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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문법 1

1. 선택

문법 예문
아무 N(이)나 여기는 아무나 들어갈 수 있어요.
아무 +도 여기는 아무도 들어갈 수 없어요.
저는 시간이 있을 때 독서나 산책을 해요.
N(이)나, V-거나 저는 시간이 있을 때 독서를 하거나 산책을 해요.
할 일도 없는데 산책이나 할까요?
집이 멀어서 중고차라도 한 대 사야겠어요.
N(이)라도
아무 말이라도 좋으니까 말 좀 해.
눈이 오든지 비가 오든지 상관없이 내일 행사는 진행됩니다.
V/A-든지 V/A-든지
한국 음식은 맵든지 짜든지 다 좋아요.
N(이)든지 N(이)든지
저는 평일이든지 주말이든지 시간만 있으면 등산을 가요.
안경을 쓰는 대신에 렌즈를 껴 보세요. 훨씬 편해요.
V/A-(으)ㄴ/는 대신에
그 식당은 양이 많은 대신에 맛은 별로예요.
N 대신에
발표를 맡은 친구가 아파서 친구 대신에 내가 발표를 했다.
V-느니 연습도 못 하고 대회에 참가하느니 차라리 대회를 포기하겠어요.

V-(으)ㄹ 바에야 그렇게 서로 매일 싸울 바에야 아예 헤어지는 게 어때?


저는 일찍 자건 늦게 자건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요.
V/A-건 V/A-건
좋건 싫건 해야 하는 일은 해야지.
N(이)건 N(이)건
선생님이건 학생이건 매일 공부해야 하는 건 똑같다.
너는 일을 잘하는 것 같아. / 잘한다기보다는 열심히 하는 거지.
V/A-(느)ㄴ다기보다는
이 옷 예쁘지 않아? / 예쁘다기보다는 개성이 있는 것 같아.
N(이)라기보다는
저 사람 춤 좀 봐. / 춤이라기보다는 정신없이 움직이는 것 같은데.

2. 완료

문법 예문
V-았/었다가 이번 휴가 때 제주도에 갔다가 오려고요.
이 곳은 제가 공부했던 학교예요.
V/A-았/었던
어렸을 때는 뚱뚱했던 친구가 지금은 날씬해졌다.
N(이)었던
수다쟁이었던 민수는 MC가 되었다.
이번 달 월급을 다 써 버렸어요.
V-아/어 버리다 날씨가 더워서 머리를 단발로 잘라 버렸어요.
10분 밖에 안 늦었는데 친구가 저를 안 기다리고 가 버렸어요.
V-고 말다 화재가 나서 문화재가 불에 타고 말았어요.
3. 소용 없음

문법 예문
V-(으)나 마다 그 사람이 부탁하나마나 안 들어줄 거예요.
먹어 봤자 맛 없을 것 같아요.
V/A-아/어 봤자
그 일이 어려워 봤자 지난 일보다는 쉽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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