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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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번 기록 (문서_A)

사람마다 각각 자신에게 의미를 갖고 있는 특별한 숫자가 있다, 없다 하여도 마음이 가는 숫자 하나만큼은


다들 마음에 품은 적이 있을 것이다.

무의식중에 사람들은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면서 자신만의 텔리즈먼(에너지가 깃든 물체)을 만들기도 한다.

자신의 생일이나 전화번호, 혹은 차 번호 등등 상징 의미를 붙이기도 하고, 연인끼리 함께 만난 날을


기념하며 암호처럼 이용하기도 한다.

가령 숫자 뿐이겠는가, 영화 '캐스트 어웨이'를 보면 무인도에 갇힌 주인공이 외로움에 사무친 나머지


배구공에 얼굴 무늬를 새긴 후 '윌슨'이라 부르며 하나의 인격체처럼 다루는 장면이 나온다.

심지어 치고박고 싸우기까지 하더라.

어쨌건, 숫자는 상징 의미를 담기에 상당히 좋은 의미 공급원이다.

이 대자연도 숫자 코드의 일정 배열이 짜여져 있으며, 그에 따라 움직이고 이 우주 또한 숫자의 고유


패턴으로 움직이고 있다.

피타고라스는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유명한 철학자들의 생애와 사상 2/p.168~169)'에서도 비슷한


말을 한다.

"만물의 원리는 하나(monas)이다."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유명한 일원론 구절이다.

근대 합리성을 이루었던 세 가지 근본 학문인 수학, 물리학, 철학은 이 우주를 표현하는 도구이기도 하다.

프리메이슨과 카톨릭 기독교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숫자는 6 과 13 이다.

그중에서 6 은 악마의 숫자라 알려져 있지만 사실 6 이라는 숫자는 물질 완성의 수이다(에너지 응축 질량이
66.6%에 이르면 물질화가 시작된다).

반면에 우리 한민족은 7 의 숫자를 쓰는데, 7 은 정신의 시작 수이다(에너지 응축 질량이 77.7%에 이르면


물질화가 끝난다).

물질의 6 이 꽉 차서 7 이 되면, 정신영역으로 넘어오게 되면서 운용의 숫자가 된다.

성경에 나오는 악마의 숫자 '666 코드'는 물질 완성의 대표적 숫자라고 볼 수 있겠다.

6 이라는 숫자가 상징하는 물질 완성이 되고 나면, 7 이라는 정신이 등장을 한다.

이것을 인류 문명에 빗대어 보면, 유대인(Jews/犹太人/Juden)이 6 이라는 물질완성까지 끌고 온


주체라면, 7 이라는 숫자는 정신의 시작으로 한민족이 끌고 갈 주체이다(참고로 유대인의 상징은
육각별이다).

6 이라는 숫자는 매우 중요한 숫자이다.

<자료_A-4>의 피보나치수열(Fibonacci sequence)을 한번 봐보자, 자연 속에 나타나는 황금비율인


5:8 은 피보나치수열의 배열에서 나오는 비율이다.

게다가 빙글빙글 돌아가는 소양돌이 모양대로 숫자 배열이 형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A-3 번> 문서에서 언급한 볼텍스 현상이다.
피보나치수열은 1, 2, 3, 5, 8, 13, 21, 34, 55... 등으로 나가는 숫자 배열이다.

첫 번째 숫자와 두 번째 숫자를 더하면 세 번째 숫자가 나타나고, 두 번째 숫자와 세 번째 숫자를 더하면


네 번째 숫자가 나온다(1+2=3, 2+3=5, 3+5=8, 5+8=13...).

또한 앞의 숫자 나누기 뒤의 숫자는 0.6 에 가까운 숫자가 나오고, 뒤의 숫자 나누기 앞의 숫자는 1.6 에


가까운 숫자가 나온다.

5 나누기 8 은 0.625.

8 나누기 13 은 0.615.

13 나누기 21 은 0.619.

평균 1.618 의 비율로 나뉘어 떨어진다.

피보나치수열은 각각의 숫자를 나누면, 6 이라는 숫자에 근접하게 나타난다.

이 물질우주는 6 이라는 숫자 코드로 완성되어 7 이라는 정신사상이 입식되는 것이다.

6 이라는 숫자만 있으면 짐승의 숫자(물질을 상징)이겠지만 여기에 신의 숫자인 7 의 숫자(정신을 상징)가
입식이 될 때, 비로소 사람의 숫자가 나오는 것이다.

