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유지에 필요한 3 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은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이자

생리의 기능을 조절하는 주요 물질 중 하나이다. 고기를 좋아해서 많은 단백질 섭취로 인해

중성 지방과 요산의 수치가 높아지고 심하면 통풍까지 찾아온다고 한다. 다양한 단백질
종류가 있고 다른 역할을 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보다 동물성 단백질 섭취를 주로 해야
되는 이유는 근육 합성에 있어서 중요한 필수아미노산이 동물성 단백질에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고 생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용률 있는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닭고기나 달걀, 생선, 콩과 같은 단백질이 아니라 기름진 육류 위주의 특정 단백질 섭취만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건 강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연령이 증가하면서 식욕이
떨어지거나, 치아가 안 좋다 거나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단백질 섭취가 줄어들 수 있다. 이
때문에 단백질 섭취 저하가 오히려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여러 가지 질병 발생 위험을
높임으로써 노년 층의 사망률을 높이게 만든다. 적절한 식사를 통해 단백질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나 이가 들어서 생기는 근육 감소증이 더 악화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양 질의 단백질을 섭취한다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좋아질 것이다.
일본인의 평균수명은 OECD 국가 중에 최고 수준이다. 섬나라인 일본은 생선의 섭취가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가장 높다. 식탁 위에는 꼭 생선이 올라가며 생선으로 만든 어묵과도 같은
요리가 발달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생선 단백질을 이용한 다양한 실험을 하였다. 동물성인
육류 고기라면 포화지방인 기름을 포함하고 있다. 하지만 생선 단백질은 그에 비해 완전히
반대의 작용을 하는 DHA, EPA 와 같은 불포화 지방인 오메가 3 계통의 지 방산을 가진다.
실험을 통해 생선 단백질이 생선 단백질을 섭취한 쥐의 피가 잘 응고되지 않았고 혈전을
녹이는 능력도 보였다. 또한 생선 단백질 섭취는 담즙산과 콜레스테롤 이 체내로 흡수하는
것을 방해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평소에도 육류를 굉장히 좋아해서 식사에 거의 무조건 포함시켜서 먹고는 하는데 식사량이
많지는 않아서 크게 걱정하지는 않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 영상을 본 후 너무 동물성 단백질
중 기름진 육류 위주의 특정 단백질만 선호하고 섭취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다른
종류의 단백질이 들어간 음식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 반대 쪽 음식을 고르게
된 것 같다. 단백질 섭취는 최근에는 운동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그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나도 신경을 쓰고 있었지만 그 종류에 대한 문제까지는 알고 있지는 않아서 이번 기회에
비중을 좀 바꾸고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들을 찾아보기로 했다. 영상에서는 오메가 3,
혈전을 녹이는 능력 등 생선 단백질의 장점에 대해서 주로 나왔는데 생선을 좋아하는
나한테는 좋은 대체제가 될 것이라 생각했다. 평소 생선을 먹기 쉽지는 않아서 그 방식과
형태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해봐야 될 것 같고 단백질 양도 조절하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