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숙제) 피동사동인용표현 (대치동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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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요소_피동+사동표현 13/14일 지참

1. <보기>를 바탕으로 피동 표현을 만든 방법에 대한 설명으로 3.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5점) [단
적절하지 않은 것은? (3.1점) [숙명여고1-2022 2학기 중 대부고1-2022 2학기 중간]3)
간]1)
<보기>
<보기> ㉠ 아기가 아빠에게 안겼다,.
피동 표현은 능동을 나타내는 동사에 피동 접미사 ‘-이-’, ㉡ 이모가 엄마에게 아기를 안겼다.
‘-히-’, ‘-리-’, ‘-기-’를 붙이거나 ‘-어지다’, ‘-게 되다’와 ㉢ 책장 사이로 그녀가 보였다.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피동 표현을 만들고, 일부 명사 뒤에 ㉣ 삼촌이 사촌들에게 사진첩을 보였다.
접사 ‘-되다’를 결합하여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피동의 의
미를 갖는 단어를 이용하여 피동 표현을 만들 수 있다. ① ㉠을 능동문으로 바꾸면, 바뀐 문장의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는 그대로다.
① ‘쥐가 고양이에게 잡혔다.’는 능동 표현에 접미사 ‘-히-’를 사 ② ㉡을 주동문으로 바꾸면, 바뀐 문장의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용하여 만들었다. 문장 성분의 개수는 ㉠과 같다.
② ‘올림픽 경기가 내년으로 미루어졌다.’는 능동 표현에 ‘-어지 ③ ㉢을 능동문으로 바꾸면, ㉡의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문장 성
다’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분의 개수와 같다.
③ ‘환경이 사람들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명사 뒤에 접사 ‘-되다’ ④ ㉣을 주동문으로 바꾸면, 바뀐 문장의 서술어가 필요로 하는
를 결합하여 만들었다. 문장 성분의 개수는 ㉡과 다르다.
④ ‘엄마의 목에 주름이 생겼다.’는 능동 표현에 피동 접미사 ‘- ⑤ ㉠과 ㉢의 서술어가 요구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는 서로 다르
기-’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다.
⑤ ‘동생이 언니에게 놀림을 당했다.’는 피동의 의미를 갖는 ‘당
하다’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4. <보기>를 바탕으로 사동에 대해 학습할 때 ㉠~㉢의 예로 적


2. 어법에 맞게 표현된 문장으로 적절한 것은? (3.1점) [숙명여 절하지 않은 것은? (3.1점) [단대부고1-2022 2학기 중간]4)
고1-2022 2학기 중간]2)
<보기>
① 그 복지 시설은 민간에 위탁 운영되어지고 있다.
사동문은 사동사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데, ㉠‘남으로
② 선생님의 말씀이 잊히지 않게 노트에 적어두었다.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도록 한다’의 의미를 지닌다. 이때
③ 고객님께서 요청하신 물건이 제대로 배송되셨나요?
㉡용언에 ‘-게 하다’를 붙여 사동문을 만들 수도 있다. 사동
④ 선생님께서 내게 오늘 약속이 있는지 물어보셨어요.
문은 ㉢의미가 중의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⑤ 할아버지께서는 지금 댁에서 약주를 드시고 있으십니다.

① ㉠: 선생님이 학생에게 책을 읽히셨다.


② ㉠: 어머니가 아기를 재우고 계시다.
③ ㉡: 의사가 간호사에게 주사를 놓게 했다.
④ ㉡: 누나는 동생을 문 뒤에 숨게 했다.
⑤ ㉢: 동생이 눈사람에게 옷을 입혔다.

1
5. <보기>의 문장 ㉠, ㉡에 피동 표현이 실현된 양상을 <조건> 7. <보기>를 탐구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2] [은광여
에 맞게 서술하시오. (완결된 문장으로 서술하시오.) (6점) 고1-2022 2학기 기말] 7)

[단대부고1-2022 2학기 중간]5)


<보기>
<보기> <능동문 → 피동문>
㉠ 어디서 음악 소리가 들렸다. 능동문 고양이가 쥐를 쫓는다.
㉡ 나는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았다. ⇩
피동문 쥐가 고양이에게 쫓긴다.

<조건> <주동문 → 사동문>


(1) ㉠은 접미사 ( ⓐ )을/를 사용한 ( ⓑ ) 피동문이 주동문 도로가 넓다.
고, ㉡은 ‘받다’를 사용한 ( ⓒ ) 피동문이다. ⇩
사동문 사람들이 도로를 넓힌다.

(2) ⓐ~ⓒ에 적절한 말을 넣어 완성한 문장 (1) 전체를


주동문 신원이가 달을 보았다.
답안지에 옮겨 서술하시오.

사동문 내가 신원이에게 달을 보게 했다.

① 능동문에서 피동문이 형성될 때와 주동문에서 사동문이 형성


될 때는 모두 서술어가 지닌 어근의 의미가 변하는군.
② 능동문에서 피동문이 형성될 때와 달리 주동문에서 사동문이
형성될 때는 이전 문장의 주어가 부사어가 되는 경우도 있군.
③ 능동문에서 피동문이 형성될 때와 주동문에서 사동문이 형성
될 때는 형태가 같은 접미사가 쓰이기도 하니 주의해야 되겠

6. <보기>의 설명에 해당하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2.6] 군.

[은광여고1-2022 2학기 기말] 6) ④ 주동문에서 사동문이 형성될 때와는 달리 능동문에서 피동문


이 형성될 때는 이전의 문장에선 찾을 수 없었던 새로운 주어
<보기> 가 설정되는군.
일부 능동사의 어근에는 피동 접미사가 결합하지 못하여 ⑤ 주동문에서 사동문이 형성될 때와 달리 능동문에서 피동문이
짧은 피동을 만들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형성될 때는 이전 문장의 주체가 객체가 되고, 이전 문장의
객체는 주체가 되는군.
① 사냥꾼이 사슴을 잡았다.
② 성현이가 벽에 그림을 걸었다.
③ 수진이가 나의 얼굴을 만졌다.
④ 요리사가 음식을 접시에 담았다.
⑤ 날카로운 칼날이 잔디를 모두 깎았다.

2
8.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0] 9.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적절
[은광여고1-2022 2학기 기말] 8) 하지 않은 것은? (3.0점) [세종고1-2022 2학기 기말]9)

<보기> <보기>
문장의 주체가 스스로 동작을 행하는 문장을 주동문이라 학생 1: 어제 성석제 작가님과의 인터뷰는 어땠어?
고 한다. 주동문은 일반적으로 사동문과 대응되는 것이 보통 학생 2: ‘황만근’이라는 인물에 ㉠담긴 작가님의 철학을 들었
이지만 주동문에 대응되는 통사적인 사동문만 있는 경우도 어. ‘황만근’은 오랜 시간 끝에 ㉡만들어진 인물이더라고.
있고, 사동문에 대응되는 주동문이 없는 경우도 있다. 학생 1: 열심히 갈고 ㉢닦여진 끝에 탄생한 인물이구나.

주동문 사동문 학생 2: 황만근을 궐기대회에 ㉣나가게 한 것도 작가가 공들


지안이가 바위 뒤에 숨 어머니가 지안이를 바위 여 만든 설정이라셨어.

다. 뒤에 숨기다. 학생 1: 그렇구나. 나중에 동생도 ㉤읽게 해야겠어.
언니가 현경이를 학교에
ⓑ 현경이가 학교에 가다.
가게 하다. ① ㉠은 능동의 동사에 피동 접미사 ‘-기-’가 결합하여 실현된
*이삿짐이 방으로 옮다. 인부들이 이삿짐을 방으 피동 표현이다.

(‘*’는 비문임을 나타냄.) 로 옮기다. ② ㉡은 ‘황만근’이라는 인물을 만든 주체보다 ‘황만근’이라는 인
물 자체를 강조하는 효과를 드러낼 수 있다.
① ⓐ의 사동문과 달리 ⓑ의 사동문은 통사적인 방법을 활용하고 ③ ㉢은 피동사 어간 ‘닦이-’에 ‘-어지다’가 결합한 이중 피동 표

있다. 현으로, 비문이다.


② ⓐ, ⓑ와 달리 ⓒ는 사동문에 대응하는 주동문이 없는 경우이 ④ ㉣을 주동 표현으로 바꿀 경우, 기존 문장에 없는 주어가 새
다. 롭게 도입된다.

③ ⓑ의 주동문은 ⓐ와 달리 파생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사동문을 ⑤ ㉤은 동생이 읽도록 지시할 것이라는 간접 사동의 의미로 이
만들 수 없다. 해될 수 있다.
④ ⓑ와 달리 ⓐ의 주동문은 통사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사동문을
만들 수 없다.
⑤ ⓒ의 사동문에서 파생적인 방법 대신 ‘-게 하다’를 활용할 경
우 어색한 문장이 된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10. 윗글을 바탕으로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적절하게 바꾼 것은?
주어가 동작을 제힘으로 하는 문장을 능동문이라고 하고, 다른 (2.7점) [세종고1-2022 2학기 기말]10)

주체에 의해 동작이 이루어지거나 영향을 받는 문장을 피동문이 내가 버스에서 친구의 짐을 안았다.



라고 한다. 피동 표현은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 친구가 버스에서 나에게 짐을 안겼다.
에 의한 피동, ‘-어지다’에 의한 피동, 접사 ‘-되다’에 의한 피동 빨래가 따뜻한 햇살에 잘 마른다.

등이 있다. → 따뜻한 햇살이 빨래를 잘 말린다.
한편, 주어가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자기 스스로 행하는 것을 집 앞으로 굴렁쇠가 굴러왔다.

주동문이라 하고, 주어가 다른 대상을 동작하게 하거나 특정한 → 집 앞으로 굴렁쇠를 굴려 왔다.
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문장을 사동문이라고 한다. 사동 표현은 물이 양동이에 조금씩 찼다.

사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우-’, ‘-구-’, ‘-추-’에 → 물을 양동이에 조금씩 채웠다.
의한 사동과 ‘-게 하다’에 의한 사동 등이 있다. 사동문은 간접사 내가 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듣는다.

동 또는 직접사동의 의미로 해석된다. → 새의 지저귀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

------------------------------------------------

3
11. <보기>의 밑줄 친 단어 중 사동 표현만을 모두 골라 그 개 13. <보기>의 ㉠과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3.3점]
수를 적으시오. (2.0점) [세종고1-2022 2학기 기말]11) [경기여고1-2022 1학기 중간]13)

<보기> <보기>
2022년 12월 8일 날씨 맑음 ‘피동’이란 주어가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다른 주체에 의
아침에 일어났더니 구름이 감추던 햇살이 아름답게 반짝이 해 어떤 동작을 당하거나 영향을 받는 것을 말한다.
며 지난 밤 내린 눈을 녹이고 있었다. 기분이 좋아져 친구와 피동문을 만들 때는 능동사의 어근에 피동 접미사 ‘-이
연을 날리러 갔고 버스에서 내린 뒤, 친구에게 카메라를 들리 -, -히-, -리-, -기-’를 붙여서 짧은 피동을 만들거나, 서
고 수평을 맞추어 사진을 찍었다. 친구가 보여 준 사진에 있 술어로 쓰이는 타동사의 어간에 ‘-아/-어지다’ 등을 결합하
는 하늘의 모습은 내 눈에 아름답게 보였다. 그러나 막상 공 여 긴 피동을 만든다. 그런데 ㉠ 일부 능동사의 어근에는
원에서는 가게 주인이 바가지를 씌워 연을 팔았고 나에게 물 피동 접미사가 결합하지 못하여 짧은 피동을 만들 수 없는
린 가격은 터무니 없었다. 인생은 호사다마라는 사실을 배운 경우도 있다. 또 ㉡ 능동문의 서술어로 쓰인 동사의 피동사
하루였다. 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 -히-, -리-, -기-’가 붙어
서 이루어진 짧은 피동문으로 바꿀 수 없는 문장도 있다.

㉠ ㉡
① 알다 아이들이 벽화를 멋지게 그렸다.
② 나누다 농부들이 열심히 잡초를 뽑았다.
12. <보기>의 ㉠의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6점) [진선여고
③ 얻다 영수가 칭찬을 들었다.
1-2022 2학기 기말]12)
④ 닮다 고양이가 쥐를 쫓았다.
<보기> ⑤ 부르다 형이 일부러 문을 세게 닫았다.
선생님: 문장의 주체가 남의 행동을 입어서 행하여지는 동
작을 나타내는 동사를 피동사라고 하고, 문장의 주체가
자기 스스로 행하지 않고 남에게 그 행동이나 동작을 하
게 함을 나타내는 동사를 사동사라고 합니다. ㉠동일한
동사의 어근에 피동 접미사나 사동 접미사를 덧붙여 각
각 피동사와 사동사를 만들 수 있는데, 피동 접미사와
사동 접미사의 형태가 같아 피동사와 사동사의 형태가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멀리 건물 사이로 하늘이 보인다.



그녀는 자랑삼아 편지를 나에게 보여 주었다.
봄에는 꽃가루가 날려 눈병에 걸리는 사람이 많다.

자전거가 논길에서 흙먼지를 날리며 지나갔다.
그의 집은 채권자에게 담보로 잡혀 있는 상황이다.

기업주들이 은행에 토지를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렸다.

