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load as pdf or txt
Download as pdf or txt
You are on page 1of 7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목적:

목표:
-

과제:

성적:

학습계획:

1. 2/11 개학식/ 서론
2. 2/18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마 4:17, 막 1:14-15)
3. 2/25 “나를 따라오라” (눅 5:1-11, 마 4:18-22, 막 1:16-20) * 3/4 휴강 (봄 부흥회)
4. 3/11 가나의 혼인잔치 (요 2 장)
5. 3/18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마 5-7 장)
6. 3/25 예수님의 초대: 생명의 떡 (요 6 장, 마 14:13-21, 막 6:30-44, 눅 9:10-17)
7. 4/1 예수님의 초대: 생수의 강 (요 7 장)
8. 4/8 “달리다굼” (막 5:21-43, 마 9:18-26, 눅 8:40-56) * 4/15 휴강 (고난의 밤 예배)
9. 4/22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 9 장)
10. 4/29 “내 안에 거하라” (요 15 장)
11. 5/6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마 27:46, 막 15:34)
12. 5/13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계 22 장)
13. 5/20 종합 결론/ 수료식

나의 소개:
1. 이름

2. ‘예수님’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3. “예수는 이렇게 말했다” 공부에서 기대하거나 원하는 것

1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마 7:7-8)

내 눈을 열어서 주의 율법에서 놀라운 것을 보게 하소서 (시 119:18)

2
서론
1. 성경을 읽는 방법 (성경 읽기의 기본 원리)
1) 단락 중심으로 읽기
단락 (문단) = 글쓴이의 생각 (주제)을 전달하는 최소 단위

2) 문법에 주의하기
각 문장의 주어, 동사, 목적어, 문장과 문장의 연결 (접속사), 시제, 반복되는 용어 등.

3) 문맥 (context) 살피기
문맥 = 단어나 문장 또는 단락을 둘러싸면서 그 단어나 문장 또는 단락의 의미를 결정하는 부분

4) 언어, 문화, 역사, 지리, 관습


성경이 기록된 당시의 고유한 언어, 문화, 역사, 지리와 관습의 배경을 고려하면서 읽어야 한다.
성경은 일차적으로 특정 시대의, 특정 상황에서, 특정 대상이, 다른 특정 대상에게 쓴 글이다.
성경을 읽을 때 그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성경이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를 먼저 보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올바르고 당연한 순서다.

5) 주관적 읽기 (자신의 느낌과 직관에 따라 자기 중심적으로 읽기) vs. 저자의 의도대로 읽기


은혜롭게 느껴지는 구절 또는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나 문장 중심으로 읽지 말고 문맥 안에서 단락
중심으로 읽어야 한다. 자기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이나 문장 또는 단어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
적용하면 진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 못하고 자기가 듣고 싶어하는 것 (자신의 필요, 욕구,
느낌)을 듣게 되고 아전인수격으로 자기 중심적인 해석을 하는 실수를 범하기 쉽다.
성경을 읽을 때 내가 은혜를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뜻 (의도)에 맞게
읽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주관적 읽기가 아니라 저자의 의도대로 읽어야 한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 성경이 주인 되게 하라 → 나의 목적 (purpose)과 의도 (intention)와 상황 (situation)이


아니라 저자의 목적과 의도와 배경을 파악해야 한다 (본문의 주제, 핵심 파악).

3
인간 중심 (인본주의) vs. 하나님 중심 (신본주의) anthropocentric approach vs. theocentric approach

성경은 믿음의 영웅들이 주인공인 ‘위인 열전’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인공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열전’이다. 성경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궁극적인 역할은 하나님을 드러내는데 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어떻게 일하시는가, 어떤 마음이신가 등).
등장인물들에게 초점 맞추기 전에 하나님께 먼저 초점을 맞추자.

예) 홍해를 건너는 사건 (출 14 장)
모세의 지팡이 vs.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손에서 구하신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

사복음서를 예수님 중심, 예수님 우선적 관점에서 읽는다.


예) 막 2:1-12 중풍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과 행동은 (네 친구들의 믿음이 핵심이 아니라) 예수님이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신 분이라는 것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

6) 정독 (천천히 읽기), 통독 (전체를 한 자리에서 읽기)


하나님의 말씀을 정확하고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성경 본문을 신중하고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여 천천히
읽어야 한다. 진지한 일은 대충하지 않는 법이다. 또 전체를 한번에 다 읽어야 (통독) 큰 그림이 보인다.

7) 문자적 해석과 영적 해석 (영해)


상징이나 비유라는 확실한 근거가 없으면 문맥에 따라 문자 그대로 읽는다. 영적 해석 (allegory)은 피한다.

