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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분야 문제

[25] 핵 재처리 기술

1. 윗글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원자력 발전의 과정에 대해 설명하며 원자력 발전의 장단점을 제시하고 있다.
② 핵재처리를 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하고 여러 핵 재처리 방법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③ 핵 재처리에 대한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하여 핵 재처리에 대한 의의와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④ 다양한 핵 재처리 방법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한계점을 설명하고 핵 재처리의 대안이 되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⑤ 원자력 발전의 방법을 두 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각각의 방법에 따라 핵 재처리 방법이 달라진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정답 : ②
정답인 이유 : 이 글에서는 사용 후 핵연료에서 원자력 발전의 원료를 추출하여 원자력 발전의 연료로 재사용될 수 있어
핵 처리를 한다는 것을 설명하였으며, 현재 사용하고 있는 대표적인 핵 재처리 방식인 퓨렉스 공법과 파이로프로세싱을
소개하고 있다.

오답인 이유 : ① 원자력 발전에 초점을 둔 글이 아닌 핵 재처리 기술에 초점을 둔 글이며, 원자력 발전의 발전과정이나
장단점을 제시하지 않았다. ② 전문가의 의견도 인용되지 않았으며, 의의와 전망이 초점이 아닌 방법과 그 과정을 자세하
게 제시하고 있다. ④ 첫 번째 핵 재처리 기술에서 나타나는 한계점만 제시하고 있으며, 두 번째 방법에서는 이 한계를 보
완하였음을 설명하였다. ⑤ 원자력 발전이 아닌 핵 재처리 기술을 두 가지고 나누어 설명하였다.

2. 사용 후 핵연료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중성자를 충돌시켜 핵분열을 유도하는 것이 가능하다.
② 핵 재처리 과정에서 추가적인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③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종류와 비율이 사용 이전과 달라지게 된다.
④ 우라늄-238이 중성자와 반응하여 만들어진 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⑤ 우라늄-235의 양이 핵분열 연쇄 반응을 일으키기 전보다 줄어든 상태이다.

정답 : ②
정답인 이유 : 핵 재처리 과정에서는 추가적인 핵분열이 일어나지 않으며, 핵 재처리 과정은 사용 후 핵연료에서 핵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을 추출하는 분리 공정에 해당한다. 핵분열은 핵연료를 원자로에 넣고 중성자를 충돌시켜 핵분열을
유도해야 일어난다.

오답인 이유 : ① 핵분열을 유도하는 방법은 우라늄-235를 농축시켜 이를 다발로 묶어 핵연료를 만든 후 중성자를 충돌시
키는 것이다. ③ 원자로에 넣은 핵연료는 우라늄-235가 반응하여 차지하는 비율이 낮아졌으며, 플루토늄-239가 생성되었
으므로, 구성하고 있는 물질의 종류와 비율이 달라짐을 알 수 있다. ④ 우라늄-235가 반응하여 만들어진 물질은 플루토늄
-239이며, 이는 사용 후 핵연료에 포함되어 있다. ⑤ 우라늄-235가 중성자와 충돌하여 핵반응을 일으켰으므로, 핵분열 연
쇄 반응 전보다 감소하였다.

3. ㉠, ㉡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은 우라늄-235와 플루토늄-239를 상호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② ㉡은 낮은 전압에서 양극으로 이동하는 우라늄-235를 추출할 수 있다.
③ ㉠과 ㉡은 모두 사용 후 핵연료를 해체하고 절단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④ ㉠과 ㉡은 모두 추출한 우라늄-235를 기존의 원자로에서 사용할 수 있다.
⑤ ㉠은 ㉡과 달리 핵 재처리 과정에서 사용 후 핵연료를 액체 상태로 만들어야 한다.

정답 : ②
정답인 이유 : ㉡은 파이로프로세싱에 해당하는 핵 재처리 방식이다. 파이로프로세싱에서 낮은 전압에서 음극으로 움직이
는 특성을 가진 우라늄-235를 사용하여 우라늄-235을 분리한다. 이때, 양극이 아닌 음극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것에 해당
한다.

오답인 이유 : ① 플루토늄-239는 핵무기의 원료로 사용되며, 사용될 때 폭발의 위험성이 커 우라늄과 플루토늄을 상호
분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③ ㉠과 ㉡은 각각 퓨렉스 공법과 파이로프로세싱에 해당하며, 둘 다 핵연료를 해체하고 연료
봉을 절단하여, 녹이거나 분말로 만드는 과정을 거친다. ④ 퓨렉스 공법과 파이로프로세싱에서는 우라늄-235를 기존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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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플루토늄은 폭발의 위험성이 커 불가능하다. ⑤ ㉠은 ㉡과 달리 퓨렉스 공법에서 사용 후 핵


연료를 해체하고 연료봉을 절단하고, 이를 녹이지만, 파이로프로세싱에서는 이를 분말 상태로 만들어 재처리한다.

4. ㉢의 이유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우라늄-235를 추출할 때 발생할 수 있는 폭발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② 핵 재처리 과정의 반복을 통해 추출되는 우라늄-235의 양을 늘릴 수 있기 때문에
③ 순수한 상태의 우라늄-235와 플루토늄-239를 모두 핵연료로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④ 파이로프로세싱 공법에서는 플루토늄-239가 다른 핵물질과 섞인 채로 추출되기 때문에
⑤ 핵 재처리 과정에서 추출한 핵분열 물질을 고속 증식로가 아닌 다른 원자로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정답 : ④
정답인 이유 : ㉢은 ‘퓨렉스 공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는 문제를 파이로프로세싱이 해결할 수 있다’ 이다. 파이로프로
세싱의 문제점은 우라늄과 플루토늄이 분리되며, 이 플루토늄이 핵무기 제작의 원료로 사용된다는 점이었다. 이때, 파이로
프로세싱에서는 플루토늄이 분리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오답인 이유 : ① 우라늄-235를 추출할 때는 폭발의 위험성이 엎으며, 플루토늄-239의 사용 과정에서 폭발의 위험이 발생
한다. ② 핵 재처리 과정의 반복을 통해서 추출되는 우라늄의 양을 파이로프로세싱이 늘려 주지는 않는다. ③ 순수한 상태
의 우라늄은 핵연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플루토늄은 폭발 가능성이 크고 핵무기의 원료로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 ⑤ 파이
로프로세싱은 핵 재처리 과정에서 추출된 우라늄을 다른 원자로에서 사용하지 않으며, 이는 문제 해결의 이유에도 적합하
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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