시상에서 내 이름이 불렸을 때 나는 숨이 멎을 뻔했다.


④ 임금은 제 배만 불리는 관리들을 색출하여 귀양을
보냈다.
어린애가 엄마의 등에 업힌 채 세차게 울고 있었다.
⑤ 사실 줄곧 누이에게만 애를 업히는 엄마에게 슬그머
니 불평 같은 것이 생겼다.

4
14. <보기>의 ㉠~㉤을 고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5 16.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3.4점) [개포고
점) [풍문고1-2022 1학기 중간]14) 1-2022 1학기 기말]16)

<보기> <보기>
㉠ 고객님, 주문하신 물건이 여기 있으십니다. 주어가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다른 주체에 의해 어떤 동
㉡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작을 당하거나 영향을 받는 것을 피동이라고 한다. 피동문
㉢ 언니가 동생에게 옷을 입혔다. 을 만들 때는 능동사의 어근에 피동 접미사 ‘-이-, -히-, -
㉣ 역사는 기록되고 보존돼야 한다. 리-, -기-’를 붙여서 짧은 피동을 만들거나, ‘-아/-어지다’
㉤ 신발 끈이 너무 꽉 묶여져서 풀리지 않는다. 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긴 피동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일부 능동사의 어근에는 피동 접미사가 결합하지 못하여
① ‘물건’은 높임의 대상이 아니므로 ‘고객님, 주문하신 물건이
짧은 피동을 만들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여기 있습니다.’로 고친다.
② 간접 높임에서 특수 어휘를 쓰지 않으므로 ‘교장 선생님의 말 ①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버렸다.

씀이 있으시겠습니다.’로 고친다. ② 선생님이 학생의 이름을 불렀다.

③ 파생적 사동문의 경우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언니 ③ 주방장이 채소를 그릇에 담았다.

가 직접 동생에게 옷을 입혔다.’로 고친다. ④ 자두를 먹고 씨앗을 땅에 묻었다.

④ 이 문장은 피동 표현보다는 능동 표현이 더욱 자연스러우므로 ⑤ 바늘에 꿰어 두었던 실을 끊었다.

‘역사는 기록하고 보존해야 한다.’로 고친다.


⑤ 피동사에 ‘-어지다’가 결합한 이중 피동 표현이 있으므로 ‘신
발 끈이 너무 꽉 묶여서 풀려지지 않는다.’로 고친다.

15. 다음 방송 보도의 밑줄 친 문장을 능동 표현으로 바꾸어 보 17. <보기>의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꾼 문장을 서술하고, 이때

고, 밑줄 친 문장을 피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 문장 성분의 변화를 서술하시오. (8.0점) [개포고1-2022 1

유를 능동 표현의 주어와 관련하여 서술하시오. (5점) [풍문 학기 기말]17)

고1-2022 1학기 중간]15) <보기>

<보기> 모기가 은희를 물었다.


강진으로 도시 곳곳이 처참하게 파괴되었습니다. 차량이
<조건>
뒤집혀 도로가 막혔고, 가스 누출로 화재가 발생하여 전기
■ (2)는 아래의 문장 형식을 그대로 활용하여, 변화가 일어
와 수도마저 끊겼습니다. 곧이어 요란한 폭발음이 들립니
나기 전과 후의 문장성분/바뀐 형태를 밝힐 것.
다. 아직 대피가 끝나지 않은 상황, 본진에 이어 여진이 발
인 ‘모기가’는 (으)로 바뀌었고
생한 것입니다.
인 ‘은희를’은 (으)로 바뀌었으며
<조건> 인 ‘물었다’는 (으)로 바뀌었다.
1. 밑줄 친 문장을 능동 표현으로 바꾼 문장을 포함하여 서
술할 것. (1) 피동문:
2. 밑줄 친 문장을 피동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이 (2) 문장 성분 및 단어 형태의 변화:
유는 능동 표현의 주어와 관련한 내용만 서술할 것.
3. ‘~다.’로 끝나는 한 문장으로 서술할 것.
4. ‘~다.’로 끝나는 한 문장으로 작성하지 않거나, 맞춤법에
어긋나거나(띄어쓰기 제외), 비문일 경우 일괄 0.5점 감
점함.

5
18. <보기1>를 참고하여 <보기2>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19. <보기>를 통해 피동 표현에 대해 학습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9점) [개포고1-2022 1학기 기말]18) 않은 것은? [2.7점] [중산고1-2022 1학기 기말] 19)

<보기1> <보기>
일반적으로 사동문은 주어가 다른 대상을 동작하게 하거 ㄱ. 구두가 튼튼하게 만들어졌다.
나 특정한 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문장을 가리킨다. 사동문 ㄴ. 도둑이 경찰하게 붙잡혔다.
은 어근에 접미사가 결합한 사동사나 어간에 ‘-게 하다’가 ㄷ. 준호가 이달의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었다.

결합한 구성에 의해 만들어진다. ㄹ. 북부 지방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ㅁ.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여기 그릇이 안 닦였네요.
<보기2>
① ㄱ : 피동 표현 ‘-어지다’를 활용하여, 피동의 의미를 드러내
B. C.
A. 고 있다.
사동사에 의한 ‘-게 하다’에
주동문 ② ㄴ : 피동접미사 ‘-히-’를 활용하여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
사동문 의한 사동문
동작이나 행위를 당하게 되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언니가
고양이가 언니가 고양이를 ③ ㄷ : 피동 표현 ‘-되다’를 활용한 피동 표현으로, 행위를 당하
㉠ 고양이를
숨는다. 숨게 한다. 는 ‘준호’를 부각하기 위한 표현이다.
숨긴다.
④ ㄹ : 피동접미사 ‘-리-’를 활용한 피동 표현으로, 동작이나 행
엄마가
아이가 위의 주체를 모르거나 밝히기 어려운 경우이다.
아기에게 엄마가 아기에게
㉡ 우유를 ⑤ ㅁ : 피동접미사 ‘-이-’를 활용한 피동 표현으로, 행위의 주체
우유를 우유를 먹게 한다.
먹는다. 인 종업원의 실수를 감추기 위한 의도가 엿보인다.
먹인다.
실내 오빠가 실내
오빠가 실내 온도를
㉢ 온도가 온도를
낮게 한다.
낮다. 낮춘다.
동생이 * 해당 사례 형이 동생에게 공을

공을 찬다. 없음. 차게 한다.

20. <보기>를 활용하여 피동문에 대해 학습한 내용으로 적절하


① ㉠, ㉢을 보니, A의 주어는 C에서 다른 문장 성분으로 나타나
지 않은 것은? [3.1점] [중산고1-2022 1학기 기말] 20)
는구나.
② ㉠, ㉢을 보니, A에는 없었던 문장 성분이 B에서 생겨나는구 <보기>
나. ㉮ 눈이 들판을 덮었다.
③ ㉠, ㉣를 보니, A에서 동사 서술어가 쓰여도 특정 어근에는 ㉯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을 읽었다.
사동 접미사가 결합할 수 없기도 하구나. ㉰ 바람에 나뭇가지가 꺾어졌다.

④ ㉡, ㉢을 보니, A에서 목적어가 없는 경우에만 A의 주어가 B ㉱ 철수가 트럭에 짐을 실었다.


㉲ 영희는 난처한 입장에 놓였다.
에서 목적어가 되는구나.
⑤ ㉡, ㉣을 보니, A의 서술어가 타동사이면 대응하는 사동사가
① ㉮를 피동문으로 바꾸면, ㉮의 주어는 피동문의 부사어가 된
존재하지 않는구나.
다.
② ㉯를 피동문으로 바꾸면, ㉯의 목적어는 피동문의 주어가 된
다.
③ ㉰를 능동문으로 바꾸면, ㉰의 주어는 능동문의 목적어가 된
다.
④ ㉱를 피동문으로 바꾸면, ㉱의 부사어는 피동문의 주어가 된
다.
⑤ ㉲는 대응되는 능동문을 설정하기 어려운 피동 표현이다.

6
문법 요소_피동+사동표현 2022 기출 정답

1) ④
2) ②
3) ③
4) ⑤
5) ㉠은 접미사 ⓐ‘-리-’를 사용한 ⓑ파생적 피동문이고, ㉡은
‘받다’를 사용한 ⓒ어휘적 피동문이다. ⓑ: 짧은, 단형 인정
6) ③
7) ⑤
8) ④
9)④
10)⑤
11) 6개
12) ④
13) ③
14) ⑤
15) 밑줄 친 문장을 능동 표현으로 바꾸면 ‘강진이 도심 곳곳을
처참하게 파괴하였습니다.’인데, 능동 표현의 주어인 ‘강진’이 도
심을 파괴한 것에 의도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피동 표
현이 더욱 자연스럽다고 볼 수 있다.(방송 보도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상황을 객관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능
동 표현의 주어인 ‘강진’을 굳이 밝힐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16) ①
17) (1) 은희가 모기에(게) 물렸다.
(2) 주어인 ‘모기가’가 부사어로 바뀌었고, 목적어인 ‘은희를’이
주어로 바뀌었으며, 서술어인 ‘물었다’가 ‘물렸다’로 바뀌었다.
18) ⑤
19) ④
20) ④

7
이름 :
피동, 사동표현
점수 :

1. <보기>에서 밑줄 친 부분을 바르게 고치고, 잘못된 이유를 서 3. <보기>의 예문을 통해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을 탐구한 학생
술하시오. (각 1점) (5.0점) [은광여고1-2020 1학기 기말]1) 들의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2.8점] [숙명1-2020 2학기 중
간] 3)
<보기>
(가) 나는 선생님께 여러 번 이름이 불려졌다. <보기>
(나) 열어 놓은 문이 바람에 의해 쾅 닫혀졌다. ⓐ 강호는 힘차게 종이비행기를 날렸다.
(다) 문화는 공동체 내부에서부터 형성되어졌다. ⓑ 꽃가루가 바람에 날려서 재채기가 났다.
(라) 다음 주부터 날씨가 추워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다음 달에 하는 체육대회가 기다려진다.
→ (가)~(라)가 잘못되었다는 생각하는 이유 : ⓓ 재우는 동생에게 시간을 맞추어 약을 먹게 했다.
( (마) ) ⓔ 그 작품은 인물과 이야기가 잘 짜여져서 인기가 많다.

<서술형 답안 작성 양식>
① 동수 : ⓐ의 ‘날렸다’는 피동 접미사 ‘-리-’가 결합되어 종이
(가) : (나) : (다) :
비행기가 동작을 당한다는 의미를 나타내고 있어.
(라) :
② 인수 : ⓑ의 ‘날려서’는 사동 접미사 ‘-리-’가 결합되어 주어
(마) :
가 남에게 동작을 하도록 시킨다는 의미를 드러내고 있어.
③ 철수 : ⓒ의 ‘기다려진다’는 동사의 어간에 피동 접미사 ‘-리
-’와 피동의 의미를 가진 ‘-어지다’가 연달아 결합된 이중 피
2. 다음 중 ㉠과 ㉡의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4점) [은광
동 표현이야.
여고1-2020 1학기 기말]2)
④ 광수 : ⓓ의 ‘먹게 했다’는 ‘-게 하다’를 결합하여 만든 피동
<보기> 표현으로, 피동 접미사 ‘-이-’를 결합한 ‘먹였다’로 대체할 수
문장에서 주어의 동작이나 행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있어.
에 따라 문법적 표현이 달라진다. 먼저, 피동 표현을 살펴 ⑤ 한수 : ⓔ의 ‘짜여져서’는 피동 접미사 ‘-이-’와 피동의 의미
보면 주어가 제힘으로 움직이는 것을 능동, 주어가 다른 힘 를 가진 ‘-어지다’가 순차적으로 결합된 과도한 피동 표현이
에 의하여 움직이는 것을 피동이라 한다. 실현 방법으로는
야.
동사에 피동 접미사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파생적 피동과
보조용언 ‘-아/어지다, -게 되다’가 결합한 통사적 피동이
있다.
다음으로 사동표현을 살펴보면 주어가 직접 행동하는 것
4. <보기>의 ㉠~㉤의 밑줄 친 부분의 시제에 대한 설명이 적절
을 주동, 다른 대상에게 행동을 하도록 시키는 것을 사동이
하지 않은 것은? [2.6점] [숙명1-2020 2학기 중간] 4)
라 한다. 실현 방법으로는 동사에 사동 접미사가 결합하여
이루어진 ㉡파생적 사동과 보조용언 ‘-게 하다’가 결합한 <보기>
통사적 사동이 있다. ㉠ 벌써 수업 시작종이 울렸다.
㉡ 저기 웃는 아이가 수진이다.
① ㉠ : 낙엽이 바람에 날린다.
㉢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 아이가 종이비행기를 날린다.
㉣ 그는 내가 예전에 만나던 사람이다.
② ㉠ : 간밤에 비가 그쳤다.
㉤ 초희는 미래에 내 아내가 될 여자이다.
㉡ : 은광이가 눈물을 그쳤다.
③ ㉠ : 우는 아이가 엄마 등에 업혔다. ① ㉠은 선어말 어미 ‘-었-’을 사용한 과거 시제이다.
㉡ : 누나가 형에게 아기를 업혔다. ② ㉡은 관형사형 어미 ‘-는’을 사용한 현재 시제이다.
④ ㉠ :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렸다. ③ ㉢은 선어말 어미 ‘-겠-’을 사용한 미래 시제이다.
㉡ : 오빠에게 짐을 들렸다. ④ ㉣은 선어말 어미 ‘-던’을 사용한 과거 시제이다.
⑤ ㉠ : 엄마 품에 포근히 안겼다. ⑤ ㉤은 관형사형 어미 ‘-ㄹ’을 사용한 미래 시제이다.
㉡ : 그녀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8
5. <보기>의 문장들을 이해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5 7. <보기>의 ㉠~㉤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점] [세종1-2020 2학기 중간] 5) 은? [3.8점] [진선1-2020 2학기 기말] 7)

