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베트남- 한국 문화교류, 기업 연결 축제 한 마당의 진행을 맡은

박수진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베트남-한국 문화교류, 기업 연결 행사인 타이빈 홈커밍 데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은 1992년에 정식으로 수교를 맺은 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베트남과 한국의 경제, 문화, 사회 분야에서의 교류와 이해하고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에 Zenith 및 Hoabinh Events와 협력하여 Thai Binh 지방 인민위원회가 주최했습니다.

이곳 타이빈광장에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본 공연은 베트남의 국영 방송VTV1을 통해 방영됩니다.

지금부터 2시간 동안 양국의 문화단체와 공연단의 다체로운 무대가 펼처줍니다. 그리고

베트남-한국 무역 박람회에는 양국 기업의 200개 이상의 부스가 함께 모여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전시하고 소개합니다.

함께 하는 시간 동안 서로가 서로를 한층 더 깊이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양국이 미래지향적인 관점에서 협력을 확대시켜 함께 발전해 가기를

바랍니다.

본 공연에 앞서 먼저 양국의 만남과 교류를 축하하고 격려하고자 참석해 주신 내빈 소개가

있겠습니다.

먼저 베트남 전 전 국가주석 Trương Tấn Sang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한민국 전 대통령 이명박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또 많은 분께서 내빈으로 참석하셨습니다.

만 시간관계로 한 분 한 분 소개하는 것은 생략하겠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게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베트남- 한국 문화교류, 기업 연결 축제 한 마당 그 첫번째 순서는 베트남 전통

문화예술단의 무대입니다.

여러분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