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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기 1>을 참고할 때, <보기 2>의 ㉠ ~ ㉢에 들어갈 말을 바르게 3. <보기>는 ‘문장의 종류’에 대한 학습 자료이다.

㉠에 들어갈
짝지은 것은? 예문으로 적절한 것은?
<보기 1>
높임
높임 대상 높임 실현 방법
종류

주체 ◦ ‘께서’, ‘-(으)시-’ 등
서술어의 주체
높임 ◦ ‘편찮다’, ‘잡수다’ 등

객체 ◦ ‘께’ 등
서술어의 객체
높임 ◦ ‘여쭈다’, ‘드리다’, ‘뵙다’ 등
상대 화자의 말을 듣는
◦ 종결 어미
높임 상대

<보기 2>

[분석 문장] “어머니,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께 선물을 드리러


큰댁에 가시었어요.” ① 민수는 성격이 좋은 학생이다.
높임 종류 주체 높임 객체 높임 상대 높임
② 우리 집 정원에 장미꽃이 피었다.
③ 다예가 교실에서 소설책을 읽었다.
높임 대상 ㉠ ㉡ 어머니
④ 그는 갔으나 그의 예술은 살아 있다.
높임 실현 방법 께서, -시- 께, 드리다 ㉢ 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비가 억수같이 내린다.


㉠ ㉡ ㉢
① 아버지 할아버지 -요
4. <보기>의 설명을 참고할 때 ‘피동 표현’의 예로 적절한 것은?
② 아버지 할아버지 께
③ 할아버지 아버지 -시- < 보 기 >
④ 할아버지 아버지 -요 피동 표현은 주체가 남에 의해 어떤 동작을 당하는 것을
⑤ 할아버지 아버지 께 나타낸 표현이다. 예를 들어 ‘토끼가 호랑이에게 잡혔다.’라는
문장은 주체가 스스로 한 행동이 아니라 남에 의해 ‘잡는’ 동
➀ 작을 당하는 것을 표현하고 있으므로 피동 표현이다.

① 밧줄을 세게 당기다.
② 동생의 머리를 감기다.
③ 아이에게 밥을 먹이다.
④ 후배가 선배를 놀리다.
⑤ 태풍에 건물이 흔들리다.

2. <보기>를 바탕으로 ‘국어의 사동 표현’에 대해 탐구 학습을 진


행하였다. 학습의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 기 5. <보기>를 바탕으로 ‘사동(使動)’에 대해 학습하였다. ㉠~㉤


어떤 동작이나 행위를 자기 스스로 행하는 것을 주동(主動)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이라 하고, 주어가 남에게 어떤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것을 사동
< 보 기 >
(使動)이라 한다.
사동문은 용언에 사동 접미사 ‘-이-’, ‘-히-’, ‘-리-’,
‘-기-’, ‘-우-’, ‘-구-’, ‘-추-’ 등을 붙인 사동사를 사용
◦주동문(S0): 아이가 옷을 입었다.
하여 만들 수 있는데, ㉠‘남으로 하여금 어떤 동작을 하도록
◦사동문(S1):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옷을 입히셨다.
(S2): 어머니께서 아이에게 옷을 입게 하셨다. 한다’의 의미를 지닌다. 이 때 ㉡용언에 사동 접미사가 두
개 붙는 경우도 있다. 또한 ㉢용언에 ‘-게 하다’를 붙여 사
① S0과 S2에서 ‘옷을 입는’ 행동을 하는 주체는 동일하다. 동문을 만들 수도 있다. 사동문은 ㉣의미가 중의적으로 나
② S0을 S1이나 S2로 바꿀 때에는 S0의 주어가 S1, S2에서 부 타나기도 한다. 한편, ㉤사동사의 형태를 띠지만 사동의 의
사어로 쓰인다. 미에서 다소 멀어진 경우도 있다.
③ S0에 없던 주어 ‘어머니’가 S1, S2에 나타난 것은 사동 표현
이 행위를 시키는 주체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다. ① ㉠: 선생님께서 윤호에게 책을 읽히셨다.
④ S0의 동사 ‘입다’의 어간 ‘입-’에 S1의 사동 접사 ‘-히-’ 또 ② ㉡: 어머니께서 아기를 재우고 계신다.
는 S2의 ‘-게 하다’를 붙이면 사동문을 만들 수 있다. ③ ㉢: 영희가 태호에게 사과를 깎게 했다.
⑤ S2의 경우, 어머니가 직접 아이에게 옷을 입혔을 수도, 아이 ④ ㉣: 할머니께서 손자에게 색동옷을 스스로 입게 하셨다.
에게 옷을 입도록 지시만 했을 수도 있는 중의성이 생긴다. ⑤ ㉤: 삼촌께서 올해는 농장에서 돼지를 먹인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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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보기>를 참고할 때, 피동 표현의 예로 적절한 것은? 9. <보기>의 ㉠의 예로 적절한 것은?
< 보 기 > <보 기>
◦ 능동 표현 : 주어가 동작을 제 힘으로 하는 것을 나타냄. ‘ ㉠ ’처럼 둘 이상의 의미로 해석되는 경우를 중의적 표
예) 호랑이가 토끼를 잡다. 현이라 하고, 이런 문장들을 ‘중의문’이라고 한다. 문장이 중의
◦ 피동 표현 :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서 동작을 당하게 되 성을 띠게 되면 정확한 의미 전달에 방해가 되므로 중의성을 해
는 것을 나타냄. 소하는 것이 좋다.

예) 토끼가 호랑이에게 잡히다. ① 그는 그녀와 작년에 결혼을 했다.


② 형은 나보다 어머니를 더 좋아한다.
① 동생에게 사탕을 빼앗기다.
③ 나를 보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많다.
② 운동장에서 친구를 만나다.
④ 그녀는 사과 한 개와 배 두 개를 샀다.
③ 친구가 기쁜 소식을 전하다. ⑤ 그는 고향의 아름다운 바다를 생각한다.
④ 교장 선생님께 고개를 숙이다.
⑤ 할머님께 공손하게 허리를 굽히다. ②

10. ⓐ ~ ⓔ 중 <보기>의 ㉠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 보 기 >
높임 표현에는 말하는 이가 듣는 이에 대하여 높이거나 낮
7.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것만을 ㉠~㉣ 중에서 있는 대 추어 말하는 상대 높임,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주체 높임, 목
로 고른 것은? 적어나 부사어가 나타내는 대상, 즉 서술의 객체를 높이는
㉠ 객체 높임이 있다.
<보 기>
하나의 문장이 문법적으로 완전한 문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생님 : 지은아, 방학은 잘 보냈니?
서술어가 반드시 요구하는 문장 성분을 갖추어야 한다. 이때
지은 : 네. 제 용돈으로 할머니께 ⓐ 드릴 선물을 사서 할머
대상이 되는 문장 성분은 주어 이외에 목적어, 보어, 필수 부
니 댁에 다녀왔어요.
사어가 있다.
선생님 : 기특하다. 할머니를 ⓑ 뵙고 왔구나. 가서 무엇을 했니?
지은 : 아버지께서 할머니를 ⓒ 모시고 병원에 가신 사이에
◦ 철수는 어제 민규에게 책을 돌려주었다.
㉠ ㉡ ㉢ ㉣ 저는 ⓓ 큰아버지께 인사를 드리고 왔어요.
선생님 : 저런, 할머니께서 ⓔ 편찮으셨나 보다.

① ㉠, ㉡ ② ㉠, ㉣ ③ ㉡, ㉢ ① ⓐ ② ⓑ ③ ⓒ ④ ⓓ ⑤ ⓔ
④ ㉠, ㉢, ㉣ ⑤ ㉡, ㉢, ㉣

11. 다음 문장을 분석한 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8.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야호! 우리가 드디어 힘든 관문을 통과했어.
<보 기>
∘ 재희는 봉사활동에 아무도 모르게 참여한다. 주성분 부속 성분 독립 성분
위 문장에서 ‘아무도 모르게’는 단어가 아니라 주어인 ‘아무
① 우리가, 통과했어 힘든, 관문을 야호, 드디어
도’와 서술어인 ‘모르다’로 이루어진 문장이다. 이 문장은 ‘재희
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라는 문장에서 서술어 ‘참여한다’를 우리가, 힘든,
② 통과했어 야호, 드디어
수식하여 ‘어떻게’라는 의미를 더해 주면서 수식하고 있다. 이런 관문을
역할을 하면서 안겨 있는 문장을 ㉠ 부사절이라 한다. 우리가, 드디어,
③ 힘든, 관문을 야호
통과했어
① 이 일은 하기가 쉽지 않다. 우리가, 관문을,
② 빙수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웠다. ④ 드디어, 힘든 야호
통과했어
③ 은기는 꼭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④ 승희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을 좋아한다. ⑤ 관문을, 통과했어 우리가, 힘든 야호, 드디어
⑤ 민우는 우리가 어제 돌아온 사실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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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보기>의 밑줄 친 부분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14.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보 기> 않은 것은?
객체 높임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 <보 기>
상, 곧 객체에 대한 높임의 태도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복도에서 친구와 만난 상황)
객체 높임은 주로 ‘모시다, 여쭙다’ 등 높임의 의미가 성호: 지수야, ⓐ 선생님께서 발표 자료 가져오라고 하셨어.

