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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 (30) - 미래엔 (신유식) 고1 국어 (25문제) (Q)
(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 (30) - 미래엔 (신유식) 고1 국어 (25문제) (Q)
바른 언어생활
고1 국어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2. zb2 ) 밑줄 친 부분에 유의하여 <보기>의 ㉠~㉤에 대해 5. zb5 ) <보기>의 ⓐ~ⓖ 중 객체 높임 표현은 몇 개인가?
설명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보기> 엄마와 옷 가게에 갔는데 마음에 드는 옷은 너무 비쌌다.
㉠ 학생들이 지금도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다.
ⓐ엄마께서 다른 것을 고르라고 ⓑ하셔서 속이 상했다.
㉡ 지금쯤 서울에는 비가 오겠습니다.
그때, “손님, 이 옷은 지금 ⓒ사시면 할인되십니다.”라
㉢ 경아는 화장을 하면 예쁠 얼굴이다.
는 소리가 들렸다.
㉣ 그때 이후로 아름답던 강산이 훼손되었다.
나는 엄마를 간절하게 바라보았고, 엄마께서는 결국 지
㉤ 내가 어제 먹은 냉면은 동생이 삶아 준 것이다.
갑을 ⓓ여셨다. 만세!
현재 시제를 나타내주는 전성 어미가 사용되었어.
집에 와서 ⓔ아빠께 새로 산 옷을 보여 드렸다.
선어말 어미 ‘-겠-’이 현재 사실에 대한 추측을 드러내
기도 해. “아빠, 어때요? 할인되셔서 산 옷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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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6. zb6 ) 다음 설명 중 적절하지 않은 것은? 9. zb9 ) <보기>의 문장과 동일한 시제가 사용된 문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이 말하는 시점보다 앞서는 시제
를 과거 시제라고 한다. <보기>
화자가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상대 높임법은 아기가 잠을 잔다.
주로 종결 표현으로 실현된다.
나는 괴로워했다.
주어가 다른 주체에게 동작이나 행위를 당함을 표현하
나는 어제 수필집을 읽었다.
는 것을 피동 표현이라고 한다.
나는 운동을 열심히 하겠다.
피동 표현은 주관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행위의 주체를
굳이 밝힐 필요가 있을 때 주로 사용한다. 동생은 열심히 공부를 한다.
차량이 뒤집어졌다.
아기가 엄마에게 안겼다.
7. zb7 ) <보기>에서 직접 인용 표현을 만들기 위한 조사
‘라고’는 몇 회 쓰였는가? 동물들이 터전을 잃었다.
토끼가 사냥꾼한테 잡혔다.
<보기>
그 문제가 학자들에 의해 풀어졌다.
우리 조교가 며칠 전에 좀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한다.
길을 가는데 청년 하나가 좌판을 놓고 손목시계를 팔고
있었다. “예쁜 시계 하나에 오늘만 이천 원이요! 오늘만
이천 원!” 하는 소리에 동생 것까지 시계 두 개를 골랐 11. zb1 1 ) <보기>의 문장 중, 피동 표현만을 찾아 묶은 것
다. 시계를 받아 들고 사천 원을 주자 청년은 눈을 크게
은?
뜨고 이만 사천 원인데 왜 사천 원만 주느냐고 했다. 이
천 원이라고 하지 않았느냐는 조교의 말에 청년은 당치 <보기>
않은 소리 말라고 하며, “오늘 만 이천 원이요.”라고 했 ㉠ 지수가 선규를 웃긴다.
다는 것이었다. ㉡ 윤아가 대표 선수로 뽑혔다.
0회 1회 ㉢ 나는 시원한 바다를 보았다.
2회 3회 ㉣ 철호는 친구들에게 앨범을 보였다.
4회 ㉤ 그의 말이 사실로 믿어지지 않는다.
㉥ 열려 있는 창문으로 바람이 들어온다.
㉠, ㉡, ㉢ ㉠, ㉢, ㉥
㉡, ㉢, ㉤ ㉡, ㉤, ㉥
8. zb8 ) <보기>의 ⓐ~ⓕ 중 피동 표현이 쓰인 것은 모두 ㉢, ㉣, ㉥
몇 개인가?
<보기>
ⓐ 선생님이 종을 울렸다. 12. zb1 2 ) 밑줄 친 높임 표현이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내가 술래에게 쫓겼다.
어머니께서 청소를 하신다.
ⓒ 토끼가 사냥꾼한테 잡혔다.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
ⓓ 증인이 끝까지 진실을 숨겼다.
선생님은 지금 마음이 아프시다.
ⓔ 시원한 바다가 나에게 보였다.
