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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아이디어톤 3

2024.03.23 토 오전 1:54 ・ 15 분 37 초
이서진

참석자 1 00:00
똑같은 게 1 학년 때 뭐라도 해야겠다 하고 열심히 동아리랑 학생이랑 다 하다가 2 학년
때에 지쳐서 이제 뭘 할 수 없는 감정 상태가 되어 나도 약간 그랬거든.
그냥 내가 내 스스로 못 챙기게 된 거야. 나는 내 전공을 찾기 위해서 뭔가를 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살았더니 정작 찾아지는 건 하나도 없어.
나만 지쳐서 좀 뭔가 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냥 쉬고 싶다가
제일 컸던 것 같아.
그래서 딱히 수학 커뮤니티를 생각 안 한 게 난 그냥 쉬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건 내가
정해져 있으니까 굳이 휴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필요가 없다.
생각 너무 비슷해

참석자 2 00:47
어땠는데 나는 1 학년 때는 일단 엄청 놀았고 2 학년 때 이제 전 공부를 좀 시작했는데
나랑 너무 안 맞고 재미가 없는데 그렇다고 다시 뭔가 수능을 보고 싶은 생각은 없고
대학생이고 싶은데 뭘 하지?
지금 휴학 부터 시작하고 나도 뭔가 계획 큰 계획 없이 시작해서 일단은 뭔가
하루하루를 잘 살고 열정을 갖게 살자.
그냥 이거 하나로 그냥 하고 그날그날 솔직히 조금 충동적으로 이것도 해보고 이것도
해보고 이것도 해보고 했는데 그러다가 어쩌다가 찾게 뭘 어떻게 찾았어?
나는 그냥 뭔가 활동적이고 재밌는 걸 하고 싶어서 연극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가보니까 내가 원래 연극이나 뮤지컬 좀 좋아하긴 했는데 뭔가 하고 싶다는 생각은 잘
안 들고 근데 모래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정말 크시고 초점이 만져 보니까
재미있었고 이래서 이런 쪽으로 가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막연하게 생겼다.

참석자 3 01:46
내일 가는 것도 청년이랑 같이 사는 거야. 우리 학교 청년이랑

참석자 2 01:49
그건 아니고 연합 동아리인데 원래 서울대랑 2 대에서 시작한

참석자 4 01:54
근데 어쨌든 제 생각에는 그럼 이거 이런 얘기들이 있으니까 만약에 이제 코미티 진짜
만나고 지금 없기도 하니까 그러면 약간 홍보를 할 때 너네가 말한 그런 걸 좀 고려해서
그러니까 이렇게 고민해가지고 다른 사람들 얘기를 들을 필요 없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또 약간 그렇지 않잖아.
그러니까 또 이제 경험을 해보면 어쨌든 내가 처음에 이거 시작했던 것도 그냥
휴학하고 휴학하기로 결정하고 뭐 하지 하고 있었는데 이제 인천에서 전화 와서 이거
해볼래 해서 보고 있는데 일단은 너가 하면 너가 있을 거고 중학교 때 시중에 누구 누구
있는데 어쨌든 이런 애들이다 하니까 이제 약간 다른 분야 사람들 일단 만나보는 거
만나보는 건 나쁘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했었어요.

참석자 2 03:05
방금 갑자기 든 생각인데 혹시 그 프로그램 본 적 있어?
언니들 슬랙 마크라고 근데 그게 돌아가면서 한 사람이 하고 싶은 것들을 다 같이
한꺼번에 읽어주는 그런 거였잖아.
그 취지가 그거였어. 처음에 그랬다. 그냥 내 기억은 그래 그래서 뭔가 아이들도 그중에
하나랑 아이들 하고 싶어서 따라 같이 해보고 이런 거였는데 이거를 뭔가 나 뭐 하지
싶은 학생들이 모여서 커리큘럼 우리가 정해준 대로 짜는 거냐 그 사람들이 약간
모여서 짜서 나는 만약에 예를 들어서 나는 공연 쪽을 하고 싶은데 내 주변에 공연 쪽에
관련된 사람이 아무도 없었거든.
근데 이중에서 새로 갔는데 무슨 공연 예술학과가 있어?
근데 얘는 약간 언어 쪽이 궁금해 이럴 수 있잖아. 그러면 너는 이제 이런 프로그램
해보고 싶은데 어때?
이런 식으로 의견 공유하면서 그런 거 관련해서 체험 하나씩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그런 거 좋지.
근데 이런 게 들어 그러니까