신천지 (이단)는 위의 말씀에 근거해서 모든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한다. 그러나 ‘비유가 아니면’의
올바른 번역은 비유가 없이는 (without a parable)이다. 즉 예수님이 모든 말씀을 항상 비유로만
말씀하셨다는 것이 아니라 쉬운 비유로 핵심을 설명해 주셨다는 것이다.

4
질문:
1. 성경해석학 (Hermeneutics)이란?

2. 문맥 (Context) 안에서 읽기가 중요한 이유는?

2. 사복음서

1) 사복음서가 있는 이유 (Why Four Gospels in the Bible?)


답: 한 사람 (예수님)을 네 가지 다른 각도로 바라볼 때 더 입체적인 그림을 얻을 수 있다.

2) 사복음서의 특징

마태복음: 유대인의 왕 (King of the Jews)


마가복음: 인자 (Son of Man)
누가복음: 세상의 구세주 (Savior of the World)
요한복음: 하나님의 아들 (Son of God)

공관복음 (共觀福音 synoptic Gospels): syn = together optic = look (함께 볼 수 있는 복음서)
공관복음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은 예수님을 (비슷한 관점으로) 바깥에서 바라보았고 (look at Jesus from a
similar view and from the outside) 요한복음 (4th Gospel)은 공관복음과는 다른 관점으로 안에서 바라보았다
(look at Jesus from the inside).

사복음서 (4 Gospels) =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복음 제 4 복음서 (4th Gospel) = 요한 복음

마태복음과 요한 복음은 믿는 사람 (believers)을 대상으로 기록되었다.


마태복음은 새로 믿은 사람 (new believers), 요한복음은 믿은 지 오래된 사람 (old believers).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은 안 믿는 사람 (unbelievers)을 대상으로 기록되었다.

마가복음은 예수님이 하신 일 (what Jesus did),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마가복음의 내용 (what Jesus did)에
예수님이 하신 말씀 (what Jesus said)을 더했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과는 다른 각도로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what Jesus was)를 묘사했다.

기록순서 (마가 A.D 70, 마태 A.D 80, 누가 A.D 90, 요한 A.D 100 로 추정)

5
1) 사복음서 중 첫번째로 쓰여진 마가복음은 공관복음중의 하나로서 안 믿는 사람을 위해 예수님이 인자로
오신 분이라는 것에 초점 맞추어 예수님의 하신 일을 기록했다.

2) 사복음서 중 두번째로 쓰여진 마태복음은 공관복음중의 하나로서 새로 믿은 사람을 위해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분이라는 것에 초점 맞추어 예수님의 하신 일과 말씀을 기록했다.

(아래 3 번과 4 번도 써보세요)

3) 사복음서 중 세번째로 쓰여진 복음은

4) 사복음서 중 네번째로 쓰여진 복음은

3. ‘복음’ (Gospel)의 뜻

Gospel = God + spell = God + story = God’s story (영어 단어의 의미)
Gospel → Good news (victory) 전쟁에 이겼다는 기쁜 소식 (성경에서의 의미)
복음서 (Gospel)는 예수님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셨다는 기쁜 소식이다.

막 1: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The beginning of the gospel about Jesus Christ, the Son of God. (Mark 1:1)

복음의 정의:

4. 예수님의 공생애

Preaching, Teaching, Healing → physical, mental, spiritual (whole of man) & whole world.

중심 사역지: 자란 곳 (나사렛, 가버나움, 갈릴리), 예루살렘 (절기를 지키러 가심)

예수님은 죄로 멸망 당할 운명에 놓인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다. (초림의 목적, 구원)


예수님이 제자들을 가르친 것은 그들이 하나님 나라 (복음)를 땅끝까지 전해서, 듣는 자들이 믿고 구원받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6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이유는 (그동안 제자들을 통해) 구원받은 사람들을 하나님 나라로 데려가기 위한
것이다. (재림의 목적, 연합) → 모든 것의 궁극적인 목적: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누림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요 17:24b)

예수님이 이 사명 (인류를 죄에서 구원)을 성취하기 위한 방법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가져오기 위해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 (말씀)했다.
예수님이 공생애 기간 중 하신 모든 것은 사탄이 붙잡고 있는 인류 (죄인)를 죄에서 구출해 내기 위한
“구원”이라는 ‘목적이 이끄는 삶’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이 사명
(목적)을 가로막고 있는 그룹의 사람들이었다.
앞으로 이 관점 (영적 대결)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성령님의 진리의 빛 가운데 재조명해보자.

You might also l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