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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른 언어생활

고1 국어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3. zb3 ) 다음 설명 중 가장 적절한 것은?


1. zb1 ) [A]에 들어갈 말로 가장 알맞은 것은?
객체 높임법에서 객체는 문장 안에서 서술어의 동작이
선생님: 다음을 탐구하여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 나 상태를 나타내는 대상을 말한다.
꿀 때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설명해 볼까요? 간접 높임은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이나 소유물,
주체와 관련된 사물을 높이는 표현 방법이다.
격식체는 비격식체보다 상대적으로 발화자와 청자 사이
[직접 인용] 어제 승찬이는 나에게 “내일 나는 영화관에
의 심리적인 거리감을 좁혀 나타내는 표현 방법이다.
안 갈 거 같다.”라고 했다.
주체 높임법에서 주체는 문장 안에서 동사의 행위가 미
[간접 인용] _______________[A]_______________
치는 대상으로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을 말
학생: 간접 인용이 화자의 현재 관점에서 기술된다는 점 한다.
을 고려하면,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꿀 때 밑
상대 높임법은 높이는 수준이 높은 정도에 따라, 하십
줄 친 부분에서는 시간 표현, 인칭 표현에 변화가 일
시오체, 하게체, 하오체, 해라체, 해요체, 해체 순으로
어납니다.
단계를 구분할 수 있다.
어제 승찬이는 나에게 오늘 나는 영화관에 안 갈 것 같
다고 했다.
오늘 승찬이는 나에게 오늘 나는 영화관에 안 갈 것 같
다고 했다. 4. zb4 ) 다음 중 하오체 높임 표현이 쓰인 문장으로 가장
오늘 승찬이는 나에게 내일 자기는 영화관에 안 갈 것 적절한 것은?
같다고 했다. 내가 같이 감세.
어제 승찬이는 나에게 오늘 자기는 영화관에 안 갈 것 더 놀다 가려무나.
같다고 했다.
학교에 잘 가는구먼.
어제 승찬이는 나에게 오늘 자기는 영화관에 안 갈 것
어두워질 테니 어서 가구려.
같다라고 했다.
늦었으니 이제 학교에 빨리 가렴.

2. zb2 ) 밑줄 친 부분에 유의하여 <보기>의 ㉠~㉤에 대해 5. zb5 ) <보기>의 ⓐ~ⓖ 중 객체 높임 표현은 몇 개인가?
설명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보기> 엄마와 옷 가게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옷은 너무 비쌌다.
㉠ 학생들이 지금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엄마께서 다른 것을 고르라고 ⓑ하셔서 속이 상했다.
㉡ 지금쯤 서울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그때, “손님, 이 옷은 지금 ⓒ사시면 할인되십니다.”라
㉢ 경아는 화장을 하면 예쁠 얼굴이다.
는 소리가 들렸다.
㉣ 그때 이후로 아름답던 강산이 훼손되었다.
나는 엄마를 간절하게 바라보았고, 엄마께서는 결국 지
㉤ 내가 어제 먹은 냉면은 동생이 삶아 준 것이다.
갑을 ⓓ여셨다. 만세!
현재 시제를 나타내주는 전성 어미가 사용되었어.
집에 와서 ⓔ아빠께 새로 산 옷을 보여 드렸다.
선어말 어미 ‘-겠-’이 현재 사실에 대한 추측을 드러내
기도 해. “아빠, 어때요? 할인되셔서 산 옷이에요!”

미래 시제를 나타내주는 미래 시제를 표현하기 위해 전 내 말에 아빠께서 ⓕ웃으시며 엉뚱한 말씀을 하셨다.


성 어미가 사용했어.
“어떻긴, 옷이 엄청 귀하신 분인가 보다.”
형용사로 과거 시제를 나타내기 위해 전성 어미 ‘-던’을
뜬금없이 왜 옷이 귀하다고 ⓖ하시지?
활용하였구나.
시간 부사와 전성 어미가 함께 사용되어 사건시가 발화 1개 2개
시에 선행함을 더욱 분명히 하고 있어. 3개 4개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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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6. zb6 ) 다음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9. zb9 ) <보기>의 문장과 동일한 시제가 사용된 문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이 말하는 시점보다 앞서는 시제
를 과거 시제라고 한다. <보기>
화자가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상대 높임법은 아기가 잠을 잔다.
주로 종결 표현으로 실현된다.
나는 괴로워했다.
주어가 다른 주체에게 동작이나 행위를 당함을 표현하
나는 어제 수필집을 읽었다.
는 것을 피동 표현이라고 한다.
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
피동 표현은 주관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행위의 주체를
굳이 밝힐 필요가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동생은 열심히 공부를 한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글을 원래의 형식과 내용을 그대로 오늘 낮 최고 기온은 32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유지한 채 끌어다 쓰는 것을 직접 인용 표현이라고 한
다.

