이
66.6%에 이르면 물질화가 시작된다).
5 나누기 8 은 0.625.
8 나누기 13 은 0.615.
13 나누기 21 은 0.619.
6 이라는 숫자만 있으면 짐승의 숫자(물질을 상징)이겠지만 여기에 신의 숫자인 7 의 숫자(정신을 상징)가
입식이 될 때, 비로소 사람의 숫자가 나오는 것이다.
적당히 물질주의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더 깊은 정신적인 철학을 바라보고자 하는 건강한 불균형을 내포한
인간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666 은 짐승의 숫자가 맞다, 정신의 영역인 7 에 다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물질의 숫자인 것이다.
한민족은 시작의 3 과 업그레이드 7 이라는 37 사상을 가지고 인류를 운영할 것이다, 이 37 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다룰 것이다.
예를 들어, 세상을 뒤흔든 발명가나 과학자들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나 토머스
에디슨, 라이트 형제 등의 서양인들을 떠올리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내어주곤 했다.
바야흐로 '혐오의 시대'라 불리고 있는 당장만 하여도, 아직 서양의 물을 완벽히 빼내지는 못했으나,
사람들은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주장하며(물론 그들의 주장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을지언정) 싸우러 일어서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다가오는 미래는 한민족이 무언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