<보기> <보기>
ㄱ. 누나가 동생에게 옷을 입게 했다. ㄱ. 누나는 동생에게 밥을 ㉠먹였다.
ㄴ. (사람들이) 이삿짐을 옮긴다. ㄴ. 선생님께서는 영지에게 책을 ㉡읽게 하셨다.
ㄷ. 영수가 감기에 걸렸다. ㄷ. 나는 그에게 이제는 ㉢잊혀진 사람이 되었다.
ㄹ. 검찰에 의해 사건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다.
① ㄱ은 주동문으로 바꾸었을 때, 주어의 변화가 없다. ㅁ. 그는 손가락으로 문틈을 ㉤넓히고 방 안을 들여다보았
② ㄱ은 사동주가 피사동주에게 직접 그 행위를 한 것으로 해석 다.
할 수 있다.
① ㉠은 ㉡과 달리 직접 사동과 간접 사동으로 모두 해석될 여지
③ ㄴ은 사동 접사를 사용한 통사적 사동문이다.
가 있군.
④ ㄴ은 ‘사람들’을 주어로 하는 주동문으로 바꿀 수 있다.
② ㉠은 선어말 어미를 통해 시제를, ㉡은 선어말 어미를 통해
⑤ ㄷ은 능동문으로 바꿀 수 없는 피동문이다.
시제와 높임을 표현하고 있군.
③ ㉠과 ㉤은 ㉡과 달리 동사 어근에 접사가 결합되어 사동의 의
미를 드러내고 있군.
④ ㉢은 ㉣과 달리 피동 표현이 중복되어 사용된 형태가 보이는
군.
⑤ ㉢은 ㉤과 달리 체언 수식의 기능을 하는 어미가 사용되었군.

6. 다음 ㉠~㉤ 중 이중 피동 표현에 해당하는 것은? [1점] [세


종1-2020 2학기 중간] 6)
8. <보기>의 ㉠~㉣에 대해 탐구한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3.4점] [진선1-2020 2학기 기말] 8)

여러분, 여기가 바로 덕수궁입니다. 덕수궁은 많은 ㉠사


<보기>
람들이 조선의 궁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궁이라고 ㉡생각
하는 곳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믿겨지시나요? …… 지 능동문 피동문
선생님의 오해가 영수에
금 보시는 것이 덕흥전인데, 가운데 ㉣열린 문으로 안을 한
영수가 선생님의 오해를 의해 풀렸다.
번 들여다보세요. 예전에 접견실이었던 이곳에는 많은 사람 ㉠
풀었다. 선생님의 오해가 영수에
이 드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의해 풀어졌다.
영수가 민희에게 밀렸
①㉠ ②㉡ ③㉢ ④㉣ ⑤㉤ ㉡ 민희가 영수를 밀었다.
다.
바람이 퇴적층을 형성했 퇴적층이 바람에 의해

다. 형성되었다.
오늘은 갑자기 날씨가
㉣ 해당 사례 없음.
풀렸다.

① ㉠으로 보아, 접사를 활용한 피동문과 ‘-어지다’에 의한 피동


문이 모두 존재하기도 하는군.
② ㉡으로 보아, 능동문과 피동문의 의미 초점은 모두 동작을 행
한 ‘민희’에게 있군.
③ ㉠과 ㉡으로 보아, 피동문은 능동문과 달리 목적어를 요구하
지 않는군.
④ ㉢으로 보아, 명사 뒤에 접사가 결합함으로써 피동문을 형성
하는 경우가 있군.
⑤ ㉣으로 보아, 피동문에 대응하는 능동문이 존재하지 않는 경
우가 있군.

9
9. <보기>를 통해 부정 표현의 특성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 10. <보기 1>의 설명을 참고하여 <보기 2>의 문장들을 올바르
절하지 않은 것은? [3.6점] [진선1-2020 2학기 기말] 9) 게 수정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7점] [진선1-2
020 2학기 기말] 10)
<보기>
ㄱ. 나는 시험 공부를 안 했다. <보기 1>
나는 시험 문제가 어려워서 못 풀었다. 문법 요소를 잘못 사용하여 부적절한 표현이 된 경우가
ㄴ. 교실에서 시끄럽게 떠들지 {*않아라 / *못해라 / 마라}. 종종 있다. 높임 표현에서는 높이지 않아도 될 대상을 ㅗ가
ㄷ. 이 상조에는 더 이상 해가 {안 비친다 / *못 비친다 / 도하게 높이는 일이 있고, 시간 표현에서는 시간을 나타내
비치지 않는다 / *비치지 못한다}. 는 형태소를 잘못 쓰는 일이 있다. 피동 표현에서는 과도하
ㄹ. 요즘은 손님이 없어 가게 형편이 {안 좋다 / *못 좋다 / 게 이중 피동 형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고, 사동 표현에서
좋지 않다 / 좋지 못하다}. 는 주동 표현으로 써도 될 만한 말을 불필요하게 사동 표현
ㅁ. 학교 정문 앞의 길은 {안 좁다 / *못 좁다 / 좁지 않다 으로 쓰는 경우가 있다.
/ *좁지 못하다}.
<보기 2>
* 비문법적 표현
ㄱ. 영수야, 선생님께서 너 오시라고 하셨어.
① ㄱ을 보니 ‘안’ 부정문은 ‘의지 부정’을 나타내고, ‘못’ 부정문 ㄴ. 고객님,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은 ‘능력 부정’을 나타내는군. ㄷ. 그 친구는 벌써 갔는 모양이다.

② ㄴ을 보니 명령문의 부정 표현은 보조 용언 ‘말다’를 활용하여 ㄹ. 문이 열려져 있어 모기가 들어왔다.


ㅁ.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 줄래?
사용하는군.
③ ㄷ을 보니 어떤 상태가 그렇지 않음을 나타낼 때는 ‘안’ 부정 ① ㄱ에서 ‘오다’라는 행위의 주체는 ‘너’이기 때문에 ‘오시라고’
문만 쓸 수 있군. 를 ‘오라고’로 수정해야 한다.
④ ㄹ의 ‘좋다’와 달리 ㅁ의 ‘좁다’는 ‘안’ 부정문만 사용할 수 있 ② ㄴ에서 ‘커피 나오셨습니다’는 높이지 않아도 될 대상까지 과
군. 도하게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커피 나왔습니다’로 수정해야
⑤ ㅁ의 ‘좁다’와 달리 ㄹ의 ‘좋다’는 ‘못’ 부정문을 사용할 수 없 한다.
군. ③ ㄷ은 ‘갔는’은 과거 시제를 나타내는 관형사형 어미만을 필요
로 하기 때문에 ‘가는’으로 수정해야 한다.
④ ㄹ에서 ‘열려지다’는 ‘열다’의 피동사에 ‘-어지다’를 결합한 이
중 피동 형태이므로 ‘열려져’를 ‘열려’로 수정해야 한다.
⑤ ㅁ에서 ‘소개시키다’는 주동 표현으로 써도 될 만한 말을 불필
요하게 사동 표현으로 쓴 것이므로 ‘소개시켜’를 ‘소개해’로
수정해야 한다.

10
11. 밑줄 친 ㉠~㉤이 ‘피동사’인지 ‘사동사’인지 구분하여 각각 14. 다음은 잘못된 표현을 맞게 고치고, 문장이 어색한 까닭을
서술하시오. (답란에는 ‘피동사’ 또는 ‘사동사’라고만 쓸 것) 설명한 것이다. 잘못 설명한 것은? [3.8점] [단대1-2020 2
[총 5점, 각 1점씩] [진선1-2020 2학기 기말] 11) 학기 중간] 14)

⦁사실 줄곧 누이에게만 애를 ㉠업히는 의붓어머니에게 잘못된 표현 고친 문장 어색한 까닭


슬그머니 불평 같은 것이 생겼다. 고객님께서 주 고객님께서 주 사물을 과도하
⦁그는 나에게 유명한 그림을 ㉡보여 주었다. ① 문하신 커피 나 문하신 커피가 게 높여 표현했
⦁손에 짐이 ㉢들려 있어서 도저히 문을 열 수가 없다. 오셨어요. 나왔습니다. 기 때문이다.
⦁기업주들이 은행에 토지를 담보로 ㉣잡히고 돈을 빌렸 동물을 과도하
강아지가 참 귀 강아지가 참 귀
다. ② 게 높여 표현했
여우시네요. 엽네요.
⦁니체는 특히 철학과 학생에게 많이 ㉤읽히는 편이지요. 기 때문이다.
이중피동이 사
㉠: ㉡: ㉢: 상자를 묶은 끊 상자를 묶은 끈
③ 용되었기 때문
㉣: ㉤: 이 끊겨졌다. 이 끊어졌다.
이다.
높임의 대상을
선생님께서 너 선생님께서 너
④ 혼동했기 때문
교실로 오시래. 교실로 오라셔.
이다.
어머니께서 제 어머니께서 제 주체 높임법을
12. <보기>의 ㉠에 들어갈 문법 개념으로 옳은 것은? [3.6점] ⑤ 게 시간을 여쭈 게 시간을 물어 잘못 사용했기
[단대1-2020 2학기 중간] 12) 어 보셨어요. 보셨어요. 때문이다.

<보기>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꾸면 문장 성분의 위치와 역할이
달라진다. 능동을 나타내는 동사에 피동 접미사 ‘-이-’, ‘-
15. <보기>에서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이 사용된 단어들을 모두
히-’, ‘-리-’, ‘-기-’를 붙이거나 ‘-아/-어지다’, ‘-게 되다’
(5개) 찾아 <조건>에 맞게 답안을 작성하시오. (5.0점)[단대
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피동 표현을 만든다. 일부 명사
부고1-2021 1학기 기말]15)
뒤에 ( ㉠ ) ‘-되다’를 결합하여 만들 수도 있다.
<보기>
① 접사 ② 격조사 ③ 보조사
우리가 평소 쓰는 말은 몸과 마음에 영향을 준다. 생각
④ 어말어미 ⑤ 종결어미 없이 뱉은 말이라도 청각기관과 측두엽, 번연계, 시상하부
등 뇌 네트워크는 새롭게 입력된 소리 정보에 맞춰 몸과 마
음을 바꾼다. 정신 건강 의학과 교수는 “뇌는 언어와 현실
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하는 말에 담긴 심
13. <보기>에서 밑줄 친 부분의 쓰임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여 리가 우리 몸과 마음에 그대로 투사된다.”라고 말했다. 그
서술하시오. [5.0점] [단대1-2020 2학기 중간] 13) 러므로 부정적인 말이 자주 튀어 나온다면 그 말을 ‘괜찮
아’와 같은 말로 순화시키는 것이 좋다.
<보기>
가. 재우가 시험 기간에 일찍 학교 와 교실 전체를 깨끗이 <조건>
청소하는 모습이 선생님의 눈에 보이었다. ○ 답안은 아래 예시 형식으로 작성하여 모두 옮겨 적을
나. 재우가 1학년 학생들의 선한 마음을 선생님에게 보이었 것.
다.
예시) ‘피동 표현이 사용된 단어들은 ( )(이)고, 사동
<보기>
표현이 사용된 단어들은 ( )(이)다.’
※ 핵심 개념만 짧게 서술해도 됨. (OMR 앞면에 볼펜으로
쓸 것)
* ( )안에 들어갈 단어들은 <보기>에서 찾아 쓰시오.
예) <가의 ‘-이-’는 무엇이고, 나의 ‘-이-’는 무엇이다.>의
(형태를 변형하지 않고, 제시된 형태 그대로 쓸 것.)
형태
*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이 사용된 단어는 합하여 총 5개
이므로, 6개 이상의 단어를 답으로 쓸 경우 오답으로 처리
함.

11
16. <보기>를 참고하여 문법 요소를 올바르게 사용한 문장은? 18.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7
[2.9점] [숙명여고1-2021 2학기 중간]16) 점] [숙명여고1-2021 2학기 중간]18)

<보기> <보기>
운동 경기나 놀이에 규칙이 있듯이 언어에도 규칙이 있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행운은 아니다.
다. 그 규칙을 ‘문법’이라고 한다. 그 문법적 의미를 실현하 금고에 돈이 ㉡쌓여도 근심이 끊일 날이 없다.
는 데에 사용되는 ‘높임 표현’, ‘시간 표현’, ‘피동 표현’, ‘인 시냇물에 ㉢담긴 발끝부터 시원한 기운이 올라왔다.
용 표현’ 등을 문법 요소라고 한다. 수익금 전액이 문화 사업에 ㉣사용되었다.

① 그 사람은 벌써 갔는 모양이다. 배탈이 난 상황이라서 물 한 모금도 ㉤먹히지 않았다.

