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_통번역입문_번역과제#3_전기차 충전시장

LG Electronics said Sunday it is making its foray into the burgeoning electric vehicle charging market,
calling the sector one of its key growth drivers for its next big leap.
<한글번역>

지난 일요일, LG 전자는 전기차 충전 관련 부서를 미래 도약을 위한 핵심 성장 동력 중의 하나라고 칭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s part of the big push, the firm said it has acquired a 60 percent stake in AppleMango, a local battery
maker, in partnership with GS Energy and GS Neotek that took over 34 percent and 6 percent in the
company, respectively.
<한글번역>

이 중요한 프로젝트를 위해 LG 전자는 GS 에너지, GS 네오텍과 손잡고 국내 배터리 제조업체인 애플망고의

지분 60 퍼센트를 인수했으며, 각각 34 퍼센트와 6 퍼센트를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Through the new subsidiary, the tech giant will develop its own EV chargers. By this year, the firm plans to
build a production plant at the LG Digital Park in Pyeongtaek, Gyeonggi Province, and produce EV
chargers for individual households as well as shopping malls, hotels and government buildings.
<한글번역>

새로운 자회사를 통해, 대기업 연합은 전기차 충전기를 자체 개발할 예정입니다. 올해까지 경기도 평택 LG
디지털파크에 생산 공장을 짓고, 개별 가구는 물론 쇼핑몰, 호텔, 정부청사 등을 위한 전기차 충전기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LG Electronics also looks to create synergy with GS companies that have operated EV charging stations
nationwide. In particular, GS Energy is expected to become a key partner as it has secured a value chain
from producing EV chargers to operating charging stations through its joint venture, called G-connect, set
up with Gntell, a local EV charger company, last year.
<한글번역>

또한 LG 전자는, 전국적으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해온 GS 계열사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GS 에너지는 지난해 국내 전기차 충전기 업체인 지엔텔과 설립한 합작법인 지커넥트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생산부터 충전소 운영까지 탄탄한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어 핵심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 Electronics said it aims to become a total solution provider for EV charging by seeking synergy
between its own EV charging control systems and the newly-acquired EV charger development
technologies.
<한글번역>

LG 전자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충전 제어 시스템과 새로 인수한 전기차 충전기 개발 기술 간의 시너지를

모색함으로써, 전기차 충전의 토털 솔루션 제공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Korea Hera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