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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 민법총칙 정리 (0909)
2021-2 민법총칙 정리 (0909)
- 민법총칙 정리 -
2021. 9. 9.
사단과 조합
공유/합유/총유
법인의 능력
사원총회
감사[66] - 사단법인 최고 의사결정
기관
- 재산상황 감시
- 소집: 통상[69]/임의[70]
- 이사의 업무집행 감독
- 권한[68]
- 부정,불비 보고 - 결의[72,73]
- 필요시 총회 소집 [75①,45①,78]
- 사원권
권리능력 없는 사단과 재단 – 실체 존재, 등기 ×
비법인사단
• 종중, 교회, 재건축조합, 입주자대표회의 등
• 성립요건: 대표자 총회 + 중요사항에 대한 정관/규칙 등
• 자산 및 채무관계 총유, 준총유
• 민소법상 당사자능력 인정, 등기능력 부여
비법인재단
• 육영회, 유치원, 종교재단
• 당사자능력, 등기능력, 명예권 등 향유
비영리재단법인 – 출연재산의 귀속시기
가. 물권인 경우
* 출연재산이 부동산일 경우 공시방법인 등기나 인도를 갖추어야 하는
가?
<민48조 적용 긍정설> 민48조는 민187조상 기타 법률의 규정이므로
공시방법을 갖추지 않더라도 성립등기를 마친 때 또는 설립자 사망
시 출연재산이 법인에 귀속
<민48조 적용 부정설> 민48조는 민187조상 기타 법률의 규정에 해당
하지 않으며, 공시방법을 갖춘 때 출연재산이 이전되는 것임
<판례: 78다481·482[全]> 재단법인을 설립함에 있어서 출연재산은
그 법인이 성립된 때로부터 법인에 귀속된다는 민48조는 출연자와
법인과의 관계를 상대적으로 결정하는 기준에 불과, 출연재산이 부
동산인 경우 출연자와 법인 사이에는[대내적] 등기 불요하나, 제3자
에 대한 관계에 있어서[대외적] 등기 필요 소유권의 상대적 귀속
나. 채권인 경우
指名債權의 경우 민48조가 규정하는 시기에 법인이 귀속(민449 이하)
지시채권과 무기명채권의 경우 귀속재산이 물권인 경우와 동일한 문
제(배서·교부 / 교부 요부) 발생
신의성실의 원칙 – 민법 제2조
파생원칙
실효의 원칙
- 본래 권리행사 기회 사정변경의 원칙
모순행위 금지 원칙 존재 - 법률행위 기초가 된 사
(금반언칙) -권리자의 장기간 권리 정의 현저한 변경 또는
불행사 소멸
원칙
행위능력 : 민법 5조2항
피성년후견자
: 취소 예외:
단,처,영,근,대,유
동의와 허락의 취소
행위무능력: 영업허락의 취소와 제한
정신능력이 피한정후견자
법정대리인의
없거나 불완전
지위와 권한
원물과 과실
- 법령 중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관
계있는 규정
- 효력규정과 단속규정
강행규정의 판단기준과 예
: 실제 명문의 규정을 통해 판단
강행규정 위반의 효과
: 절대적 무효, 유효화 불가, 선의 제3자에
대해 대항 가능
부동산 이중양도
가. 이중양도와 민법 제103조
: 부동산 이중양도란 부동산을 제1양수인에게
양도하여 주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한 양도
인이 동일한 부동산에 대하여 제2양수인과 또다
른 매매, 증여 기타 양도계약을 체결하고 그 등기
까지 마쳐줌으로써 제1양수인에 대한 의무를 이
행하지 않는 경우
: 민법 제103조의 공서양속이 법률행위 당사자
가 아닌 제3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경우에도
적용
부동산 이중양도
나. 요건
1) 제1양수인이 제1매매계약의 중도금까지 지급하여
양도인이 계약금의 배액상환 등을 통하여 계약을 해제
할 수 없을 정도에 이르러야 할 것
2) 제2양수인은 매도인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를 경
료받아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할 것
3) 제2양수인이 매도인의 배임행위에 적극가담할 것
• 적극가담이라 함은 “제1양수인에게 양도된 사실을 알거나 권유하는 외에
공모 내지 협력, 유인·교사하여 계약에 이르게 하는 정도”에 이를 것을 요
하며, 특히 제2양수인이 양도인에 대하여 제2양도를 하더라도 아무 문제
가 없다거나 제2양도로 인한 모든 책임은 자신이 부담하겠다고 하는 것은
적극가담을 인정할 수 있는 유력한 근거가 된다. 또한 제2양수인이 타인과
의 매매사실을 알면서 매매를 요청한 경우에도 적극가담이 인정된다.