10. zb1 0 ) 능동 표현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차량이 뒤집어졌다.
아기가 엄마에게 안겼다.
7. zb7 ) <보기>에서 직접 인용 표현을 만들기 위한 조사
‘라고’는 몇 회 쓰였는가? 동물들이 터전을 잃었다.
토끼가 사냥꾼한테 잡혔다.
<보기>
그 문제가 학자들에 의해 풀어졌다.
우리 조교가 며칠 전에 좀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한다.
길을 가는데 청년 하나가 좌판을 놓고 손목시계를 팔고
있었다. “예쁜 시계 하나에 오늘만 이천 원이요! 오늘만
이천 원!” 하는 소리에 동생 것까지 시계 두 개를 골랐 11. zb1 1 ) <보기>의 문장 중, 피동 표현만을 찾아 묶은 것
다. 시계를 받아 들고 사천 원을 주자 청년은 눈을 크게
은?
뜨고 이만 사천 원인데 왜 사천 원만 주느냐고 했다. 이
천 원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는 조교의 말에 청년은 당치 <보기>
않은 소리 말라고 하며, “오늘 만 이천 원이요.”라고 했 ㉠ 지수가 선규를 웃긴다.
다는 것이었다. ㉡ 윤아가 대표 선수로 뽑혔다.
0회 1회 ㉢ 나는 시원한 바다를 보았다.
2회 3회 ㉣ 철호는 친구들에게 앨범을 보였다.
4회 ㉤ 그의 말이 사실로 믿어지지 않는다.
㉥ 열려 있는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온다.
㉠, ㉡, ㉢ ㉠, ㉢, ㉥
㉡, ㉢, ㉤ ㉡, ㉤, ㉥
8. zb8 ) <보기>의 ⓐ~ⓕ 중 피동 표현이 쓰인 것은 모두 ㉢, ㉣, ㉥
몇 개인가?

<보기>
ⓐ 선생님이 종을 울렸다. 12. zb1 2 ) 밑줄 친 높임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내가 술래에게 쫓겼다.
어머니께서 청소를 하신다.
ⓒ 토끼가 사냥꾼한테 잡혔다.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 증인이 끝까지 진실을 숨겼다.
선생님은 지금 마음이 아프시다.
ⓔ 시원한 바다가 나에게 보였다.
어머니께서 요즘 고민이 있으신 것 같다.
ⓕ 엄마가 동생에게 밥을 먹인다.
현승이가 아버지께 시원한 음료수를 드렸다.
2개 3개
4개 5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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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13.
zb1 3 )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꾼 문장으로 15.
zb1 5 ) <보기>의 ㉠~㉢을 이해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것은?
<보기>
직접 인용절을 가진 간접 인용절을 가진
안은 문장 안은 문장 ㉠ 보람이가 수학 문제를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다.
수민이가 “오후에 비 수민이가 오후에 비 ㉡ 저는 지난주에 그 책을 다 읽었어요.
ⓐ 가 오겠어.”라고 말 → 가 오겠다라고 말했 ㉢ 민재가 외삼촌을 뵈러 갔다.
했다. 다.
㉠에서는 부사어를 높이기 위해, 조사와 특수한 어휘가
선유가 친구에게 “인 선유가 친구에게 인
사용되었다.
ⓑ 생은 짧고 예술은 길 → 생은 짧고 예술은 길
다”라고 말했다. 다고 말했다. ㉡에서는 주어를 높이기 위해, 조사와 선어말 어미가
갈릴레이는 “지구는 사용되었다.
갈릴레이는 지구는
ⓒ 돈다.”라고 중얼거렸 → ㉠과 ㉢에서는 모두 주어를 높이기 위해, 특수한 어휘
돈다고 중얼거렸다.
다. 가 사용되었다.
정희는 “우리 오빠가
정희는 오빠가 귀국 ㉡과 ㉢에서는 모두 말을 듣는 상대를 높이기 위해, 조
ⓓ 드디어 귀국했어.”라 →
했다고 말했다. 사와 종결 어미가 사용되었다.
고 말했다.
나는 어제 선생님께 나는 어제 선생님께 ㉠~㉢에서는 모두 목적어를 높이기 위해, 특수한 어휘
“저는 내일 어디로 내가 오늘 어디로 가 가 사용되었다.
ⓔ →
가야 해요?”라고 여 야 하느냐고 여쭈었
쭈었다. 다.