있는 특수 어휘에 의해 실현되거나 부사격 조사 ‘께’를 지수: 지금 바빠서 ⓑ 선생님께 자료 드리기 어려운데, 네가 가


져다 드리면 안 될까?
통해 실현되기도 한다.
성호: ⓒ 네가 선생님을 직접 뵙고, 자료를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① 선생님께서는 댁에 계십니다.
지수: 알았어.
② 형은 어머니께 그 책을 드렸다.
③ 할아버지께서는 눈이 밝으십니다.
(교무실로 선생님을 찾아간 상황)
④ 할머니, 아버지가 지금 막 도착했어요. 선생님: 지수야, 이번 수업 시간에 발표해야지? 발표 자료 가져
⑤ 윤우야, 선생님께서 빨리 교무실로 오라고 하셔. 왔니?

지수: 여기 있어요. ⓓ 열심히 준비했어요.
선생님: 그래, 준비한 대로 발표 잘 하렴.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수업 중 발표 상황)
‘I like you.’를 번역할 때, 듣는 이가 친구라면 ‘난 널 좋아
지수: ⓔ 이상으로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해.’라고 하겠지만, 할머니라면 ‘저는 할머니를 좋아해요.’라고 할
성호: 궁금한 점이 있는데, 질문해도 되겠습니까?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말은 상대에 따라 높임 표현이 달리 실현되
기 때문이다. ① ⓐ: 조사 ‘께서’와 선어말 어미 ‘-시-’를 사용하여 서술의
‘높임 표현’이란 말하는 이가 어떤 대상을 높이거나 낮추는 주체인 선생님을 높이고 있군.
정도를 구별하여 표현하는 방법을 말한다. 국어에서 높임 표현은 ② ⓑ: 조사 ‘께’와 특수 어휘 ‘드리다’를 사용하여 서술의 객
높임의 대상에 따라 주체 높임, 상대 높임, 객체 높임으로 나누어 체인 선생님을 높이고 있군.
진다. ③ ⓒ: 특수 어휘 ‘뵙다’를 사용하여 서술의 주체인 선생님을
주체 높임은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이다. 주체 높임을 실 높이고 있군.
현하기 위해 선어말 어미 ‘-(으)시-’를 사용하며, 주격 조사 ‘이/ ④ ⓓ: 듣는 사람인 선생님을 높이기 위해 ‘준비했어요’라는
가’ 대신에 ‘께서’를 쓰기도 한다. 그 밖에 ‘계시다’, ‘주무시다’ 등 종결 표현을 사용하고 있군.
과 같은 특수 어휘를 사용하여 높임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리고 ⑤ ⓔ: 수업 중 발표하는 공식적인 상황이므로 ‘마치겠습니다’
주체 높임에는 직접 높임과 간접 높임이 있다. 직접 높임은 높임 라고 격식체를 사용하고 있군.

의 대상인 주체를 직접 높이는 것이고, ㉠ 간접 높임은 높임의 대
상인 주체의 신체 일부, 소유물, 가족 등을 높임으로써 주체를 간
접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상대 높임은 말하는 이가 듣는 이를 높이거나 낮추어 말하는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방법이다. 상대 높임은 주로 종결 표현을 통해 실현되는데, 아래
담화 상황에서 화자가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청자
와 같이 크게 격식체와 비격식체로 나뉜다.
와 원활하게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대상과 상황에 맞게 문
하십시오체  합니다, 합니까? 등 법 요소를 활용해야 한다. 이러한 문법 요소에는 높임 표현, 피
하오체  하오, 하오? 등 동 표현 등이 있다.
격식체
하게체  하네, 하는가? 등 높임 표현은 화자가 대상의 높고 낮은 정도를 언어적으로 구
해라체  한다, 하냐? 등 별하는 것이다. 이는 화자가 높이려는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해요체  해요, 해요? 등 주체 높임, 객체 높임, 상대 높임으로 구분된다. 주체 높임은 서
비격식체
해체  해, 해? 등 술어의 주체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는 일반적으로 서술어에 선
어말어미 ‘-(으)시-’가 붙어서 실현되며, ‘주무시다, 잡수시다’
격식체는 격식을 차리는 자리나 공식적인 상황에서 주로 사
와 같은 특수한 어휘나 조사 ‘께서’로 실현되기도 한다. 주체 높
용하며, 비격식체는 격식을 덜 차리는 자리나 사적인 상황에서 주 임에는 높임의 대상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방식과 높이려는 대상
로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대상이라도 공식적인 자리인지 의 신체 일부분, 소유물, 생각 등과 관련된 서술어에 ‘-(으)시
사적인 자리인지에 따라 높임 표현이 달리 실현되기도 한다. -’를 사용해 높임의 대상을 간접적으로 높이는 방식이 있다. 객
객체 높임은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즉 서술의 객 체 높임은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즉 서술어의 객체
체를 높이는 방법이다. 객체 높임은 ‘모시다’, ‘여쭈다’ 등과 같은 를 높이는 방식이다. 이는 보통 ‘드리다, 모시다’와 같은 특수한
특수 어휘를 통해 실현되며, 부사격 조사 ‘에게’ 대신 ‘께’를 사용 어휘나 조사 ‘께’로 실현된다. 상대 높임은 청자를 높이거나 낮
하기도 한다. 추는 방식이다. 상대 높임은 종결 어미를 통해 실현되는데 하십
시오체, 하오체, 하게체, 해라체와 같은 격식체와 해요체, 해체와
13. 다음 문장 중 ㉠의 예로 적절한 것은? 같은 비격식체로 나뉜다. 보통 공적인 상황에서 예의를 갖추며
① 아버지께서 요리를 하셨다. 상대를 높일 때에는 격식체의 하십시오체를 사용하고, 사적인
② 교수님께서는 책이 많으시다. 상황에서 친밀감을 드러내며 높일 때에는 비격식체의 해요체를
③ 어머니께서 음악회에 가셨다. 사용한다.
④ 선생님께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신다. 한편 피동 표현은 주어가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이나 행
⑤ 할아버지께서는 마을 이장이 되셨다. 위를 당하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와 반대로 주어가 동
② 작이나 행위를 제힘으로 함을 표현하는 것은 능동 표현이