참석자 2 03:57
우리가 생각하는 약간 심각한 단계가 뭔가 이런 관계로 들어가면 좀 심각해지지 않을까

참석자 3 04:02
약간 언어 교환하듯이 전공 교환 느낌 약간 관심 교환

참석자 2 04:06
이게 전공으로 한정 짓는 게 살짝 재미없어 보이긴 하는데 일단 그것만큼 전문적인 게
없으니까 일단 그렇게 해놓고 예를 들면 나는 끊어지면 될 것 같아요.
잘 모르겠는데 전공이랑 관련 없는 거는 그냥 같이 해보면 되는 거죠.
취미도 들어갈 수 있고

참석자 3 04:22
소그룹을 만드는 거요. 어떻게 보면 사람 많이 모아놓고 정모는 조금씩 하는데 이제
정모할 때마다 뒤풀이해서 애들 모아서 저는 뭐 좋아해요 뭐 좋아요 이런 식으로 그냥
계속 그룹 바꿔가면서 얘기시키고 그다음에 끝난 다음에 연락처 교환한 다음에
자체적으로 뭔가 프로젝트 짜서 할 수 있게 하고 끝날 때쯤에 시상하고 뭐 이런

참석자 1 04:44
그리고 약간 청소년이랑도 차가점이 있는 게 청소년은 모르니까 우리가 그런
커리큘럼을 정해주지만 휴학생은 그래도 어느 정도 해봤고 자율적으로 풀어놔줘서
그거를 우리가 지원비로 지원해 주는 느낌 그거는 좋을 것 같아요.

참석자 2 05:04
대상 같은 것도 물론 설문 같은 거 하면 좋겠지만 설문으로 하면은 뭔가 우리가
생각하는 사람들이 들어오기는 좀 힘들 것 같고 우리의 사연을 써서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쉽지 그렇지

참석자 1 05:16
계속 그래도 해본 사람들이 있어.

참석자 3 05:21
여기 사람들 보면 다들 약간 본 전공이랑 하는 거 달라서

참석자 1 05:27
잠깐만

참석자 2 05:28
진짜 나 들어가 있는 연극 동아리도 보면은 다 막 콩곡과부터 해가지고 연극과는 진짜
없거든 그런 사람들도 어떻게 표본이 될 수 있어

참석자 3 05:37
그러니까 그 방금 전에 뭔 얘기가 나왔는지 난 말 주변에 없으니 이해서 해주께서

참석자 2 05:49
한 번 더 말을 써보자면 언니들의 슬랙만크라는 프로그램 굉장히

참석자 4 05:57
시작부터 길더

참석자 2 05:58
이 프로그램이 면 멤버가 한 6 7 명 있는데 그중에 한 사람이 원하는 꿈을 다 같이
도전을 해보는 그런 프로그램이 그래서 또 말하면 갑자기 생각이 잘 안 나는데 그래서
그 사 우리처럼 좀 불명확한 그러니까 뭔가 나는 정해진 상태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뭔가 애매한데 지금 현실은 마음에 안 들어라는 사람들을 모아놓고 그 사람들
사이에 친구도 만드는 거지.
그래서 오늘은 이 사람이 바라는 것대로 한번 해보고 이런 식으로 해서 아까 얘기
그대로 말하자면 나는 약간 공연 쪽에 관심이 있는데 솔직히 우리 학과에서는 그런
사람들이 전혀 없거든 중국통상학과니까.
근데 이런 꿈에 대한 궁금한 자리에 예를 들어서 공연 예술학과를 다니는 친구가
있어요.
그러면은 이론의 협력에 대해서 딱 공유가 되고 그런데 이걸 전공으로 할 필요 없이
취미일 수도 있고 아니면 내가 도전해보고 싶은 다른 걸 수도 있는데 다른 사람의 꿈을
찾는 과정에서 뭔가 인사이트가 생기고

참석자 2 07:01
내가 평소에 도전하지 못한 것들을 논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이게
살짝 참신한데