② 나한테 그 사람을 좀 소개시켜 줘. ① ㉠ : 능동사 ‘주다’의 어간에 피동 접사 ‘-어지다’가 결합된


③ 저는 그렇게 생각되어지지 않습니다. 형태이다.
④ 안내 표지판이 전단지로 가려져 있었다. ② ㉡ : 능동사 ‘쌓다’의 어간에 피동 접사 ‘-이-’와 ‘-어지다’가
⑤ 어머니께서 나에게 어서 먹어라고 하셨다. 이중으로 결합되어 있다.
③ ㉢ : 능동사 ‘담다’의 어간에 피동 접사 ‘-기-’가 결합된 형태
이다.
④ ㉣ : 능동사 ‘사용하다’의 어간에 피동 접사 ‘-되다’가 결합된
형태이다.
⑤ ㉤ : 능동사 ‘먹다’의 어간에 피동 접사 ‘-히-’가 결합된 형태
이다.

17. <보기>의 글에서 잘못된 표현을 찾아 바르게 고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1점] [숙명여고1-2021 2학기 중
간]17)

<보기>
19. <보기>의 ㉠~㉧에 밑줄 친 부분이 피동표현인 문장을 모두
선생님! 드디어 오늘이 졸업식입니다. 제가 졸업을 한다
고른 것은? (3.5점) [단대부고1-2021 2학기 기말]19)
는 것이 믿겨지시나요? 선생님께서는 늘 저희들에게 소원을
물어보셨어요. 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하시면서요. 항상 <보기>
선생님 말씀이 잊혀지지 않도록 마음에 새길게요. 아마도 ㉠ 그는 나에게 사진첩을 보였다.
조만간 찾아 뵐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 형이 동생을 오줌싸개라고 놀렸다.
① 믿겨지시나요? → 믿어지시나요? ㉢ 소중한 나무들이 사람들에게 꺾였다.

② 물어보셨어요. → 여쭤보셨어요. ㉣ 회장이 친구들에게 모임장소를 알렸다.

③ 말씀이 잊혀지지 → 말씀을 잊지 ㉤ 콩국수를 먹으려면 콩을 물에 불려야 한다.

④ 보여집니다. → 보입니다. ㉥ 나의 목소리는 자동차의 소리에 그대로 묻혔다.

⑤ 뵈요. → 봬요. ㉦ 그 사람은 회장 선거에서 상대 후보에게 밀렸다.


㉧ 나는 요즘 재산을 불리는 일에 재미를 느끼고 있다.

① ㉠, ㉥, ㉧ ② ㉡, ㉣, ㉤ ③ ㉢, ㉣, ㉧
④ ㉢, ㉥, ㉦ ⑤ ㉥, ㉦, ㉧

12
20. <보기1>의 ⓐ에 해당하는 사례만을 <보기2>에서 모두 골라 22. <보기>의 ⓐ, ⓑ에 해당하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3.8
그 기호를 쓰시오. (5점, 부분점수 없음) [진선여고1-2021 점) [은광여고1-2021 2학기 기말]22)
2학기 기말]20)
<보기>
<보기1> (가) 행위나 작용을 능동적으로 수행하는 주체를 주어로 하
피동 표현에는 용언 어간에 피동 접미사가 결합한 것과 는 문장을 능동문이라고 한다. ‘쥐가 고양이에게 잡히다.’라
용언 어간에 ‘-아지다/-어지다’가 결합한 것. 명사에 접사가 는 피동문에 대응되는 ‘고양이가 쥐를 잡다.’라는 능동문이
결합한 것이 있다. 그리고 사동 표현에는 ⓐ용언 어간에 사 있듯이, 피동문은 일반적으로 능동문과 대응되는 것이 보통
동 접미사가 결합한 것과 용언 어간에 ‘-게 하다’가 결합한 이다. 그러나 ⓐ능동문에 대응되는 피동문이 없는 경우도
것, 명사에 접사가 결합한 것이다. 있고, 피동문에 대응되는 능동문이 없는 경우도 있다. 피동
문의 형태로 사용되지만 행위 주체의 의지나 의도와 관련이
<보기2>
없는 경우, 주체에 미치는 외부의 작용이 무엇인지 생각하
ㄱ. 그녀가 웃으면서 하얀 덧니를 보였다.
기 어려운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ㄴ. 그는 사기꾼의 교묘한 술수에 말렸다.
ㄷ. 상가의 불빛이 영롱한 빛깔로 거리를 밝혔다.
(나) 피동사는 능동사의 어간을 어근으로 하여 그 뒤에 피
ㄹ. 영희는 예전부터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 했다.
동 접미사 ‘-이-, -히-, -리-, -기-’가 붙어서 만들어진다.
ㅁ. 판매 수익금 전액이 문화 사업에 사용되었다.
국어에서는 피동사가 있는 능동사보다 피동사가 없는 능동
ㅂ. 나에게는 그 일은 분명 그의 잘못으로 보여진다.
사가 훨씬 많다. 즉 ‘잡다:잡히다’와 같이 피동사가 만들어
ㅅ. 그는 남이 듣지 못하도록 목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지는 경우도 있지만, ‘주다:주이다*’처럼 ⓑ피동 접미사를
ㅇ. 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 중에는 프레온가스가 있다.
붙여 피동사가 만들어질 수 없는 경우가 더 많다.
ㅈ. 그는 우스갯소리를 하여 사람들을 곧잘 웃게 하였다.
☞(*는 비문법적 표현임.)

(가) (나)
① ⓐ구름 사이로 초승달을 보았다. ⓑ먹다
② ⓐ유나는 힘없이 바닥에 앉았다. ⓑ얻다
③ ⓐ동생이 부모님께 칭찬을 들었다. ⓑ쫓다

21.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9점)[세 ④ ⓐ미현이는 유리창을 깨끗이 닦았다. ⓑ돕다

종고1-2021 2학기 기말]21) ⑤ ⓐ세영이가 일부러 문을 세게 닫았다. ⓑ만나다

<보기>

문장 피동표현 / 사동표현
→ ⓐ 아기가 아빠에게 업혔다.
㉠ 아빠가 아기
ⓑ 엄마가 아빠에게 아기를 업
를 업었다. →
혔다. 23. 피동 표현의 쓰임이 가장 적절하게 사용된 문장은? (2.6점)
ⓒ 체육대회가 학교에 의해 미
→ [은광여고1-2021 2학기 기말]23)
㉡ 학교가 체육 루어졌다.
① 일제 강점기에 이육사 시인이 쓴 시 ‘광야’는 총 5연으로 나
대회를 미루었다. ⓓ 교육청이 학교에게 체육대
→ 뉘어질 수 있다.
회를 미루게 했다.
② 지금 보시는 것이 덕흥전인데, 가운데 열려진 문으로 안을 한
번 들여다보세요.
① ㉠과 달리 ⓐ는 서술어를 ‘업혀졌다’로 바꿔 써도 되겠군.
③ 덕수궁은 조선 궁궐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궁이라고 생각되어
② ㉠과 달리 ⓑ에는 주어가 다른 주체에게 동작을 하게 만드는
지는 곳입니다.
의미가 있군.
④ 예전에 접견실이었던 이곳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드나들었을
③ ㉡과 ⓒ를 보니, 같은 사건을 표현한 문장이라도 주어에 따라
것으로 보입니다.
부각되는 의미가 약간 달라지는군.
⑤ 축구 경기를 할 때 경기에 심판을 보는 사람에게는 정확한 판
④ ⓐ와 ⓑ를 보니 피동 접미사와 사동 접미사의 형태가 같을 수
단이 요구되어진다.
있군.
⑤ ⓑ와 ⓓ를 보니 사동 표현은 주동을 나타내는 동사에 접미사
를 붙이거나 ‘-게 하다’를 결합하여 만들 수 있군.

1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6. “그녀가 예전보다 더욱 아름다워졌다.”라는 문장을 피동문으
------------------------------------------------ 로 보지 않을 경우, 그 이유를 윗글을 바탕으로 문법적인 측
피동 표현은 주체가 남에 의해 어떤 동작을 당하는 것을 나타 면에서 조건에 따라 설명하시오. [4점] [경기고1-2020 2학
낸 표현이다. 예를 들어 ‘토끼가 호랑이에게 잡혔다.’라는 문장은 기 중간]26)
주체가 스스로 한 행동이 아니라 남에 의해 ‘잡는’ 동작을 당하는
<조건>
것을 표현하고 있으므로 피동 표현이다.
1. 윗글의 내용을 바탕으로 분석한 내용만 채점함
피동문은 서술어가 형성되는 방법에 따라서, ‘㉮파생적 피동문’
2. 문법적, 의미적으로 틀린 내용 포함 시 전체 오답
과 ‘㉯통사적 피동문’으로 나뉜다. 파생적 피동문은 능동사 어간
을 어근으로 하여 파생 접사 ‘-이-, -히-, -리-, -기-’를 붙이거
나, 명사를 어근으로 하여 접미다 ‘-되다’를 붙여 만들어진 피동
사를 서술어로 하는 문장이다. 한편 통사적 피동문은 서술어로
쓰이는 타동사의 어간에 ‘-어지다’ 등이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
24. 피동 표현이 사용된 문장으로 적절한 것은? [2점] [경기고
1-2020 2학기 중간]24)
① 교장 선생님께 고개를 숙였다. 27. 피동 표현이 포함된 문장이 아닌 것은? [3.3점] [휘문

② 메모지를 벽에 덕지덕지 붙였다. 1-2020 2학기 기말] 27)

③ 그는 친구에게 사탕을 빼앗겼다. ① 많은 물품이 방역에 사용되었다.

④ 할머님께 공손하게 인사를 드렸다. ② 우리 반 시간표가 갑자기 바뀌었다.

⑤ 어머니께서 나에게 새 옷을 입히셨다. ③ 연필이 굴러서 책상 아래로 떨어졌다.


④ 창밖에 빗방울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다.
⑤ 학생들이 마주오던 자전거와 강하게 부딪혔다.

25. 윗글의 ㉮와 ㉯에 해당하는 예가 모두 적절한 것은? [2.4점]


[경기고1-2020 2학기 중간]25)
① ㉮: 그가 이 사건의 원인을 밝혔다.
㉯: 부주의한 행동에 의해 물이 엎질러졌다 28. <보기>를 참고할 때, 밑줄 친 말 중 접미사의 용법이 나머지
② ㉮: 그 방은 모든 창문이 닫혀 있다. 와 다른 것은? (2.1점)[휘문고1-2021 2학기 중간]28)
㉯: 내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보기>
③ ㉮: 그의 모습이 안 보이게 되었다.
‘-이’와 ‘-리-’는 사동 접미사와 피동 접미사에서 공통되
㉯: 꼬마가 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했다.
게 나타난다. 이 때문에 일부 동사는 사동사와 피동사의 형
④ ㉮: 안건이 의회에서 가결되었다.
태가 같다. 따라서 이런 동사들은 문맥을 통해 구별해야 한
㉯: 이 펜은 글씨가 잘 써진다.
다.
⑤ ㉮: 한동안 그녀에게서 소식이 끊겼다.
㉯: 강설량이 세밀하게 기록되었다. ① 철수가 모기에게 물렸다.
② 오늘 우리 회사는 신상품을 선보였다.
③ 영희야, 책상 위에 놓인 책을 가져와라.
④ 솔직한 고백 덕분에 그의 오해가 풀렸다.
⑤ 동의보감에 가장 많이 쓰인 약재는 무엇일까요?

14
29. <보기2>의 ⓐ~ⓓ 가운데 <보기1>의 밑줄 친 부분이 설명하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고 있는 문장을 모두 골라 바른 표현으로 수정하시오. (10 ----------------------------------------------
점)[휘문고1-2021 2학기 중간]29) 피동 표현은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서 어떤 동작을 당하거
나 영향을 받는 것을 표현하는 국어의 문법 요소이다.
<보기1>
제 힘으로 움직이는 행위의 주체가 주어인 문장을 능동문이라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꿀 때에는 능동문의 주어와 목적
하고 행위의 주체가 아닌 행위의 대상이 주어가 되는 문장을 피
어를 각각 피동문의 부사어와 주어로 바꾸고, 능동문의 서
동문이라고 한다. 능동문과 피동문은 서로 대응하는 것이 보통이
술에 알맞은 피동 접사나 ‘-어지다’를 붙여 피동문의 서술
다. 그런데 대응하는 피동문이 없는 능동문, ㉠대응하는 능동문이
어로 만든다. 피동문을 쓸 때에는 지나친 피동 표현이 되지
없는 피동문도 간혹 있다.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지나친 피동 표현은 피동 표현 두
피동문을 표현할 때에는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
개가 같이 쓰인 것을 말하며 피동 접미사가 두 번 사용되거
기-’ 혹은 ㉢‘-되다’를 쓰거나, 피동의 뜻을 나타내는 ‘-아지다/-
나 파생적 피동에 통사적 피동이 서로 합쳐져 피동 표현이
어지다’ 혹은 ‘-게 되다’를 쓴다.
중첩된 것을 의미한다.
피동 표현을 쓸 때 피동사에 ‘-아지다/-어지다’나 ‘-게 되다’
를 또 붙여서 이중 피동을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잘못된
<보기2> 표현이다. 또 불필요한 피동 표현이 사용된 경우에는 능동 표현
ⓐ 너와의 약속이 잊혀지지 않는다. 으로 바꾸어 써야 한다.
ⓑ 이번 일에 관련된 사람들이 수십 명에 달한다. 피동 표현을 사용하면 문장에서 실제 행위를 하는 주체는 드
ⓒ 깊이 패인 웅덩이 때문에 차량 운행이 통제되었다. 러나지 않고 행위의 결과를 당하는 대상에 초점이 가기 때문에
ⓓ 태풍으로 건물 외벽에 걸린 간판이 종잇장처럼 찢겨졌다. 행위를 하는 주체가 숨겨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의도적으로
피동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조건> ----------------------------------------------
1. ⓐ~ⓓ가 <보기1>의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경우 ○, 30. ㉠에 해당하는 예문으로 적절한 것을 두 개 고르면? (3.2점)
해당하지 않는 경우 X로 표시할 것. (각 1점) [경기여고1-2020 1학기 기말]30)
2. ⓐ~ⓓ 중 지나친 피동 표현이 쓰인 부분을 피동 접사만 ① 내 친구는 지금 감기에 걸렸다.
을 사용하여 바른 표현으로 수정할 것. (6점) ② 자기 전에 머리를 잘 말려야 한다.
3. 각 답안의 첫머리에 ⓐ, ⓑ, ⓒ, ⓓ를 표시할 것. ③ 그는 이번 추첨에서 순위가 밀렸다.
④ 아빠의 칭찬에 피로가 금세 풀렸다.
⑤ 그녀가 바빠서인지 전화가 바로 끊겼다.