- 3 -
라고 한다. 그런데 능동 표현을 피동 표현으로 바꾸거나 피 17. <보기>의 [가]에 들어갈 문장으로 적절한 것은?
동 표현을 능동 표현으로 바꾸면 문장 성분에 변화가 일어
< 보 기 >
난다. 피동 표현은 능동의 동사에 피동 접미사 ‘-이-’, ‘-
선생님: 우리말의 높임 표현에는 다음과 같이 세 종류가 있
히-’, ‘-리-’, ‘-기-’가 붙거나, 동사의 어간에 ‘-어/아
습니다.
지다’, ‘-게 되다’ 등이 붙어서 실현된다. 그리고 일부 명사
[A] 뒤에 ‘-되다’가 결합하여 실현되기도 한다. 피동 표현이 실 ◦상대 높임법: 화자가 청자, 즉 상대를 높이거나 낮추는
현되면 동작이나 행위를 당하는 대상이 주어로 나타나므로 방법(종결 어미에 의해 실현)
동작이나 행위를 당한 대상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다. 그런 ◦주체 높임법: 문장에서 서술의 주체를 높이는 방법(조사,
데 간혹 피동 표현을 만드는 요소를 중복으로 결합하여 이 선어말 어미, 특수 어휘에 의해 실현)
중 피동 표현을 사용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러한 경우 잘못
◦객체 높임법: 문장에서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
된 표현이 되어 화자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기 어렵
상, 즉 객체를 높이는 방법(조사, 특수 어휘에 의
고 상대방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방해할 수 있다. 그러므
해 실현)
로 피동 표현의 쓰임새를 정확하게 이해하여 피동 표현을
사용하는 일은 중요하다.
그런데 실제 언어생활에서 ‘높임 표현’이 실현되는 양상은
15.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복합적입니다.
예문을 볼까요? ‘영희야, 선생님께서 찾으셔.’는 상대는 낮
보 기
ㄱ. (회장이 학급 친구들에게) 지금부터 학급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추고 주체는 높여서 표현한 것입니다. 그리고 [가] 는
ㄴ. (언니가 동생에게) 나는 지난주에 할머니를 뵙고 왔어. 상대를 높이고 객체도 높여서 표현한 것입니다.
ㄷ. (형이 동생에게) 할아버지께서는 지금 어디 계시니?
① 내일 우리 같이 밥 먹어요.
ㄹ. (학생이 선생님에게) 선생님의 옷이 멋지십니다.
② 제가 할머니를 모시고 왔습니다.
ㅁ. (아들이 어머니에게) 아버지께 다녀왔어요.
③ 이 손수건 좀 할아버지께 갖다 드려.
① ㄱ: ‘회장’은 공적인 상황에서 종결 어미를 사용하여 상대인 ④ 요즘 여러 가지 일로 많이 바쁘시죠?
‘학급 친구들’을 높이고 있다. ⑤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바지를 만드셨어.
② ㄴ: ‘언니’는 특수한 어휘를 사용하여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고 ②
있다.
③ ㄷ: ‘형’은 조사와 선어말 어미를 사용하여 주체인 ‘할아버지’
를 높이고 있다.
④ ㄹ: ‘학생’은 선어말 어미를 사용하여 ‘선생님’을 간접적으로 높이
고 있다.
⑤ ㅁ: ‘아들’은 조사를 사용하여 객체인 ‘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16. [A]를 바탕으로 <보기>의 ㉠ ~ ㉤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 기
학생 1: 어제 유기견 보호 센터에서 한 봉사활동은 어땠어? 18.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학생 2: 응, 좋았어. 강아지들과 놀아 주고 산책도 했어. 그리고 < 보 기 >
친구들의 마음이 ㉠ 담긴 성금도 전달했지.
‘안긴문장’은 다른 문장 속에 들어가 하나의 성분처럼 쓰이
학생 1: ㉡ 버려지는 강아지들이 ㉢ 구조되는 데 성금이 ㉣ 쓰인
는 문장을 말하며, ‘안은문장’은 안긴문장을 포함하고 있는
다고 해서 나도 모금에 동참했어.
문장을 말한다. 안긴문장은 기능에 따라 명사절, 관형절, 부
학생 2: 아, 그래? 유기견 보호 행사가 다음 주에 ㉤ 열린다는데
사절, 서술절, 인용절로 나뉜다.
너도 같이 갈래?
㉠ 영수는 키가 매우 크다.
학생 1: 응. 좋아.
㉡ 영수는 꽃이 핀 사실을 몰랐다.
① ㉠은 능동의 동사에 피동 접미사 ‘-기-’가 결합하여 실현된 ㉢ 영수는 말도 없이 학교로 가 버렸다.
피동 표현이다. ㉣ 영수는 공원을 산책하기를 좋아한다.
② ㉡은 피동 접미사 ‘-리-’가 쓰인 동사의 어간에 ‘-어지다’가 ㉤ 영수는 영희에게 빨리 오라고 외쳤다.
중복해서 결합한 이중 피동 표현이다.
① ㉠의 안긴문장은 안은문장의 서술어 기능을 한다.
③ ㉢은 명사 뒤에 ‘-되다’가 결합하여 주어가 행위를 당하는
② ㉡의 안긴문장은 체언의 뜻을 제한하는 기능을 한다.
것을 표현하고 있다.
③ ㉢의 안긴문장은 안은문장의 부사어를 수식한다.
④ ㉣은 ‘쓴다고’와 같이 능동 표현으로 바뀔 경우 ㉣의 주어가 목
④ ㉣의 안긴문장의 주어는 안은문장의 주어와 동일하다.
적어로 바뀐다.
⑤ ㉤의 안긴문장은 안은문장의 주어가 한 말을 인용한 것이다.
⑤ ㉤은 행사를 여는 주체보다 ‘유기견 보호 행사’가 강조되는
효과가 드러나는 피동 표현이다. ③

- 4 -
19. <보기 1>을 바탕으로 <보기 2>에 쓰인 높임의 양상을 바르게 표 21. 다음은 높임 표현과 관련된 ‘학습 활동’의 일부이다. 질문에 대
시한 것은? 한 답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1>
국어의 높임법은 높임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크게 셋으 학습 활동
로 나뉜다. 주체 높임법에서는 문장의 주어가 가리키는 인물,
다음의 높임 표현에 대한 설명을 참고하여, 아래의 질문에
객체 높임법에서는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지시하는 대상,
답해 보자.
상대 높임법에서는 말을 듣는 상대, 즉 청자가 높임의 대상이
된다. 그런데 실제로는 대개 두세 가지의 높임법이 동시에 사용 우리말의 높임법은 높이는 대상에 따라 주어가 나타내는 대
된다. 존대를 [+]로 비존대를 [-]로 나타낸다면, ‘철수야, 할아 상을 높이면 주체 높임, 청자를 높이면 상대 높임, 목적어나
버지 오셨어.’와 같은 문장은 [주체 높임 +], [상대 높임 -]로 부사어가 나타내는 대상을 높이면 객체 높임으로 구분할 수
표시할 수 있다. 있습니다. 이러한 높임법은 조사, 특수 어휘, 선어말 어미, 종
결 어미 등에 의해 실현됩니다.
<보기 2>
영희가 할머니를 모시고 공원에 갔어요. 질문: 제시된 문장에 실현된 높임 표현에 대해 탐구해 보자.

① [주체 높임 -], [객체 높임 +], [상대 높임 +] ㉠ 아버지, 할머니께 선물 드리셨어요?


② [주체 높임 -], [객체 높임 +], [상대 높임 -] ㉡ 어머니, 아버지께서 저녁을 드시러 나가셨습니다.
③ [주체 높임 -], [객체 높임 -], [상대 높임 -] ㉢ 삼촌, 어머니께서 아버지를 모시고 오라고 얘기하시는데요.
④ [주체 높임 +], [객체 높임 +], [상대 높임 +]
⑤ [주체 높임 +], [객체 높임 -], [상대 높임 -]
① ㉠에는 부사어가 나타내는 대상을 높일 때 사용하는 조사가
있다.

② ㉢에서는 특수 어휘를 사용하여 목적어가 나타내는 대상을
높이고 있다.
③ ㉠과 ㉡에서는 종결 어미를 사용하여 듣는 상대를 높이고 있
다.
④ ㉠과 ㉢에는 주어가 나타내는 대상을 높일 때 사용하는 조사
가 있다.
⑤ ㉡과 ㉢에는 주어가 나타내는 대상을 높일 때 사용하는 선어
말 어미가 있다.

20. 다음을 바탕으로 <보기>를 이해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능동문을 피동문으로 바꿀 때에는 능동문의 주어와 목적어를


각각 피동문의 부사어와 주어로 바꾸고, 능동문의 서술어에 22. <보기 1>의 자료를 읽고 <보기 2>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알맞은 피동 접사나 ‘-어지다’를 붙여 피동문의 서술어로 만 않은 것은?
든다. 피동문을 쓸 때에는 지나친 피동 표현(이중 피동)이 되지 <보기 1>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절(節)은 두 개 이상의 어절이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로
결합되어, 전체 문장 속에 한 성분으로 들어 있는 형식을
<보 기> 말한다. 서술절은 전체 문장에서 서술어의 기능을 한다.
ㄱ. 마을이 폭풍에 휩쓸리다. 서술절을 포함한 전체 문장은 겹문장으로 주어와 서술어
ㄴ. 도둑이 경찰에게 잡히다. 가 2개 이상 나오는 문장이며, 문장 전체의 주어 이외에
ㄷ. 그의 오해가 동생에 의해 풀리다. 서술절(주어+서술어)을 지니고 있다.

<보기 2>
① ㄱ의 ‘휩쓸리다’는 ‘휩쓸다’의 어근에 피동 접사가 붙은 경우
ㄱ. 토끼는 앞발이 짧다.
이다.
ㄴ. 이 산은 나무가 많다.
② ㄱ을 능동문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폭풍에’를 목적어로 만들
ㄷ. 우리 오빠는 대학생이 되었다.
어야 한다.
③ ㄴ을 능동문으로 바꾸면 행위의 주체가 ‘경찰’이 된다. ① ㄱ~ㄷ은 모두 주어와 서술어를 갖추고 있다.
④ ㄴ의 ‘잡히다’를 ‘잡혀지다’로 바꾸면 지나친 피동 표현이 된 ② ㄱ의 ‘토끼는’은 전체 문장의 주어이다.
다. ③ ㄴ의 ‘나무가 많다’는 전체 문장 속에서 서술어의 기능을
⑤ ㄷ의 ‘풀리다’ 외에 ‘풀다’의 어간에 ‘-어지다’를 붙여도 피동 한다.
문이 된다. ④ ㄱ과 ㄴ은 서술절이 전체 문장 속에 포함되어 있는 형식
② 이다.
⑤ ㄴ의 ‘나무가’와 ㄷ의 ‘대학생이’는 서술절에서 주어의 역
할을 한다.

