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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30) 은행권 횡령 이어 이번엔 롯데카드 배임…내부통제 올스톱
(230830) 은행권 횡령 이어 이번엔 롯데카드 배임…내부통제 올스톱
(230830) 은행권 횡령 이어 이번엔 롯데카드 배임…내부통제 올스톱
롯데카드. 연합뉴스
지난해 우리은행 직원의 700억원대 횡령 사건 이후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가 사회적 화두로 떠올랐지만 이번
에는 롯데카드에서 100억원대 배임 사건이 또 터졌다.
올해 BNK 경남은행 1000억원대 횡령 적발, KB국민은행 미공개정보 이용 127억원대 주식 매매차익, 대구은
행 불법 증권 계좌 개설 등에 이어 또다시 천문학적 액수의 배임 사건이 발생하면서 금융기관의 도덕적 해이
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금융권 내부통제 제도개선 TF'를 꾸려 형식이 아닌 실효성 있는 내
부통제를 주문했지만, 비슷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 기사 주소: https://www.nocutnews.co.kr/6002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