31. ㉡이 사용된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8점) [경기여고


1-2020 1학기 기말]31)
①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린다.
② 잘 읽히는 책을 구해서 읽어라.
③ 아침에 버스 안에서 발을 밟혔다.
④ 피곤하면 눈을 잠깐이라도 붙여라.
⑤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해가 보인다.

32. ㉢이 사용된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9점) [경기여고


1-2020 1학기 기말]32)
① 그가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② 수익금 전액이 문화 사업에 사용되었다.
③ 그녀는 고정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어한다.
④ 우리는 지금까지 그의 거짓된 모습을 보아왔다.
⑤ 이미 가결된 법안이기 때문에 곧 실행될 것이다.

15
33. 윗글을 읽고 <보기>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 35. <보기>의 학습 과제를 수행한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은? (2.7점) [경기여고1-2020 1학기 기말]33) [3.5점] [경기여고1-2021 1학기 중간] 35)

<보기> <보기>
㉠ (강의실 관리자에게) 강의실을 빌렸는데, 문이 잠겨 있 [학습 내용]
어요. 주어가 자기 힘으로 동작하는 것을 능동이라고 하고, 주
㉡ (자신이 준비한 선물을 가리키며) 웬 상자가 여기 놓여 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을 당하는 것을 피동이라고 한
있네. 다. 피동 표현은 주로 어근에 접사 ‘-이-’, ‘-히-’, ‘-리-’,
㉢ (국민 투표 결과를 보고) 나라가 둘로 나뉘어지고 말았 ‘-기-’, ‘-되다’ 등이 결합하여 실현된다.

구나.
[학습 과제] 다음의 어근 목록을 활용하여 피동문을 만드시
㉣ (투자자에게) 우리 회사의 사업은 눈에 띄게 발전되고
오.
있습니다.
㉤ (관객들에게) 영화에서 표현되어지는 장면들을 살펴보면 쫓-, 뜯-, 파-, 잡-, 요구

감독의 의도를 알 수 있습니다.


① 그는 항상 죄의식에 쫓겼다.
① ㉠: 행위의 주체를 드러내지 않음으로써 관리자인 상대방을
② 어젯밤에 오빠는 동네 깡패들에게 돈을 뜯겼다.
배려했군.
③ 밤새 많이 내린 비로 마을 앞 도로가 여기저기 파였다.
② ㉡: 선물을 준비한 자신을 숨기려는 의도로 피동 표현을 사
④ 기업이 부족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이 토지를 담보로
용했군.
잡혔다.
③ ㉢: 피동사에 ‘-어지다’를 또 붙여서 이중피동을 만들었군.
⑤ 국제 경기 심판에게는 엄정한 판단력이 요구된다.
④ ㉣: 투자자에게 초점을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피동 표현을
사용했군.
⑤ ㉤: ‘표현되어지는’은 문법 요소가 잘못 사용되었으니 ‘표현
되는’으로 고치는 것이 좋겠군.

36. 피동 표현의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2점] [경기여고


1-2021 1학기 중간] 36)

① 마을로 들어오는 길이 폭설에 막혔다.


② 갑작스러운 사고 때문에 회사에 비상이 걸렸다.
③ 이 손수건으로는 눈을 가리려 해도 가려지지 않습니다.
34. 다음 문장에서 불필요한 피동을 사용한 부분을 찾아 바르게
④ 교사는 학생의 잠재된 창의성이 계발되도록 충분한 기회를 주
고쳐 쓰시오. (3점) [경기여고1-2020 1학기 기말]34)
어야 한다.
올림픽과 월드컵이 개최된 나라의 국민답게 질서를 잘 ⑤ 점쟁이들은 지나간 일은 잘 맞혀도 앞으로 올 운수는 잘 못
지킵시다. 맞히는 경향이 있다.

37. 피동 표현이 적절하게 사용된 문장은? [3.3점] [경기여고


1-2021 1학기 중간] 37)

① 이번 사태로 나라가 둘로 나뉘어지고 말았다.


② 물고기들이 낚싯바늘에 낚여서 배 위로 올라왔다.
③ 중요한 자료가 담겨진 저장장치를 잃어버리고 말았어.
④ 이 가방은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조직이 잘 짜여졌다.
⑤ 여기에서 잘못 쓰여진 부분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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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보기>에 대한 진술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6점] [경기 40. 다음의 문장에서 잘못된 표현을 찾아 틀린 이유를 쓰고 바른
여고1-2021 1학기 중간] 38) 문장으로 고치시오. (총 5점)[풍문고1-2021 1학기 기말]40)
(1) 선생님이 오늘따라 치수가 크신 옷을 입으셔서 웃음이 나왔
<보기>
다. (3점)
<전략> 이제 하루 여미며 저 노인과 나누고 싶은 탁배기
한 잔. 그거야말로 금방 뜬 개밥바라기 별보다도 고즈넉하
겠다. 길은 어디서나 열리고 사람은 또 스스로 길이다. 서
늘하고 뜨겁고 교교하다. 난 아직도 들에서 마을로 내려서
는 게 좋으나, 그 어떤 길엔들 노래 없으랴. 그 노래가 세
상을 푸르게 밝히리.
(2) 이 판매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 (2점)
① 어근에 접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피동사와 사동사가 포함되
어 있다.
② 형태상으로는 의문문이지만 실제로는 청자의 답을 요구하지
않는 문장이 있다.
③ 선어말 어미 없이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아 ‘교교하
다’가 형용사임을 알 수 있다.
<보기>
④ 선어말 어미 ‘-겠-’과 종결 어미 ‘-리’를 통하여 화자의 의지
1. 틀린 이유는 (1)은 두 가지, (2)는 한 가지를 쓸 것.
를 나타내고 있는 부분이 있다.
2. 맞춤법에 어긋나거나(띄어쓰기 제외) 비문일 경우, 일괄
⑤ 형태상으로는 현재 시제지만 실제로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
0.5점 감점
는 보편적 사실을 진술한 문장이 있다.

39. (다)를 참고할 때, <보기>의 ㄱ과 ㄴ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41. 다음 중 문법 요소가 잘못 사용된 것은? (2.5점) [개포고
적절한 것은? (4.0점)[풍문고1-2021 1학기 기말]39) 1-2020 2학기 중간]41)
①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잊혔다.
<보기>
② 아저씨 제 말씀 좀 들어 보세요.
ㄱ. 내가 한 번에 벽돌을 부쉈다.
ㄴ. 벽돌이 나에 의해 한 번에 부서졌다. ③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가고 있다.
④ 내가 시험에 합격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아.
① ㄱ은 주체의 대상에 대한 의지보다 목적이 강조되었다. ⑤ 엄마께선 종종 “너는 참 착하다”고 말씀하신다.
② ㄴ은 주체와 객체의 행동을 뒤바꾸어 주체의 의지를 강조하였
다.
③ ㄱ은 ㄴ의 능동 표현 형태로 주체의 행위에 대한 결과를 우선
강조한 것이다.
④ ㄴ은 ㄱ의 피동 표현 형태로 ㄱ보다 주체의 의지가 약화된 모
습을 보인다.
⑤ ㄱ은 ㄴ의 능동 표현 형태로 주어의 의지를 강조하거나 행위
를 부각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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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보기>의 ㉠, ㉡에 해당하는 사례로 적절한 것은? [2.9점] 44. 피동과 사동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3.0점)[개포고
[개포1-2020 2학기 기말] 42) 1-2021 2학기 중간]44)
① 피동 표현은 동작의 주체를 밝히고 싶지 않거나 밝힐 필요가
<보기>
없을 때 사용한다.
우리말의 용언 중에는 피동사와 사동사의 형태가 동일한
②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꿀 경우 능동문의 주어는 피동문의 목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보다’는 사동사와 피동사가 모두 ‘보
적어로 바뀐다.
이다’로 그 형태가 같다. 이때 ㉠사동사로 쓰인 경우와 ㉡
피동사로 쓰인 경우는 다음과 같이 문장에서의 쓰임을 통해 ③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꿀 경우 주동문의 목적어는 사동문에

구별된다. 서 부사어로 바뀐다.


예 : 동생이 새 시계를 내게 보였다. ④ 통사적 사동은 체언에 사동 접미사 ‘-시키다’를 결합하여 만
예 :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해가 보였다. 든다.
⑤ 파생적 피동은 용언의 어간에 ‘-어지다’를 결합한 형태로 만
① ㉠ 날씨가 풀렸다.
든다.
㉡ 피로가 풀렸다.
② ㉠ 아기가 엄마 등에 업혔다.
㉡ 엄마가 아빠 등에 아기를 업혔다.
③ ㉠나는 옷을 햇볕에 말렸다.
㉡ 나는 뛰쳐나가려는 친구를 말렸다.
④ ㉠ 우리는 난로 앞에서 몸을 녹였다.
*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 햇살이 고드름을 서서히 녹였다.
----------------------------------------------
⑤ ㉠ 형이 친구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주어가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자기 힘으로 하는 것을 능동이
㉡ 곰이 어미 품에 포근히 안겼다.
라 하고, 반대로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이나 행위를 당하
게 되는 것을 피동이라 한다.
피동문은 주로 능동문의 동사에 피동 접미사 ‘-이-, -히-, -
리-, -기-’가 붙어서 만들어진다. 그 밖에 명사 뒤에 ‘-되다’가
결합하거나, 능동문의 동사에 ‘-어지다, -게 되다’가 결합하여 만
43. <보기>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3.0점)[개포
들어지기도 한다.
고1-2021 2학기 중간]43)
능동문이 피동문으로 바뀔 때 문장 성분이 바뀐다. 능동문의
<보기> 주어는 피동문의 부사어가 되고, 능동문의 목적어는 피동문의 주
㉠ 새벽하늘이 불그무레하게 물들다. 어가 된다. 피동문의 부사어로는 주로 ‘에게/에’가 사용되며, ‘에
㉡ 북한산에 사는 토끼가 덫에 걸렸다. 의해(서)’가 사용되기도 한다.
㉢ 우리 집 감나무에 감이 많이 열렸다. 피동 표현은 오래전부터 써 온 우리말 표현 가운데 하나이지
㉣ 드디어 나의 꿈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만 그 사용 빈도가 늘어나면서 어색한 표현이 종종 나타나고 있
㉤ 새로 수입한 기계를 시험적으로 가동했다. 다. 불필요하게 피동 표현을 사용하거나, ‘보여지다’나 ‘되어지다’
㉥ 그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와 같이 피동 표현을 겹쳐 사용하는 때가 그러하다. 이러한 표현
① ㉠은 세 개의 진행상이 가능하다. 은 대부분 어법에 맞지 않고, 의도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② ㉡과 ㉢은 모두 대응하는 능동문이 어색한 경우다. 못하므로 능동 표현을 사용하거나 올바른 피동 표현으로 고쳐서
③ ㉣은 부적절한 이중 피동 표현이므로 ‘드디어 나의 꿈이 이루 표현해야 한다.
어졌다.’로 바꾸는 게 바람직하다. ----------------------------------------------
④ ㉤이 ‘기계’를 움직여 일하게 했다는 의미가 되기 위해서는 45. 다음 중 피동문이 아닌 것은? (3.3점) [중산고1-2020 1학기
‘가동했다’를 ‘가동시켰다’로 바꿔야 한다. 기말]45)
⑤ ㉥의 ‘세우다’는 ‘서다’의 사동사로 이중 사동이 사용된 경우 ① 아이가 엄마 등에 업혔다.
에 해당한다. ② 진실은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
③ 동생이 새 시계를 나에게 보였다.
④ 바람에 나뭇가지가 결국 꺾어졌다.
⑤ 숲에서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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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능동’과 ‘피동’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5 48. 다음 문장에서 피동 표현이 사용되지 않은 것은? (2.5점)[중
점) [중산고1-2020 1학기 기말]46) 산고1-2021 1학기 기말] 48)

① 능동 표현은 행동의 주체를 부각할 때 사용한다. ① 공원에서 걷다 보니 모기에게 팔을 물렸다.


