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어요I believe God id the 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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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믿어요 I believe God id the Creator

1 항-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I believe in God the Father Almighty Maker of heaven and earth ,.

이 내용은 우리가 하나님이 창조주 이심을 믿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This means that we believe that God is the Creator.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Gen 창 1:1)

사도신경 1 항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믿는 다는 고백이다. The first


paragraph of the Apostles' Creed is a confession of belief that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즉 하나님이 온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것에 대한 신앙고백이다. In other words, it is


a confession of faith in God's creation of the entire universe and all things.

이 놀라운 세상을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이 함께 창조하셨다. This wonderful


world was created by the trinity God the Father, the Son, and the Holy Spirit.

지구는 하루에 한번 자전하며 낮과 밤을 만들고, 1 년에 한 번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사계절을 만들고, 그리고 달은 지구 주위를 약 30 일에 한번 돌면서,
한 달을 만든다. 지구 크기는 지름이 1 만 킬로미터 이고,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지구의 10 만 배인 1,000 억 킬로미터이다. 태양계 1,000 억계가 모인 은하계의
지름은 10 만 광년으로 지구의 10 조배이다. 이런 은하계 1,000 억개가 있는
우주의 지름은 약 300 억 광년으로 은하계의 10 만배가 된다.

빛의 속도로 200 억 광년을 날아가야 우주의 끝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리고 별의 숫자는 10 의 23 제곱쯤 된다. 그런데 수많은 별 중에 오직 지구에만


생명체가 있다. 그리고 지구에 있는 200 만 종 이상의 생명체 가운데, 사람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격(지성, 감성, 의지)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모든 피조물 중에 으뜸으로 창조하셨다. 모든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1 항의 신앙 고백은 우주와 인간의 기원에 대한
신앙고백이다.

창 1:1~2:3 내용을 보면, 첫째 날, 빛을 창조하셔서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다.

둘째 날, 하늘을 창조하셨다. 셋째 날은 바다와 육지를 만드시고 각종 식물을


만드셨다. 넷째 날은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다. 다섯째 날은 각종 물고기와
새를 창조하셨다. 여섯째 날은 짐승과 가축과 기는 것과 인간을 창조 하셨다.
일곱째 날은 창조하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다.

놀라운 점은 하나님이 말씀으로 명령하시면 순종하여 모든 우주 만물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대로 되니라”는 말씀은 우주
만물이 하나님의 뜻과 말씀으로 있게 된 것을 말한다. 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신 것은 하나님의 목적 대로 이루어진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어요. 이 말은 하나님의 외모를


닮았다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격적인 특성을 닮았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한한 인격이시고, 사람은 유한한 인격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사람에게 하나님 대신 세상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다. 그러므로 해와 달과 동식물 등 하나님의 창조물들은 다스림의
대상이지 신이 아니다. 하나님의 피조물들을 신으로 믿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물론 사람도 우상화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 보다 사람을 높이고 사람에게 바라고


사람을 신뢰하는 것도 죄다. 그러면 창조의 진리를 알게 된 신자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첫째,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며 예배를 드려야 한다. -찬송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둘째, 신자든지 불신자든지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이므로 서로 귀하게


대해야 한다. 그렇지만 사람을 신격화해서는 안 된다.

셋째, 자연을 신격화하거나 우상화 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마구 파괴해서도


안된다. 모든 피조물은 선하게 창조 되었다. 그러므로 바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또 채식만 주장한다든지, 도신을 고집하는 것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뜻을 어기는 것이다. 우리는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
하나님에게만 영광을 돌려야 한다.

질문 1- 성경은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사람을 창조 하셨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과학을 근거로 사람은 원숭이가 진화된 거라고 한다. 우리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음을 믿는다. 이 믿음이 기독교 신앙의
출발점이다. 진화론은 찰스 다윈이 1859 년’종의 기원’ 이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시작되었다. 그 내용은 모든 생물은 원생생물(단세포 생물)이 계속 진화를
거듭하면서 돌연 변이와 자연 선택과정을 거쳐 현재의 모습까지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은 몇 개의 화석으로 추측한 가설(아직 증명되지 않은 어떤
주장)일 뿐이다. 진화를 증명할 수 있는 중간 단계 화석이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어떤 과학자도 원생생물이 어떻게 생겨 났는지 말하지 못한다.
그들은 그냥 우연히 생겼다고 한다. 암모니아와 메탄 가스가 있던 물속에 번개가
치자 번개의 에너지를 받아 아메바 같은 단세포 생물이 우연히 생겼다고 말할
뿐이다. 이렇게 따지다 보면 설명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너무 많음을 알 수 있다.
이런 진화론은 결국 하나님의 존재를 믿고 싶지 않은 사람들의 주장 일 뿐이다.

성경은 하나님이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사람을 6 일째 창조하셨다고 한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종류대로 지으셨고, 그 중에 사람은 하나님의 모습을
닮도록 특별히 창조해 주셨다. 우연히 진화된 존재가 아니다.
질문 2-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는데 여기서 ‘하나님의 형상’이란 무슨
뜻인가?-하나님은 영이시다. 이 말은 하나님은 사람과 같은 육체가 없으시다는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니까 하나님을 사람과 같은 외모를
가지신 분으로 착각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라며 그림을
그리기도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영으로만 존재하시는 분이다.
우리가 볼 수 없다. 그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뭔가?

첫째,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나님을 대신해모든 피조물을 다스리는 사명, 즉


통치권을 주셨다는 뜻이다.

둘째, 이 사명을 잘 해낼 수 있는 자질을 갖춘, 하나님을 닮은 영적임 존재 즉


하나님의 성품, 하나님의 인격을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성품, 인격은
지성과 감정과 의지로 구성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지성과 의지를 가진 영적인 존재로 만드셨다는 것이다. 사람의 지성으로
하나님을 알아 가도록, 사람의 감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사람의 의지로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말이다. 그래서 하나님과 깊은 사랑을 나누는 존재가
되도록 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와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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