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인권에 대한 신념과 현실

극악무도한 인권 침해의 예시:

제 2 차 세계대전 동안 나치 독일은 수백만 명의 유태인을 포함한 수많은 인종과 소수민족을 대상으로 대량 학살을
진행했습니다. 가스실이라는 잔혹한 방법을 통해 6 백만 명 이상의 유태인이 목숨을 잃었으며, 고문과 강제
노역이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인권을 파괴했습니다.

현재에도 여성과 아동에 대한 성폭력, 착취, 인신매매 등의 인권 침해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권 침해는 전쟁이나 국제 분쟁으로 인한 집단 학살과 종교적, 인종적 이유로 인한 핍박으로
이어집니다.

중국 허난성에서는 개신교 신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위해 모이던 수련회를 공안이 공격하여 수백 명을 구금하는 등,
종교적 탄압 사례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소말리아에서는 그리스도인이라고 밝히면 사형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이슬람 율법에 따른 것으로,

종교적인 이유로 사형이 집행될 수 있습니다.

인권의 탄생:

인권의 개념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생명, 자유, 행복을 추구할 권리로 정의되어 왔습니다.

제 2 차 세계대전 이후, 유엔은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고 모든 사람의 인권과 기본적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종교적 시각에서의 인권:

종교적으로는 인간의 권리가 창조된 시점에서부터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종교의 신념에 따라 인간의 권리에 대한 이해와 대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권리):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말합니다. 이는 모든 사람이 인간다운 존재로서
존중받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남녀, 인종, 계층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는 자유, 교육, 종교적 신념을
포함한 모든 면에 적용됩니다.

인간의 평등:

갈라디아서 3 장 27-28 절에는 "너희는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자이니,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남자나 여자가 되었으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성서는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인정받는다고 말합니다.

성서에는 다양한 인종, 성별, 계층이 하나님 앞에서 동등하게 존중받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인간의 책임:

인간은 다른 사람들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교회와 종교적 공동체는 서로를 돌보고 약자를 보호하는데 책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