참석자 3 07:10
그래서 내가 말했던 거는 민서 아이디어에다가 이제 현실로 가져오면 세션은 약간 톡방
크게 만들어 놓고 정모를 계속 오픈 채팅방 같은 걸 크게 만들어 놓고 정모를 시켜
그래서 정모에서 정모가 끝난 다음에 뒤풀이 장소에서 약간 술 먹는 기구이가 아니라
파티처럼 네트워킹 파티처럼 막 지나다니면서 저는 뭐 하는 사람인데 뭐 하세요?
이런 식으로 서로 관심사 공유하고 그거 바탕으로 약간 회원들이 서로가 뭐 하는
사람들인지 대충 알게 그래놓고 저는 지난번에 너랑 나랑 말했던 것처럼 프로젝트 짜서
올리게 시키고 발표하고 잘하는 사람들 시상 온라인 전시회

참석자 5 07:55
니트 생활자는 어떤 게 되는 거야?

참석자 3 07:58
니트 생활자랑은 다르지 니트 생활자의 목표는 쉼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걸 주는
거잖아.
힐링 사회 진출에 대한 계기 이런 것 중에 하나 이거는 뭐라고 해야 되지?
조금 더 훨씬 더 현실적이고 일단 그러니까 니트 생활 때는 약간 버킷리스트
이루어주기 이런 느낌 내가 삶이 너무 힘들어 다 때려치고 싶어 그리고 미트인데 기왕
나와서 얼굴도 좀 보고 기왕 나와서 얼굴들도 보면서 막 뭔가 관심사 있으면 관심도
교류하자 이런 느낌이라면 우리는 진짜 이걸 진로로 옮기기 위한 시도를 하는 거니까
좀 다르지 않나

참석자 2 08:48
근데 거기서 했던 거 하기 그지

참석자 4 08:52
없지 않을 게

참석자 1 08:54
근데 청소년에서 미래 계획 세우는 거나 인터뷰하는 게 있잖아.
근데 그 커리큘럼을 대학 휴학생한테는 해보고 싶었던 분야 체험하는 거기 보면 맞지
않을까 거기서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내가 하고 싶었던 게 있는데 저분이 저걸 구매를
하고 계셔.
그래서 같이 해 본 인터뷰 이런 게 아니라 체험해보기로 크랩 한번 바꿔서 하면 어느
정도 맛을

참석자 5 09:28
그렇게 보면 또

참석자 3 09:33
그러니까 우리의 커리큘럼 안에서 나온 방안이다 뭐 이런 식으로

참석자 2 09:39
아무래도 휴학생 되면 실행을 하고 싶지 뭘 또 짜고 싶지?

참석자 3 09:43
맞아 맞아

참석자 1 09:44
계획하는 것보다는 진짜 해보는 게 중요한데

참석자 3 09:58
뭐라고 말 좀 해보세요

참석자 1 10:00
취하신 거 아니죠?

참석자 3 10:03
안 취했으면 속이 어디 있어? 아니

참석자 1 10:06
우리 소주 만빵에

참석자 1 10:13
소백할 양이 되나 한번 봐.

참석자 3 10:14
다 맛있어요 괜찮아요 빵도 나쁘지 않다고 봐. 아까 콜라 콜라 총알은 많아 넉넉해 너만
마시면 돼.
어쨌든 그럼 사실 커리큘럼도 필요가 없을 수도 있어.
그냥 모아놓고 알아서 놀러오고 그러면 조금 진로 고민 있고 꿈 있는 사람들은 그건
아니야 아니야 그건 아니야 그 정도까지.
참석자 4 10:47
근데 그 문제가 그렇게 되면 우리가 없어. 우리도 우리가 검증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어
그러면 그러면 그건 아니고 그러니까 그거 내 생각에는 그러니까 나중에 큰 다음에
그런 걸 이제 세부적으로 뺀다 그런 건 이제 괜찮을 것 같은데 여기서 지금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참석자 5 11:09
형식은 비슷하게 유지돼야 될 것 같아.

