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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사례2) 대학생 B씨는 학교를 다니며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마련하곤 했다.

광부
(인터넷) 2024. 1. 11.(목) 12:00 국가근로장학생으로 선발되면 근로장학금을 받을 수 있지만, 근로장학금
배포 2024. 1. 11.(목) 08:30 보도시점
(지 면) 2024. 1. 12.(금) 조간 지급 단가가 낮은 편이라 생활 유지에 다소 부족한 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2024년 교육부 정책 돋보기〕
⇒ 2024년에는 근로장학금 지원 단가가 인상되어 일반 아르바이트와 비교

2024학년도 학자금 지원 확대로 했을 때 비슷하거나 더 높은 수준이어서, B씨는 취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근로장학생에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
청년 215만 명에게 4,335억 원 추가 혜택 # (사례3) 2024학년도 신입생 A씨(학자금지원 5구간, 기준중위소득 100%)가 부족한
등록금과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4년 간 1,600만 원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 2024년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학자금 대출금리 동결 등 민생 부담 경감 대출을 받을 경우, 취업 이후 상환이 시작되면 원금 외에도 총 대출이자
- 청년들에게 학자금 부담 경감을 통한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하여 사회 진출 지원 1,292천 원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 2024학년도 2학기부터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지원 대상 확대로,
국가장학금 확대 근로장학금 확대 A씨(1년 휴학, 졸업 2년 후 취업)는 취업 이후 상환 시 대출이자 1,275천 원을
<국가장학금 Ⅰ유형> ‣ (지원인원) 12만 명 → 14만 명(+2만 명)
경감(17천 원 납부)받게 된다.
‣ 기초·차상위 가구 모든 자녀 등록금 전액 지원 ‣ (지원자격) 학자금지원 8구간 → 9구간 이하
‣ 6구간 이하 지원 단가 인상(+30~50만 원)
‣ (근로단가) 교내 9,620원 → 9,860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취약계층을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국가장학금 Ⅱ유형> 교외 11,150원 → 12,220원
‣ 3,000억 원 → 3,500억 원(+500억 원) 등 청년들의 학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24학년도 학자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어려운 대학생을 더욱 두텁게 지원 청년들의 취업 역량 제고 2024학년도 주요 학자금 지원 내용은 다음과 같다.
108만 명에게 2,253억 원 추가 지원 14만 명에게 841억 원 추가 지원
[국가장학금 지원 확대]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확대
‣ 학자금대출 금리 1.7% 동결 ‣ 확대기초‧차상위‧다자녀가구, 재학 기간에서 ① (국가장학금 단가 인상)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을
‣ 생활비대출 연간한도 증액(350→400만 원)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확대 지원 지원하고, 1~3구간은 50만 원, 4~6구간은 3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 상환기준소득2,525만원→ 2,679만원(+154만원) ‣ 신설학자금지원 1~5구간 이하, 졸업 후 2년의
‣ 2009.2학기~2012.2학기 대출자 저금리 범위 내 의무상환 개시 전까지 지원 ② (국가장학금Ⅱ유형 인상) 등록금 안정화를 위한 국가장학금 Ⅱ유형 예산을
전환대출 지속 시행(3.9~5.8% → 2.9%) 등 ‣ 신설실직·폐업·육아휴직 및 재난 발생에 따른
500억 원 증액한 3,500억 원을 지원한다.
상환유예 시에도 지원
실질적 학비 부담 경감 및 학업 지원 청년층의 사회 진출과 안정적인 생활 지원 ③ (근로장학금 지원 확대) 청년들의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해 지원 대상을 8구간
79.4만 명 1,052억 원 상환부담 감소 13.9만 명 189억 원 상환부담 감소(2학기 시행)
에서 9구간까지로 확대하고, 전년 대비 지원 규모도 2만 명 확대한다.

# (사례1) 기초생활수급자 A씨는 대학 진학을 앞둔 두 자녀들을 키우며 형편이 ※ 지원단가(시간당) 인상: (교내) 9,620원 → 9,860원, (교외) 11,150원 → 12,220원

넉넉하지 못해 걱정이 컸다. 둘째 자녀에게는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지만, ④ (학자금 지원구간 경곗값) 올해 기준중위소득(보건복지부 고시)이 전년 대비
첫째 자녀에게는 등록금 일부(연간 최대 700만 원)만 지원되기 때문이다. 6.09% 인상(4인 가구 기준 2023년 540만 원 → 2024년 573만 원)됨에 따라, 2024년
⇒ 2024년부터는 기초‧차상위 계층의 모든 자녀에게 등록금 전액이 지원되기
학자금 지원구간 경곗값도 상향 조정된다. 이로 인해 약 2만 명 대학생에게
때문에, A씨는 두 자녀의 등록금 걱정을 완전히 덜 수 있게 되었다.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1 - - 2 -
* 학생과 부모의 소득, 재산을 환산한 월소득인정액과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을 비교하여 기타 학자금 지원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학생의 학자금 지원구간을 결정하고, 해당하는 구간에 따라 지원 여부, 지원 금액 결정
(https://www.kosaf.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고객상담센터(☎1599-2000)를
< 2024년 학자금 지원구간 경곗값 및 국가장학금 지원단가 >
통해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구분 기초· 1구간 2구간 3구간 4구간 5구간 6구간 7구간 8구간
차상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교육은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하는 사다리이다.”
학자금 지원구간
172 286 401 516 573 745 859 1,146
경곗값(만 원) 별도 라고 말하며, “청년들이 고금리‧고물가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기준중위소득 산정
30%이하 50%이하 70%이하 90%이하 100%이하 130%이하 150%이하 200%이하
대비 비율 향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가장학금
전액 570 570 570 420 420 420 350 350
지원단가(만 원)
【붙임】2024년도 학자금 지원 제도 주요 개선 사항

