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보고서>

_도서 <과학이 필요한 시간> 중 3 부 블랙홀에 빠지는 가장 우아한 방법

체리 케이크

장점과 기대되는 점

: ‘블랙홀’이라는 많이 듣거나 영화에서 보아서 익숙하면서도 실체에 대하여 정확하고 자세하게는

알지 못하는 주제를 선정한 부분이 인상적이다.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적절한 주제를 선정한 것
같다.

‘블랙홀’을 다루는 수많은 영화들이 있지만, 상상력을 바탕으로 실제와 다르게 그려지는 경우도 있고,
제대로 된 정의와 개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글쓴이분께서 도서 선정 계기에 우리가 알던 블랙홀과 알던 것과는 조금 다른 블랙홀의 사진이

있었다고 쓰셨는데, 둘의 차이와 실제 블랙홀의 정의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아 평소 알던 것과는
블랙홀이 어떤 차이점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문제점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

: 발표 내용에 대한 설명에서도 ‘블랙홀’의 개념이 평소 알던 것과 큰 차이 없이 깊이가 얕은 느낌이

있다. ‘블랙홀’에 대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에 대한 논문 등을 활용하여 더욱 구체적인 내용을
담으면 더욱 양질의 정보를 전달하게 되어 흥미로울 것 같다.

또한, 발표내용을 보면 초기에 블랙홀을 정의한 오펜하이머, 스나이더 등 블랙홀 발견 초기의

과학자들을 중점적으로 언급하고 있는데, 초기의 내용만을 다룰 경우 최신 정보와는 많이 다를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최근의 연구에 대한 내용이 더욱 정확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최근의 블랙홀에 관해 새롭게 밝혀진 내용이나 사실을 함께 다룬다면 정보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고
블랙홀 개념의 변천사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관찰할 수 있어서 더욱 좋을 것 같다.

발표내용의 다양성 측면에서 초기 개념만을 다룰 경우 부족할 수 있다. ‘블랙홀’에 대한 우리의

오해나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비교하여 알려주면 전달력을 높이고 이해가 더욱 쉬울 것
같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다루는 블랙홀에 관한 내용 중 실제 과학적 사실과 어긋나는 구체적인
장면이나 사례들을 직접 보여주면서 설명하여도 청중의 흥미를 더 높이고 발표 내용에 대한 이해가
더욱 수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