ⓐ ⓑ
ⓒ ⓓ

16. 밑줄 친 말에 주목하여 ㉠~㉤을 탐구한 결과로


14.
zb1 6 )

<보기>의 ㉠, ㉡이 모두 사용된 문장으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zb1 4 )

적절한 것은?
<보기>
<보기>
㉠ 벌써 추수를 끝냈겠다.
우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선어말 어미나 종결 어미, 조 ㉡ 너 이제 장가는 다 갔다.
사 등을 통해 높임을 표현하지만, 어휘를 통해 높임을 표
㉢ 나는 내일 친구를 만날 것이다.
현하는 경우도 있다. 높임 표현에 쓰이는 어휘들은 다음
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빙수를 단숨에 먹어 버렸다.
㉤ 이 정도 고통은 이겨내겠다.
주체를 높이는 용언(예: 계시다)…㉠
㉠을 보니, 선어말 어미 ‘-겠-’이 추측하는 데에 쓰이고
객체를 높이는 용언(예: 드리다)
있군.
높여야 할 인물을 직접 높이는 명사(예: 선생님)
㉡을 보니, 선어말 어미 ‘-았-’이 과거 시제를 나타내지
높여야 할 인물과 관련된 것을 높이는 명사(예: 진지)… 않는 경우도 있군.

㉢을 보니, 관형사형 어미 ‘-ㄹ’이 붙을 때 미래의 사건
할머니께서 편찮으시다. 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도 있군.
할아버지께서 여행을 가신다. ㉣을 보니,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었-’과 동작의 완
동생이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 료상이 함께 쓰이고 있군.
어른들께서 지금 거실에서 말씀을 나누십니다. ㉤을 보니, 선어말 어미 ‘-겠-’이 의지를 드러내는 경우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는 낮잠을 잘 주무신다. 도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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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17.
zb1 7 ) 피동표현의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0.
zb2 0 )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꾸는 과정으로 적
절하지 않은 것은?
벽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적군이 아군에게 포위되었다. (가) 직접 인용

나룻배가 파도에 뒤집어졌다. 외국 여행 중인 누나가 어제 전화로 “나는 내일 이곳


에서 볼 축제가 정말 기대가 돼.”라고 말했다.
소문이 인호의 귀에까지 들렸다.

그는 쓰레기를 휴지통에 버렸다. (나) 간접 인용
외국 여행 중인 누나가 어제 전화로 오늘 그곳에서 볼
축제가 정말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18. <보기>의 문장을 아래의 순서도에 따라 바르게


(가)의 ‘나’는 앞서 언급한 누나를 다시 가리키므로 (나)
에 대명사 ‘자기’를 추가하는 것이 더 명확한 문장이겠
zb1 8 )

짝지은 것은?
어.
<보기>
(가)의 ‘내일’은 인용을 하는 화자가 말한 시점을 기준
ㄱ. 할머니께서는 우리집에서 주무신다. 으로 할 때, (나)는 ‘오늘’이 아닌 ‘어제’로 바꿔야겠군.
ㄴ. 나는 고마운 선생님께 편지를 드렸다. (가)의 ‘이곳’은 인용을 하는 화자의 관점에서 누나가
ㄷ. 어머니께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가셨다. 있는 곳을 가리키므로 (나)의 ‘그곳’으로 바르게 바꿨군.
(가)의 직접 인용에 쓰인 종결 어미 ‘-어’를 (나)의 간접
인용에서 종결 어미 ‘-다’로 바르게 바꿨군.
(가)의 ‘라고’는 직접 인용에 쓰이는 조사이므로 (나)의
간접 인용에 쓰이는 조사 ‘고’로 바꿔야겠군.

