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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해석이란
주조해석이란
The properties of Ni-Al bronze sand cast ship propeller in relation to section thickness
주조 해석이란 무엇인가.
액상 금속은 온도가 높을수록 부피가 커지고 액체에서 고체로 바뀌는 응고과정에서 부피 수축을
한다. 만들고 싶은 형상의 치수로 형틀(주형)을 만들면 응고가 끝나고 수축 때문에 원하는 치수 보다
작은 제품이 만들어지게 된다.
따라서 수축될 정도를 미리 예상하여 조금 크게 만들고 후가공을 통해 정확한 치수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응고 과정에서 액상 금속보다 낮은 온도에 있는 주형과 접촉하고 있는 제품의 외곽에서 먼저
응고되고 두께가 두꺼운 부분이 늦게 응고되면서 이 두꺼운 부분에서 수축 결함이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금속의 조직이 겉 표면과 중앙부에서 다른 조직이 생성되고 제품의 기계적 특성(경도,
인장강도, 항복강도, 연신율 등)이 제품의 표면과 두꺼운 부분이 다르게 만들어진다.
모래 또는 금속으로 형틀은 제작하고 용탕을 만들어 주입하여 제품을 만들고 제품을 절단하거나
표면의 결함을 확인하고 결함이 있을 경우 다시 주형을 만들고 결함이 없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은
아주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컴퓨터를 이용한 주조공정해석으로 사전에 결함이 발생할
위험을 최소화한 다음 그 주조방안으로 제품을 실제 주조하여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주조를 하고 있는 기업에서는 주조공정 해석이 필수적인 도구라고 할 수 있다.
주조공정은 크게 분류하면 모래로 형틀을 만드는 사형주조와 금속으로 형틀을 만드는 금형 주조로
분류할 수 있고, 용융하여 주입하는 금속의 종류에 따라 철계(주철, 주강)와 비철계(Al, 마그네슘(Mg),
동(Cu) 등) 주조로 나눌 수 있다. 또 용탕을 금형에 주입할 때 중력에 의해 주입하는 중력주조와
용탕에 압력을 가하는 고압주조, 저압주조, 진공주조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주조는 자동차, 조선, 중공업, 전기·전자 부품의 생산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부품은 육면체,
원기둥으로 만들고 기계 가공을 이용하여 만들 수 있지만 저렴하게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공정인
주조를 이용하면 대량으로 동일한 형상을 만들 수 있어서 많이 활용되어 왔다.
컴퓨터의 CPU 연산속도 향상과 RAM 메모리의 증가와 전산유체해석(Computational Fluid Dynamics)
기술의 발달로 현장의 주조공정을 해석하는 기술도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실제 주조현장의
거의 모든 주조공정을 컴퓨터로 해석을 할 수 있도록 주조공정 해석 기술도 발전하였다.
즉, 사람의 경험을 토대로 주조방안을 설계하는 과정을 컴퓨터상에 가상의 전문가를 만들고 그
전문가가 기존의 기업에 축적된 방안을 검토하고 최적화하는 연구들이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컴퓨터가 제품의 형상(크기, 두께 등)을 인식하고 자동으로 용탕이 제품으로 흘러 들어가는 경로를
설계하거나 수축이 발생할 위험 위치에 압탕(Riser), 칠(Chill)을 추가하거나 방안의 크기와 위치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자동 주조방안 설계 기술이 개발되어 일부 공정의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달하면서 주조현장에서 취득된 센서 정보(온도, 압력, 속도, 시간,
진동 등)를 분석하고 불량과 연계하여 어떤 공정조건에서 가장 불량이 낮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지
공정조건을 최적화하는 연구들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로 좋은 성과를 냈다는 보고도 많이
있다.
주조 해석 관련 향후 전망은 어떠한가?
대표적인 주조 불량
칼톤 교재
두 번째로 중요한 합금 조성은 구리-니켈 시스템이며, 이러한 합금의 상도표가 Figure 18.3(b)에
나타납니다. 니켈은 구리와 유사한 FCC 구조를 가진 원소로, 구리와 유사한 원자 크기와 화학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두 원소는 모든 비율로 결합하여 대체 고용체를 형성합니다. 그 결과 물질은
강하고 연성이 있으며, 합리적으로 강하며 부식 저항성이 우수합니다.