- 5 -
23. <보기>의 밑줄 친 ㉠의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5. <보기>의 ㉠ ∼ ㉢에 해당하는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기> <보 기>
문장에는 주어와 서술어가 한 번만 나타나는 ‘홑문장’과 ‘피동’이란 주어가 스스로 행동하지 않고 남의 동작을 받는
두 번 이상 나타나는 ㉠ ‘겹문장’이 있다. 겹문장에는 ‘안은 것을 말한다. 국어 문장의 피동 표현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
문장’과 ‘이어진 문장’이 있다. 전자는 홑문장이 다른 문장 어진다. 타동사 어근에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속에 하나의 문장 성분이 되는 것이고, 후자는 홑문장과 홑 -기-’가 붙어서 이루어진 ㉠ 파생적 피동, 용언의 어간에 ‘-
문장이 대등하거나 종속적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어지다’가 붙어서 이루어진 ㉡ 통사적 피동, 그리고 어휘 자
체가 피동의 의미를 띠고 있는 ㉢ 어휘적 피동 등이 있다.
① 가을이 오면 곡식이 익는다.
② 함박눈이 소리도 없이 내린다. ① ㉠: 어디서 음악 소리가 들렸다.
③ 우리는 어제 학교로 돌아왔다. ② ㉠: 건물 사이로 하늘이 보였다.
④ 그는 우리가 돌아온 사실을 모른다. ③ ㉡: 이 책상은 나무로 만들어졌다.
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④ ㉢: 이제는 계절이 봄이 되었다.

⑤ ㉢: 이번 만우절에도 거짓말에 당했다.

24. <보기>를 참고하여 사동문에 대해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


은 것은?
< 보 기 >
선생님 : 주어가 직접 동작을 하는 문장은 ‘주동문’이라고 하
고, 주어가 남에게 어떤 동작을 하도록 시키는 문장은
‘사동문’이라고 해요.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꾸려면 동 26. <보기>를 바탕으로 피동문과 사동문에 대해 이해한 내용으로 적
사나 형용사의 어근에 사동 접사 ‘-이-, -히-, -리 절하지 않은 것은?
-, -기-, -우-, -구-, -추-’를 붙이거나, ‘-게 하
보 기
다’, ‘-시키다’를 활용하면 됩니다. 다음 예문을 보면
서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꿀 때 나타나는 특징에 대 ⓐ 동생이 언니에게 안겼다.
㉠ 언니가 동생을
해서 생각해 볼까요?
안았다.
ⓑ 엄마가 언니에게 동생을 안겼다.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꾼 예]
ㄱ. 개가 밥을 먹다. → (철수가) 개에게 밥을 먹이다.
ⓒ 그림이 나에게 보였다.
ㄴ. 그가 집에 가다. → (영희가) 그를 집에 가게 하다. ㉡ 나는 그림을
ㄷ. 동생이 학교에 입학하다. → (어머니께서) 동생을 학교에 보았다.
입학시키다. ⓓ 형이 나에게 그림을 보게 했다.

① ㄱ ~ ㄷ 모두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꾸려면 새로운 주어가


필요하군. ① ㉠과 ⓐ를 보니 능동문의 주어는 피동문에서 부사어가 되는
② ㄱ ~ ㄷ에서 주동문의 주어는 사동문에서 목적어나 부사어가
군.
되는군.
② ㉡과 ⓒ를 보니 능동문의 목적어는 피동문에서도 목적어가 되
③ ㄱ의 주동문은 ㄷ처럼 ‘-시키다’를 붙여 사동문으로 바꿀 수
는군.
없겠군.
③ ㉡과 ⓓ를 보니 주동문이 사동문으로 바뀌면 새로운 주어가
④ ㄴ의 주동문을 사동문으로 바꾸면 집에 가는 주체가 달라지 나타나는군.
는군. ④ ⓐ와 ⓑ를 보니 피동사와 사동사의 형태가 같을 수 있군.
⑤ ㄴ의 주동문은 사동 접사를 붙여서 사동문으로 바꿀 수는 없
⑤ ⓑ와 ⓓ를 보니 사동사나 ‘-게 하다’를 활용하여 사동문을
겠군.
만들 수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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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9. <보기>의 ㉠과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한 것은?
서술어는 그 성격에 따라 필요로 하는 문장 성분의 개수가 < 보 기 >
다른데, 이를 ‘서술어의 자릿수’라고 한다. 이러한 서술어의 피동문은 서술어가 형성되는 방법에 따라서, ‘파생적 피동
자릿수에 의한 서술어의 종류에는 주어만을 요구하는 한 자 문’과 ‘통사적 피동문’으로 나뉜다. 파생적 피동문은 능동사
리 서술어, 주어 이외에도 목적어, 보어, 부사어 중에서 한 성 어간을 어근으로 하여 파생 접사 ‘-이-, -히-, -리-, -기
분을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두 자리 서술어, 주어, 목적어, 부 -’가 붙어 만들어진 피동사를 서술어로 하는 문장이다. 한편
사어 세 가지 성분을 모두 요구하는 ㉠ 세 자리 서술어가 있 통사적 피동문은 서술어로 쓰이는 타동사의 어간에 ‘-아 / 어
다. 지다’ 등이 결합되어 만들어진다.
한편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에 따라 홑문장과 겹문장으 그런데 동사의 성격에 따라서는 ㉠ 피동사로 파생되지 않는
로 나뉜다. 홑문장은 ‘주어-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 겹문장은 동사도 있다. 또 ㉡ 능동문의 서술어로 쓰인 동사의 피동사가
‘주어-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상 나타나는 문장이다.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파생적 피동문으로 바꿀 수 없는 문장
겹문장은 다시 이어진문장과 안은문장으로 나뉜다. 이어진 도 있다.
문장은 둘 이상의 절이 연결 어미에 의하여 결합된 문장으로,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과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이 있다. ㉠ ㉡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은 앞 절과 뒤 절의 의미가 대등하게 ① 주다 고양이가 쥐를 잡았다.
이어진 문장으로, 앞 절과 뒤 절은 ‘나열’, ‘대조’, ‘선택’ 등의 ② 먹다 사람들이 열심히 풀을 뽑았다.
대등한 의미 관계를 갖는다. 그리고 종속적으로 이어진 문장
③ 돕다 동생이 부모님께 칭찬을 들었다.
은 앞 절과 뒤 절의 의미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종속적인 관
④ 만나다 학생들이 벽화를 멋지게 그렸다.
계에 있는 문장으로, 앞 절이 뒤 절에 대해 ‘배경’, ‘원인’, ‘조
⑤ 나누다 누나가 일부러 문을 세게 닫았다.
건’, ‘결과’, ‘목적’ 등의 종속적인 의미 관계를 나타낸다.
문장 속에 안겨 하나의 문장 성분처럼 기능하는 절을 ‘안긴

문장’이라고 하며 이러한 절을 포함한 문장을 ‘안은문장’이라
고 한다. 안긴문장은 문장 속에서 주어, 목적어 등의 기능을
하는 ‘명사절’, 관형어의 기능을 하는 ‘관형절’, 부사어의 기능
을 하는 ‘부사절’,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서술절’, 그리고 인
용한 내용이 절의 형식으로 안기는 ‘인용절’ 등이 있다. 안은
문장에서는 안긴문장의 어떤 성분이 그것을 안고 있는 안은
문장의 한 성분과 동일하게 되면 그 안긴문장의 성분이 생략
될 수 있다.

27. ㉠에 해당하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계절이 어느덧 가을이 되었다.
② 오빠는 아빠와 정말 많이 닮았다.
③ 장미꽃이 우리 집 뜰에도 피었다.
④ 아버지께서 헌 집을 정성껏 고치셨다.
⑤ 그는 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여겼다.

30. <보기>의 (가) ~ (다)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28. 윗글을 바탕으로 <보기>의 ᄀ~ᄆ에 대해 탐구한 것으로 적절하
지 않은 것은? < 보 기 >
겹문장 속에서 하나의 ‘주어+서술어’ 관계가 이루어진
<보 기>
부분을 ‘절’이라고 한다. ‘절’은 전체 문장의 한 성분으
ㄱ. 누나는 마음이 넓다.
로 안기거나 서로 이어지거나 한다.
ㄴ. 그 배는 섬으로 갔다.
ㄷ. 나는 형이 준 책을 읽었다.
(가) 봄이 오면 꽃이 핀다.
ㄹ. 우리는 그가 학생임을 알았다.
㉠ ㉡
ㅁ. 바람도 잠잠하고, 하늘도 푸르다.
(나) 눈이 내린 마을은 고요했다.
① ㄱ에서 안은문장의 주어와 안긴문장의 주어는 동일하다. ㉢ ㉣
② ㄴ은 주어와 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 나타나므로 홑문장 (다) 나는 그가 왔음을 몰랐다.

