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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번 기록 (문서 A)

모든 만물은 회전한다.

지구도 스스로 자전을 하면서 태양을 공전하고, 태양계는 더 큰 성단을 공전하며, 우리 은하계 전체도
회전한다.

그래서 별들 전체의 모습은 마치 디스크판처럼 원형(Circle)의 형태를 갖는다.

회전한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뜻이고, 움직인다는 것은 에너지가 있다는 것이며, 에너지가 있다는 것은 곧


생명체가 살아있다는 뜻이다.

회전하는 물체는 멀리서 볼 때 구형 또는 원형의 모습을 띤다.

만약 회전하는 물체가 잠시 속도를 줄였을 때 잠시 그 형태가 보일 뿐, 별의 형태를 띠는 회전체들은 모두


구형으로 보이게 된다.

형태장도 회전을 한다.

이 형태장이 회전을 하기 때문에 구형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지구에도 N 극과 S 극이 존재한다.

지구는 지구를 둘러싼 자기장이 북극과 남극을 축으로 들어오고 나간다.

마찬가지로 형태장에도 에너지 축이 있고 그 축을 중심으로 볼텍스(소용돌이/Voltex) 에너지장이


형성되어 주변의 형태를 끌어당기는 힘이 발생한다.

마치 구멍 속으로 빨려 들어가듯, 중심부는 빨아들이는 블랙홀(Blackhole)이 형성된다.

<자료_A-11>에 그려진 형태장의 단일패턴(2 차원 즉 평면의 시점)을 보면 중심을 기준으로 6 개의 꽃잎이


펼쳐져 있는데, 이 꽃잎들이 이런 식으로 서로 붙으며 무한대로 퍼져 있는 것이다.

꽃잎의 중심점은 블랙홀이 형성되는 지점이다.

블랙홀은 회전하면서 빨아들인다.

회전하기 때문에 소용돌이가 발생하는데, 이 소용돌이 형태를 볼텍스라고 하는 것이다.

꼭짓점이 여러 개가 중첩되어 중심력이 형성되는, 즉 회전이 생기는 지점을 볼텍스라 한다.

빨아들이는 부분은 블랙홀이 되고, 배출되는 부분은 화이트홀(Whitehole)이 형성된다.

평면으로 그려진 형태장의 중심부분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형성되는 볼텍스 지점이다.

형태장은 위에서 바라본 2 차원 평면의 모습이기도 하며 측면 즉 또 다른 2 차원 평면의 모습이기도 하다


(두 개의 공간을 서로 곱하면 하나의 차원이 올라가니, 2 차원공간 x 2 차원공간 = 3 차원공간).

꽃잎의 여섯 끝부분은 또 다른 형태장과 연결되는 지점으로, 이 부분에도 또 다른 볼텍스가 형성되면서


주변의 형태를 구부리게 만든다.

즉 볼텍스가 형성되는 부분은 주변의 물질(Material)을 끌어당기면서 공간이 휘어지는 작용을 한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
특히 볼텍스가 여러 겹 겹쳐지는 부분은 움푹 패이면서 휘어진다.

그래서 꽃의 중심을 보면 움푹 패인 곳에서 꽃술이 나오는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물질은 회전한다.

회전한다는 것은 생명력이 있다는 뜻이며, 생명력이 있다는 것은 곧 정보(Information)를 받고


배출하고 있다는 뜻이다.

죽은 생명은 정보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도 내보내지도 않는다.

따라서 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회전하고 있다는 뜻이며, 회전의 기본 바탕은 형태장이다.

<자료_A-12>는 형태장의 기본 모형을 평면 위에 패턴화시켜 놓은 일러스트다.

파장의 형태이며 이는 곧 물리학에서의 주파수(Frequency)와 같은 형태이며, 잔잔한 물의 수면에 무언가


충격을 주면 물결이 일렁이는 것과 같은 것이다.

꽃잎 6 개가 겹쳐지는 중앙에는 볼텍스가 형성되어 움푹 패인 모습을 하고 있다.

그림의 아래쪽에 있는 물결들은 이 2 차원 형태장을 측면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측면의 모습은 마치 파도처럼 일렁이는 파동의 모습으로 표현된다.

이러한 형태장이 우주 시공간 속에 거시적으로, 미시적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상상이나 할 수 있겠는가?

형태장의 평면은 물 결정 입자들이 촘촘히 연결되어있는 망 형태의 패턴이고, 형태장의 측면은


파동형태이다.

파동은 움직임을 일으키고 움직임을 전달한다.

이 파동은 물결처럼 퍼져나가는데 거시적일수록 장파장으로, 미시적일수록 단파장으로 움직인다.

우리 우주 중심에서 퍼지는 가장 거시적인 파장은 우리 우주 끝까지 다다른다.

즉 우주의 중심에서 퍼지는 파장의 진동이 닿는 곳까지가 우리 우주 크기를 정하는 기준이 될 수 있다.

우리 지구는 태양계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고, 태양계는 우리 은하의 영향권에 들어가 있다.

우리 은하 중심에서 퍼지는 파동은 우리 지구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듣고 있는 라디오 전파나 전자파 등은 우주 중심에서 나오는 전파의 파동원리를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우주 중심에서 나오는 진동파는 사수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의 방향으로부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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