적당히 물질주의를 추구하면서 동시에 더 깊은 정신적인 철학을 바라보고자 하는 건강한 불균형을 내포한
인간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666 은 짐승의 숫자가 맞다, 정신의 영역인 7 에 다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물질의 숫자인 것이다.

또한 황금비율의 분할 숫자 5 더하기 8 은 프리메이슨의 숫자 13 이다.

정리하자면 서양과 유대인이 6 까지의 물질 완성을 시켜놓으면, 한민족이 7 의 정신사상을 들고 나와 10 의


완성까지 나머지를 끌어올릴 것이다.

왜 뜬끔없이 인류의 시작점인 아프리카가 아닌 하필이면, 왜 하필이면 한민족이 웬말이냐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북한이 한민족의 경우 ‘다지역 기원설’의 전형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도 연구 중인데다가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 여기서 다루지는 않을 것이다.

한민족(Koreans/韓民族/朝鮮民族)은 인류 문명 시작 시에 3 의 숫자를 완성해 놓았고, 3 이라는 바탕


위에 유대인을 비롯한 서양의 물질문명이 6 의 완성을 이루어낸다.

이후 한민족은 다시 7 부터 시작하여 10 까지 완성을 시키는 시나리오라 생각하면 편하다.

한민족은 시작의 3 과 업그레이드 7 이라는 37 사상을 가지고 인류를 운영할 것이다, 이 37 에 대해서는
차후에 다시 다룰 것이다.

심지어 물론 현재도 자유의 나라라고 불리는 초강대국, 미국의 병합국/동맹국으로써 국가 간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그 동시에 서로간 영향력을 많이 끼치고 있다.

시작 에너지인 1~3, 마지막 마무리 7~10 으로 에너지가 움직여진다.

우리 한민족이 담당한 숫자 코드는 시작 단계의 3 을 완성하고, 7 을 운용하여 완성하는 체계이다.

3 은 기본 바탕의 수이고, 7 은 정신의 시작 수이다.


3 의 완성은 환인-환웅-단군까지 완료되었고, 이후 한민족은 물러서고 그 자리에 서양 문명이 들어섰으며
2012 년까지 물질 완성을 이루었다.

예를 들어, 세상을 뒤흔든 발명가나 과학자들을 이야기하면 대부분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나 토머스
에디슨, 라이트 형제 등의 서양인들을 떠올리며 주인공 자리를 차지하게 내어주곤 했다.

심지어 그들은 '물질계'를 파악해내는 과학에 능통하여 기술력을 증진시키는데에 일조했으니, 아마 6 의


시대가 지난 7 의 시대에는 물질을 넘어서서 공자나 맹자의 시대처럼 심리적인, 또는 정신적인 주제가
집중을 받아 철학자나 심리학자 등이 주목을 이끌지도 모를 것이다.

바야흐로 '혐오의 시대'라 불리고 있는 당장만 하여도, 아직 서양의 물을 완벽히 빼내지는 못했으나,
사람들은 이른바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고 있으며 나름대로의 가치관을 주장하며(물론 그들의 주장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을지언정) 싸우러 일어서고 있는 시대가 되었다.

그 중 남녀갈등의 근본적 원인 및 모순점을 제시하며 고찰해내어 가장 독보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이 대표적인 예시로 적합하다고 볼 수 있겠다.

다만 시간이 지나 서양의 물이 빠지고 완전한 7 의 시대가 되면 한민족, 더 넓게는 아시아인 등의


동양인의 차례가 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2012 년까지는 6 은 물질 완성이었으며 완성된 문질의 판인 666(공간 에너지로 표현됨)위에 7 의 정신이


입식될 시간에 다다르고 있고 어쩌면 지금 당장 우리가 겪고 있으며 지나치고 있는지도 모른다(정신의
판은 777).

한마디로 물질의 에너지의 압이 70%가량 꽉 차 올랐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다가오는 미래는 한민족이 무언가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가 올지도 모를 것이다.

좋게 말하면 주인공이고 나쁘게 말하면 책임전가이다.

애초에 그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 자체부터가 어떤 역할인지도 모르니 세간에 알려지지 않을 눈에 띠지


않는 일일지도 모르겠다.

처음 시작을 열었던 한민족이 7 부터 10 까지의 마지막 완성 역할을 하기 위해 지금까지 기다려오고


준비되어 온 것이며, 준비 중인 것이다.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생각하자니 영 신경 끄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다, 필자 본인은 단순 애송이


연구가이지 예언가같은 사람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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