이다.
③ ㄷ에서 안긴문장의 목적어는 안은문장의 목적어와 중복
① (가)에서 ㉠과 ㉡의 위치를 바꾸면 의미가 달라진다.
되므로 생략되었다.
② (나)에서 ㉢은 ㉣의 주어를 꾸며 주는 역할을 한다.
④ ㄷ에는 관형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고, ㄹ에는 ③ (다)의 ㉤을 생략하면 전체 문장의 의미가 불완전해진다.
목적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④ (나)와 달리 (다)는 절이 전체 문장의 한 성분으로 안겨 있다.
⑤ ㅁ은 앞 절과 뒤 절이 ‘나열’의 의미 관계를 가지는, 대 ⑤ (가), (나), (다)는 모두 ‘주어+서술어’ 관계가 두 번 나타난다.
등하게 이어진 문장이다.

- 7 -
31. 다음은 ‘문장의 짜임’에 대해 활동한 것이다. ㉠에 들어갈 내용 33. <보기>의 높임 표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으로 적절한 것은? < 보 기 >

점원 : 손님, 어떤 옷을 ㉠ 찾으십니까?
손님 : 셔츠를 좀 보려고요. ㉡ 저희 아버지께서 입으실 거거
안긴문장의 특징을 이해한 후 주어진 자료
목표 든요.
를 바탕으로 겹문장을 만들 수 있다.
점원 : 이 셔츠는 어떠세요? 선물로 ㉢ 드리시면 무척 좋아하
※ 다음의 [자료]를 안긴문장으로 활용하여 실 겁니다.
<조건>을 충족하는 문장을 만드시오. 손님 : 저희 아버지는 ㉣ 어깨가 넓으신데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점원 : 그러시면 ㉤ 어르신을 모시고 한번 들러 주세요.
[자료]
∘ 꽃이 봄에 활짝 피다.
① ㉠ : ‘-ㅂ니까’라는 종결 어미를 사용하여 말을 듣는 상대를
내용 ∘ 봄이 오다.
높이고 있다.
<조건> ② ㉡ : ‘저희’라는 자신을 낮추는 어휘를 사용하여 ‘아버지’를 높
이고 있다.
∘ 명사절과 관형절이 있는 겹문장을
③ ㉢ : ‘-시-’를 사용해서 선물을 주는 사람을, ‘드리다’를 사용
만들 것.
해서 선물을 받는 사람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④ ㉣ : ‘아버지’가 높임의 대상이므로 그 신체의 일부가 주어로
결과 ㉠
올 때도 높임 표현을 쓰고 있다.
⑤ ㉤ : 높임을 나타내는 특정한 어휘를 사용하여 높임의 의도를
표현하고 있다.
① 봄이 오면 꽃이 활짝 핀다.

② 꽃이 활짝 피는 봄이 온다.
③ 나는 봄이 오고 꽃이 활짝 피기를 바란다.
④ 나는 꽃이 활짝 핀 봄이 오기를 기다린다.
⑤ 나는 봄이 와서 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한다.

34. <보기>를 참고하여, 학습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옳은 것은?

보 기
일반적으로 사동문은 주어가 다른 대상을 동작하게 하거나
특정한 상태에 이르도록 하는 문장을 가리킨다. 사동문은
어근에 접미사가 결합한 사동사나 어간에 ‘-게 하다’가 결합한
구성에 의해 만들어진다.

32. 다음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주동문 사동문
㉠ 철수가 집에 가다. 내가 철수를 집에 가게 하다.
㉡ 동생이 밥을 먹다. 누나가 동생에게 밥을 먹이다.
*
이삿짐이 방으로 옮다.
㉢ 인부들이 이삿짐을 방으로 옮기다.
(‘*’는 비문임을 나타냄.)

① ㉠의 주동문은 ㉡과 달리 사동 접미사를 활용하여 사동문을 만


들 수 없다. ① ㉠, ㉡을 보니, A의 주어는 C에서 동일한 문장 성분으로
② ㉢의 사동문에서 사동 접미사 대신 ‘-게 하다’를 활용할 경 나타나는군.
우 어색한 문장이 된다. ② ㉠, ㉢을 보니, A가 B로 바뀌면 서술어의 자릿수가 늘어
③ ㉠과 ㉡은 모두 주동문의 주어가 사동문의 목적어로 바뀐 경우 나는군.
이다. ③ ㉡, ㉢을 보니, A가 B로 바뀌면 겹문장이 되는군.
④ ㉠과 ㉡은 모두 주동문이 사동문이 될 때, 사동문에는 새로 ④ ㉡, ㉣을 보니, A의 서술어가 타동사이면 대응하는 사동사가
운 주어가 생겼다. 없군.
⑤ ㉠, ㉡과 달리 ㉢은 사동문에 대응하는 주동문이 없는 경우
⑤ ㉢, ㉣을 보니, A의 서술어가 형용사이면 사동문을 만들지
이다. 못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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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37.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 기 보 기
높임법은 화자가 높이려는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주체 서술어로 사용된 용언에 접미사나 선어말 어미를 결합시키면
높임법, 상대 높임법, 객체 높임법으로 구분된다. 주체 높임 사동이나 피동, 높임, 시간 표현, 주체의 심리적 태도 등 다양한
법은 주어가 나타내는 대상인 주체를 높이는 것이며, 상대 문법 범주를 실현할 수 있다.

높임법은 대화의 상대인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는 것이고, 객체


◦ 할머니께서 진지를 ㉠ 드신다.
높임법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나타내는 대상인 객체를
◦ 아버지께서 연을 ㉡ 날리시고 있다.
높이는 것이다.
◦ 그는 운동장을 열심히 ㉢ 뛰었다.
◦ 나는 지금 영화관에 ㉣ 가겠다.
동생: 학교 다녀왔습니다.
◦ 도둑이 경찰에게 ㉤ 쫓기고 있다.
누나: ㉠이제 오는구나.
동생: 누나밖에 없어? ㉡아버지 안 계신거야? ① ㉠의 ‘-시-’와 ㉡의 ‘-시-’는 각각의 행위 주체를 높이기
누나: 응. 너 저녁 안 먹었지? ㉢아버지께 전화 드리고 얼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른 나가자. ② ㉠의 ‘-ㄴ-’과 ㉢의 ‘-었-’은 현재나 과거 등의 시제를 나
동생: 무슨 일인데? 타내기 위해 사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누나: ㉣아버지께서 너 데리고 식당으로 오라셨어. ㉤할머 ③ ㉡의 ‘-리-’는 행위 주체인 ‘아버지’가 다른 대상으로 하여금
니 모시고 저녁 먹으러 가자고 그러시더라. 어떤 동작을 하게끔 만드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접미
사이다.
① ㉠은 ‘-는구나’를 사용하여 상대인 동생을 높이고 있다.
④ ㉣의 ‘-겠-’은 행위 주체인 ‘나’의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사
② ㉡은 ‘계시다’를 사용하여 객체인 ‘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용된 선어말 어미이다.
③ ㉢은 ‘께’를 사용하여 주체인 ‘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⑤ ㉤의 ‘-기-’는 행위 주체인 ‘경찰’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다른 대상에 의해 동작을 당하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된
④ ㉣은 ‘께서’를 사용하여 객체인 ‘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접미사이다.
⑤ ㉤은 ‘모시다’를 사용하여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고 있다. ⑤

38. <보기>의 ㉠, ㉡에 해당하는 것은?