[A] [B] [C]


21. <보기>의 밑줄 친 ‘-겠-’의 용법 중 [사전]에서
ㄱ ㄴ ㄷ
zb2 1 )

확인할 수 있는 용법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ㄱ ㄷ ㄴ
<보기>
ㄴ ㄱ ㄷ
친구와 함께 바닷가로 여행을 갔다. 친구가 자기가 먼
ㄴ ㄷ ㄱ
저 사진을 찍겠다며 귀여운 표정을 지었다. 조금 뒤면 어
ㄷ ㄴ ㄱ
두워지겠지 싶어 나도 얼른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저
멀리 산이 보였다. 조금 가파르긴 했지만 우리의 등반 실
력이라면 충분히 올라갈 수 있겠다고 확신하여 친구에게
올라가겠냐고 물었다.
19.
zb1 9 ) <보기>의 ㉡, ㉢을 모두 사용하여 ㉠을 실현하고
있는 문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사전]
<보기>
-겠-
선생님: 국어와 시제는 화자가 말하는 시점인 발화시와
「1」 미래의 일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어미 --------- ㉠
동작이나 상태가 나타나는 시점인 사건시를 기준으
로,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앞서는 경우, 발화시와 사 [예] 지금 떠나면 내일 아침에 도착하겠구나.
건시가 일치하는 경우, 발화시보다 사건시가 나중인 「2」 주체의 의지를 나타내는 어미 --------------- ㉡
경우로 나뉩니다. 이때 시제는 ㉡선어말 어미, ㉢관형 [예] 나는 군인이 되겠다.
사형 어미, 시간 부사어 등을 통해 실현됩니다. 「3」 가능성이나 능력을 나타내는 어미 ----------- ㉢
어제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예 그런 것은 초등학생도 알겠다.
그때 네가 입은 옷이 정말 예뻤다. 「4」 완곡하게 말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어미 ------ ㉣
그녀는 밥을 다 먹고서 집을 나섰다. [예] 제가 들어가도 좋겠습니까?
내일 만날 친구는 내 고향 친구이다. ㉡ ㉡, ㉢
나는 어제 보람이와 비빔밥을 먹었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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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22.
zb2 2 ) <보기>의 ㉠~㉤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꿀 때, 간 24.
zb2 4 )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접 인용절의 어미가 같은 것을 있는 대로 고른 것 것은?
은?
<보기>
<보기> ㉠ (아들이 엄마에게)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 진지 드셨
㉠ 갈릴레이는 “지구는 돈다”라고 중얼거렸다. 냐고 여쭤보셨어요.”
㉡ 동생은 “나도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선생님이 학생에게) “유진아, 이 학습지를 정아에게
㉢ 그녀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군.”이라고 속삭였다. 줘.”

㉣ 성남이는 “학교는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 우리 할머니께서는 연세에 비해 시력이 좋으시다.

㉤ 어머니께서는 “얼른 씻고 책을 읽자.”라고 말씀하셨 ㉠은 ‘묻다’의 높임 표현을 사용하여 주체를 높이고 있


다. 다.

㉠, ㉡ ㉠, ㉡, ㉢ ㉠은 청자뿐 아니라 문장의 주체와 객체 모두를 높이고


있다.
㉡, ㉢, ㉣ ㉢, ㉣, ㉤
㉢에는 높여야 할 대상과 관련된 말을 높이는 간접 높
㉠, ㉡, ㉢, ㉤
임법이 사용되었다.
㉡은 ㉠과 달리 비격식체를 사용하여 청자를 낮추고 있
다.
㉠, ㉢은 모두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한 어휘를 통해 높
임 표현을 실현하고 있다.

23.
zb2 3 ) <보기1>의 ㉠~㉣ 중, <보기2>에서 확인할 수 있
는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보기1>
25.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문으로 적절하지
주체를 높이는 방법은 주격 조사 ‘께서’를 붙이는 방법,
zb2 5 )

