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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별첨2) 국가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 (필수기반 분야)
240201 (별첨2) 국가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 (필수기반 분야)
240201 (별첨2) 국가전략기술 임무중심 전략로드맵 (필수기반 분야)
심
심 의 2024. 2. 1. 의
연 월 일 (제 5 회) 사
항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국가전략기술 특별위원회
제출자 관계부처 합동
제출
2024. 2. 1.
연월일
Ⅰ. 수립 배경
○ 생성형 AI 의 全
산업 파급을 위해 ▲‘지능화 저전력’ 네트워크 및 ·
▲‘AI 의 물리적 구현’으로서의 로봇화(robotization) 필수
※ (예시) 완전자율주행 구현을 위해선 차량간· 차량-서버간 연결시간 최소화(1ms = 1/1000초 이하) 필요
○ AI
▲
가 실제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되기 위해선 사전 취약점 대응 등
전주기 사이버보안을 토대로 한 사용자의 수용성 뒷받침 필요
※ 가트너 ‘24년 10대 핵심기술 中 1 · 2번 기술이 AI 신뢰· 위험· 보안관리 / 지속적 사이버보안
※ 차세대 네트워크 장비는 물론, S/W 전반의 사이버 안전성 확보가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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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로드맵 수립 방향 (’23.8. 전략기술 특위 의결)
Ⅰ 수립 배경
○ (전략기술 선정) ▲공급망, ▲신산업, ▲외교·안보의 통합적 관점에서 기술주권 확보가
필수적인 12대 국가전략기술 선정(‘22.10, 자문회의 전원회의) 및 특별법* 제정(’23.3.)
* (로드맵 관련 조문) 제5조 : 전략기술 육성 기본계획 수립 / 제14조 : 전략기술 지식· 정보 체계적 관리
Ⅱ 수립 주안점
국가임무 설정 기술개발 타깃 도출 임무달성 전략 구체화
중점기술 단위
⇨ ‘30년 기준 ⇨ 임무달성 및 기술·안보적 ⇨ R&D 투자 마일스톤 +
경쟁력 분석
구체적 목표 우선순위 고려 국제협력· 인재확보· 제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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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분야별 로드맵 주요 전략
1. 차세대 통신 : 표준특허 선점·핵심기술 조기 확보 → 6G 글로벌 시장 선도
□ 핵심 이슈
○ (6G 주도권 경쟁) 6G는 주요국 모두 ’30년경 상용화를 제시 중이나, 기술 규격
등 표준화 작업*은 현재 진행 중 → 양질의 후보 기반기술을 최대한 확보할 필요
※ 6G 표준화 명칭 “IMT-2030” 및 절차 등을 담은 비전 권고안이 확정된 상황(‘23.11),
’28~30년 표준 승인을 목표로 국제기구 논의 지속 중
- 초연결·초저지연은 물론 AI 적용, 저전력화 및 위성통신 적용 등 초격차 기술확보 시급
○ (공급망 다변화) 미·중 디커플링에 이어, 개방형 기술 표준 수립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한 오픈랜(Open-RAN) 기반 국제협력 주도 필요
*
중점기술 목표 선정 배경
▸자율주행, VR/AR 등은 데이터 사용량 급증을 수반, 6G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6G
▸현재 6G 표준이 구체화되지 않은 상황이며, 네트워크 개방화·경량화뿐 아니라
에너지 저감, 지능화 등을 중심으로 상용화·표준화 진행
5G-Adv
→ 차세대 통신표준 주도권은 전략기술 전반의 기술리더십 확보와 직결,. 총력 대응 필요
▸저궤도 군집위성 네트워크, 감시정찰 등 국방전략기술과 직결되는 분야이자,
위성통신
6G 상용화의 전제가 되는 기술
▸韓美 정상회담, QUAD 등 글로벌 기술협력 논의의 핵심 의제
오픈랜 → 中 중심의 통신 인프라 판도를 전환하기 위한 핵심 아젠다로,
우리도 공급망 자립 관점에서 적극 대응
고효율 ▸우리 통신기업의 세계적 기술력 대비, 핵심부품 · 장비 자립도는 매우 취약,
통신부품 COVID-19 당시에 이미 병목현상 경험 → 선제적 공급망 다변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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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임무·목표
➊ (6G) 6G 연구개발 성과물 기반 Pre-6G 기술 시연, 핵심기술 조기 확보(~’26)
·
및 AI 기반 지능화 저전력화 네트워크 기술 표준 선점(~‘30) ·
- 무선기술의 핵심이 되는 ▲다중 안테나 사용(E-MIMO),
원천기술 · 표준 경쟁력 강화
6G
▲
클라우드 친화적 네트워크, ▲AI 적용 개발 등 본격화