36. <보기>의 설명을 바탕으로, 피동 표현을 만들어 보았다. 잘못된
것은? 보 기
우리말의 용언 중에는 피동사와 사동사의 형태가 동일한 것
< 보 기 >
피동 표현은 피동 접미사 ‘-이-, -히-, -리-, -기-’에 이 있다. 예를 들어, ‘보다’는 사동사와 피동사가 모두 ‘보이다’
의한 피동과 ‘-되다’, ‘-게 되다’, ‘-어지다’에 의한 피동이 로 그 형태가 같다. 이때 ㉠사동사로 쓰인 경우와 ㉡피동사로
있다. 이 외에 피동의 의미를 갖는 단어를 이용하여 피동 표 쓰인 경우는 다음과 같이 문장에서의 쓰임을 통해 구별된다.
현을 만들 수 있다.
동생이 새 시계를 내게 보였다. (사동사로 쓰인 경우)
① ‘아이가 밥을 먹었다.’를 피동 접미사 ‘-이-’를 사용하여 ‘아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해가 보였다. (피동사로 쓰인 경우)
이에게 밥을 먹였다.’로 바꾸었다.
② ‘아이들이 꼬마를 놀렸다.’를 ‘당하다’를 사용하여 ‘꼬마가 아 ① ㉠: 운동화 끈이 풀렸다.
이들에게 놀림을 당했다.’로 바꾸었다. ㉡: 아빠의 칭찬에 피로가 금세 풀렸다.
③ ‘사냥꾼이 토끼를 잡았다.’를 피동 접미사 ‘-히-’를 사용하여 ② ㉠: 우는 아이가 엄마 등에 업혔다.
‘토끼가 사냥꾼에게 잡혔다.’로 바꾸었다. ㉡: 누나가 이모에게 아기를 업혔다.
④ ‘사람들이 생태계를 파괴하였다.’를 ‘-되다’를 사용하여 ‘생태 ③ ㉠: 나는 젖은 옷을 햇볕에 말렸다.
계가 사람들에 의해 파괴됐다.’로 바꾸었다. ㉡: 동생은 집에 가겠다는 친구를 말렸다.
⑤ ‘박 감독이 이 영화를 만들었다.’를 ‘-어지다’를 사용하여 ‘이 ④ ㉠: 새들이 따뜻한 곳에서 몸을 녹였다.
영화는 박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다.’로 바꾸었다. ㉡: 햇살이 고드름을 천천히 녹였다.
⑤ ㉠: 형이 친구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① ㉡: 아기 곰이 어미 품에 포근히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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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보기>를 참고할 때, 밑줄 친 부분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 41. ‘높임 표현’과 관련하여 <보기>의 ㉠ ~ ㉤에 대해 탐구한 내용
은 것은? 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 기> < 보 기 >

안긴문장은 문장에서 기능에 따라 명사절, 관형절, 부사절, 인 어머니 : 진우야, 엄마 좀 도와줄래? (손에 든 짐을 보여 주
용절, 서술절로 나누어진다. 명사절은 ‘‑(으)ㅁ’, ‘‑기’, 관형절은 며) 할머니 ㉠ 댁에 가져갈 건데 너무 무겁구나.
‘‑(으)ㄴ’, ‘‑는’, 부사절은 ‘‑이’, ‘‑게’, ‘‑도록’, 인용절은 ‘고’, ‘라 진우 : ㉡ 잠시만요. (한 손에 짐을 들고, 다른 팔로 어머니의
고’ 등이 붙어서 만들어지며 서술절은 절 표지가 따로 없이 절 팔짱을 끼면서) 사모님, 같이 ㉢ 가실까요?
전체가 서술어의 기능을 한다. 어머니 : (웃으며) 얘도 참. 어서 가자. ㉣ 할머니께서 기다리
실 거야.
용례 설명 진우 : 할머니 댁까지 ㉤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코끼리는’이라는 주어를 서술 ① ㉠은 ‘할머니’와 관련된 대상을 높여 ‘할머니’를 높인 표현이


◦ 코끼리는 코가 길다. ⇨
하는 서술절이다. ··················· ① 다.
◦ 친구가 소리도 없이 내 ‘다가왔다’라는 서술어를 수 ② ㉡에서는 보조사 ‘요’를 붙여 대화 상대방을 높인 표현이다.

뒤로 다가왔다. 식하는 부사절이다. ··········· ② ③ ㉢은 주체 높임 선어말 어미 ‘-시-’를 사용하여 ‘어머니’를
◦ 지금은 학교에 가기에 ‘‑기’라는 명사형 어미를 사용
⇨ 높인 표현이다.
늦은 시간이다. 하여 만든 명사절이다. ········· ③
④ ㉣은 주격 조사 ‘께서’를 사용하여 ‘할머니’를 높인 표현이다.
◦ 오늘 급식을 일찍 먹기 ‘우 리 ’라 는 주 어 가 생 략 된
⇨ ⑤ ㉤은 ‘모시다’라는 특수 어휘를 사용하여 ‘할머니’를 높인 표
는 힘들겠다. 관형절이다. ····························· ④
현이다.
◦ 현태 는 자기가 옳다고 ‘현 태 ’의 말 을 인 용 하 여 쓴

주장했다. 인용절이다. ····························· ⑤

42. <보기>를 참고하여 ㉠ ~ ㉣에 대해 탐구한 결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보 기 >
문장은 동작이나 행위를 누가 하느냐에 따라 능동문과 피
동문으로 나누어진다. 주어가 동작을 제힘으로 하는 문장을
능동문이라고 하고, 다른 주체에 의해 동작이 이루어지거나
영향을 받는 문장을 피동문이라고 한다.
40.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가 아닌 것은?

<보 기> 능동문 피동문


㉠ 하나의 문장이 관형절로 다른 문장에 안길 때, 원래 있었 ㉠ 눈이 온 세상을 덮었다. 온 세상이 눈에 덮였다.
던 주어가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두 학생이 참새 네 마리를 참새 네 마리가 두 학생에게

잡았다. 잡혔다.
(가) 민수가 열심히 공부한다. ㉢ 낙엽이 바람에 난다. 낙엽이 바람에 날린다.
(나) 형이 민수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 해당 사례 없음. 오늘은 날씨가 갑자기 풀렸다.
(다) 형이 열심히 공부하는 민수에게 음료수를 주었다.
① ㉠의 피동문은 능동문에 비해 주어의 동작성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가)가 (나)에 관형절로 안겨 (다)가 만들어질 때, (가)의 ‘민
② ㉠과 ㉡은 모두 능동문의 주어가 피동문에서 부사어로 나타
수’와 (나)의 ‘민수’가 중복된다. 이 경우, (가)의 주어 ‘민수가’
나는 사례이다.
가 (다)의 밑줄 친 관형절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
③ ㉡과 ㉢은 모두 능동문과 달리 피동문이 여러 가지 의미로
① 형이 숙제를 하는 동생을 불렀다. 해석될 수 있다.
② 동생은 대학생이 된 형과 여행을 했다. ④ ㉢은 자동사를 피동사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③ 영수가 버스에 탄 경희에게 말을 걸었다. ⑤ ㉣은 피동문에 대응하는 능동문을 상정할 수 없는 경우가 있
④ 나는 정수가 은희와 결혼한 사실을 몰랐다. 음을 보여 주는 사례이다.
⑤ 그는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전시회에 갔다.
➃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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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45.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 기 보 기
◦영수는 ㉠ 집에 가기를 원한다. 영희 : 경준아, 선생님께서 다음 국어 시간에 있을 모둠 과제
◦친구는 ㉡ 밥을 먹기에 바쁘다. 발표는 네가 주도해서 ㉠준비하시라고 하셔.
◦영희는 ㉢ 동생이 산 빵을 먹었다. 경준 : 시인 소개 모둠 과제 말이지?
영희 : 응.
◦그는 ㉣ 우리가 돌아온 사실을 모른다.
경준 : 그런데 어떤 시인을 주제로 발표하는 게 좋을지에 대
① ㉠은 조사 ‘를’과 결합하여 안은 문장의 목적어로 쓰이고 있 해서도 말씀 ㉡있으셨니?
다. 영희 : 아니. 그건 시간이 날 때 네가 직접 선생님께 ㉢물어
② ㉡은 조사 ‘에’와 결합하여 안은 문장의 서술어를 수식하고 서 알아봐.
있다. 경준 : 아무래도 그래야겠어.
③ ㉢은 안은 문장의 목적어를 수식하는 관형절이다. 영희 : 그런데 선생님께서 저번 수업 시간에 김소월의 시가
④ ㉡과 달리 ㉣의 주어는 안은 문장의 주어와 다르다. ㉣자기의 애송시라고 ㉤말했잖아. 김소월은 우리나라
⑤ ㉢과 달리 ㉣에서 생략된 문장 성분은 안은 문장의 목적어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인이기도 하니까 김소월의 시 세
다. 계를 주제로 하여 발표해 보는 건 어때?

① ㉠ : 주체가 ‘경준’이므로 ‘준비하라고’로 바꿔 말해야 한다.
② ㉡ : 주어가 ‘말씀’이므로 ‘있었니’로 바꿔 말해야 한다.
③ ㉢ : 윗사람인 ‘선생님’께 묻는 것이므로 ‘여쭤서’로 바꿔 말
해야 한다.
④ ㉣ : ‘선생님’을 높이는 것이므로 ‘당신’으로 바꿔 말해야 한
다.
⑤ ㉤ : 주체가 ‘선생님’이므로 ‘말씀하셨잖아’로 바꿔 말해야 한
다.