어머니께서 요즘 고민이 있으신 것 같다.
ⓕ 엄마가 동생에게 밥을 먹인다.
현승이가 아버지께 시원한 음료수를 드렸다.
2개 3개
4개 5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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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13.
zb1 3 ) 직접 인용문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꾼 문장으로 15.
zb1 5 ) <보기>의 ㉠~㉢을 이해한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적절하지 않은 것은? 것은?
<보기>
직접 인용절을 가진 간접 인용절을 가진
안은 문장 안은 문장 ㉠ 보람이가 수학 문제를 선생님께 여쭈어 보았다.
수민이가 “오후에 비 수민이가 오후에 비 ㉡ 저는 지난주에 그 책을 다 읽었어요.
ⓐ 가 오겠어.”라고 말 → 가 오겠다라고 말했 ㉢ 민재가 외삼촌을 뵈러 갔다.
했다. 다.
㉠에서는 부사어를 높이기 위해, 조사와 특수한 어휘가
선유가 친구에게 “인 선유가 친구에게 인
사용되었다.
ⓑ 생은 짧고 예술은 길 → 생은 짧고 예술은 길
다”라고 말했다. 다고 말했다. ㉡에서는 주어를 높이기 위해, 조사와 선어말 어미가
갈릴레이는 “지구는 사용되었다.
갈릴레이는 지구는
ⓒ 돈다.”라고 중얼거렸 → ㉠과 ㉢에서는 모두 주어를 높이기 위해, 특수한 어휘
돈다고 중얼거렸다.
다. 가 사용되었다.
정희는 “우리 오빠가
정희는 오빠가 귀국 ㉡과 ㉢에서는 모두 말을 듣는 상대를 높이기 위해, 조
ⓓ 드디어 귀국했어.”라 →
했다고 말했다. 사와 종결 어미가 사용되었다.
고 말했다.
나는 어제 선생님께 나는 어제 선생님께 ㉠~㉢에서는 모두 목적어를 높이기 위해, 특수한 어휘
“저는 내일 어디로 내가 오늘 어디로 가 가 사용되었다.
ⓔ →
가야 해요?”라고 여 야 하느냐고 여쭈었
쭈었다. 다.
ⓐ ⓑ
ⓒ ⓓ
ⓔ
적절한 것은?
<보기>
<보기>
㉠ 벌써 추수를 끝냈겠다.
우리말에서는 일반적으로 선어말 어미나 종결 어미, 조 ㉡ 너 이제 장가는 다 갔다.
사 등을 통해 높임을 표현하지만, 어휘를 통해 높임을 표
㉢ 나는 내일 친구를 만날 것이다.
현하는 경우도 있다. 높임 표현에 쓰이는 어휘들은 다음
과 같이 분류할 수 있다 ㉣ 빙수를 단숨에 먹어 버렸다.
㉤ 이 정도 고통은 이겨내겠다.
주체를 높이는 용언(예: 계시다)…㉠
㉠을 보니, 선어말 어미 ‘-겠-’이 추측하는 데에 쓰이고
객체를 높이는 용언(예: 드리다)
있군.
높여야 할 인물을 직접 높이는 명사(예: 선생님)
㉡을 보니, 선어말 어미 ‘-았-’이 과거 시제를 나타내지
높여야 할 인물과 관련된 것을 높이는 명사(예: 진지)… 않는 경우도 있군.
㉡
㉢을 보니, 관형사형 어미 ‘-ㄹ’이 붙을 때 미래의 사건
할머니께서 편찮으시다. 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도 있군.
할아버지께서 여행을 가신다. ㉣을 보니,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었-’과 동작의 완
동생이 할머니를 모시고 병원에 갔다. 료상이 함께 쓰이고 있군.
어른들께서 지금 거실에서 말씀을 나누십니다. ㉤을 보니, 선어말 어미 ‘-겠-’이 의지를 드러내는 경우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는 낮잠을 잘 주무신다. 도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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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17.
zb1 7 ) 피동표현의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0.
zb2 0 ) 직접 인용을 간접 인용으로 바꾸는 과정으로 적
절하지 않은 것은?
벽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다.
적군이 아군에게 포위되었다. (가) 직접 인용
짝지은 것은?
어.
<보기>
(가)의 ‘내일’은 인용을 하는 화자가 말한 시점을 기준
ㄱ. 할머니께서는 우리집에서 주무신다. 으로 할 때, (나)는 ‘오늘’이 아닌 ‘어제’로 바꿔야겠군.
