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ional Documents
Culture Documents
6 세션
6 세션
6 세션
시편 73
요점: 우리가 겪는 현재의 어려움은 아마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고, 예수를 거부한 사람들이 오히려
더 ‘좋은 삶’을 사는 것을 경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 조차도 우리는 현재의 삶이
잠깐이면 지나가고 영원한 삶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명심하고 천국을 지향하며 살아야 되며,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기도
1. 시편의 개관
(슬라이드 참조) 시편에 나타난 이러한 애가(비탄)들은 중요하며 우리가 잘 이해해야 합니다.
탈무드는 말하기를 “슬픔이 깊을수록 말이 줄어든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편의 애가(비탄)는
오히려 “피해자의 목소리를 막지말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다른 이들의 분노,
절망, 외로움/공포를 보게 하며, 그것들에 귀기울여 듣도록 초대합니다!
(슬라이드 참조) 애가(비탄)시는 이 세상에서 겪는 고통에 함께하는 슬픔, 상처, 소외, 의문, 의심,
노여움, 혼동, 황당함을 당연시하고 일반화합니다. 진킨스(Jinkins)는 말하기를, “우리의 온갖 슬픔과
고통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려고 할 때에 비로소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라고 합니다.
악인의 삶
의인의 삶
13-14 절, 시인의 삶과 대조
C. 시인의 혼동
설명: 나의 기도
(생략)
3. 정의를 향한 갈망
정직함은 선한 것입니다. 정의를 향한 바램도 선합니다. 그러나 정직함 만을 주장하게 된다면 그것은
오만한 자기 중심적 생각이 됩니다. 정직함에 정의를 향한 갈망을 더한다고 해도 그것 만을 내세우면
그 역시 오만한 자기 중심의 복수심(vindictiveness)입니다.
4. (없음)
시인에게 “전환점”은 매우 강력합니다. 그것은 상황의 변화가 아닙니다. 그것은 초점의 변화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진리를 수용합니다. 결국 시인을 강하고 견고하게 한 것은 선하고
풍부하며 견고한 신학 곧 성경적 신앙입니다. 이를 통해서 시인은 마치 욥과 같이 하나님을 얼굴과
얼굴로 대하게 됩니다. 우리가 개인적인 감정이나 느낌이 아닌 성경 위에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두어야 할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삶의 혼동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악인의 삶, 18-20, 27
의인의 삶, 23-26, 28
(슬라이드 참조) 시인이 안식할 곳은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함께 하도록 해주십니다(23 절); 그를 통해서 우리를 “영광으로 영접하실” 것입니다(24 절);
하늘에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실” 것이고(25 절), 땅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모”하게 될
것입니다(25 절); 우리가 비록 쇠약하여도 “하나님은 우리의 영원한 분깃”이 되십니다(26 절); 우리는
“하나님을 멀리하여” 결국 “망하는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27 절);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함”을
얻는 복을 누리며,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는” 행복을 누릴 것입니다(28 절). 오, 그리스도에게
감사하며 하나님 안에서 당신의 피난처를 찾으세요!
B.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에 비추어 당신의 갈등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로 여러분
자신을 충만케 하십시오. 성경은 우리가 설 견고한 기초입니다. 하나님의 진리는 반드시 우리
생각의 전면과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말미암아 이렇게 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