44.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보 기
높임법은 화자가 높이려는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주체
높임법, 상대 높임법, 객체 높임법으로 구분된다. 주체 높임
46. <보기>의 [A]에 들어갈 말로 적절한 것은?
법은 주어가 나타내는 대상인 주체를 높이는 것이며, 상대
<보 기>
높임법은 대화의 상대인 청자를 높이거나 낮추는 것이고, 객체
높임법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가 나타내는 대상인 객체를 선생님 : 두 개의 홑문장을 하나의 겹문장으로 만들 때,
높이는 것이다. 두 홑문장 중 한 문장에서 특정 성분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은 홑문장 ㉠, ㉡을 하나의
동생: 학교 다녀왔습니다. 겹문장 ㉢ 으로 만든 예인데요, ㉢에 대해 설명해
누나: ㉠이제 오는구나. 볼까요?
동생: 누나밖에 없어? ㉡아버지 안 계신거야?
㉠ 철수가 공원에서 산책을 하였다.
누나: 응. 너 저녁 안 먹었지? ㉢아버지께 전화 드리고 얼 +
른 나가자. ㉡ 공원은 학교 뒤에 있다.
동생: 무슨 일인데? ↓
㉢ 철수가 산책을 한 공원은 학교 뒤에 있다.
누나: ㉣아버지께서 너 데리고 식당으로 오라셨어. ㉤할머
니 모시고 저녁 먹으러 가자고 그러시더라. 학 생: [A]

① ㉠은 ‘-는구나’를 사용하여 상대인 동생을 높이고 있다. ① ㉠이 ㉡에 관형절로 안기면서 ㉠의 목적어가 생략되었습니다.
② ㉡은 ‘계시다’를 사용하여 객체인 ‘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② ㉠이 ㉡에 관형절로 안기면서 ㉠의 부사어가 생략되었습니다.
③ ㉢은 ‘께’를 사용하여 주체인 ‘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③ ㉠이 ㉡에 부사절로 안기면서 ㉠의 부사어가 생략되었습니다.
④ ㉣은 ‘께서’를 사용하여 객체인 ‘아버지’를 높이고 있다. ④ ㉠이 ㉡에 부사절로 안기면서 ㉡의 주어가 생략되었습니다.
⑤ ㉤은 ‘모시다’를 사용하여 객체인 ‘할머니’를 높이고 있다. ⑤ ㉠이 ㉡에 명사절로 안기면서 ㉡의 주어가 생략되었습니다.
⑤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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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기>의 ㉠ ~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49. 윗글과 <보기 1>을 바탕으로 <보기 2>에서 사용된 높임의 양상

보 기 을 바르게 분석하여 제시한 것은?

보기 1
주체 높임에는 서술의 주체를 직접 높이는 직접 높임과, 높여
야 할 대상의 신체 부분, 개인적 소유물 등을 높임으로써 해당
인물을 높이는 간접 높임이 있다.

보기 2
① ㉠은, ㉡과 ㉢이 대등하게 연결된 이어진문장이다.
아버지는 허리가 아프셔서 한영이가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를
② ㉡은, ‘나는’의 서술어인 ㉣을 안고 있다.
뵙고 왔습니다.
③ ㉡과 ㉢은, 각각 ‘주어-서술어’의 관계가 두 번 이상 나타난
다.
주체 높임
④ ㉣과 ㉤은, ‘주어-서술어’의 관계가 한 번씩만 나타난다. 객체 높임 상대 높임
직접 높임 간접 높임
⑤ ㉤은, ‘책’을 수식하는 관형어 역할을 하면서 ㉢에 안겨 있다.
× ○ ○ 높임


× ○ × 낮춤

○ × ○ 높임

× ○ × 낮춤

○ × ○ 낮춤

48. <보기>의 ㉠~㉢에 해당하는 예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50. <보기>의 ㉠∼㉤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보기
<보 기>
(가)~(다)는 관형절을 안은 문장이고 [A]~[C]는 안긴문장인
높임법은 화자가 높이려는 대상이 누구인지에 따라
관형절을 완결된 문장으로 바꾼 것이다. 이를 보면 (가)의 ‘동생’,
주체 높임법, 상대 높임법, 객체 높임법으로 구분된다.
(나)의 ‘책’, (다)의 ‘도서관’은 완결된 문장 [A], [B], [C]에서 뒤
주체 높임법은 주어가 나타내는 대상인 주체를 높이는
에 붙는 조사와 함께 각각 ㉠ 주어, ㉡ 목적어, ㉢ 부사어로 기능을 것이며, 상대 높임법은 대화의 상대인 청자를 높이거나
하고 있다. 낮추는 것이고, 객체 높임법은 문장의 목적어나 부사어
가 나타내는 대상인 객체를 높이는 것이다.
(가) 어제 책만 읽은 동생에게 오늘은 쉬라고 했다.
㉠ 할머니께서 책을 읽고 계신다.
[A] 동생이 어제 책만 읽었다.
㉡ 누나는 어머니께 모자를 선물로 드렸다.
(나) 아이가 읽은 책은 동화책이다. ㉢ 할아버지께서 월요일 오후에 병원에 가신다.
[B] 아이가 책을 읽었다. ㉣ (선생님과의 대화 중) 선생님, 제가 드릴 말씀이
(다) 형이 책을 읽은 도서관은 집 근처에 있다. 있습니다.
[C] 형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다. ㉤ (아버지와의 대화 중) 아버지, 저는 아버지를 예
전부터 존경해 왔습니다.
① ㉠ 어제 결혼한 그들에게 나는 미리 선물을 주었다.
① ㉠은 주체인 ‘할머니’를 높이는 데에 ‘께서’와 ‘계시다’를
누나를 많이 닮은 친구를 우리는 오늘도 만났다.
사용하고 있다.
② ㉠ 나무로 된 탁자에 동생이 낙서를 하고 있다.
② ㉡은 객체인 ‘어머니’를 높이는 데에 ‘께’와 ‘드리다’를
그들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을 여전히 하고 있다.
③ ㉡ 두 사람이 어제 헤어진 공원이 지금 공사 중입니다. 사용하고 있다.
나는 어제 부모님이 시키신 일을 오늘에야 다 끝냈다. ③ ㉢은 주체인 ‘할아버지’를 높이는 데에 ‘께서’와 ‘-시-’
④ ㉡ 친구가 나에게 준 옷이 나는 마음에 든다. 를 사용하고 있다.
누나는 털실로 짠 장갑도 내게 주었습니다. ④ ㉣은 주체인 ‘선생님’을 높이는 데에 ‘말씀’을 사용하고
⑤ ㉢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공을 찬 주말을 기억해 보세요. 있다.
그는 관중이 쓰레기를 남긴 경기장을 열심히 청소했다. ⑤ ㉤은 상대인 ‘아버지’를 높이는 데에 ‘-습니다’를 사용
하고 있다.
③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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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보기>의 ᄀ ~ ᄆ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53. ㉠~㉣의 문장 성분과 문장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 보 기 > 것은?
ㄱ. 그가 이 사건의 범인임이 밝혀졌다.
㉠ 그녀는 따뜻한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
ㄴ. 언니가 빵을 먹은 사실이 드러났다.
㉡ 내가 만난 친구는 마음이 정말 착하다.
ㄷ. 오빠가 동생이 가게에서 산 빵을 먹었다.
㉢ 피곤해하던 동생이 엄마가 모르게 잔다.
ㄹ. 나는 집에 가기만을 기다렸다. ㉣ 그가 시장에서 산 배추는 값이 비싸다.
ㅁ. 누나가 집에 가기에 바쁘다.
① ㉠과 ㉡은 체언을 수식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① ㄱ과 ㄴ의 안긴문장은 각각의 안은문장에서 다른 문장 성분 ② ㉢과 ㉣은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으로 쓰인다. ③ ㉠은 명사절 속에 부사어가 있고, ㉡은 서술절 속에 부사어
② ㄴ과 ㄷ의 안긴문장은 각각의 안은문장에서 동일한 문장 성 가 있다.
분으로 쓰인다. ④ ㉠은 주어가 생략된 안긴문장이 있고, ㉣은 목적어가 생략된
③ ㄴ의 안긴문장은 ㄷ의 안긴문장과 달리 안긴문장 속에 생략 안긴문장이 있다.
된 필수 성분이 없다. ⑤ ㉢은 부사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고, ㉣은 관형어의
④ ㄷ과 ㅁ의 안긴문장의 주어는 각각의 안은문장의 주어와 다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르다. ②
⑤ ㄹ과 ㅁ의 안긴문장은 각각의 안은문장에서 다른 문장 성분
으로 쓰인다.

52. <보기>는 ‘학습 활동’에 대해 짝토론을 한 것이다. ㉠ ∼ ㉢에


알맞은 말을 골라 바르게 연결한 것은?

