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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JRIP주간언론동향 (20240303)
GJRIP주간언론동향 (20240303)
교육혁신 인재양성에100억쏟는다
광주가 인재를 키우고 인재가 광주를 성장 시
지 산 학협치높은점수 킬 수 있도록 교육청이 지자체, 대학, 공공기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관, 지역기업들과 협조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138 X 304 mm
2024년 02월 29일 (목) 종합 02면
김영 록 전 남지사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
광주시 전남 7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역 선정 은 지역 불균형 과 인구소멸 이라
▶1면에서 계속 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전남의 미래를
전남도는이번교육발전특구시범지역지정으 바꿀 중요한계기가될것 이라며 유아부터대
로 지난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학까지, 진학부터 취업 정주까지 생애 전반을
시범지역, 글로컬대학30 지정에이어 교육부 3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대 프로젝트 에모두선정되게됐다. 만들어 나가겠다 고말했다.
136 X 38 mm
2024년 02월 29일 (목) 종합 01면
337 X 284 mm
2024년 02월 28일 (수) 종합 02면
김영록 지사 목포해양대, 70년도민과 성장…지역거점대학육성
인천대와통합반대 입장문 이어 전남도는 지방소멸과 대학위기를 동시에 라고 지적했다.
극복하기 위해 지역발전의 허브 역할을 할 지역 거 이와 함께 목포해양대 구성원의 충분한 논의로
도내 대학과 상생발전 모색 요청 점대학 육성에 온힘을 쏟고 있다 며 올해도 교육 3 수도권이 아닌 도내 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상생발
대 프로젝트인 교육발전특구 지정, 글로컬대학 추 전의 길을 찾아줄 것을 부탁한다 며 전남 미래
김영록 전남지사가 27일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가 선정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RISE) 구 100년 대도약의 동반자로서 함께하길 기대한다 고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는 것에 깊은 우려를 축에 지역 대학들과 한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기울 피력했다.
표하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고 있다 고 강조했다. 전남도는지역 대학과의 상생을 위한 지역혁신중
김 지사는 이날 국립목포해양대학교-인천대학 그는 수도권은 이미 과밀화된 상태로, 대학 정원 심 대학지원체계 전면 시행, 글로컬대학 지정 총력
교 통합에 대한 입장문 을 내고, 지방소멸과 대학 총량규제를 적용받아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은 법적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고등교육의 발전을 계속 선도
위기 현실에서 지난 70년간 도민의 사랑 속에 성장 으로나 현실적으로 불가한 사항으로 중앙정부도 이 하고 있다. 지역이 키우는 대학, 대학이 살리는 지
한 목포해양대가 지역과의 동반성장보다는 수도권 와 같은 입장 이라며 실현 가능성이 없는방안으로 역 이라는 비전을 실현하도록 지역 대학에 대한 행
대학과의 통합을 모색하는 것에 대해 아쉽다 고 밝 혁신의 적기를 놓치는 것은 물론, 지역민과의 괴리 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혔다. 가 생기는 것은 국가와 지역, 대학 모두의 불행 이 /윤현석 기자 chadol@kwangju.co.kr
212 X 81 mm
2024년 02월 26일 (월) 오피니언 19면
조선대학교명예교수・
前총장 사성을성찰해새로운비전을성숙시키고자 함이있음에도불구하고대학이덕성을성숙
하는 글로컬 대학다운 고품격 스토리에 대한 시키고 진심 어린 열정으로 임한다면 하지
노자의 도덕경 제8장에 상선약수(上善若 기대가 커지고 있어 관련된 요소들을 살펴보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水)의 상선이라는 말은 가장 잘하는 것으로 고자 한다. -고품격 스토리는 Plan-Do-See-Feedbac
해석되고 있다. 물 흘러가듯이 가장 잘하는 것 -고품격 스토리는 인고해 숙성된 대학의 k 의 통찰적 디자인에 의해 창출된다.
은인간다움의리더십이거나품격이라할수 의식과문화그자체이다. 스토리를 디자인할 때 고객의 감성을 잘
있다. 물은 잘 하나니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 대학의 의식과 문화는 학내의 다양하게 생 분석하는 통찰력을 지녀야 한다. 통찰력은
다투지않고뭇사람이싫어하는(낮은) 곳에 각하는 힘 그리고 학문적 성과와 비례하고 편견에 방해 받지 않는 자유로움에 의해 생
머문다(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있다. 사실 대학의 품격에 영향을 미치는 교 긴다.
