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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첫 번째로 강의주제로 노인 사회봉사와 노후 준비가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의 기대수명은 과거와 달리 점점 증가하고 있지만, 금리가 점점 떨어지고 있다. 과거와 비
교해 내가 은행에 돈을 맡겨서 오랜 시간 뒤에 많이 늘어나는 것이 없어졌다. 그렇기에 내
가 챙겨야 하는 노후 기간은 늘어났지만, 경제환경이 좋지 않다. 거기에 우리나라 사회에서
고령사회와 저출산이 자리 잡고 있다. 부양해야 하는 인구는 많은데 출산율의 감소로 그것
을 받쳐주는 인구는 감소하고 있다. 내가 나중에 노후가 되어서 연금을 받을 보장이 없고
밑에 인구들은 부양하는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서로가 힘들어지는 관계가 생긴다. 게다가 몇
십 년 뒤 노후가 되는 부모들은 성인이 된 자녀를 챙기는데, 돈을 쓰고 높은 유병률로 인해
의료비 지출의 증가로 하여 돈을 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노후 준비를 위해서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인구 감소에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내 노후가 다가오려면 20살
인 나에게는 매우 먼 이야기 같지만 요즘 너무 와 닿는 것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는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노인이 되는데 사람들은 너무 현재만 보고 있다고 느
껴졌다.
조영태 교수님의 영상 클립을 보고 느낀 점은 지금 위에 세대도 연금을 받을까 말까로 걱
정하고 있는데 2050년 인구분포를 보고 정말 나는 아예 못 받겠다는 생각과 내가 노인이 돼
서 대한민국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는 생존에 대한 두려움도 느꼈다. 정말로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의 대한민국은 노인이 살아갈 수 없다고 느꼈다. 특히 나는 저출산 문제가 육아
복지와 집값에 문제가 많을 그거로 생각했는데 정말로 근본적인 것은 인구 문제였다. 어느
한 나라의 인구수가 1억 명은 넘어야 고령화사회가 돼도 경제가 돌아갈 수 있는데 우리나라
는 이미 고령사회에 들어갔지만, 인구는 늘어날 생각 자체가 보이지 않는다. 자원이 너무
수도권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것에서 공감했다. 작년에 대학원서를 쓰면서도 이과 캠퍼스는
지방에 있다고 꺼리는 친구들과 모두 다 서울 내 대학을 쓰는 친구들을 보고 저도 무조건
서울로 가야겠다고만 생각했다. 그 상황을 보고 모두 수도권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은 있고
그것이 문제라고 느껴지지만 아무도 그에 대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했다고 느꼈는데 지방의
특색을 둔다는 것이 좋은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나이를 먹으면서 대부분 사람은 건강이 약해지면서 나가는 비용은 증가하지만, 은퇴를 겪
으면서 소득은 줄어든다. 특히 은퇴로 인해 사회활동이 줄어들면서 노인들은 소외와 고독을
느낀다. 일자리를 지원해주거나 사회활동을 격려하면서 노인들이 심리적인 외로움을 덜어내
도록 함께 말동무나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빠르고 복잡
한 현대문화를 이해하기 힘들어하니 차근차근 노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요
즘 모든 매장이 키오스크를 많이 사용하고 무인 시설이 늘어나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은 빠
르게 적응하고 잘 사용하지만, 눈이 침침해지거나 생각이 느려지는 노인들에게는 너무 힘든
것이라고 느껴졌다. 저는 처음에 무인 시설과 키오스크에 대해 되게 긍정적이고 사람이 없
어지고 기계가 하니까 빨리 된다고 좋아했는데 그런 것이 무서워 밖에 나가지 않을 노인들
을 생각해보니 마음이 아팠다.
제가 노인에게 할 수 있는 사회봉사를 생각해봤을 때 개인이나 가족 상담 서비스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직접 서비스들은 아직 오래 살지 않은 나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상대방
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다. 저도 힘든 일이 있을 때 누군가 제 말을 들어주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느꼈기에 저는 묵묵히 노인들의 말에 경청하고 가능한 제가 해줄 수 있는 위
로와 격려를 해줄 수 있다. 이번에 노인에 대해 자세히 배우면서 노인들이 살아가면서 느껴
야 하는 고독과 외로움을 보고 나도 언젠간 그럴까 하는 두려움과 사회에서 다들 언젠가는
노인이 되는데 그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고 느껴졌다. 그렇기에 나는 그런 자리를 조금씩 채
워줄 수 있고 두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봉사를 하고 싶다.