ㄴ. 나는 고마운 선생님께 편지를 드렸다. (가)의 ‘이곳’은 인용을 하는 화자의 관점에서 누나가
ㄷ. 어머니께서 할아버지를 모시고 병원에 가셨다. 있는 곳을 가리키므로 (나)의 ‘그곳’으로 바르게 바꿨군.
(가)의 직접 인용에 쓰인 종결 어미 ‘-어’를 (나)의 간접
인용에서 종결 어미 ‘-다’로 바르게 바꿨군.
(가)의 ‘라고’는 직접 인용에 쓰이는 조사이므로 (나)의
간접 인용에 쓰이는 조사 ‘고’로 바꿔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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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22.
zb2 2 ) <보기>의 ㉠~㉤을 간접 인용문으로 바꿀 때, 간 24.
zb2 4 )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접 인용절의 어미가 같은 것을 있는 대로 고른 것 것은?
은?
<보기>
<보기> ㉠ (아들이 엄마에게)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 진지 드셨
㉠ 갈릴레이는 “지구는 돈다”라고 중얼거렸다. 냐고 여쭤보셨어요.”
㉡ 동생은 “나도 함께 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 ㉡ (선생님이 학생에게) “유진아, 이 학습지를 정아에게
㉢ 그녀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군.”이라고 속삭였다. 줘.”
23.
zb2 3 ) <보기1>의 ㉠~㉣ 중, <보기2>에서 확인할 수 있
는 것만을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보기1>
25.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문으로 적절하지
주체를 높이는 방법은 주격 조사 ‘께서’를 붙이는 방법,
zb2 5 )
않은 것은?
㉠주체를 높이는 선어말 어미 ‘-(으)시-’를 어간에 붙이는
방법, ㉡주체 높임의 특수한 용언을 쓰는 방법이 있다. <보기>
한편, 객체를 높이는 방법은 부사어를 높이는 조사 ‘께’를 ㉠ ‘-았-/-었-’은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선행하는 시간을
체언에 붙이는 방법, ㉢객체 높임의 특수한 용언을 쓰는 표현한다.
방법이 있다. 그 외 ㉣특수한 명사를 써서 어떤 대상을 ㉡ ‘-았었-/-었었-’은 과거의 일을 표현하거나, 과거의
높이는 방법도 있다. 일이 현재에는 유지되지 않는다는 점을 표현한다.
㉢ ‘-더’는 과거 어느 때의 일이나 경험을 회상할 때에
<보기2> 사용한다.
지난 주말에 엄마와 함께 시골에 있는 외할머님 댁에 ㉣ ‘-는-/-ㄴ-’은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시간을 표
놀러 갔습니다. 외할머니께서는 뜨거운 햇살 아래 마당의 현한다.
잡초를 뽑고 계셨습니다. 우리는 얼른 인사를 드리고는 ㉤ ‘-겠-’은 발화시가 사건시보다 선행하는 시간을 표현
할머니 일손을 거들었습니다. 안 해 왔던 일이라 서툴고 한다.
힘이 들었지만 깨끗하게 정리된 마당을 보니 마음이 뿌듯
㉠: 이틀째 비가 쏟아지니 여행은 다 갔다.
했습니다.
㉡: 오전에 거래처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 ㉢ ㉡, ㉣
㉢: 비가 와서 그런지 그곳은 여기보다 춥더라.
㉢, ㉣ ㉠, ㉢, ㉣
㉣: 창문을 여니 청량한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 ㉢, ㉣
㉤: 오후에는 먹구름이 걷히고 해가 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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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3) [정답] 9) [정답]
[해설] 주체 높임법의 간접 높임은 높여야 할 대상을 간 [해설] <보기>는 동사 어간 ‘자-’에 선어말 어미 ‘-ㄴ-’
접적으로 높이는 것으로 선어말 어미 ‘-(으)시-’를 사용 으로 현재 시제를 나타내고 있으며, ‘한다’도 동사 어간
하여 높여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이나 소유물, 주체와 ‘하-’에 선어말 어미 ‘-ㄴ-’으로 현재 시제를 나타내고
관련된 사물을 높여 주체를 간접적으로 높이는 것을 말 있다. ‘괴로워했다’는 어간 ‘괴로워하-’에 과거 시제
한다. 객체 높임법은 문장 안에서 동사의 행위가 미 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었-’이 붙어 ‘-었-’이 ‘-였
치는 대상인 객체(목적어, 부사어)를 높이는 것을 말한 -’으로 바뀌고 ‘했-’으로 줄어서 과거 시제를 나타내고
다. 발화자와 청자 사이의 심리적 거리감을 좁히는 있다.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었-’으로 과거 시제
것은 비격식체라고 할 수 있다. 주체 높임법에서 주 를 나타내고 있다. ‘-겠-’으로 미래 시제를 나타내
체는 : 문장 안에서 서술어의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내 며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겠-’으로 미래 시제를
는 대상을 뜻한다. 상대 높임법의 격식체는 높이는 나타내며 추측을 나타내고 있다.