※ 7~24Ghz 주파수 대역인 Upper-mid 밴드를 지원하는 핵심 기술 개발 및 검증
(Pre-6G 기술시연) (~‘26년)
네트워크저전력화
- 데이터 증가에 따른 기지국 에너지 소모량 증가 문제 해결을 위한
Pre-6G 저전력 기지국 기술 확보
※ 인프라·장비 전영역의 저전력화를 통한 5G 대비 에너지 저감 우위 달성 목표
▸출연연·대학 등 원천연구를 토대로 6G 표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중점 기반 및 사업화 기술을 확보
투자방향 ▸상용화 단계 진입에 기여할 수 있는 통합 기술시연 추진
* 차세대 네트워크(6G) 산업 기술개발’ 사업 추진(‘24~’28, 총 4,40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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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오픈랜(Open-RAN)) 다수 장비에서 호환 가능한 통신부품 확보 및
기지국 가상화 SW 기술 확보
- 개방형 핵심 부품
호환성 유지 및 가상화가 가능한 핵심부품* 모듈화 구현
* 안테나용 무선장치(Radio Unit), 신호 처리용 분산장치(Distributed Unit), 데이터 중앙장치(Centralized Unit)
- 가상화 SW
자체 자원관리 및 네트워크 오류 장애시 자동복구 최적화가 가능한 · ·
통신 SW 자립화 → 6G급 품질 시험검증 추진
중점 ▸민간기업이 오픈랜 기술 표준을 준수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투자방향 사업화R&D 및 실증 체계 구축
□ 전략기술 생태계 조성
ㅇ (제도·인프라) 장비산업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운용 실증체계 및
국제인증 체계를 구축하고 민 관 파트너십 강화 추진 ·
- 오픈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민간 중심의 상호운용성 실증 행사(플러그페스트*)
참여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국제인증 체계 K-OTIC) 마련 지원 (
* Plugfest : 글로벌 오픈랜 협의체 주최, (’23년) 글로벌 76개 이통사· 기업 참여하여 오픈랜 성과 공유
·
- 네트워크 SW 역량 강화 사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 지원체계 SW하우스 구축 *
·
- 개도국 대상 네트워크 ICT 정책역량 지원을 확대 하여 네트워크 *
·
·
ICT
선도국의 정책 경험 공유 확산 추진
* ICT·보안·전파 분야 개도국 지원: ‘23년 155억원 → ’26년까지 2배 수준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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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통신 세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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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첨단로봇·제조 : AI 기반 자율로봇 구현으로 국가 생산성 증대
□ 핵심 이슈
○ (선도국 독과점 극복) 로봇 지능화, 고난도 작업에 사용될 새로운 부품·SW
수요는 증가하나, 중국 가격경쟁력 과 ·일본 기술력 사이에서 샌드위치 상황
( ) EU ( )
중점기술 목표 선정 배경
로봇 ▸구동기, 센서, 제어기 등 핵심 부품은 전통적 강자인 日과 가격경쟁력 중심 中이 장악
부품·SW → 낮은 로봇 부품 국산화율(43.2%, ’19)에 따른 공급망 취약성 사전대응 필요
- 7 -
□ 국가 임무·목표
- 지능형 센싱 기술
· ·
촉각(고감도 대면적) 및 시각(직사광선 악기상 대응) 센싱 기술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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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인간-로봇 상호작용) 인간과 정서적·자율적으로 교감·행동을 생성하는 로봇
- 상호작용 맥락을 기반으로, 인간의 행동패턴에 부합*하는
정서적 교감기술
행동 자율생성 기술 개발
* 인간 기대 행동패턴의 90% 일치, 반응시간 0.2초 內 대응시 상용화 단계 진입 가능
자율적·지속적 상호작용
- 인간의 생체신호 등에 내포된 동작의도를 인식하고
다양한 일상환경에 범용적으로 적용가능한 로봇특화 멀티모달 AI기술 개발
※ 구글, 오픈AI 등 로봇 특화 AI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중
□ 전략기술 생태계 조성
ㅇ (제도·인프라) 가상환경, 실제 모사환경(물류, 생활 등)에서 로봇 서비스의 안전성,