참석자 4 11:12
완전히 지금 단계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걸 뭐 하기는 좀 그런 힘든 것 같아.
근데 이제 말했던 것처럼 커리큘럼에다가 그 인터뷰랑 그런 거 대신에 체험해보기 그런
걸 끼워넣는 거 정도

참석자 3 11:27
체험은 무조건 입으면 좋아

참석자 4 11:29
그런 것 정도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참석자 2 11:31
사실 인터뷰도 어느 정도 간접 체험하는 거

참석자 3 11:34
맞아. 난 사실 인터뷰도 나쁘진 않았어. 심의 할 때 인터뷰도 약간 서로 좀 많이 빡세게
했었는데 우리 팀 우리 조가 막 사는 얘기 들으면서 되게 좋았어.

참석자 3 11:53
약간 이상 많을 것 같은데 그 우리 좀 약간 이상 많이

참석자 1 11:58
할머니가 갑자기 페트병 얘기하고 도움이 잘 되는

참석자 3 12:03
우리 3 명이었는데 그냥 진짜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인생설 서로 풀고 그랬었어.
우리 한 명은 종교 얘기 막 하고 있고

참석자 1 12:13
나 이것도 재밌다. 저마다 다른 얘기가 나오니까
참석자 4 12:20
나는 근데 일부 전공 얘기 안 하려다 보니까 노래 다들 얘기 나오고 그러지

참석자 1 12:28
그럼 약간 대학생들은 상담하기를 1 대 1 이 아니라 다대다로 하는

참석자 3 12:36
서포팅 그룹 느낌으로 이렇게

참석자 4 12:39
시베이서 했던 것처럼

참석자 1 12:40
다 다 같이 이렇게 질문해보고

참석자 4 12:43
사실 그래서 시뮬에서 내가 다대다로 짰던 것도 딱 그런 얘기긴 해.
1 대 1 보다는 그 다대다가 훨씬 뭔가 많이 나올 것 같아가지고

참석자 1 12:51
사실 청소년은 우리가 진짜 멘토 멘티지만 휴학생은 멘토 멘티

참석자 4 12:57
이렇게 는 아니고

참석자 1 13:13
어디까지 정리가 된 거지 이건 던지기

참석자 4 13:18
되게 뭔가 다 하고 어디까지 써야 될지 모르겠는데 어디까지 너무 졸리네.
먼저 갖고 올게 응 너무 오지

참석자 1 13:41
나 일주일만 빨리 했으면 피했을 텐데

참석자 4 13:45
괜찮아 제출이 언제지? 월요일 내일 모레

참석자 3 13:52
혹시 월요일까지도 시간을 비워야 할까요? 월요일 당일날도 비우라면 뭐 좀 빨리
비워야 돼서 그러니까 월요일 그러니까 윤신이랑 나랑

참석자 5 14:04
월요일날 뭐 해 지금 두 가지 그 두 가지가 지금 충돌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참석자 2 14:15
그냥 뱉어봐

참석자 5 14:16
휴학생이 해야 될 것 같아. 왜냐하면 휴학생이 말했으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 그게
제일 활용하는 거니까 다 변하.
근데 이제 잠깐만 그냥 뭔가 그냥 왜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안 피해 보인다.

참석자 1 14:31
대상이 안 참신하면 커리큘럼이 진짜 참신되지

참석자 4 14:38
문제는 아닌 것 같아. 안 참신한 게 내가 볼 때 뭔가 있을 법해.
또 진짜 생각을 해보면 있을 법하다는 생각은 계속 들어가지고 안 참신하다고 느끼는
거 아니야 내가 찾아보면 또 없잖아

참석자 2 14:53
아니면 우리가 너무 많이 봐서 그럴 수도 있어.

참석자 3 14:55
다 초학생의 절반이

참석자 2 14:57
그러니까 그래서 외부 이제 담당자분들 입장에서는 참여할 수 있는데 우리 입장에서는
다 세고 세네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가 정보량이 너무 많으니까 그치

참석자 1 15:07
근데 그 강의안에 나온 것도 창의성은 새로운 게 아니랬잖아.
원래 있던 거에서 나아가는 거였으니까 그리고 원래 있던 거에서 좀 더 차별성
우리들만의 차별성 특별한 점으로 추가하는 그것 또한 새로운 게 아닐까 근데 솔직히
제가 생각해 보니까
참석자 2 15:28
그들 입장에서는 학생은 진짜 소외를 가는 밖에 없어 그렇지

참석자 1 15:31
어른들은 취약한 다면

참석자 3 15:34
그치 맞지

참석자 2 15:36
아예 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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