② ‘문이 안 잠겨져.’는 이중 피동 표현으로 바른 피동 표현으로 ② 선생님께서 다리를 다친 나를 친구에게 업히셨다.
고치면 ‘문이 안 잠기어져.’가 된다. ③ 아기곰이 엄마 품에 포근히 안긴 모습이 매우 귀여웠다.
③ ‘종이접기에는 이 색종이가 사용된다.’는 명사인 ‘사용’ 뒤에 ④ 친구와 나는 서로 옷이 바뀐 줄도 모르고 서로의 것을 입었
‘-되다’가 결합하여 피동문이 되었다. 다.
④ ‘도둑이 경찰에게 붙잡혔다.’라는 피동문을 능동문으로 바꾸 ⑤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앞머리가 바람에 날린 것을 알게 되었
면, 피동문의 주어가 능동문에서는 목적어가 된다. 다.
⑤ ‘모기가 나를 물었다.’라는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꿀 때, 능
동문의 서술어에 피동 접미사 ‘-리-’가 추가 결합한 형태인
‘물렸다’가 피동문에 사용된다.

47. 다음 <보기1>의 대화를 참고하여 <보기2>에서 (가)의 여학 49.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이 피동 표현으로 사용되지 않은 것은?
생과 (나)의 손님이 피동 표현을 사용한 까닭을 각각 조건을 (2.5점)[중산고1-2021 1학기 기말] 49)

고려하여 서술하시오. (총 6점) [중산고1-2020 1학기 기 ① 배관공이 능숙하게 나사를 조이기 시작했다.
말]47) ② 엄마의 칭찬에 하루의 피로가 스르르 풀렸다.
③ 이번 선거에서 내 친구가 많은 표를 얻어 반장으로 뽑혔다.
<보기 1>
④ 무리에서 이탈한 물소가 사자에게 하염없이 쫓기는 모습이
(가) 학교에서
TV 화면에 비쳤다.
남학생: (웅성거리는 교실 안으로 들어오며) 어, 무슨 일
⑤ 할인행사에서 빼곡하게 줄을 선 사람들이 서로에게 밀리지 않
이야?
으려 애쓰고 있다.
여학생: 준호가 이달의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됐대.

(나) 식당에서
손님: (조용히) 여기 컵이 안 닦였네요.
종업원: 죄송합니다. 다른 컵을 가져다 드릴게요.

<보기 2>
50. 다음 중 문장의 피동 표현이 중복되지 않고 적절한 것은?
피동 표현을
구분 상황 (2.7점)[중산고1-2021 1학기 기말] 50)
사용한 까닭
① 오늘따라 시험의 모든 문제가 아주 잘 풀려진다.
(시청에서) 준호를
(가)의 ② 이미 내 머릿속에는 여름방학 계획표가 짜여졌다.
모범 청소년으로 선
여학생 ③ 경찰은 누구든 혐의가 드러나게 될 경우 엄중 처벌하겠다고
정함.
밝혔다.
식당에서 관리하는
(나)의 ④ 이번 뉴스에서 아나운서는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사건이 해결
컵에 이물질이 묻어
손님 되어졌음을 알렸다.
있음.
⑤ 이번 운동회에서 그와 나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지면서 서
로 다른 편이 되었다.
조건 1. (가)와 (나)에서 행위를 당하는 대상 또는 행위 주체를
밝혀서 서술할 것
2. (가)와 (나)에 대한 답안(각 3점)을 각각 한 문장씩으로 서
술할 것 (개조식으로 작성할 경우 감점 처리함)

19
51. 다음 중 <보기 1>의 내용을 학습한 뒤, 학생들이 <보기 2> 52. <보기>에서 피동 표현이 바르지 않은 부분을 모두 고쳐 조
의 내용을 탐구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1점)[중산 건에 따라 서술하시오. (총 6점)[중산고1-2021 1학기 기말]
고1-2021 1학기 기말] 51) 52)

<보기 1> <보기>


능동문에서 피동문으로 바뀔 때는 문장성분이 바뀐다. 매주 여러분들께서 내주신 성금이 드디어 천만 원을 달
능동문의 주어는 피동문의 부사어가 되고, 능동문의 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성금이 모아질 수 있었던
목적어는 피동문의 주어가 된다. 피동문의 부사어로는 주로 것은 모두 여러분 덕택입니다. 여러분들께서 모아주신 성금
조사 ‘에게/에’가 사용되며, ‘에 의해(서)’와 같은 표현이 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쓰여집니다. 우리의 성금이 사
사용되기도 한다. 람들의 닫혀지고 잠긴 마음을 열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데 보태어지기를 바랍니다.
동작 주체의 능동성을 해치는 과도한 피동 표현은 자제하고
능동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모든 조건
피동문에 동작 주체를 상정하여 피동문을 능동문으로 바꿀 1. 피동 표현이 바르지 않은 부분을 고쳐, 해당 부분이 포함된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강조를 위해 의도적으로 피동문을 문장 전체를 답안에 작성할 것(문법 표현이 바르지 않은 부분
사용할 때도 있다. 만 고쳐 작성하면 감점 처리함.)
2. 문장에서 바르지 않은 피동 표현만 고치고, 문장의 원래 의미
<보기 2> 를 변경하지 말 것(문장의 원래 의미가 변경되면 0점 처리함)
ㄱ. 그가 (시청에 의해)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되었다. 3. 모든 답안은 주저와 서술어의 호응을 고려하여 완성된 문장으
→ 시청에서 그를 모범 청소년으로 선정하였다. 로 작성할 것(개조식으로 작성하거나, 맞춤법이 틀린 경우, 호
ㄴ. 날카로운 펜촉이 종이를 찢었다. 응이 어색한 경우 감점 처리함)
→ 종이가 날카로운 펜촉에 찢겼다.
ㄷ. 날카로운 펜촉이 종이를 찢었다.
→ 종이가 날카로운 펜촉에 찢어졌다.
ㄹ. 유명한 탐정이 그 문제를 드디어 풀었다.
→ 그 문제가 유명한 탐정에게 드디어 풀렸다.
ㅁ. 남부 지방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 *( ? )가 남부 지방을 차차 흐리겠습니다.
*
표시는 어색한 문장임을 나타냄.

① ㄱ은 ㅁ과 달리 능동문과 피동문이 모두 어색하지 않으며, 피


동문을 사용할 때 ‘그’가 선정되었다는 사실을 더욱 강조할
수도 있구나.
② ㄴ과 ㄷ의 피동문을 보니 피동문을 만드는 방식에는 피동 접
미사를 붙이는 방식과 ‘-어지다’를 활용하는 방식이 있구나.
③ ㄴ과 ㄷ처럼 능동문 하나에 대응하는 여러 개의 피동문이 존
재하기도 하지만, ㅁ처럼 피동문을 그에 대응하는 능동문으로
바꾸기 어려운 것도 있구나.
④ ㄴ과 ㄹ을 보니 피동문의 부사어에 사용되는 조사는 부사어의
마지막 음절이 자음으로 끝나면 ‘-에’, 모음으로 끝나면 ‘-에
게’를 사용하네.
⑤ ㄷ과 ㄹ을 보면 능동문에서 피동문으로 바뀔 때 능동문의 주
어가 피동문의 부사어로 문장성분이 변화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20
피동,사동표현 정답 30) ①, ③
31) ④
1) (가) 불렸다 (불리었다) (나) 닫혔다 (닫히었다) (다) 형성됐다
(형성되었다) (라) 보입니다 (마) 이중피동 표현이 쓰여서 (하나 32) ④
의 피동문에 두 가지의 피동표현이 사용되었기 때문에) 33) ④
2) ② 34) 올림픽과 월드컵을 개최한
3) ⑤ 35) ④
4) ④ 36) ⑤
5) ⑤ 37) ②
6) ③ 38) ④
7) ③ 39) ⑤
8) ② 40)
9) ⑤ (1) 틀린 이유 : 주체 높임법이 잘못되어 있고, 사물을 높이는 과
도한 표현을 사용하였다.
10) ③
바른 문장 : 선생님께서 오늘따라 치수가 큰 옷을 입으셔서 웃음
11) ㉠ : 사동사 / ㉡ : 사동사 / ㉢ : 피동사 / ㉣ : 사동사 / ㉤
이 나왔다.
: 피동사
(2) 틀린 이유 : 불필요한 피동 표현을 사용하였다.
12) ① 바른 문장 : ‘이 판매 수익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입니다.’
13) 가의 ‘-이-’는 피동 접사이고, 나의 ‘-이-’는 사동 접사이다. 41) ⑤
(*피동 접사와 사동 접사를 구분해야 함.)
42) ⑤
14) ⑤
43) ②
15) 피동 표현이 사용된 단어들은 (입력된, 담긴, 투사된다)이고,
44) ①
사동 표현이 사용된 단어들은 (맞춰, 순화시키는)이다.
45) ③
16) ④
46) ②
17) ②
47) (가) 행위를 당하는 ‘준호’를 부각하기 위해서이다.
18) ⑤
(나) 행위 주체인 식당 측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서이다.
19) ④
48) ②
20) ㄱ, ㄷ, ㅅ 49) ①
21) ① 50) ③
22) ② 51) ④
23) ④
52) 여러분들께서 모아주신 성금은 연말에 불우이웃을 위해 쓰
24) ③ 입니다.(써집니다.)
25) ④ 우리의 성금이 사람들의 닫히고(닫아지고) 잠긴 마음을 열어 따
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태어 지기를 바랍니다.
26) ‘-어지다’가 결합한 서술어인 ‘아름답다’가 타동사가 아닌 형
용사이기 떄문이다.
27) ③
28) ②
29) ⓐ ( O ) 너와의 약속이 잊히지 않는다.
ⓑ( X )
ⓒ ( O ) 깊이 파인 / 팬 웅덩이 떄문에 차량 운행이 통제되
었다.
ⓓ ( O ) 태풍으로 건물 외벽에 걸린 간판이 종잇장처럼 찢
겼다.

21
문법 요소_인용표현 2022 기출

1. <보기>를 읽고 ㉠~㉤을 간접 인용으로 바꿀 때 적절하지 않 2. <보기>의 ㉠~㉤ 중 문법 요소가 올바르게 사용된 것은? (3.1
은 것 2개는? (3.4점) [숙명여고1-2022 2학기 중간]1) 점) [숙명여고1-2022 2학기 중간]2)

<보기> <보기>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꿀 때나 간접 인용을 직접 선배님, 안녕하세요? 지난 행사 때 진료에 대해 고민이
인용으로 바꿀 때는 인용절 속의 어미, 인용 조사, 대명사, 많았던 저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줘서 정말 감사합니
지시 표현, 높임 표현 등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다. 특히 저는 경제학과와 경영학과의 차이에 대해 잘 ㉡모
르는데, 그런 저에게 두 전공의 차이점을 상세히 알려 주시
㉠ 아가씨는 “난 저렇게 많은 별을 처음 봤어.”라고 말했다. 고, 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 친구는 나에게 “네가 있는 그곳에 그대로 있어라.”라고 그때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는 격언을 말씀해
말했다. 주셨는데 저는 그 말이 유난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참으
㉢ 제자가 어제 저에게 “내일 학교에 계십니까?”라고 물었 로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선배님이 해 주신
습니다. 말씀처럼, 이제 2학년이 되면 좀 더 시야를 넓히고 다양한
㉣ 사랑이는 내게 “내일 볼 영화 미리 예매했어?”라고 물어 경험을 할 생각입니다. 황무지를 옥토로 ㉤일구는 농부처럼
보았다. 저도 열심히 땀 흘리며 저의 미래를 개척해 나가도록 하겠
㉤ 작은형이 급히 자리를 뜨면서 “나에게 메시지를 남겨 습니다.
라.”라고 말했다.
①㉠ ②㉡ ③㉢ ④㉣ ⑤㉤
① ㉠ : 아가씨는 자기는 저렇게 많은 별은 처음 봤다고 말했다.
② ㉡ : 친구는 나에게 내가 있는 이곳에 그대로 있으라고 말했
다.
③ ㉢ : 제자가 어제 저에게 오늘 학교에 계시느냐고 물었습니다.
④ ㉣ : 사랑이는 내게 내일 볼 영화 미리 예매했느냐고 물어보
았다.
⑤ ㉤ : 작은형은 급히 자리를 뜨면서 자기에게 메시지를 남겨라
고 말했다.

