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볼프강 되베라이너

10719 이예준
과학자 소개

독일의 한 화학자 1829 년 삼원소의

존재를 인정함으로써 , 화학원소의
계통적 분류를 밝혀 주기율 발견에
중요한 계기를 만들었다 .

공기 중에서 백금해면에 수소를 불어

대면 발화하는 현상을 응용한
되베라이너 램프를 발명하였다
세 쌍 원소설 연구 배경

되베라이너는 원소들을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분류하고자 했습니다

세 쌍 원소설이라고 일컬어지는 방법을

통해 , 화학적으로 성질이 비슷한
원소들을 묶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실험결과의 의해 칼슘과 바륨 ,
그리고 스트론튬은 화합문이 되는
과정에서 상당히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는 사실이 이미 실험을 통해
드러났었다
세 쌍 원소설 연구 과정

되베라이너는 성질이 비슷한 칼슘 , 바륨 ,

스트론튬의 질량을 확인해봤는데 ,
스트론튬의 질량이 칼슘의 원소 질량과
바륨의 원소 질량의 대략 중간 값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되었습니다 .

반응성 또한 스트론튬이 저 둘의 중간
정도였다

이후 ( 리튬 , 나트륨 , 칼륨 ) 과 ( 염소 ,
브로민 , 아이오딘 ) 에서도 같은 결과가
나와서 그는 자신의 세 쌍 원소설의 확신을
가졌다
세 쌍 원소설 연구 결말

그러나 안타깝게도 되베라이너의 세 쌍

원소설은 당시 과학계에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앞에서 말했던 원소들 제외하고는 다른

원소들이 세 쌍으로 묶어봤을때 같은
실험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베라이너의 세 쌍 원소설은

한정적으로만 맞아떨어졌고 실패하게됐다

하지만 화학원소의 계통적 분류를 밝혀준 만큼

주기율표 발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주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출처 : 세계일보 , 두산백과 , 한국화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