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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게리 찬디카 (Gerry Chandika)

학번 : 22/498103/SA/21645

진은영 시인의 시 ‘벌레가 되었습니다’에 대한 저의 의견

이 시는 바퀴벌레로 변해버린 인간을 묘사한 시이다. 원래 강인한 모습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었던 인간이 이 시에서는 작고 약한 벌레로 변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는 모습으로 비유된다.
게다가 시의 장소나 배경은 방 안에 있다. 저는 이 방을 큰 세상, 살기 힘든 세상으로 해석한다.
바퀴벌레는 다리가 많지만 넓은 바닥을 가로지르기는 어려울 것이다. 바퀴벌레와 마찬가지로 인
간도 자신의 잠재력과 장점에도 불구하고 크고 어려운 세상에 부딪히면 방 안의 바퀴벌레의 처지
와 비슷할 것이다.

시의 두 번째 부분에는 고통받는 것으로 묘사된 다른 바퀴벌레가 있다. 바퀴벌레는 바퀴벌레


를 약화시키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먹어서 고통받고 있다. 여기서 바퀴벌레를 약하게 만든 사람은
인간으로 비유되는데, 인간은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약을 주어 약해져서 세상을 평온하게 살지 못하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게 만든다. 다른
인간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 인간은 시에서 다른 바퀴벌레에게 약을 주는 사람으로 묘사된다.
이 바퀴벌레가 이 약을 먹으면 약해져서 죽게 된다. 영향력이 큰 인간은 다른 인간에게 약점을
줄 수 있다.

진은영 시인의 이 시를 읽으며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인간은 작다는 것이다. 큰 영향력


을 가진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작다는 것이다. 인간은 힘들고 무거운 삶에 부딪히면 부분적으로
나약해지기도 하고, 살충제를 먹은 바퀴벌레처럼 쓰러지기도 한다. 저는 이 쓰러지는 바퀴벌레를
작고 영향력이 크지 않은 인간으로 해석한다. 반면 바퀴벌레에게 구충제를 준 사람은 큰 영향력
을 가진 강한 인간으로 해석한다. 따라서 이러한 인간은 영향력과 힘이 크기 때문에 작은 인간에
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약하고 작은 인간은 이 강한 인간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받
지 않기 위해 이 인간에게 영향을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그를 대할 때 조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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