22
3. ㉠~㉤에 관한 학생의 반응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6점) 4.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꾸어 쓴 것 중 가장 적절한
[세종고1-2022 2학기 중간]3) 것은? [2.8] [은광여고1-2022 2학기 기말] 4)

<보기> 직접 인용문 간접 인용문


상서와 용자가 한 나라에 이르렀는데, 그 나라 이름은 회회 은정이는 “네가 우승할 은정이는 네가 우승할 것

국이었다. 그곳 사람들은 똑바로 걷지 못하고 게처럼 옆으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같다고 말했다.
로 다녔으며, 왕의 이름은 경성이었다. 용자가 물가에 배를 민희는 “내가 선생님을
민희는 자기가 선생님을
대고 혼자 들어가 왕에게 공문을 드리니 왕이 공문을 보고 ② 모시고 올게.”라고 말했
데리고 온다고 말했다.
물었다. ㉠“함께 가는 사람이 태을성인가?” 다.
용자가 대답하기를, ㉡“그러합니다.”하니 왕이 즉시 공문 제자가 어제 나에게 “내 제자가 어제 나에게 모레
에 날인해 용자에게 돌려주었다. 왕이 용자가 함께 물가로 ③ 일 교무실에 계십시오.” 교무실에 계시라고 말했
나와 상서에게 반갑게 인사했으나, 상서는 그 왕이 누구인 라고 말했다. 다.
지 몰라 공경하기만 하더라. 미리는 “나의 휴대 전화 미리는 자기의 휴대 전화
용자가 왕에게 하직 인사를 올린 후 상서를 모시고 또 ④ 에 메시지를 꼭 남겨라.” 에 메시지를 꼭 남기라고
한 나라에 가니, 그곳은 함밀국이었다. 그곳 사람들은 화식 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에게 말했다.
은 먹지 않고 꿀만 먹고 살며, 왕의 이름은 필성이었다. 용 그제 희정이가 내게 “제 그제 희정이가 내게 자기
자가 공문을 드리니, 왕이 보고 말하기를, ㉢“태을성을 모 가 성의껏 준비했으니 모 가 성의껏 준비했으니 내

시고 가는데, 길이 매우 험하니 조심하라.”하고 날인한 후 레 많이 드세요.”라고 말 일 많이 먹으라고 말했
공문을 돌려주었다. 했다 다.
또 한 나라에 가니, 그곳은 유리국이었다.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중국 사람과 비슷했으나 생선처럼 비린 것을
먹지 않았으며, 왕의 이름은 기성이었다. 용자가 왕에게 공
문을 드리니 왕이 화를 내며 묻기를, ㉣“선계는 인간 세상
과 다른데, 어떻게 진객이 마음대로 들어오는가?” 하고 공
문을 본 척도 하지 않았다. 용자가 사정하며 말하기를, “태
을성이 인간 세상에 내려와 중국의 병부 상서가 되었는데,
황제의 명을 받들어 봉래산의 개언초를 얻으러 가다가 우리
용궁에 왔나이다. ㉤소자가 모시고 가는 길입니다.”
- 작자 미상, 「숙향전」-
5. 직접 인용문에 쓰인 시간 표현, 종결 표현, 인칭 표현이 간접
인용문에서 다음과 같이 달라졌다. ①, ②, ③에 들어갈 말
① ㉠은 경성이 용자에게 묻는 말로, 간접인용문으로 바꾼다면
쓰시오. [6점] [경기여고1-2022 1학기 중간]5)
기존의 어미 ‘-ㄴ가’는 ‘함께 가는 사람이 태을성이냐고 물었
다’처럼 인용의 부사격 조사 앞에서 ‘-냐’로 바뀌겠군. ㉠ 어제 진수가 “내일 이 옷을 그녀에게 줘.”라고 말했다.
② ㉡은 용자가 경성에게 하는 말로, 간접인용문으로 바꾼다면 → 어제 진수가 ( ① ) 그 옷을 그녀에게 ( ② ) 말했다.
기존의 어미 ‘-ㅂ니다’는 ‘그러하다고 말했다’처럼 인용의 부
사격 조사 앞에서 ‘-다’로 바뀌겠군. ㉡ 소연이는 “모둠 활동에서 내가 발표를 맡을래.”라고 외
③ ㉢은 필성이 용자에게 하는 말로, 간접인용문으로 바꾼다면 쳤다.
기존의 어미 ‘-라’는 ‘태을성을 모시고 가는데, 길이 매우 험 → 소연이는 모둠 활동에서 ( ③ )가 발표를 맡겠다고

하니 조심하라고 말했다’처럼 인용의 부사격조사 앞에서 동일 외쳤다.

하게 ‘-라’이겠군.
①: ②: ③:
④ ㉣은 기성이 용자에게 묻는 말로, 간접인용문으로 바꾼다면
기존의 어미 ‘-는가?’는 ‘선계는 인간 세상과 다른데, 어떻게
진객이 마음대로 들어오느냐고 물었다’처럼 인용의 부사격 조
사 앞에서 ‘-느냐’로 바뀔 수 있겠군.
⑤ ㉤은 용자가 기성에게 하는 말로, 간접 인용문으로 바꾼다면
기존의 어미 ‘-ㅂ니다’는 ‘자신이 모시고 가는 길이다라고 말
했다’처럼, 인용의 부사격 조사 앞에서 ‘-다’로 바뀌겠군.

23
6. <보기>의 ㉠~㉤과 관련하여 나눈 대화이다. 대화의 내용이 7. <보기1>을 참고하여 <보기2>의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
적절한 것을 2개 고르시오. (3.2점) [풍문고1-2022 1학기 중 으로 바꾸시오. (2.0점) [개포고1-2022 1학기 기말]7)
간]6)
<보기1>
<보기>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꿀 때나 간접 인용을 직접
㉠ “꽝” 하고 요란한 소리가 났다. 인용으로 바꿀 때는 인용절 속의 어미, 인용 조사, 대명사,
㉡ 철수는 영희가 착하냐고 물었다. 시간 표현, 공간 표현, 높임 표현 등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 철수가 선생님께 어서 가시라고 말했다.
<보기2>
㉣ “예쁜 시계 하나에 오늘만 이천 원이요! 오늘만 이천
손녀가 어제 저에게 “내일 마을회관에 가 계셔요”라고
원!”
말했습니다.
㉤ 나는 어제 선생님께 “저는 내일 어디로 가야 해요?”라고
여쭈었다. ■ 간접 인용문:

① 학생 가 : ㉠에서 직접 인용할 때 무슨 조사를 사용하고 있


니?
학생 나 : 의성어를 직접 인용하므로 조사를 쓰지 않고 동사 ‘하
다’를 활용하고 있어.
② 학생 가 : ㉡에서 의문문을 간접 인용할 때 의문문의 서술어
는 어떻게 쓰고 있니?
8. <보기>의 문장을 간접 인용 표현으로 바꾸려고 할 때, 이에
학생 나 : 의문문의 서술어가 형용사이므로 서술어의 의미를 ‘-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9점] [중산고1-2022
(으)냐’로 쓰고 있네.
1학기 기말] 8)
③ 학생 가 : ㉢에서 인용하고 있는 문장의 종류가 무엇이니?
학생 나 : 청유문을 인용한 문장이네. 청유문을 간접 인용할 때 <보기>
는 서술어의 어미를 ‘-(으)라’로 바꾼 뒤, ‘고’를 붙여. 시골에 간 수미는 “난 이곳이 맘에 듭니다.”라고 했다.
④ 학생 가 : ㉣을 간접 인용으로 바꾸면 어떤 특징이 생길까?
① 직접 인용절의 상대 높임 종결어미는 그대로 유지한다.
학생 나 : ㉣보다 상세하고 구체적인 발화 상황을 표현할 수 있
② 직접 인용절의 주어인 ‘난’을 ‘자기는’으로 바꾼다.
어.
③ 전체 문장의 주어인 ‘수미는’은 바꾸지 않는다.
⑤ 학생 가 : ㉤을 간접 인용으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④ 직접 인용절에서 사용된 큰따옴표는 생략한다.
학생 나 : ‘나는 어제 선생님께 나는 내일 어디로 가야 하느냐고
⑤ 지시표현 ‘이곳’을 ‘그곳’으로 바꾼다.
여쭈었다.’로 바꿀 수 있어.

24
9. <보기>에서 잘못된 높임 표현, 피동표현, 인용표현을 모두 찾
고, 바르게 고쳐서 조건에 따라 서술하시오. [총 6점] [중산
고1-2022 1학기 기말] 9)

<보기>
이번 사건은 너무 충격적이어서 도무지 사실이라고는 믿
겨지지 않았다. 사건의 논의를 위해 김 형사는 직속상관인
팀장님을 데리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논의를 마치고 나온
후, 김 형사의 마음은 복잡해졌다. 사건의 해결을 위해서는
할 일이 많았다. 김 형사는 동료 형사들에게 먼저 나가보겠
다라고 했다.

<조건>
1. 잘못된 표현에 해당하는 어절을 찾아 적고, 바르게 고친
어절을 함께 적을 것. ‘~을/를 ~로 고쳐야 한다.’의 형식
으로 적을 것.
2. 표현이 잘못된 이유는 적지 않아도 됨. 잘못된 표현만 모
두 찾아 적고, 바르게 고친 표현을 적을 것.
3. 모든 답안은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을 고려하여 완성된
문장으로 작성할 것(맞춤법에 어긋난 경우, 개조식으로
작성한 경우 감점 처리함)

25
문법 요소_인용표현 2022 기출 정답

1) ③,⑤
2) ⑤
3) ⑤
4) ④
5) ①: 오늘 / ②: 주라고 / ③: 자기
6) ①,②
7) 손녀가 어제 저에게 오늘 마을회관에 가 있으라고 말했습니
다.
8) ①
9) ‘믿겨지지’를 ‘믿기지’로 고쳐야 한다.
‘데리고’를 ‘모시고’로 고쳐야 한다.
‘나가보겠다라고’를 ‘나가보겠다고’로 고쳐야 한다.

26
이름 :
인용표현
점수 :

1. <보기>의 밑줄 친 부분을 ‘간접인용’으로 바꾸어 ⓐ,ⓑ,ⓒ를 3. <보기>의 ⓐ~ⓒ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3점] [숙명1-2020
작성하시오. (ⓐ,ⓑ 각 1점, ⓒ 2점) (4.0점) [은광여고1-202 2학기 중간] 3)

0 1학기 기말]1)
<보기>
<보기>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꿀 때나 간접 인용을 직접
어제 선생님께서 남아서 학급 게시판을 꾸밀 자원 봉사 인용으로 바꿀 때는 인용절 속의 어미, 인용 조사, 대명사,
자가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말씀하셨다. 민아는 “제가 하 지시 표현, 높임 표현 등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겠으니 대신 내일 주번을 빼주십시오.”라고 말했다. 직접 인용 : 선생님께서 어제 저에게 “내일 휴대폰에 출
석 문자 남겨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서술형 답안 작성 양식> ↓
간접 인용 : 선생님께서 어제 저에게 오늘 휴대폰에 출
민아는 ( ⓐ )가 하겠으니 대신 ( ⓑ ) 주번은 ( ⓒ )
석 문자 ( ⓐ ) 말씀하셨습니다.
말했다.

직접 인용 : 오빠는 오늘 아침 “나의 통장에 10만원만


보내줘.”라고 나에게 말했다.

간접 인용 : 오빠는 오늘 아침 ( ⓑ ) 통장에 10만
원만 ( ⓒ ) 나에게 말했다.

2. 아래의 <조건>을 모두 적용하여 <보기>의 문장을 한 문장으


로 고쳐서 괄호 A를 채우시오. [4점] [숙명1-2020 2학기 중
간] 2)

<조건>
4. 다음 간접 인용 문장을 직접 인용 문장으로 올바르게 고친 것
ㄱ. <보기>의 간접 인용을 직접 인용으로 바꿀 것.
ㄴ. 이때 ‘철수’를 ‘할아버지’로 바꾸어 문장 전체를 높임법 은? [1점] [세종1-2020 2학기 중간] 4)

에 맞게 쓸 것. 윤주는 내가 읽고 있는 책이 재미있냐고 물어보았다.


ㄷ. 직접 인용으로 바꾼 부분은 ‘하십시오체’의 의문문으로
쓸 것. ① 윤주는 내게 “내가 읽고 있는 책 재미있다.”라고 물어보았다.
② 윤주는 내게 ‘네가 읽고 있는 책 재미있어?’라고 물어보았다.

<보기> ③ 윤주는 내게 “네가 읽고 있는 책 재미있어?”라고 물어보았다.

어머니께서는 철수에게 오늘 오후에 집에 있냐고 물으셨습 ④ 윤주는 내게 “내가 읽고 있는 책 재미있어?”라고 물어보았다.


니다. ⑤ 윤주는 내게 “네가 읽고 있는 책 빌려줄래?”라고 물어보았다.

