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계화시대에 머물면서 저렴하게 생산하고, 금융비용이 싸고, 세금이 가장 낮고,

판매와 수출을 최대화할 수 있는 점을 누리고 있다. 세계화이전을 궁극적으로 목표하는

사회적 함의는 지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 당시에는 교통수단이 마차 같은 시대 일
것이고 그래서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 가 우리나라의 지도와 같은 그림이기 때문에
지역의 지리를 알기에는 최적의 도구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마차는 거리를
움직일 때 쓰는 것으로서 국가적으로는 단하나의 무역 도구였을 지도 모릅니다. 세계화의
본질을 무의미 하게 만드는 문화적 함의는 문화적 다양성을 오히려 악화시키거나 파괴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마트에서 같은 음식을 사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TV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나타내어주고 이런 점은 궁극적인 “강요” 보여주어 사람들에게는
위협을 줄 수가 있다. 또한 이런 점은 글로벌 시대에서는 비난일 수 있고, 즉, 이런 다양성을
가지는 세계화시대에서는 부정적인 요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와 함께 나타나는 현상은 첫째 사회적 함으로는 혁명적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을 압축”
하여 생활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알 수 있고, 통신, 여행이 동시적으로 흘러 시간적 관념도
변화될 수 있다. 또한 앞서 말했듯이 지리와 거리가 중요하여 정보화 시대에서는 큰 이점을
가질 수 있는 입장이라고 볼 수 있고, 인터넷이라는 사이버 공간이 활용되어 세계가 정보를
공유하여 생활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사회적 함의는 정보화 시대를
쉽게 이끌어 갈수 있는 근거였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문화적 함의에서는 적극적으로 정보와
통신의 혁명, 세계화 시대에 알맞은 다국적 기업을 운운-하는게 맞는 일이다. 그 이유는
문화적 함의의 정의는 너무 제한적인 것을 많이 나타내고, 이를 타피하기 위해서는 저항을
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을 것이고, 그렇다면 시민 스스로 뭉쳐 지방화, 지역화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시민 운동을 유지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문화적 함의는 아직은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관념은 아니다 할 수 있겠고, 또 다르게 같은 게 아닌 서로 개인적으로 할 수
있도록 글로벌적 소양을 만들어 나가는게 핵심일 것 같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