않은 것은?
㉠주체를 높이는 선어말 어미 ‘-(으)시-’를 어간에 붙이는
방법, ㉡주체 높임의 특수한 용언을 쓰는 방법이 있다. <보기>
한편, 객체를 높이는 방법은 부사어를 높이는 조사 ‘께’를 ㉠ ‘-았-/-었-’은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선행하는 시간을
체언에 붙이는 방법, ㉢객체 높임의 특수한 용언을 쓰는 표현한다.
방법이 있다. 그 외 ㉣특수한 명사를 써서 어떤 대상을 ㉡ ‘-았었-/-었었-’은 과거의 일을 표현하거나, 과거의
높이는 방법도 있다. 일이 현재에는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을 표현한다.
㉢ ‘-더’는 과거 어느 때의 일이나 경험을 회상할 때에
<보기2> 사용한다.
지난 주말에 엄마와 함께 시골에 있는 외할머님 댁에 ㉣ ‘-는-/-ㄴ-’은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시간을 표
놀러 갔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뜨거운 햇살 아래 마당의 현한다.
잡초를 뽑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얼른 인사를 드리고는 ㉤ ‘-겠-’은 발화시가 사건시보다 선행하는 시간을 표현
할머니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안 해 왔던 일이라 서툴고 한다.
힘이 들었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마당을 보니 마음이 뿌듯
㉠: 이틀째 비가 쏟아지니 여행은 다 갔다.
했습니다.
㉡: 오전에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 ㉢ ㉡, ㉣
㉢: 비가 와서 그런지 그곳은 여기보다 춥더라.
㉢, ㉣ ㉠, ㉢, ㉣
㉣: 창문을 여니 청량한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 ㉢, ㉣
㉤: 오후에는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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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자 할 때, 굳이 밝힐 필요가 없을 때, 객관적인 느낌을


주고자 할 때 주로 사용한다 과거 시제는 사건이 일
어나는 시점이 말하는 시점보다 앞서는 시제이다.
상대 높임법은 종결 어미와 보조사 등과 같은 종결 표
1) [정답]
현으로 나타난다. 주어가 동작이나 행위를 당하는
[해설] 시간 부사어 ‘내일’은 ‘오늘’로, ‘나는’은 ‘자기는’으
것은 피동문이고, 주어가 동작이나 행위를 하는 것은
로. 인용격 조사는 ‘고’로 바뀌어 ‘어제 승찬이는 나에
능동문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큰 따옴표로 인용하
게 오늘 자기는(자신은) 영화관에 안 갈 것 같다고 했
여 말하는 것이 직접 인용 표현이다.
다’와 같이 바뀌어야 한다. ‘나는’은 ‘자기는’으로 수
정되어야 한다. 어제 말한 것이므로 ‘어제’는 수정하 7) [정답]
지 않아야 한다. 어제 말한 것이므로 ‘어제’는 수정 [해설] ‘“오늘 만 이천 원이요.”라고 했다는~’에서 직접
하지 않아야 하며 어제 ‘내일’이라고 말한 것이므로 ‘내 인용 표현을 만들기 위한 인용격 조사 ‘라고’가 쓰였다.
일’은 ‘오늘’로 수정해야 한다. 인용격 조사는 ‘고’가 직접 인용 표현은 큰따옴표와 조사 ‘라고’를 사용하여
쓰여야 한다. 나타낸다. ‘~만 이천 원!” 하는 소리에~’에서와 같이 동
사 ‘하다’를 인용 조사 없이 발화를 직접 인용하는 문
2) [정답]
장 뒤에 사용하여 나타내기도 한다. ‘이천 원
[해설] ‘읽는다’에서 ‘-는-’은 현재 시제를 나타내는 선어
이라고’에서 ‘이라고’는 서술격 조사 ‘이다’로 끝난 간접
말어미이며, 전성어미의 쓰임은 확인할 수 없다. 미
인용절에서 ‘이다고’ 대신 ‘이라고’를 사용하여 나타낸
래시제 선어말어미 ‘-겠-’이 현재 상황에 대한 추측을
것이므로 직접 인용을 위한 인용격 조사가 쓰인 것으로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예쁠’은 ‘예쁘-+-ㄹ’로
볼 수 없다.
분석될 수 있으며 ‘-ㄹ’은 미래 시제를 표현하기 위한
관형사형 전성 어미로 볼 수 있다. ‘아름답던’은 ‘아 8) [정답]
름답-+-던’으로 분석될 수 있으며 ‘-던’은 과거 시제를 [해설] ⓑ 피동 표현→ 술래가 나를 쫓았다(능동 표현),
표현하기 위한 관형사형 전성 어미로 볼 수 있다. ⓒ 피동 표현→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능동 표현), ⓔ
‘어제 먹은’에서 ‘어제’는 시간 부사이며, ‘먹-+-은’으로 피동 표현→나는 시원한 바다를 보았다(능동 표현) /
분석될 수 있는 ‘-은’은 관형사형 전성 어미이고, 이러 ⓐ사동 접사 ‘-리-’를 활용한 사동 표현이다. ⓓ 사동
한 표현들을 통해 사건시가 발화시에 선행하는 과거 시 접사 ‘-기-’를 활용한 사동 표현이다. ⓕ 사동 접사 ‘-
제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활용한 사동 표현이다.