스티브잡스는2005년미국스탠퍼드대졸 육과연구그리고 봉사스토리는어떤의식 자유로운통찰력이 있어야 만이기득권의
업식에서 졸업생들에게 “
자만하지 말고, 늘 과 문화가 대학을 주도하느냐에 달려있는다. 경계를 넘어 파격적이고 혁신적인, 품격 있
갈망하고, 우직하게 나아가라.(Stay hungry, 인류의 문명사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는스토리를기획할수있다(Plan). 실천(D
Stay foolish)”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이 문 다양한 힘은 창의적 문화와 과학을 창조했다. o)에 중요한 것은 집중력이다. 집중력은 행
장은히피문화를선도했던스튜어트브랜드 Think different(다르게생각하라)는애플 동하는자의의지가중요하며무엇보다책임
가 1968년 창간 한 WholeEarth Catalog 마지 의 철학이 담긴 슬로건이다. Think different 감과 소명 의식을 갖고 몰입해야 한다. 평가
막 호(1974년 10월) 뒷면에 실린 내용이었다. Story ! 더 다른, 혁신 DNA 를 지닌 파격적인 (See) 는 계획과 실천에 따른 결과를 관찰하
스튜어트 브랜드는 컴퓨터 마우스를 개발 스토리를 준비하라. 고 분석하는 것이다. 이러한 평가에 따라 선
한스탠퍼드연구소더글러스엥겔바트박사 따라서다양한생각을 긍정적으로 수용하 순환을위한Feedback을반영해야한다.
의 제자였다. 그는 1966년에 NA SA에 ‘
우주 고 의식과 문화가 확장되도록 절차탁마라는 오늘날 대학 사회에 상존하고 있는 문제 중
에서의 지구 사진’
의 공개를 주도하면서 븮
친 인고의 시간을 갖고 고품격의 스토리를 성숙 의 하나가 Feedback을 동반한 문제해결 역량
밀감, 진정성, 그리고 전체성(wholeness)’
에 시킨다면 위기에 직면하고 있는 대학에 희 이 지속가능하게 작동하지 않다는 점이다.
의한 인간 의식의 확장과 인간과의 연결을 망의 기회를 창출한 것으로 확신한다. 이제 대학은 고품격의 스토리 시대로 접어
가능케하는도구인컴퓨터에의한정신공동 -고품격스토리는덕성과 진심어린열정 들고 있다. 앞으로과거의 다양한 국책교육
체적 세상을 만들고자 했다. 에 의해 성숙한다. 프로젝트에 선순환적 Feedback 역량으로 대
1989년 이탈리아 의류회사 베네통은 흑인 오늘날사실에진실을담거나상상력에진 응해문제해결에성심을다했던대학이광주
여성이 백인 아이에게 수유하는 사진작가 올 심 어린 열정을 쏟아 부어 얻은 스토리 콘텐 권 글로컬대학으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리비에로토스카니의작품을광고로이용했 츠는다양한형태의공감을이뤄내고있다. 선정된 글로컬대학이 사회적및 글로벌 이
다. 인종 차별를 부각하는 그 광고에 대해 많 결함이 없는 인간은 없다. 그러나 결함이 슈에 대한 고품격의 스토리를 생산할 수 있
은 비판이쏟아졌지만, 그사진은 베네통광 있음에도불구하고덕성과진심이있다면용 는 혁신DNA를 지닌 생태계를 구축해세상
고 사상 가장 많은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는 서받고 배려 받을 수 있다. 과 사람을 변화시키는 광주 한류(Gwangju
인도적이슈에대한예술적모델이됐다. 덕성이란 겸손과절제, 용서와 사랑을 통 KoreaWave) 브랜드를만들어갈것으로믿
자연을 관찰한 도덕경의 통찰, 스튜어트 하여 공감을 이뤄가는 중요한 덕목이다. 외 는다.
192 X 218 mm
2024년 02월 28일 (수) 사회 05면
탈지역 목포대 통합 법적문 제 우려 44%를 득표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목포해양대 충분한 논의로 수도권이 아닌 도내 대학 학령인구 감소로학생유치가 어려운 것은
글 로컬 대학 30을 통해 추진 하려 던 목 포 가 인 천 대와 통 합을 추진 하는 문제 에 대 과 협력을 통한 상 생발 전 길을 찾 아줄 것 지방 대학 일반적 인 문 제다 . 이런 때일수
전남도 도의회 목포 시 목포 존치
대학교와 통합안 지지율은 29.93%를 기 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록 지역 대학들이 힘을 합해 돌파구를 마
목포해양대 결정아닌아직 논의중 록하 며 2위에 그쳤 다 . 김 지사 는 지방소 멸과 대 학 위기 현실 지난 20일 목 포 지역 전남도 의원 들도 련하 고 지역 사회 와 함께 해 야 한다 . 목포
목포해양대가공개한 공청회자료에 따 에서 지난 70년간 도민 사랑속에 성장한 기자회견을 열어 목포해양대가 목포를 시는 국립목포해양대학교목포존치를희
르면 인천 시가 해양 대학 유 치에 대한 강 목 포해 양대가 지 역과 동 반성 장보 다 수도 버 리고 인 천대 학교 와 통합 을 하는 것은 망한 다 고 밝혔 다.