[학자금대출 상환부담 경감 강화] 담당 부서 지역인재정책관 책임자 과 장 김태경 (044-203-6267)


청년장학지원과 담당자 서기관 윤혜준 (044-203-6272)
① (학자금대출 금리 동결) 2024학년도 1학기 학자금대출 금리는 고금리• 사무관 윤은정 (044-203-6268)

고물가로 어려운 대학생들의 상환 부담 경감을 위해 2023학년도와 동일


하게 저금리인 1.7%로 동결한다.

②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이자면제 확대) 2024년 7월 1일부터 기초‧차상위‧


다자녀 가구 대학생에 대한 이자면제 기간이 기존 재학기간에서 의무상환
시작 전까지로 늘어난다. 기준중위소득 100%(학자금 지원 5구간) 이하
대학생의 경우에는 졸업 후 2년의 범위 내에서 의무상환 시작 전까지
이자가 면제된다. 또한, 폐업‧실직, 육아휴직 및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환
유예 기간 동안에도 이자가 면제된다.

③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상환기준소득 인상) 저소득 사회초년생의 상환


부담이 완화될 수 있도록 상환기준소득*을 현행 2,525만 원(공제 후
1,621만 원)에서 2,679만 원(공제 후 1,752만 원)으로 154만 원 인상한다.

* 취업 등으로 발생한 소득이 상환기준소득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대출원리금 상환 유예


※ 학자금상환(ICL) 상환액 산정방식 : 연간 상환액 = (연간소득금액 – 상환기준소득) × 상환율

④ (생활비대출 한도 확대) 고물가로 학업 유지가 어려운 대학생 지원을 위해


생활비대출 연간 한도를 35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확대한다.

⑤ (저금리 전환대출 지속 시행) 2009년 2학기부터 2012년 2학기까지의


일반상환 학자금대출(3.9%~5.8%)을 저금리(2.9%)로 바꿔주는 ‘제3차 저금리
전환대출’도 지속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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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 2024년도 학자금 지원 제도 주요 개선 사항

2023년 2024년 기대효과1)

학자금 지원구간 2만 명
(중심값, 5구간) 540만 원 573만 원
경곗값 613억 원

(기초‧차상위) 첫째 700만 원, 모든 자녀 등록금 전액


국가장학금 둘째 이하 등록금 전액 67만 명
Ⅰ유형 (1~3구간) 520만 원 570만 원 (+50만 원) 1,140억 원
(4~6구간) 390만 원 420만 원 (+30만 원)
맞춤형
국가장학금 39만 명
국가 3,000억원 3,500억 원 (+500억 원)
Ⅱ유형 500억 원
장학금
(지원인원) 12만 명 14만 명(+2만 명)
(지원자격)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자금지원 9구간 이하 14만 명
근로장학금
(근로단가) 교내 9,620원 교내 9,860원 841억 원
교외 11,150원 교외 12,220원

54만 명2)
대출금리 (1학기) 1.7% (2학기) 1.7% (1학기) 1.7% 418억 원
(시중가계금리 기준)
(20.5만 명*)
생활비대출 (연간한도) 350만 원 400만원(+50만 원)
40억 원
(지원대상) 2009. 2학기~2012. 2학기
저금리 졸업생 3.3만 명
일반상환 대출 잔액 보유자 계속 시행
전환대출 20억 원
(전환금리) 3.9~5.8% → 2.9%

학자금 이자 (기초‧차상위‧다자녀) 재학기간 재학기간+상환 시작 전까지


13.9만 명
대출 면제 (1~5구간) 없음 졸업 후 2년의 범위 내
189억 원
취업 상환 (대상) 실직·폐업·육아휴직(2년) 실직·폐업·육아휴직(2년) + (2학기 시행,
후 유예 재난 발생 시 졸업생 포함)
상환 등 (이자면제) 없음 유예기간 이자면제
학자금 (등록금)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자금지원 9구간 이하 (1.7만 명*)
지원
대출 (생활비)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및 2억 원
대상
9구간 중 긴급생계곤란자 (2학기 시행)
상환기 졸업생 22.1만 명
2,525만 원(공제 후 1,621만 원) 2,679만 원(공제 후 1,752만 원)
준소득 572억 원

(합계) 약 215.3만 명 4,335억 원

1) 2024학년도 학자금 지원 정책 대상 311.6만 명(국가장학금 100만 명, 근로장학금 14만 명, 우수장학금 0.6만 명, 학자금대출
이용자 54만 명, 학자금대출 잔액 보유자 143만 명) 중 추가 혜택 인원으로 중복 포함
2) *인원(생활비대출, 취업후상환학자금대출 확대 지원대상)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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