수준이 높은 정도에 따라 하십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로, 비격식체는 해요체와 해체로 나뉜다. 10) [정답]
[해설] ‘동물들이 터전을 잃었다’에서 피동 접사나 피동
4) [정답] 표현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능동 표현이 쓰인 문장으로
[해설] ‘가구려’에서는 상대높임법의 하오체 명령형 어미 볼 수 있다. 피동을 나타내는 ‘-어지다’가 쓰인
가 쓰였다. ‘감세’에서는 상대높임법의 하게체의 평 피동 표현이다. 사동 접사 ‘-기-’를 이용한 사동문
서형 어미가 쓰였다. ‘가려무나’에서는 상대높임법의 이다. 피동 접사 ‘히-’를 이용한 피동문이다.
해라체 명령형 어미가 쓰였다. ‘가는구먼’에서는 상
대높임법의 하게체의 감탄형 어미가 쓰였다. ‘가렴’ 11) [정답]
에서는 상대높임법의 해라체 명령형 어미가 쓰였다. [해설] ㉡: 피동 접사 ‘-히-’를 이용한 피동문이다. ㉤:
피동 표현 ‘-어지다’를 이용한 피동 표현이다. ㉥: 피동
5) [정답] 접사 ‘-리-’를 이용한 피동문이다. / ㉠: 사동 접사 ‘-
[해설] ⓔ: 객체 높임을 나타내는 부사격 조사 ‘께’를 통해 기-’를 이용한 사동문이다. ㉢:피동이나 사동의 표현
객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능동문이다. ㉣: 사동 접사 ‘-이
주격 조사 ‘께서’를 통해 주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를 이용한 사동문이다.
ⓑⓒⓓⓕⓖ: 주체 높임을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으)
시-’로 주체 높임을 나타내고 있다. 12) [정답]
[해설] ‘주문하신 커피 나오셨습니다’는 사물을 높이는
6) [정답] 과도한 높임 표현의 사용이 적절하지 않으므로 ‘주문하
[해설] 피동 표현은 행위의 주체를 모르거나 밝히지 않고 신 커피 나왔습니다’가 적절하다. 주체 높임 선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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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5-2.우리말의 문장 표현(30)_미래엔(신유식)
23) [정답]
[해설] ㉡: ‘계시다’는 주체를 높이는 특수한 용언이다.
㉢: ‘드리다’는 객체 높임의 특수한 용언이다. ㉣: ‘댁’
은 대상을 높이는 특수한 명사이다. / ㉠ :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으)시-’의 쓰임은 확인할 수 없다. 주
격 조사 ‘께서’에서 주체 높임을. ‘거들었습니다’ 등에서
상대 높임의 격식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4) [정답]
[해설] ‘여쭤보셨어요’는 객체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 어
휘이므로 주체 높임을 나타낸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
다. ‘께서’, ‘여쭤보셨어요’에서 주체 높임이, ‘께’,
‘여쭤보셨어요’에서 객체 높임이, ‘여쭤보셨어요’에서 상
대 높임이 나타난다. ‘시력이 좋으시다’는 높여야 할
인물과 관련된 시력을 높이는 간접 높임이 나타나고 있
다, ㉠은 해요체, ㉡은 해체로, 둘 다 비격식체에 해
당한다. 다만 ㉡만 청자를 ㉠의 ‘여쭤보셨어요’는
객체 높임을 나타내는, ㉢의 ‘연세’는 높임을 나타내는
특수 어휘이다.
25) [정답]
[해설] ‘여행은 다 갔다’는 미래의 확정적인 사실을 나타
내므로 사건시가 발화시보다 선행하는 과거 시제를 나
타낸다고 볼 수 없다. ‘왔었습니다’는 ‘오-+-았-+-
었-+-습니다’로 분석될 수 이으므로 과거 시제 선어말
어미 ‘-았었-’을 통해 과거 시제를 나타낸 것을 알 수
있다. ‘춥더라’의 ‘-더-’는 과거 어느 때의 일이나
경험을 회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들려온다’의 ‘-
ㄴ-’은 발화시와 사건시가 일치하는 현재 시제를 나타
낸 것으로 볼 수 있다. ‘해가 나겠다’에서 ‘-겠-’은
발화시가 사건시보다 선행하는 미래 시제를 나타낸 것
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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