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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nova Di Neri Tenuta Nuova 2009 Tasting Note
Casanova Di Neri Tenuta Nuova 2009 Tasting Note
한 모금 삼키니 느껴지는 M 정도의 바디. 섬세하고 우아한 느낌이 모던한 BDM 임을 알려준다.
부드러운 타닌이 입을 기분 좋게 만든다. M+로 느껴지는 산도가 꽤나 음식과 어울린다.
1971 년 Giovanni Neri 가 Montalcino 에 설립한 와이너리로, 아들인 Giacomo Neri 가 현재의 명성을
만들었다. ‘Le Cetine’라는 새로운 밭을 사면서 Cerretalto 의 포도밭을 옮겨 심어 만든 와인이 ‘Tenuta
Nuova’이다. 줄기를 제거하고, 포도를 선별한 후 천연 효모를 사용하여 2 년 발효한다. 프렌치
오크에서 3 년 숙성 이후, 1 년의 추가 병 숙성하여 출시된다고 한다.
2. Aristos Duquesa d’A’ Grand chardonnay, 칠레, Central Valley, Alta Cachapoal Valley
유질감과 미네랄리티가 뛰어나며, M+산도가 와인의 밸런스를 유지한다. 산도가 만드는 화이트
와인의 구조감과 골격이 여실히 느껴진다. M+바디감과 함께 짠맛이 느껴지고, 끝에는 쓴맛이 조금
있다.
점차 온도가 오르자 오크와 MLF 로 인한 버터, 크림이 강해졌고, 토스트, 스모키한 향, 알코올 향까지
섞여 버터스카치가 강하게 드러냈다. 과실 향은 리치, 파인애플 같은 열대과일이 주로 느껴졌으며 꿀
또한 잘 느껴졌다. 시트러스에서 열대과일까지 과실의 범위가 굉장히 넓은 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