대부분의 추진자는 주조 공정을 통해 제작됩니다. 그러나 주조된 금속은 균일하지 않으며, 주조물이
클수록 주조물의 여러 부분 간의 차이가 강조됩니다. 속성의 차이는 주조물의 여러 부분에서 냉각
속도의 차이로 인해 발생하며, 초기에는 액체 금속이 온도와 구성 면에서 균일한 것으로 가정합니다.
분명히 날의 끝 부분에서 금속의 냉각 속도는 동일한 추진자의 경우 두께가 약 15mm 가 될 수
있으며, 동일한 추진자의 허브의 경우 두께가 1000mm 에 달할 수 있으므로 매우 빠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냉각 속도가 빨라질수록 물질의 결정 또는 결정 크기가 작아집니다. 냉각 속도가
느려질수록 균형 조건에 가까워집니다. 따라서 큰 추진자의 허브 중심에서는 합금의 구조가
상도표에서 정의된 조건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같은 주조물의 날 끝과 허브 영역의
금속 간의 미세 구조의 차이는 통제 수준과 주조되는 합금 유형에 따라 상당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전통적인 저 스큐(skew) 추진자의 경우에는 서비스 중 최대 응력이 일반적으로 날의 뿌리
부분의 두꺼운 섹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추진자 기술에서 상당한 중요성을 가집니다.
또한, 금속의 화학 조성은 재료의 기계적 특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합니다. Langham 과 Webb (참고
문헌 3)은 Cu-Mn-Al 합금의 망간 및 알루미늄 함량 변경이 재료의 기계적 강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며 (Figure 18.7), 화학 조성이 재료의 기계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
High-tensile brass
이러한 합금들은 종종 '망간 브론즈'로 불리지만, 이것은 오해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본질적으로
구리와 아연의 합금이며, 따라서 이것들은 브론즈 대신 황동입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약간의 망간이
존재하지만, 이것은 이 합금들의 필수 성분이 아닙니다. 고인장 브론즈는 매우 쉽게 녹일 수 있고
비교적 어려움없이 주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큰 프로펠러 제작을 위해
합금을 녹이는 경우, 수소 가스로 오염되면 프로펠러 주조물에 결함이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합금의 구성은 상당히 다양하지만, 기본적으로 구리 60%, 아연 40% 황동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알루미늄, 주석, 철, 망간 및 때로는 니켈의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루미늄은 강도를 높이는 첨가물로서 부식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며, 일반적으로 0.5%
에서 2% 사이의 비율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이 성분은 때로는 더 강한 합금을 만들기 위해 약 3%로
높일 수 있습니다. 주석이 재료에서 생략되면 합금이 곧바로 부식되어 구리의 정도에 변화가 있지만
어느 정도의 동도 증가합니다.
Aluminium bronzes
니켈 또는 망간 함량이 매우 적은 유형.
망간-알루미늄 브론즈의 첫 번째 합금은 약 1950 년경에 특허를 받았으며, 12% 망간, 8% 알루미늄,
3% 철 및 2% 니켈 정도의 구성을 가졌습니다. 이 망간 및 알루미늄 함량은 당시에 알파 상 함량이 약
6070%인 상태 구조를 제공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69% 망간을 함유하는 몇몇 합금은 프로펠러
제조에 사용되었지만, 망간 함량을 10% 이상으로 높이면 기계적 특성이 일반적으로 향상됩니다.
망간의 높은 농도(약 6~10%)로 인해 두께가 있는 부분에서는 베타 상이 취방 성분을 포함하는
경화된 유테크토이드 혼합물로 분해되지 않습니다. 실제로 일부 합금에는 망간 함량이 약 15%까지
있습니다.
모든 망간-알루미늄 합금은 유사한 미세 구조와 따라서 다소 유사한 특성을 갖습니다. 그들의 구조는
고인장 황동과 유사하지만, 구조는 더 미세하며 알파 상의 비율이 더 높습니다. 고인장 황동과
마찬가지로, 이들은 연성을 잃는 임계 온도 범위가 없으며 고내부 응력 존재에서 해수 중에서 응력
부식에 민감하지만 덜 민감합니다. 이 낮은 민감성은 그들의 낮은 베타 함량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인장 황동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용접 후 응력 완화가 필요하며,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경우에도 망간-알루미늄 합금의 경우 균열 발생 위험이 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