• 양도인과 제2양수인이 형제·부부 등 특수관계 있는 경우 적극가담이 추정
될 수 있다. 경우에 따라 양도인의 적극적 반사회적 행위 없더라도 무효
부동산 이중양도
다. 효과
• 부동산의 이중양도가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
하는 경우에는 이중양도계약은 절대적으로 무효
• 당해 부동산을 제2양수인으로부터 다시 취득한
제3자는 설사 제2양수인이 당해 부동산의 소유
권을 유효하게 취득한 것으로 믿었더라도 이중
양도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할 수 없다.
동기의 착오의 구조
표시 표시
최신판례 – 조합, 착오
Ⅱ. 의사표시의 효력 발생시기
1. 의의: 표의자에 의한 작성 → 발신 → 상대방에의 도달 → 상대방
의 료지의 단계
2. 민법의 도달주의
가. 도달주의 원칙(99다50712): 상대방에게 의사표시가 도달한 때,
임의규정
나. 도달의 의의: 사회관념상 상대방의 사회적 지배범위 내에 들어
가 의사표시의 내용을 알 수 있는 객관적 상태에 놓였을 때 (83다카
439)
다. 문제가 되는 경우: 수령거절 / 타인이 임의로 발송한 경우 / 격
지자와 대화자
라. 입증책임: 도달을 주장하는 자
마. 효과
3. 예외적 발신주의: 최고에 대한 확답 / 총회소집의 통지 / 계약의
승낙에서의 통지
대리와 대표의 구별
(임의)대리 대표
본인 법인
대리행위:
현명
월권대리 – 권한을 넘은 표현대리
1. 의의: 민법 126조
2. 요건
-기본대리권의 존재
• 복대리권과 표현대리권[○]
• 사실행위에 관한 수권[판례 ×, 견해대립]
• 법정대리[판례,다수설 ○]
• 일상가사대리권[판례,다수설 ○]
-기본대리권의 범위를 넘는 대리행위를 할 것
-상대방이 대리인에게 대리권이 있다고 믿고 또한
그렇게 믿을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을 것
3. 효과
협의의 무권대리
1. 의의: 130조, * 무권리자[자기의 이름으로 또는 자기
의 권리로]에 의한 처분행위에 대한 추인과의 구별
2. 계약의 무권대리
가. 본인과 상대방 사이
1) 유동적 무효
2) 본인의 추인권
3) 본인의 추인거절권
4) 상대방의 최고권
5) 상대방의 철회권
나. 무권대리인과 상대방 사이: 135조
다. 본인과 무권대리인 사이
: 추인 여하 / 채무불이행, 불법행위, 부당이득반환
법률행위의 무효
2. 그 밖의 재산권의 소멸시효기간
시효의 장애 – 소멸시효의 중단
1. 의의: 소멸시효 진행 도중 권리자가 청구를 하여 권리행사를 하거나 의
무자가 의무의 존재를 승인한 경우, 그 때까지 진행한 시효기관은 불산
입, 중단사유 종료시부터 새로이 진행
2. 중단사유
1) 청구: 168조 1호
(1) 재판상 청구
(2) 파산절차 참가
(3) 지급명령
(4) 화해를 위한 소환과 임의출석
(5) 최고
2) 압류, 가압류, 가처분: 168조 2호, 176조, 169조
3) 승인: 168조 3호, 177조
3. 효과
1) 기본적 효과: 178조
2) 인적 범위: 169조
• 2021년도 8월 모의고사 민사법 기록형
• 시효 중단을 위한 새로운 방식의 확인소송
• 원고와 피고 배수진 사이에서, 원고와 피고 배수지 사이의 서
울서부지방법원 2014. 2. 8 선고 2013가단 2790 매매대금 사
건의 판결에 기한 소멸시효 중단을 위하여 이 사건 소의 제기
가 있었음을 확인한다.