신뢰성 등을 검증하는 국가로봇테스트 필드 구축으로 기업의 사업화 경쟁력 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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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로봇·제조 세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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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이버보안 : 회복탄력성을 갖춘 전주기 능동대응력 확보
□ 핵심 이슈
○ (핵심 보안기술 자립화) 고도화되는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에는 단순 탐지로는 부족,
사전 취약점 식별, 사고 후 복구 및 근원지 추적까지 전주기 회복탄력성(resilience) 필요
* (美 표준연) 위험 식별 → 접근 제어 등 보호 → 사고 탐지 → 대응 → 복구 등 5단계 프레임워크 요구
- 특히 주요국의 SW 보안 요건 강화*에 대비한 SW공급망 안정성 확보 추진
* 美 국가사이버안보강화 행정명령(‘21.5.), EU ’사이버 회복탄력성법‘ 추진 발표(’22.9.)
○ ·
(국민생활 안전망) 국가기반 산업시설, 모빌리티 등 신종 안보 위협 선제 대응하고,
생성형 AI 본격화에 따른 ‘AI 활용 보안(AI for Security) + AI 대상 보안(Security for AI)’ 중요
○ (ZeroTrust 대응) ICT는 물론, 全산업 데이터의 클라우드 전환이 본격화 →
기존 접속제어 체계의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보안 패러다임 요구
< 핵심이슈 기반 임무 · 목표 도출 >
중점기술 목표 선정 배경
▸양자컴퓨터 기술 발전에 의한 소인수분해 기반 기존 암호체계 무력화가 가시화
데이터 ·
▸AI를 사용하는 고도화된 사이버 · 인지전 공격은 물론, AI 자체를 공격하는
AI
새로운 유형의 사이버공격 본격화 전망
보안
→ 데이터 기반 신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신종 안보위협 대응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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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임무·목표
- 랜섬웨어 대응역량 확보
잠복 상태의 랜섬웨어를 사전 탐지 차단하는 대응 역량 ·
자립화와 함께, 랜섬웨어 원천무력화를 위한 데이터 복원력 기술 개발
사이버침해 원점 추적
- 공격정보 포렌식 자동화 및 역추적 기반 원점탐지 고도화
-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6G 상용화 일정에 따라 보안 최적화 기술을 상용화하고,
AI 기반 지능형 보안관제 자동화 대응(SOAR*) 기술 고도화
* 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 Response : 위협 대응 프로세스 자동화 → 효율적 대응방안 제시
중점
▸주요 기반분야 대상으로 제로트러스트 모델 적용·확산하는 시범사업 검토
투자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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➍ (산업· 가상융합 보안) 첨단산업 융합보안 솔루션 확보로 국민 생활 안전망 구축
지능형 영상보안인프라
- 디바이스 자율적(On-Device)으로 위협을 감지·판단·대응하고,
비정상 공격에 강건한 지능형·자율협업형* CCTV 기술 확보
* CCTV·드론·블랙박스 등 이기종 기기간 유기적 협업시스템 고도화
탈중앙화 보안(Web3.0)
- 개인정보의 과도한 집중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정보 활용을 보장하기 위한 분산컴퓨팅 기반 데이터 신뢰성 기술 확보*
- 디지털+물리 융합보안(CPS) ▲
국가기반 시설,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안전 관리 진단 ·
▲
자율주행·SDV·항공교통 표준에 특화된 보안 플랫폼 기술 개발
□ 전략기술 생태계 조성
··
ㅇ (제도·인프라) 민 관 군 사이버보안 위기대응 조직간, 정보공유(이상징후, 침해시도)
· 위기대응 거버넌스뿐 아니라 차세대 연구개발에 있어 유기적 결합 강화
- 제로트러스트, SBOM 등 보안 패러다임 전환이 현장에 착근할 수 있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제도 고도화 및 실증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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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보안 세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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