[학습 활동] 다음 문장의 짜임에 대해 알아보자.

그가 아끼던 제자가 상을 받았음을 그녀가 알려 줬다.

보 기
학생 1: 어제 보았던 거꾸로 수업 동영상 강의에서 문장 속에 들
어가 있는 절을 ‘안긴문장’이라고 하고, 절을 포함하고 있
는 문장을 ‘안은문장’이라고 했지?
학생 2: 그래. 그리고 어떤 문장의 짜임을 이해하려면 그 문장의
주어와 서술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어. 그럼,
먼저 주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단어부터 찾아보자.
음……. ‘알려 줬다’와 ‘받았음’ 이렇게 두 개인가?
학생 1: 아니야. ‘아끼던’도 서술 기능이 있잖아.
학생 2: 그렇구나. 그러면 그중에서 문장 전체의 서술어는 ‘알려
줬다’이고, 그것의 주어는 ( ㉠ )이겠다. 54. ㉠ ~ ㉣의 문장 성분과 문장 구조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학생 1: 맞아. 그럼 ‘받았음’의 주어는 ( ㉡ )이겠지? 것은?
학생 2: 응. 명사절이 문장 전체의 목적어 역할을 하며 안겨 있
는 거지. ㉠ 내가 빌린 자전거는 내 친구의 것이다.
학생 1: 명사절 외에 관형절도 있잖아. 그러면 이 관형절의 주어 ㉡ 우리는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극장에 도착했다.
는 ( ㉢ )이겠다. ㉢ 피아노를 잘 치는 영수는 손가락이 누구보다 길다.
학생 2: 그래. 국어의 안은문장은 이렇게 여러 개의 안긴문장으 ㉣ 파수꾼이 마을에 사는 사람들을 속였음이 드러났다.
로 이루어질 수 있는 거구나.
① ㉠, ㉢에는 모두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 ㉡ ㉢ ② ㉠, ㉣에는 모두 체언을 수식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① 그녀가 제자가 그가 ③ ㉡의 안긴문장에는 부사어가 없지만, ㉢의 안긴문장에는 부
② 그녀가 그가 제자가 사어가 있다.
③ 그가 그녀가 제자가 ④ ㉡에는 관형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고, ㉣에는 조사
④ 그가 제자가 그녀가 와 결합하여 주어의 기능을 하는 안긴문장이 있다.
⑤ 제자가 그녀가 그가 ⑤ ㉢, ㉣에는 모두 주어가 생략된 안긴문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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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56. <보기>의 사례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보 기>
문장은 주어와 서술어 관계가 한 번 나타나는 홑문장과 두
㉠ 똑같은 일을 반복하니 지루하다 못해 졸리다.
번 이상 나타나는 겹문장으로 나뉘는데, 겹문장에는 이어진문
㉡ 나는 자전거를 {못 탄다 / 타지 못한다}.
장과 안은문장이 있다.
㉢ 컴퓨터를 너무 오래하지 {*않아라 / *못해라 / 마라}.
이어진문장은 둘 이상의 문장이 연결 어미에 의해 대등하게
㉣ 시간이 {*못 넉넉하다 / 넉넉하지 못하다}.
혹은 종속적으로 결합된 문장을 말한다.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 그녀는 결코 거짓말을 {*했다 / 하지 않았다}.
은 앞뒤 문장이 ‘나열’, ‘대조’ 등의 대등한 의미 관계를 가지 그녀는 분명히 거짓말을 {했다 / 하지 않았다}.
며, ‘-고’, ‘-지만’ 등의 연결 어미에 의해 이어진다. 종속적으
‘*’ 는 비문법적 표현임.
로 이어진 문장은 앞 문장이 뒤 문장의 원인, 조건, 목적 등의
의미를 가지며, ‘-아서/-어서’, ‘-(으)면’, ‘-(으)러’ 등의 연결 ① ㉠을 보니, ‘못하다’는 앞말의 상태에 미치지 아니함을
어미에 의해 이어진다. 나타내어 뒷말을 부정하기도 하는구나.
한 문장이 하나의 성분처럼 기능하는 다른 문장을 안고 ② ㉡을 보니, 부정 표현은 부정 부사를 통해 실현되기도
있을 때 그것을 안은문장이라 하고, 이때 하나의 성분처럼 하고, 부정 용언을 통해 실현되기도 하는구나.
기능하는 문장을 안긴문장이라 한다. 안긴문장에는 명사절, ③ ㉢을 보니, 명령문의 부정 표현에서는 ‘않다’나 ‘못하다’
관형절, 부사절, 서술절, 인용절이 있다. 명사절은 ‘-(으) 가 아니라 ‘말다’를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구나.
ㅁ’, ‘-기’가 붙어 만들어지며 문장 안에서 조사와 결합하 ④ ㉣을 보니, 서술어가 형용사인 경우에는 부정 부사 대
여 주어, 목적어, 부사어와 같은 다양한 기능을 한다. 관형 신 부정 용언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구나.
절은 ‘-(으)ㄴ’, ‘-는’, ‘-(으)ㄹ’ 등이 붙어 뒤의 체언을
⑤ ㉤을 보니, 부사에 따라 반드시 부정 표현이 함께 쓰여
[A] 꾸민다. 부사어처럼 용언을 수식하는 기능을 하는 부사절은 야 하는 경우가 있겠구나.
‘-이’, ‘-게’, ‘-도록’ 등이 결합하여 이루어진다. 그리고

절 전체가 서술어의 기능을 하는 서술절은 다른 절들과 달
리 특별한 표지(標識)가 붙지 않는다. 끝으로 다른 사람의
말이나 자신의 생각 등을 인용한 것을 인용절이라고 하는
데, 문장을 그대로 인용하는 직접 인용절에는 ‘라고’나 ‘하
고’와 같은 조사가, 말하는 사람의 표현으로 바꾸어 인용하
는 간접 인용절에는 ‘고’와 같은 조사가 쓰인다. 한편 안긴
문장의 한 요소가 안은문장의 요소와 동일한 경우 생략될
수 있으며, 하나의 안긴문장 안에 또 다른 문장이 안기기도
한다.
중세국어의 문법 자료에서도 겹문장이 확인된다. 이어진문장
은 현대국어와 마찬가지로 둘 이상의 문장이 연결 어미에 의해
결합되는데, 현대국어에 사용되지 않는 어미가 붙어 성립되기 57. <보기>의 자료를 탐구한 결과로 적절한 것은?
도 하였다. 안은문장의 경우 명사절이 ‘-옴/-움’이나 ‘-디’, ‘- <보 기>
기’에 기대어 나타났으며, 관형절은 ‘-(으)ㄴ’ 외에 ‘ㅅ’에 기대 ◦ 탐구 과제
어 나타나는 경우가 있었다. 그리고 부사절은 현대국어와 유사 하나의 문장이 안긴문장으로 다른 문장에 안길 때, 원
한 방식으로 나타났으며, 인용절이나 서술절은 조사나 어미와 래 있던 문장 성분이 생략되는 경우가 있다. 아래의 각
같은 표지 없이 나타났다.
문장에서 안긴문장을 파악한 후, 생략된 문장 성분이
있다면 무엇인지 확인해 보자.
55. [A]를 바탕으로 <보기>를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자료
보 기 ㉠ 부모님은 자식이 건강하기를 바란다.
ㄱ. 잘 다져진 음식은 아이가 먹기에 알맞다. ㉡ 그 친구는 연락도 없이 그곳에 안 왔다.
ㄴ. 나는 그가 소리도 없이 사라졌음을 알았다. ㉢ 동생은 자신의 판단이 옳았음을 깨달았다.
ㄷ. 운동장을 달리는 나에게 그가 발밑을 조심하라고 외쳤다. ㉣ 그는 내가 늘 쉬던 공원에서 산책을 했다.
㉤ 그 사람들은 아주 어려운 과제를 금방 끝냈다.
① ㄱ은 ㄴ과 달리, 명사절에 조사가 붙어 부사어로 기능하고
있다. 안긴문장의 종류 생략된 문장성분
② ㄴ은 ㄱ과 달리, 부사절이 사용되어 용언을 수식하고 있다. ① ㉠ 부사절 없음
③ ㄷ은 ㄴ과 달리, 다른 사람의 말을 말하는 사람의 표현으로 ② ㉡ 명사절 없음
바꾸어 인용한 절이 있다. ③ ㉢ 명사절 주어
④ ㄱ과 ㄷ은 모두 체언을 수식하는 안긴문장의 주어가 생략되 ④ ㉣ 관형절 부사어
어 있다. ⑤ ㉤ 관형절 목적어
⑤ ㄴ과 ㄷ은 모두 하나의 안긴문장 안에 또 다른 문장이 안겨
있다.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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