• 대법원 2018. 10. 18., 선고, 2015다232316, 전원합의체 판결
• [다수의견] 종래 대법원은 시효중단사유로서 재판상의 청구에 관하
여 반드시 권리 자체의 이행청구나 확인청구로 제한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권리자가 재판상 그 권리를 주장하여 권리 위에 잠자는 것이
아님을 표명한 것으로 볼 수 있는 때에는 널리 시효중단사유로서 재
판상의 청구에 해당하는 것으로 해석하여 왔다. 이와 같은 법리는 이
미 승소 확정판결을 받은 채권자가 그 판결상 채권의 시효중단을 위
해 후소를 제기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므로, 채권자가 전소
로 이행청구를 하여 승소 확정판결을 받은 후 그 채권의 시효중단을
위한 후소를 제기하는 경우, 후소의 형태로서 항상 전소와 동일한 이
행청구만이 시효중단사유인 ‘재판상의 청구’에 해당한다고 볼 수는
없다.
• 대법원 2018. 10. 18., 선고, 2015다232316, 전원합의체 판결
• [다수의견] 시효중단을 위한 이행소송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그와 같
은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은 시효중단을 위한 후소의 형태로 전소와 소송
물이 동일한 이행소송이 제기되면서 채권자가 실제로 의도하지도 않은 청구
권의 존부에 관한 실체 심리를 진행하는 데에 있다. 채무자는 그와 같은 후
소에서 전소 판결에 대한 청구이의사유를 조기에 제출하도록 강요되고 법원
은 불필요한 심리를 해야 한다. 채무자는 이중집행의 위험에 노출되고, 실질
적인 채권의 관리·보전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그 금액도 매우 많은
편이다. 채권자 또한 자신이 제기한 후소의 적법성이 10년의 경과가 임박하
였는지 여부라는 불명확한 기준에 의해 좌우되는 불안정한 지위에 놓이게
된다.
• 위와 같은 종래 실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효중단을 위한 후소로
서 이행소송 외에 전소 판결로 확정된 채권의 시효를 중단시키기 위한 조치,
즉 ‘재판상의 청구’가 있다는 점에 대하여만 확인을 구하는 형태의 ‘새로운 방
식의 확인소송’이 허용되고, 채권자는 두 가지 형태의 소송 중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보다 적합한 것을 선택하여 제기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대법원 2019. 3. 14. 선고 2018두56435 판결 채무부존재확인
• 채무자가 수차례 소를 제기하여 채권자가 응소하였으나 소가 모두 각하된 후 채
무자가 다시 이 사건 소를 제기하여 채권자가 응소한 경우 시효중단의 판단기준
• 민법 제168조 제1호, 제170조 제1항에서 시효중단 사유의 하나로 규정하고 있
는 재판상의 청구는, 권리자가 시효를 주장하는 자를 상대로 소로써 권리를 주장
하는 경우뿐 아니라, 시효를 주장하는 자가 원고가 되어 소를 제기한 데 대하여
피고로서 응소하여 그 소송에서 적극적으로 권리를 주장하고 그것이 받아들여진
경우도 포함한다(대법원 1993. 12. 21. 선고 92다47861 전원합의체 판결 등 참
조). 권리자인 피고가 응소하여 권리를 주장하였으나 그 소가 각하되거나 취하되
는 등의 사유로 본안에서 그 권리 주장에 관한 판단 없이 소송이 종료된 경우에도
민법 제170조 제2항을 유추적용하여 그때부터 6월 이내에 재판상의 청구 등 다
른 시효중단 조치를 취하면 응소 시에 소급하여 시효중단의 효력이 인정된다(대
법원 2010. 8. 26. 선고 2008다42416, 42423 판결 참조).
• 한편 민법 제174조가 시효중단 사유로 규정하고 있는 최고를 여러 번 거듭하다
가 재판상 청구 등을 한 경우에 시효중단의 효력은 항상 최초의 최고 시에 발생하
는 것이 아니라 재판상 청구 등을 한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이로부터 소급하여 6월
이내에 한 최고 시에 발생하고(대법원 1983. 7. 12. 선고 83다카437 판결 등 참조
), 민법 제170조의 해석상 재판상의 청구는 그 소송이 취하된 경우에는 그로부터
6월 내에 다시 재판상의 청구를 하지 않는 한 시효중단의 효력이 없고 다만 재판
외의 최고의 효력만을 갖게 된다(대법원 1987. 12. 22. 선고 87다카2337 판결 참
2021-09-02
조). 이러한 법리는 그 소가 각하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보증채무의 효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