두 번째 강의주제로 지속 가능한 발전과 거버넌스가 인상적이었다. 발전의 사전적 의미는


더 낫고 좋은 상태나 더 놓은 단계로 나아감이다. 산업화 과정을 겪으면서 발전의 의미는
경제적 사고에 기초하였으나 빈부격차의 문제로 발전은 사회적 사고의 의미까지 가지게 됐
다. 예전에는 나 하나의 발전이 먼저 지속적이었다면 현재에는 공동체의 발전이 먼저이다.
단순히 개인만 크게 발전보다는 다 같이 조금씩 발전하는 것이 불평등을 완화할 수 있다고
느꼈다. 강의를 들으면서 지속적 발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의 미묘한 차이를 알게 되었다.
‘지속적’은 우리가 무한 자원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정해 무한 성장을 추구하는 것이다.
그러나 유한한 자원 속에서 사는 우리는 지속 가능함을 지향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
로 태어날 세대들은 현재에서 목소리를 낼 수 없거나 높은 지위에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그들을 대신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좋은 실천 방식 선정하여
다음 세대까지이어야 한다. 삶에서 내가 지속 가능한 생활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고민
해봤는데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 나는 포장한 음식을 받으러 자주 나가는데 유튜브에서
본 일회용품 없이 다회용기 포장하기에 도전해볼 것이다. 내 삶에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
하도록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다 같이 공동의 목표를 설정해서 나아가야 한다. 그런 의미
에서 정부와 거버넌스 중 거버넌스의 역할이 중요함을 느꼈다.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복
잡하게 엮인 사악한 문제를 자주 만나게 되는데 여태까지 우리가 정부에 너무 의존한 한계
가 드러나고 있는 것을 느꼈다. 거버넌스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개방적인 네트
워크와 혁신적인 정책의 특성을 가진다. 이러한 특성이 사악한 문제에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고 느꼈다. 왜냐하면 사회 구성원이 스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해야 하므로 우리는 상황에 따
라 거버넌스를 맞춰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 클립에서 유엔 SDGs 17개의 목표를
보았는데 정말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주제라고 느꼈다. 17개의 목
표는 전체적으로 지속 가능함에 맞춰져 있는데 내가 일상생활에서 살아가면서 지킬 수 있는
목표는 무엇일지 생각해봤다. 12번 지속 가능한 소비와 생산에서 나는 중고품을 사거나 옷
을 버리지 않고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것이다. 6번 깨끗한 물과 위생에서 나는 플라스틱병
을 이용하지 않고 개인 컵을 사용하기와 샤워는 짧게 하기를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다.
여러 가지 목표들을 보고 일상생활에서 개인마다 바뀔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가족끼리 모
여서 고민하고 작은 습관을 위해 규칙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처음에 지속 가능한 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기후변화가 먼저 생각났다. 14주 차 영상 클립
을 보면서 탄소와 식량 관계를 주의 깊게 봤다. 지구를 위해 하루 권장 붉은 고기 섭취량은
28g이다. 그런데 나는 28g 이상을 매일 먹는다. 평소에 나는 고기를 너무 많이 먹고 콩을
정말로 안 먹기 때문에 고기를 조금 덜고 채소를 포함한 식단으로 바꿔야 한다고 느꼈다.
지구는 하나밖에 되지 않기에 이제 세계사람들 모두 서로를 배려하기 위해서 식습관을 바꿔
야 한다. 과제로 나는 건강한 식단을 했는데 살펴보니 외국산 음식들이 많았고 이렇게 넘어
오는 데까지 쓴 탄소 마일리지를 생각하면 매우 많다. 이렇게 대부분 사람도 나만 잘 먹고
잘사는 것으로 이해하고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진정한 지속 가능한 삶을 위
해 내가 사는 동안 환경파괴를 멈추기 위해서 내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해야 함을 느꼈다. 그러한 행동이 진정한 시민으로 사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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