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월급 200만원 개요서 박상원 권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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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토론 날짜: 2023/05/25

- 찬성/반대 입장: 찬성

팀원 1(이름: 박상원 ) 팀원 2(이름: 권순호 )

역할
분담

<표> 팀별 토론 역할 분담 사항
- 역할 분담 시 자료 조사 및 정리, 개요 작성 및 확인, 논술문 작성 등에 있어 팀원 간에 협의와 컨펌을 거쳐 진행할 것

- 협력과 소통을 배우는 과정이라고 여기고 진행해볼 것


- 토론에 대한 준비 과정에서 팀이 맡은 입장과 예상되는 상대 입장을 고려하여 두 입장 모두 충실히 작성해볼 것
- 개요 및 논술문은 팀 차원에서 하나의 문서로 제출할 것 (개요는 팀 토론 1 주 전까지, 논술문은 팀 토론 하루 전까지 제출할 것)
( 제출처: jeon2080@gwnu.ac.kr )

- 팀 토론 준비 과정에서 궁금하거나 애매한 점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편하게 교수자에게 문의해도 됨.


(예: 쪽지, 메일, 전화(010-2781-2018))

논제: 병사 월급 200 만원 공약, 조기 시행해야한다.

배경 상황

찬성 반대

입론 1. 논점(주장) 1. 논점(주장)
병에게 걸맞는 대우를 해줌으로써
국방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간부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경력 단절을 국가가 보상해야 한다. 최근 전역자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2. 논거와 근거 자료 2. 논거와 근거 자료

군, 그중에서도 병은 국가 구성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에 걸맞는 복지,
급여, 명예 등을 맞춰주지 못하는
현실이다. 우리나라의 특수성으로
강제로 징집된 이들에게 적절한
보상마저 지급하지 못하니 그 사기와 최근 해군에서 복무하고 있는 하사 한명이
군대의 질이 좋을 수가 없다. 따라서 공개한 자신의 월급 명세표를 보면 해군
지금이라도 가장 기본적인 대우를 하사 1 호봉의 월급은 195 만원인데
해줌으로써 군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실수령액은 170 만원 입니다. 현재 초급
국방력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 간부도 최저임금보다 적은 것이
우리나라의 병은 국가가 그 필요에 현실입니다.
의해서 징집된 것으로써, 자신이 가장 최근 전역한 사람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젋고 건강할 때 복무하는 특성을 최근 전역자들은 훨씬 적은 월급을
지닌다. 이는 복무 의무가 없는 이들에 받으면서 복무를 했기 때문에 상대적
비해 문화, 교육, 기회비용, 경력 등의 박탈감이 많이 들것입니다.
손실을 입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국가가 이들에게 그
잃어버린 만큼 최소한의 보상을 해
줌으로써 그들의 사기진작과 원활한
사회 복위에 밑거름을 제공해야 한다.

3. 기대효과 3. 기대효과
세금을 아낄 수 있다.
병 사기 증진
국방력 확보

반론
4. 상대 팀 입론에 대한 반론 4. 우리 팀 입론에 대한 상대 팀의 반론

우선 간부는 징병된 병사와 다르게 국가에 헌신하는 병에게 걸맞는 대우를


자원했다는 특수성을 지닌다. 또한 해주는 것은 합당하나, 우리 국군의 병은
병사보다 더 많은 자유를 가지며( 국가적 특수성으로 인해 징병제로
그만큼 책임도 늘지만)호봉이 올라갈 징집된 형태라는 점에 주목해 본다.
수록 더 많은 급여를 받는다. 그리고 그들은 기업에서 일한 만큼 페이를 받는
병사가 가지지 못하는 초과수당, 것처럼 일하는 게 아니다. 국가의 의무를
야간수당, 명절 등에 나오는 소위 떡값 지는 중이다. 물론 국가의 의무를 지고
등 추가적인 인센티브가 있고 수행하므로 그에 걸맞는 예우나 어느
군인연금이라는 메리트 또한 있다. 정도의 급여는 필요하다. 하지만
따라서 그 역차별의 정도나 수준이 자본주의적 사회적 통념인
심하다고 생각치 않는다. 최저임금이나 많은 급여까지 논하는 건
맞지 않다. 그들은 어디까지나 국가의
비록 최근에 복무했던 전역자들이 의무를 지고 봉사, 복무하는 형태이기
가지는 상대적 박탈감은 충분히 때문이다.
이해가 가나, 이는 현재 복무하는 이미 자격증 준비, 병자기개발 비용, 적금
병사에게 특혜를 주는 게 아니라 등 많은 정책들이 있다.
정상적인 궤도로 맞추려는 과정이다. 비록 평등하게 주어져야 할 국가적 하나의
이와 유사한 많은 정책이 있고, 이전 의무를 특정의 집단만 수행하여,
세대들의 너그러운 양해로 국가가 더 그들에게 손실이 간 것은 유감이다.
발전할 수 있었다. 따라서 최근 하지만 다시한번 그들은 신체적, 정신적
전역자들에게도 양해를 구한다. 조건이 부합하여 국가의 의무를 수행,
봉사하는 형태로 그들이 입은 손실
전부를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것에는
동의하기 힘들다. 예컨대 우리나라 4 대
의무 중 하나인 ‘납세의 의무’를 예로
들어보면, 국가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납세를 하는데 이로 인해 생긴
피해를 다시 국가에 청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에는 모두 동의를 할 것이다.
이처럼 국가의 의무를 수행하여 생긴
사회적 관점의 손실 전부에 대해서
국가가 배상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장병들이 제공한 봉사로 인하여
국가가 유지, 발전되고 받은 혜택이
크므로, 예우 증진 혹은 높은 복리후생
등의 보답을 당연히 제공해야 할 것이다.

5. 상대 팀 반론에 대한 우리 팀의 대책 5. 우리 팀 반론에 대한 상대 팀의 대책

시대가 흐를수록 나아져야 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전역한
사람들에게 적절한 보상이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스에서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초임 간부가 여러 인센티브로 인해 병보다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은 액수를 가져다는 것은 그만큼 더
스위스는 하루 최대 기본급 4 만원 많이 신경을 쓰고 책임을 져야하는
정도 받고 군 입대 전에 직업이 있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 간부
사람은 월급의 80 프로를 주고 본인의 실책은 물론 휘하 병사들의
대학생이나 백수였던 사람들은 하루 7 실책마저 담당 간부가 책임을 지고 징계를
만 5 천원 정도를 더 받는다. 그리고 받는 게 군대의 법이다. 이로인해 징계를
아이가 있을 경우 하루에 20 받을 경우 진급에 치명적 영향을 끼치며,
만원정도를 지원한다. 본인이 기대한 복무기간을 못 채우고
전역할 수 있다. 이를 고려했을 때, 현재
간부가 받는 급여 또한 충분치 않으며 만일
병의 월급이 간부의 월급을 앞질렀을 때
받을 간부들의 박탈감을 고려하면 맞지
않다.

마무리 국군 병사들의 월급은 현재 최저시급의 현재 병장 월급이 100 만원입니다. 그리고


3 분의 1 도 못 미치는 상황입니다. 장병 내일 준비 적금 등 다양한 보상
국가를 위해 봉사하고 희생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병사 월급이
병사들을 위해서 적절한 보상이 오른다면 국방 예산에 차질이 생길 것이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병사 월급
병사 월급 200 만원에 찬성합니다. 200 만원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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