목포해양대가 미래생존전략으로 인천 한 의지를 표명한 상황에서목포해양대의 권 대학과 통합을 모색하는 데 대해 아쉬 국립대학의 사회적책무를 저버리는 일이 이처럼 지역에서 인천대와 통합안에대
대학 교와 통합안 을 추진 한다는 소식 이 알 실습 환경 이나 해양 전문 교육 역량 이 확 보 움 이 크다 며 수 도권 은 과밀 화된 상 태로 며 전 남도 목포 시 지역 대 학과 협 업은 멈 한 비판 이 쇄도 하자 목 포해 양대 측 은 논
려지자목포지역사회가 발칵 뒤집어지며 된 것을 내세워 통합을 추진하자는 게 통 대학 정원 총량규제를 적용받아 수도권 추는 행태 라며 ( 목포해양대와 인천대) 의중 이라고 일축했다.
반발 하고 나 섰다 . 목 포대와 글로 컬대학 합안 골 자다. 대 학과 통 합은 법 적 현 실적으 로 불 가한 통 합 결정 을 즉각 철 회해 야 한다 고 호소 최 정식 목 포해 양대 기 획 조정처 장은 대
30을 통해 추진하려던 계획에 찬물을 끼 그러나 인구감소 등 탈지역 우려와 함 사항이며 중앙정부도 이와 같은 입장 이 했다. 학본부 차원에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
얹으 며 논란을 키 우는 양상 이다 . 께 앞서 목포 대와 통합 을 글로 컬대 학30 라 고 말 했다 . 박홍 률 목포 시장도 지 난 16 일 입 장문 며 내부 적으 로 미 래전 략을 어떻 게 추진
27일 목포해양대에 따르면 지난 14일 을 통해 준비하고 있었다는 점이나 통합 이어 김 지사는 실현 가능성이 없는 방 을 내고 인천대와 통합이 추진된다면 목 해야할지 학내 구성원들의의견을 수렴한
대학미 래 생존전 략 정 책공 모 3 차 공청 이전 과정이 법 적 문 제를 일 으킬 수 있 다 안 으로 혁신 의 적 기를 놓치 거나 지역 민과 포 시의 역 사와 시 민의 자부 심 에 상 처를 후 진 행하 겠다 고 말했 다.
회에서 교수, 교직원, 학생, 동문 등을대 는 점 등을 이유로 반발의 목소리가 커지 괴리가 생기는 일은 국가와 지역, 대학 모 주는 것으로 22만 목포시민을 대표해 우 김혜인기자 hye in.kim @jnilb o.com
354 X 130 mm
2024년 02월 29일 (목) 지역 07면
영광서 업무협약자문회의개최 전남도는 2023년 에너지신산업이 글로벌 혁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독일 스페인 인도네시
국내 산업도약 위한최고 기회 신특구로 지정된 바 있다. 아 등 해외 실증을 통한 규제 해소와 동남아 수
전남 이-모빌리티는 지난 4년간 규제자유특 요맞춤형 제품개발 및 이동서비스 플랫폼, 사후
전남도가 이(e)-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글로벌 구 사업을 통해 농업용 동력운반차1건, 전기자 관리 시스템을포함한이-모빌리티 패키지형 수
혁신특구조성 공모사업 유치에 본격 나섰다. 전거 2건, 개인용 이동수단 3건 총 6건의 규제 출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정책 등 글로벌 혁신
전남도는 28일 이-모빌리티 중심지인 영광 를 해소하는 등 타 특구와 비교할 수 없는 우수 특구에 최적화된 사업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에서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 규제 해소 성과를 거뒀다. 이-모빌리티글로벌혁신특구 가 국내 이-모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한국기계전기전자 초소형 전기자동차 운행의 큰 걸림돌인 자동 빌리티 산업 활성화는 물론 도내 중소기업의 동
시험연구원, 이모빌리티협동조합, 한국전자기 차 전용도로 진입금지 규제 해소를 위해 전국 최 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
술연구원, 전남테크노파크와 이-모빌리티 글 초로 초소형 전기차 자동차 전용도로 시범운행 된다.
로벌 혁신특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도 시행하고 있다. 조재웅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모빌리
유치계획서에대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도내 기업들도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티 글로벌혁신특구야말로 국내 이-모빌리티 산
2027년까지 전국에 10개소를 조성하는 글 등동남아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조립공장과이 업 도약을위한최고의 기회 라며 규제발굴, 해
로벌 혁신 특구 는 기존 규제자유특구를 고도화 -모빌리티 서비스 체계를 마련 중이지만 인증 외 실증 인증, 중소기업의 해외사업화 지원방
하고 확대 개편해 미래기술 분야의 신제품 개발 기준과 규제 등으로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안 등을 적극발굴해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역
과 해외 진출을 위해 규제 실증 인증 허가 보 겪고 있다. 량을 집중하겠다 고 말했다.
험까지 국제기준에 맞는 제도가 적용된다. 이에 전남도는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의 선정태기자 wordflow@m dilbo .c om
213 X 115 mm
2024년 02월 29일 (목) 종합 01면
<귀화자븡이민자 2세븡
외국인>
346 X 191 mm
2024년 03월 01일 (금)
118 X 229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