3) [정답] 9) [정답]
[해설] 주체 높임법의 간접 높임은 높여야 할 대상을 간 [해설] <보기>는 동사 어간 ‘자-’에 선어말 어미 ‘-ㄴ-’
접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선어말 어미 ‘-(으)시-’를 사용 으로 현재 시제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다’도 동사 어간
하여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이나 소유물, 주체와 ‘하-’에 선어말 어미 ‘-ㄴ-’으로 현재 시제를 나타내고
관련된 사물을 높여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것을 말 있다. ‘괴로워했다’는 어간 ‘괴로워하-’에 과거 시제
한다. 객체 높임법은 문장 안에서 동사의 행위가 미 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었-’이 붙어 ‘-었-’이 ‘-였
치는 대상인 객체(목적어, 부사어)를 높이는 것을 말한 -’으로 바뀌고 ‘했-’으로 줄어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고
다. 발화자와 청자 사이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있다.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었-’으로 과거 시제
것은 비격식체라고 할 수 있다. 주체 높임법에서 주 를 나타내고 있다. ‘-겠-’으로 미래 시제를 나타내
체는 : 문장 안에서 서술어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 며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겠-’으로 미래 시제를
는 대상을 뜻한다. 상대 높임법의 격식체는 높이는 나타내며 추측을 나타내고 있다.
수준이 높은 정도에 따라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로, 비격식체는 해요체와 해체로 나뉜다. 10) [정답]
[해설] ‘동물들이 터전을 잃었다’에서 피동 접사나 피동
4) [정답] 표현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능동 표현이 쓰인 문장으로
[해설] ‘가구려’에서는 상대높임법의 하오체 명령형 어미 볼 수 있다. 피동을 나타내는 ‘-어지다’가 쓰인
가 쓰였다. ‘감세’에서는 상대높임법의 하게체의 평 피동 표현이다. 사동 접사 ‘-기-’를 이용한 사동문
서형 어미가 쓰였다. ‘가려무나’에서는 상대높임법의 이다. 피동 접사 ‘히-’를 이용한 피동문이다.
해라체 명령형 어미가 쓰였다. ‘가는구먼’에서는 상
대높임법의 하게체의 감탄형 어미가 쓰였다. ‘가렴’ 11) [정답]
에서는 상대높임법의 해라체 명령형 어미가 쓰였다. [해설] ㉡: 피동 접사 ‘-히-’를 이용한 피동문이다. ㉤:
피동 표현 ‘-어지다’를 이용한 피동 표현이다. ㉥: 피동
5) [정답] 접사 ‘-리-’를 이용한 피동문이다. / ㉠: 사동 접사 ‘-
[해설] ⓔ: 객체 높임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께’를 통해 기-’를 이용한 사동문이다. ㉢:피동이나 사동의 표현
객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능동문이다. ㉣: 사동 접사 ‘-이
주격 조사 ‘께서’를 통해 주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를 이용한 사동문이다.
ⓑⓒⓓⓕⓖ: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으)
시-’로 주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12) [정답]
[해설]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는 사물을 높이는
6) [정답] 과도한 높임 표현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주문하
[해설] 피동 표현은 행위의 주체를 모르거나 밝히지 않고 신 커피 나왔습니다’가 적절하다. 주체 높임 선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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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410-141-24-99-088579876
[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어미 ‘-(으)시-’를 활용한 적절한 높임 표현으로 볼 수 는 능동 표현이다. ‘뚫렸다’는 피동 접사 ‘-리-’를