⇒ 어머니께서는 ( A )

27
5. <보기>의 ㉠, ㉡에 들어갈 문법 개념으로 옳은 것은? [3.6점] 7. <보기1>과 <보기2>를 바탕으로 인용 표현에 대해 탐구한 내
[단대1-2020 2학기 중간] 5) 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4점) [진선여고1-2021 2학기
기말]7)
<보기>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직접 인용 할 때에는 큰따옴표 <보기1>
로 인용할 부분을 묶어서 그대로 옮긴 뒤, ( ㉠ ) ‘라 [미국에 간 철수가 한국에 계신 어머니께 한 말]
고’를 써서 표현한다. 반면 간접 인용 할 때에는 다른 사람 “저는 이곳이 마음에 들어요.”
의 말이나 글을 적절하게 요약하여 정리한 다음, ( ㉡ ) ⇩
‘고’를 써서 표현한다. 직접 철수가 어머니께 “저는 이곳이 마음에 들어
인용 요.”라고 말했다.
㉠ ㉡
① 조사 어미 간접 철수가 어머니께 자기는 그곳이 마음에 든다
② 조사 조사
인용 고 말했다.
③ 접사 접사
④ 어미 어미
⑤ 어미 조사 <보기2>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서 한 성분처럼 쓰이는 홑문장을
안긴 문장이라 하고, 이 홑문장을 안고 있는 문장을 안은
문장이라고 한다. 안긴 문장은 명사절, 관형절, 부사절, 서
술절, 인용절의 다섯 가지로 나누어진다.
6. 다음 물음에 답하시오. [6점] [숙명여고1-2021 2학기 중
①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 모두 안긴 문장의 주어는 동일한 형태
간]6)
(1) <보기>에 제시된 상황을 고려하여 빈칸 ⓐ에 들어갈 알맞은 로 나타나는군.
② 직접 인용절에 결합하는 조사와 간접 인용절에 결합하는 조사
말을 ‘오다’라는 동사를 사용하여 1어절로 쓰시오. [3점]
는 형태가 다르군.
(단, ⓐ에는 상대 높임법의 ‘하십시오체’를 적용하여 ‘평서문’
으로 쓸 것.) ③ 말을 옮기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간접 인용절은 지시 표현이
변형되어 나타나는군.
<보기> ④ 직접 인용은 다른 사람이 한 말을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인
학급 학생들이 반장에게 교무실에 계신 담임 선생님을 용절 속에 나타나는 말에 변화가 없군.
교실로 모시고 오라고 하자 학급 반장이 선생님을 찾아 간 ⑤ 인용하고자 하는 원래의 말에 상대를 높이는 표현이 나타나더
상황 라도 간접 인용절로 안길 때에는 높임 표현에 변화가 생기는
군.
▶ “선생님! 우리 반 아이들이 지금 빨리 교실로 ( ⓐ ).”

(2) <보기>에 제시된 상황을 고려하여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


로 바꿔서 ⓑ에 알맞은 말을 쓰시오. [3점]

<보기>
선생님께서 졸업생과 대화한 내용을 학생들에게 말하는
상황

▷ 졸업생이 “선생님, 제가 9월 모의평가를 보겠습니다.”라고 말


했단다.
▶ 졸업생이 ( ⓑ ).

28
8. <보기 2>는 학생이 <보기 1>의 ㉠~㉣을 간접인용문으로 바 9. 밑줄 친 말에 주목하여 <보기>의 인용 표현에 대해 탐구한
꾼 것이다. 바르게 바꾼 것의 개수는? (3.1점)[세종고1-2021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을 2개 고르면? (3.4점) [은광여고
2학기 기말]8) 1-2021 2학기 기말]9)

<보기 1> <보기>


나는 아버지는 술이 약한 편이어서 저러다가 어쩌나 하고
은광이는 “떡볶이가 너무 맵구나!”라고 말했다.
걱정이 되었다. [A]
은광이는 떡볶이가 너무 맵다고 말했다.
“㉠아버지, 술을 그만 드세요. 몸에 해로워요.”
“으응.”
대답하면서도 아버지는 술잔을 놓지 않았다. 얼마나 지났 친구가 “넌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어!”라고 외쳤다.
[B]
을까. 안주를 계속 주워 먹었으므로 어느 정도 시장기를 면 친구가 “넌 변호사를 선임할 권리가 있어!”하고 외쳤다.
한 나는 비로소 아버지를 쳐다보았다.
“이제부터 내가 노새다. ㉡이제부터 내가 노새가 되어야지
언니는 어제 “나의 강아지에게 밥을 줘.”라고 말했다.
별 수 있니? 그놈이 도망쳤으니까. 이제 내가 노새가 되는 [C]
언니는 어제 자기의 강아지에게 밥을 달라고 말했다.
거지.”
(중략)
그러나 이러한 생각은 아버지와 내가 집에 당도했을 때 무 은성이는 “우리 언니는 고등학생이다.”라고 말했다.
참히 깨어지고 말았다. 우리를 본 어머니가 허둥지둥 달려 [D]
은성이는 우리 언니는 고등학생이라고 말했다.
나와 매달렸다.
“이걸 어쩌우. 글쎄 경찰서에서 당신을 오래요. 그놈의 노 ① [A]~[D]는 모두 직접인용을 간접인용으로 바꾼 문장이다.
새가 사람을 다치고 가게 물건들을 박살을 냈대요. 이걸 어 ② [A]를 보니 직접인용을 간접인용으로 바꿀 때는 문장의 종결
쩌지?” 표현이 감탄형에서 평서형으로 변형된다.
“㉢노새는 찾았어?” ③ [B]를 보니 인용의 조사 외에 동사 ‘하다’를 활용하여 인용의
“㉣찾거나 그러면 괜찮게요? 노새는 간데온데없고 사람들 표현을 나타낼 수 있다.
만 다치고 하니까, 누구네 노새가 그랬는지 수소문 끝에 우
④ [C]를 보니 요청을 의미하는 동사 ‘주다’는 간접인용에서 ‘달
리 집으로 순경이 찾아왔지 뭐유”
라’로 바뀐다.
⑤ [D]를 보니 서술어가 서술격 조사일 때에는 예외적으로 간접
<보기 2> 인용에서 조사 ‘-라고’가 쓰인다.
㉠ 나는 아버지께 술을 그만 드시라고 말씀드렸다.
㉡ 아버지께서는 이제부터 내가 노새가 되겠다고 말씀하셨다.
㉢ 아버지께서는 어머니께 노새는 찾았느냐고 여쭤보셨다.
10. <보기>의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꾸기 위해 고려
㉣ 어머니께서는 노새를 찾거나 그러면 괜찮다고 말씀하셨다.
할 사항으로 적절한 것은? [2.1점] [경기고1-2020 2학기
중간]10)
① 1개 ② 2개 ③ 3개
④ 4개 ⑤ 없음 <보기>
친구의 딸이 어제 저에게 “내일 우리 별장에 꼭 놀러오세
요.”라고 말했습니다.

① 화자와 청자의 원근을 고려하여 인용절 내부의 지시 표현을


바꿔야 겠군.
② 인용절에 붙어있는 조사를 간접 인용절에 어울리는 조사로 바
꿔야겠군.
③ 청자와의 관계를 고려하여 인용문의 서술어에 쓰인 높임 표현
을 바꿔야겠군.
④ 직접 인용을 나타내는 큰따옴표를 간접 인용을 나타내는 작은
따옴표로 바꿔야겠군.
⑤ 발화시와 사건시를 고려해서 인용절 밖의 시간을 나타내는 부
사어를 바꿔야겠군.

29
11. <보기>의 ㉠~㉤을 간접인용문으로 바르게 바꾼 것으로 가장 13. <보기>의 ㉠, ㉡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꿀 때 일어나는 변화
적절한 것은? (2.6점)[휘문고1-2021 2학기 중간]11) 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7점)[개포고1-2021 2학기 중
간]13)
<보기>
㉠ 아들이 나에게 “잠시만 집에 계세요.”라고 했다. <보기>
㉡ 그 바다에서 영희는 “나는 이곳이 마음에 들어.”라고 말 ㉠ 영희는 나에게 “네가 꿈을 이룰 것 같아.”라고 말했다.
했다. ㉡ 철수가 어제 “내일까지 국어 과제를 걷자.”라고 말했다.
㉢ 아직 바다를 보지 못한 그녀는 “바다가 정말 넓어?”라고
① ㉠의 인용절의 종결 표현은 ‘같다’로 바꾸어준다.
물어 보았다.
② ㉠의 대명사 ‘네’는 인용하는 사람에 맞추어 ‘내’로 바꾼다.
㉣ 선생님께서 “종료령이 울리면 두 손 모두 책상 아래로
내려라.”라고 하셨다. ③ ㉡의 인용절의 종결 표현은 ‘걷는다’로 바꾼다.

㉤ 해외 교민은 방송에서 “내 아내가 아직도 들어갈 수 없 ④ ㉡의 시간부사어 ‘내일’은 ‘오늘’로 바꾸어준다.


는 상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⑤ ㉠, ㉡ 모두 조사 ‘라고’ 대신 ‘고’를 사용한다.

① ㉠ : 아들이 나에게 잠시만 집에 계시라고 했다.


② ㉡ : 그 바다에서 영희는 나는 이곳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③ ㉢ : 아직 바다를 보지 못한 그녀는 바다가 정말 넓으냐고 물
어 보았다.
④ ㉣ : 선생님께서 종료령이 울리면 두 손 모두 책상 아래로 내
려라고 하셨다.
14. <보기>의 ㉮~㉱를 분석하며 ‘인용 표현’에 대해 탐구한 내
⑤ ㉤ : 해외 교민은 방송에서 자기 아내가 아직도 들어갈 수 없
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총 6점) [중산고1-2020 1학
는 상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기 기말]14)

<보기 1>
㉮ 서울에 간 수미는 자기는 그곳이 마음에 든다고 했다.
→ 서울에 간 수미는 “난 이곳이 맘에 들어.”라고 했다.

12. (가), (나)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6점, 각 3점] [개포


㉯ 후배가 선배에게 먼저 들어가겠다고 했다.
1-2020 2학기 기말] 12)
→ 후배가 선배에게 “먼저 들어가겠습니다.”라고 했다.
직접 아들이 어제 저에게 “내일 사무실에 계십시오.”라
인용 고 말했습니다. ㉰ 민호는 (A) ( )고 했다.
ê
→ 민호는 어제 “오늘 떠나고 싶어.”라고 했다.
간접
아들이 어제 저에게 ( (가) ) 말했습니다.
인용
㉱ 친구가 나에게 “넌 취미가 뭐야?”라고 물었다.
→ 친구가 나에게 (B) ( )고 물었다.
간접 언니는 어제 자기의 휴대 전화에 메시지를 꼭 남
인용 기라고 나에게 말했다. ① ㉮~㉱ 모두 직접, 간접 인용문에서 인용격 조사가 사용되었
ê
직접 다.
언니는 어제 ( (나) ) 나에게 말했다. ② ㉮를 보면, 간접 인용문에서의 자기와 그곳이 직접 인용문에
인용
서는 나와 이곳으로 바뀌었다.
③ ㉯를 보면, 간접 인용문과 달리 직접 인용문에서는 상대 높임
<채점조건>
1. 적절하지 않은 내용이 포함된 경우 0.5점 감점 표현이 분명하게 나타나 있다.

2. 맞춤법이 틀린 경우 0.5점 감점 ④ ㉰의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꾸면, <보기>의 (A)에


는 어제 떠나고 싶다가 들어간다.
⑤ ㉱의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꾸면, <보기>의 (B)에
는 “취미가 뭐냐?”가 들어간다.

30
15. 다음 중 직접 인용 표현을 간접 인용 표현으로 바꾼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2.8점)[중산고1-2021 1학기 기말] 15)

① 친구가 나에게 “넌 취미가 뭐야?”라고 물었다.


→ 친구가 나에게 네 취미가 뭐냐고 물었다.
② 내가 그에게 “청소 끝나고 함께 가자!”라고 말했다.
→ 내가 그에게 청소 끝나고 함께 가자고 말했다.
③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고 중얼거렸다.
→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는 도냐고 중얼거렸다.
④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대체 무슨 일이지?”라고 물었다.
→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대체 무슨 일이지?냐고 물었다.
⑤ 시골에 간 수미가 “나는 이곳이 마음에 들어.”라고 읊조렸다.
→ 시골에 온 수미가 나는 그곳이 마음에 든다고 읊조렸다.

16. <보기 1>은 인용 표현에 대한 설명이다. 다음 중 <보기 1>


의 ⓐ~ⓗ 중 <보기 2> 전체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을 모두
고른 것은? (3점)[중산고1-2021 1학기 기말] 16)

<보기 1>
직접 인용은 ⓐ큰따옴표와 종결 표현에 따른 ⓑ문장 부
호를 사용하고, ⓒ인용격 조사 ‘라고’를 붙여 표현한다. 때
로는 ‘천둥이 “꽝!” 하고 울렸다’에서와 같이 ⓓ‘하고’를 사
용하여 표현하기도 한다.
직접 인용된 표현을 간접 인용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데,
간접 인용문은 화자의 관점에서 표현하기 때문에 직접 인용
문과 비교할 때 ⓔ인칭 표현의 변화, ⓕ지시 표현의 변화,
ⓖ높임 표현의 변화, ⓗ시간 표현의 변화와 같은 문법 표현
의 변화가 일어난다.

<보기 2>
어제 민호가 내게 “내일은 이곳을 떠날 수 있을까요”하
고 속삭였다
→ 어제 민호가 내게 오늘은 이곳을 떠날 수 있겠냐며
속삭였다

① ⓐ,ⓑ,ⓔ,ⓖ
② ⓐ,ⓒ,ⓔ,ⓗ
③ ⓑ,ⓒ,ⓔ,ⓕ
④ ⓑ,ⓓ,ⓕ,ⓗ
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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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표현 정답

1) ⓐ 자기 ⓑ 오늘 ⓒ 빼달라고
2) A : 할아버지께 “오늘 오후에 댁에 계십니까?”라고 여쭈셨습
니다.
3) ⓐ : 남기라고 / ⓑ : 자기의(자신의) / ⓒ : 보내주라고
4) ③
5) ②
6) (1) ⓐ:오시랍니다, (2) ⓑ:나에게(내게) 자기가(자신이) 9월
모의평가를 보겠다고 말했단다
7) ①
8) ②
9) ①,⑤
10) ②
11) ③
12) (가) : 오늘 사무실에 있으라고
(나) : “내 휴대 전화에 메시지를 꼭 남겨(라).”라고
13) ③
14) ⑤
15) ②
16)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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