있다.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으)시-’를 활용하 이용한 피동 표현(뚫-+-리-+-었-+-)이다 ‘포위되었
여 ‘마음’, ‘고민’을 높이는 간접 높임이 적절하게 쓰인 다’는 피동 접사 ‘-되다’를 이용한 피동 표현이다(포위
것으로 볼 수 있다. 객체 높임의 특수 어휘 ‘드리다’ -+-되다) ‘뒤집어지다’는 통사적 피동 표현 ‘-어지
로 적절하게 객체 높임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다’를 이용한 피동 표현이다. ‘들리다’는 피동 접사
‘-리-’를 이용한 피동 표현(들(듣)-+-리-+-다)이다
13) [정답]
[해설] 간접 인용에는 인용격 조사 ‘고’를 써야 하므로 18) [정답]
‘수민이가 오후에 비가 오겠다고 말했다’가 적절하다. [해설] [A]: ㄴ은 특수 어휘 ‘드리다’와 부사격 조사 ‘께’로
직접 인용 표현은 해당 인용절에 따옴표를 사용하고, 객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B]: ㄱ은 주격 조사 ‘께서’
조사 ‘ 라고 ’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동사 ‘하다’를 인 와 특수 어휘 ‘주무시다’로 주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용 조사 없이 발화를 직접 인용하는 문장 뒤에 사용하 [C]: ㄷ은 주격 조사 ‘께서’와 주제 높임 선어말 어미
여 나타내기도 한다. 간접 인용 표현은 간접 인용절 다 ‘-(으)시-’로 주체 높임을, 특수 어휘 ‘모시고’를 통해
음에 조사 ‘ 고 ’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서술격 조사 ‘ 객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이다 ’로 끝난 간접 인용절에서는 ‘이다고’가 아니라 ‘
이라고’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직접 인용에는 19) [정답]
인용격 조사 ‘라고’를, 간접 인용에는 인용격 조사 ‘고’ [해설] 과거 시제는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사건시)이 말
를 써야 하므로 적절하다. 시간 부사어와 인칭 표현 하는 시점(발화시)보다 앞서는 시제이므로 발화시보다
을 간접 인용에서 적절하게 수정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사건시가 앞서는 경우는 과거 시제이다. 과거 시제는
주로 선어말 어미 ‘- 았 -/- 었- ’을 사용하여 나타내
14) [정답] 는데 과거에 발생한 사건이 현재와 단절되었음을 표현
[해설] ‘주무시다’에서 주체를 높이는 용언을, ‘연세’에서 할 때는 ‘- 았었-/- 었었- ’을 사용하기도 한다. 또한,
높여야 할 인물과 관련된 것을 높이는 명사를 확인할 과거 시제는 관형사형 어미를 사용하여 나타내기도 하
수 있다. ‘편찮으시다’에서 주체를 높이는 용언만을 는데, 동사에는 ‘-(으)ㄴ’을 붙이고, 형용사나 서술격 조
확인할 수 있다. ‘가신다’는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사에는 ‘- 더-’에 ‘-(으)ㄴ’이 결합한 ‘- 던’을 붙인다.
선어말 어미 ‘-(으)시-’를, ‘할아버지께서’에서 주체 높 ‘입은’의 ‘-(으)ㄴ’에서 관형사형 어미, ‘에뻤다’의 ‘-었
임의 주격 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모시고’에서 객 -’에서 선어말 어미를 통해 과거 시제를 나타낸 것을
체를 높이는 특수 어휘를 확인할 수 있다. ‘어른들 확인할 수 있다. ‘내렸다’의 ‘-었-’에서 선어말 어미
께서’에서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주격 조사 ‘께서’를. 를 통해 과거 시제를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말씀에서 높여야 할 인물과 관련된 것을 높이는 명사 ‘많은’은 형용사의 어간 ‘많-’에 관형사형 어미 ‘-(으)
를, ’나누십니다‘에서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 ㄴ’이 결합한 것이므로 현재 시제를 나타낸 것으로 볼
미 ‘-(으)시-’와 상대 높임의 종결 어미 ‘-ㅂ니다’를 확 수 있다. ‘나섰다’의 ‘-었-’에서 선어말 어미를 통해
인할 수 있다. 과거 시제를 나타낸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관형사형
어미의 쓰임은 확인할 수 없다. 과거 시제 선어말
15) [정답] 어미를 확인할 수 없으며, ‘만날’의 관형사형 어미 ‘-
[해설] 부사어가 지칭하는 대상인 ‘선생님’을 높이기 위 (으)ㄹ’은 미래 시제를 나타내고 있다. ‘먹었다’의 ‘-
해 부사격 조사 ‘께’와 특수 어휘 ‘여쭈어’가 쓰였다. 었-’에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를 확인할 수 있으나
㉡에서 주체 높임이 쓰이지 않았으므로 주체 높임의 관형사형 어미는 확인할 수 없다.
조사와 선어말 어미는 확인할 수 없다. ㉠과 ㉢에서
는 모두 객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으나 주어를 높이기 20) [정답]
위한 특수 어휘는 확인할 수 없다. ㉡에서는 비격식 [해설] (가)의 ‘내일’은 누나가 말한 시점을 기준으로 한
체의 높임 표현인 ‘읽었어요’를 확인할 수 있으나,㉢ 것이므로 (나)에서 ‘오늘’로 바뀐 것이 적절하다. 직
에서는 그러한 표현을 확인할 수 없다. 목적어를 높 접 인용의 ‘나는’은 간접 인용에서 ‘자기’로 바뀌어야
이기 위한 특수 어휘는 ㉢의 ‘뵈러’에서만 확인할 수 하므로 적절하다. (가)의 ‘이곳’은 누나의 관점에서
있다. 말한 것이므로 (나)에서 화자의 관점에서 ‘그곳’으로 바
뀐 것이 적절하다. 간접 인용에서는 상대 높임의 종
16) [정답] 결 어미를 쓰지 않으므로 평서형 종결 어미 ‘-다’로 바
[해설] 미래 시제는 선어말 어미 ‘- 겠-’을 붙여서 나타 뀐 것이 적절하다. 직접 인용에는 인용격 조사 ‘라
내며, 관형사형 어미 ‘-(으)ㄹ’, ‘-(으)ㄹ 것(이)-’ 등을 고’를, 간접 인용에는 인용격 조사 ‘-고’를 쓰므로 ‘된
사용하여 나타내기도 한다. 따라서 ‘만날 것이다’의 ‘- 다고 말했다’가 적절하다.
ㄹ것이다’가 미래 시제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미래의 일이나 추측을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다. 21) [정답]
미래에 실현될 것을 인식하는 의미로 볼 수 있다. [해설] 찍겠다며: 주체의 의지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에 해
과거 시제를 나타내며 빙수를 먹은 동작이 완료된 당한다. 어두워지겠지: 미래의 일이나 추측을 나타내고
것을 의미한다. 화자의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에 해당한다. 있겠다고: 가능성이나 능력을
있다. 나타내므로 ㉢에 해당한다. 올라가겠냐고: 완
곡하게 말하는 태도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에 해당한
17) [정답] 다.
[해설] ‘버리다’는 피동 접사나 피동 표현이 나타나지 않
22)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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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해설] 의문문의 간접 인용에서 동사는 어미 ‘-느냐고’로,


형용사는 어미 ‘- (으)냐고’로, 명사+서술격 조사 ‘이다’
는 ‘- (이)냐고’로, 명령문의 간접 인용에서 동사는 ‘-
(으)라고’로 어미가 나타난다. ㉠ 갈릴레이는 지구는 돈
다고 중얼거렸다 ㉡ 동생은 자기도 함께 가겠다고 말했
다. ㉢ 그녀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다고 속삭였다. / ㉣
성남이는 학교가 어디에 있냐고 물었다. ㉤ 어머니께서
는 얼른 씻고 책을 읽으라고 말씀하셨다,

23) [정답]
[해설] ㉡: ‘계시다’는 주체를 높이는 특수한 용언이다.
㉢: ‘드리다’는 객체 높임의 특수한 용언이다. ㉣: ‘댁’
은 대상을 높이는 특수한 명사이다. / ㉠ :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으)시-’의 쓰임은 확인할 수 없다. 주
격 조사 ‘께서’에서 주체 높임을. ‘거들었습니다’ 등에서
상대 높임의 격식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4) [정답]
[해설] ‘여쭤보셨어요’는 객체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 어
휘이므로 주체 높임을 나타낸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
다. ‘께서’, ‘여쭤보셨어요’에서 주체 높임이, ‘께’,
‘여쭤보셨어요’에서 객체 높임이, ‘여쭤보셨어요’에서 상
대 높임이 나타난다. ‘시력이 좋으시다’는 높여야 할
인물과 관련된 시력을 높이는 간접 높임이 나타나고 있
다, ㉠은 해요체, ㉡은 해체로, 둘 다 비격식체에 해
당한다. 다만 ㉡만 청자를 ㉠의 ‘여쭤보셨어요’는
객체 높임을 나타내는, ㉢의 ‘연세’는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 어휘이다.

25) [정답]
[해설] ‘여행은 다 갔다’는 미래의 확정적인 사실을 나타
내므로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선행하는 과거 시제를 나
타낸다고 볼 수 없다. ‘왔었습니다’는 ‘오-+-았-+-
었-+-습니다’로 분석될 수 이으므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았었-’을 통해 과거 시제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 ‘춥더라’의 ‘-더-’는 과거 어느 때의 일이나
경험을 회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들려온다’의 ‘-
ㄴ-’은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현재 시제를 나타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해가 나겠다’에서 ‘-겠-’은
발화시가 사건시보다 선행하는 미래 시제를 나타낸 것
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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